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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0 | ▼a 디아 |
| 245 | 1 0 | ▼a 사과를 먹을 땐 사과를 먹어요 : ▼b 일할 때는 쉬고 싶고 쉴 때는 불안한 당신을 위한 느슨한 시간표 / ▼d 디아 지음 |
| 260 | ▼a 서울 : ▼b 웨일북, ▼c 2019 | |
| 300 | ▼a 255 p. ; ▼c 19 cm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158.1 2019z140 | 등록번호 151345456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마음이 헤맬 때 몸이 하는 말들>의 저자이자 요가하는 에디터 디아의 에세이. '사이'의 시간, '갭 이어gap year'는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전에 '쉬어 가는 페이지'다. 일이나 공부 같은 의무에서 해방되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쉬는 시기다. 외국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간 여행이나 사회 경험을 하며 보내는 시기를 가리킨다.
이 책은 모두가 자아 찾기에 나서라며 떠날 것을 부추기는 이때, '떠난 후'를 묻는다. 저자 디아는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두 번의 갭 이어를 가졌고 그 경험을 통해 이후의 인생을 이끌어갈 큰 힘을 얻었다. 쉬는 데에도 목표와 전략을 세우는 요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알려준다. 잘 쉬고 잘 돌아오는 법, 그런 후 다시 일상을 싱싱하게 회복하는 법에 대하여.
“스물아홉과 서른아홉, 두 번의 갭 이어는
나만을 위한 오롯한 시간이었다.”
인생에 꼭 필요한 ‘사이’의 시간을 보내는 법
떠나는 것보다 ‘떠난 후’가 중요하다
잘 쉬고 잘 돌아오는 법, 그리고 일상을 싱싱하게 회복하는 법
‘사이’의 시간, ‘갭 이어gap year’는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전에 ‘쉬어 가는 페이지’다. 일이나 공부 같은 의무에서 해방되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쉬는 시기다. 외국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간 여행이나 사회 경험을 하며 보내는 시기를 가리킨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갭 이어는 학생보다는 어른에게 더 필요해 보인다. 돌잔치 이후로 줄곧 숨 가쁘게 앞만 보며 달려왔던 탓에, 제대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앞만 보며 달리도록 설계되어 있는 사회에서, 갭 이어를 갖자는 이야기는 얼핏 사치스럽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무릎이 꺾여 주저앉지 않으려면, 이따금 멈춰서 숨을 고르고 삶의 균형을 맞추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어떻게 쉬어야 할까? 일할 때는 쉬고 싶다고 외치지만, 막상 쉴 시간이 생기면 불안해서 잘 쉬지 못한다. 쉬는 법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탓이다. 바쁘게 사는 동안 잃어버린 내 인생을 찾아 떠나고 싶지만, 문제는 그 후다. 쉴 줄 모르면 여행도, 퇴사도 의미가 없다.
이 책은 모두가 자아 찾기에 나서라며 떠날 것을 부추기는 이때, ‘떠난 후’를 묻는다. 저자 디아는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두 번의 갭 이어를 가졌고 그 경험을 통해 이후의 인생을 이끌어갈 큰 힘을 얻었다. 쉬는 데에도 목표와 전략을 세우는 요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알려준다. 잘 쉬고 잘 돌아오는 법, 그런 후 다시 일상을 싱싱하게 회복하는 법에 대하여.
나만을 위한 오롯한 시간,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사이’의 시간을 보내는 법
불안에 지지 않고 노니까 어떤 힘을 얻었다. 해야 할 일을 ‘생각’하지 않고 이 순간에 살아 있는 ‘느낌’에 집중한 덕분 같다. 음악을 들을 땐 음악에, 사과를 먹을 땐 사과에, 책을 볼 땐 책에. _프롤로그 중에서
불안의 노예가 되지 않고 오롯한 내 시간을 살 수 있다면, ‘사이’의 시간은 자기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시간이 된다. 나에게 몰입하고 순간에 집중하는 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악을 들을 땐 음악에, 사과를 먹을 땐 사과에 집중하는 것이다.
저자는 스물아홉과 서른아홉에 자발적 갭 이어를 가졌고, 그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한 몇 가지 규칙을 세웠다.
