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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