-첫째, 큰 테마를 한 가지만 정한다. 둘 이상이 되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첫 갭 이어를 가질 때 저자의 테마는 ‘오로지 재미있는 것만 하기’였다. 테마는 30초 안에 결정해야 한다. 빨리 정해야 무의식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둘째, 쉬는 동안에 쓸 돈, 인생 수업료를 넉넉하게 책정한다. 이때 예산안 작성에 5분을 넘기지 않는다. 오래 생각하면 예산으로 자신의 계획과 활동 범위를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일상은 의식의 흐름대로 살되 규칙적으로 생활한다. 주 52시간을 큰 테마에 헌신한다.
-넷째, 스케줄은 러프하게 짠다. 그래야 우연성이 허락하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다섯째, 우연한 만남과 기회를 맘껏 허용하되, 큰 테마에 부합하는 것만 허용한다. 큰 테마에 들어가지 않는 일은 쳐다보지 않는다.
저자는 자격증 따기나 입학, 창업 등의 결과물을 목표로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재밌게 하다 보니 결과가 날 수는 있어도 결과물을 목표로 하면 실패한다는 것. 갭 이어를 어떻게 준비해서 무얼 할지 같은 구체적인 계획보다는 자신을 구원할 큰 테마에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하며, 좋아하지 않는 것에 마음을 뺏기지 않으며 갭 이어를 보내고 나면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힘이 생긴다. 돌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은 다소 있을 수 있지만, 견뎌낼 힘이 있다. 갭 이어 동안 즐거웠던 감각을 몸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갭 이어에서 얻는 가장 큰 보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이’의 시간이 말해준 소중한 가치들
일상을 더 생기 있게 살기 위한 네 개의 축
저자는 ‘사이’의 시간이 말해준 소중한 가치들로 ‘나 자신, 행복, 자연, 몸’을 꼽는다. ‘사이’의 시간을 보내며 깨달았다. 살면서 지치거나 힘들었던 순간은 이들 중 한두 개를 잃었을 때였다는 사실을. 일 밖에 몰랐거나, 행복할 줄 몰랐거나, 자연으로 한동안 떠나지 않았거나, 몸을 잊고 살았거나.
‘일 밖에’ 나는 없고 ‘일밖에’ 없다면, 나 자신을 잃어버린 기분이 들고 지치기 마련이다. 저자는 일 밖에 나를 싱싱하게 키우자고 말한다. 원래는 일을 치열하게 하고 취미는 사부작사부작해야 할 것 같지만, 일을 사부작사부작하고 취미는 치열하게 하면 삶이 정갈해지고 덜 흔들린다. 그렇다고 일을 설렁설렁 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마음에서 거리를 두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사람이 본래 어떻게 살면 좋은지 발견할 수 있다.
나만의 행복 데이터를 만드는 일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자신의 행복 방정식을 구성하는 변수는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행복감을 탐구하는 것은 곧 자신을 알아가는 일이기도 하다.
또 자연스러운 나로 돌아가고 싶을 때는 자연을 삶으로 초대하라고 말한다. 바다, 산, 숲으로 가거나 길을 걷거나, 내가 나다워질 수 있는 공간으로 가라고 권한다.
마지막으로 몸의 감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머리로만 생각하고 많은 일을 기계가 대신하는 세상에서 몸으로 감각하는 능력은 갈수록 퇴화되고 있다. 에디터이자 요가인이기도 한 저자는 몸을 통해 마음과 삶을 바꿔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몸으로 새로운 경험을 만나고, 안 쓰던 뇌를 자극하는 식으로 자기 세계를 열어갈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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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디아(지은이)
몸을 좀 더 읽고 쓴다면 행복해진다고 이야기하는 요가‧명상 안내자. 스무 살 때부터 영적인 방황을 하다가 요가‧명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디아diya는 소원을 빌면서 물에 띄우는 작은 불에서 따온 이름이다. 바른 요가·명상은 일상에 발 딛고 잘 지내면서 내적인 평화를 누리게 해준다. 지금까지 만난 좋은 스승들과 도반들 덕분에 이제는 ‘영적 추구’ 같은 말보다 일상의 기쁨과 편안함을 더 큰 진리로 여기며 살고 있다. 한동안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책을 만들며 요가‧명상 수업을 한다. ‘몸과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두 가지 일을 하나라고 느끼며 산다. 대상그룹 등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수업해왔고,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작은 수업도 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에게 다정해지기로 했습니다》 《1일 1명상 1평온》 《사과를 먹을 땐 사과를 먹어요》 《마음이 헤맬 때 몸이 하는 말들》(2018 문학나눔 선정 도서) 이 있다. 유튜브_마음요가tv 인스타그램_@yogini_editor
목차
목차 프롤로그 _ 삶이 책이라면, 챕터와 챕터 사이에 = 4 숨 고르기가 필요할 때 : 놀이와 몰입으로 생의 감각을 되찾기 스물아홉, 1년간 순수하게 놀기로 결심하다 = 17 오로지 재미있는 것만 하기로 = 21 삶이 곧 놀이가 될 수 있을까? = 24 순간을 살라, 어떻게? = 31 몸의 감각으로 사물과 만난다는 것 = 34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경험은 줄어든다 = 38 몰입을 경험하면 가치관이 달라진다 = 43 Gap Year Lesson _ 갭 이어를 잘 보내기 위한 규칙 = 46 갈팡질팡 걸어도 괜찮다 : 방황의 시기를 잘 건너가기 서른아홉, 중년이라는 험한 대륙을 앞두고 = 51 삶과 우주의 다섯 걸음 = 54 방황의 시기, 흙의 계절이 필요하다 = 58 우리는 왜 방황을 두려워하나 = 62 인생의 수업료 = 67 자기의 리듬대로 산다 = 72 Gap Year Lesson _ 갭 이어의 준비 사항 = 78 나에게 집중하는 오롯한 시간 : 좋은 시간 속에 스스로를 살게 하기 시간을 네모나게 쓰고 있다면 = 85 어떤 시간 속에 살고 있는가? = 90 리-액션하지 않는다 = 95 빈 시간이 사라지고 있다 = 99 오늘도 미디어에 노동하며 산다 = 102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다 = 107 멍 때리기의 기술 = 110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는 것 = 114 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기며 = 118 Gap Year Lesson _ 오롯한 내 시간을 창조하는 걷기 = 121 소중한 것 하나, 나 자신 : 일 밖의 나를 싱싱하게 키우기 우리의 유목은 풍요롭지 않다 = 125 일을 해도 문제, 하지 않아도 문제 = 130 일은 사부작사부작, 취미는 치열하게 = 135 일과 거리를 두고 초연해지는 방법 = 139 ''''일밖에'''' 없으면 일 ''''밖에'''' 나를 = 144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해도 좋다 = 149 하루에 네 시간만 일해도 된다면 = 152 심리적 구토가 몰려올 때 = 157 내 진짜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 = 161 Gap Year Lesson _ 초연함을 기르는 법 = 166 소중한 것 둘, 행복 감수성 : 나만의 행복 데이터 만들기 행복을 학습하는 중 = 171 살기 위해 행복을 찾는다 = 176 행복의 사적인 리스트 = 180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 185 변하지 않을 것들을 기억하기 = 190 누구도 다치지 않는 행복 = 194 Gap Year Lesson _ 여행자 친구를 찾는 법 = 197 소중한 것 셋, 자연 : 자연에서 자연스러운 나로 돌아가기 바다에는 오롯한 평화로움이 있다 = 201 숲은 나를 나답게 한다 = 203 위로는 자연이 한다 = 207 조금은 철학자, 조금은 긍정주의자 = 210 외로움을 감추는 가면 = 214 홀로 있음과 외로움의 차이 = 218 Gap Year Lesson _ 그 순간에 존재하는 법 = 221 소중한 것 넷, 몸 : 몸으로 마음을 바꿔나가기 몸의 감각을 깨우면 삶이 바뀐다 = 225 나는 뇌가 아니다 = 228 행복감을 불러오는 몸적인 연습 = 232 옅게 깔려 있는 불행감 걷어내기 = 236 생각이 많아지고 무기력할 때 = 239 일상의 공포에 대응하기 = 242 수동적이어야 자유롭다 = 246 변하지 않는 나를 느끼는 연습 = 249 Gap Year Lesson _ 내면의 몸 느끼는 법 = 253 에필로그 _ 어른도 ''''되어가는'''' 존재다 = 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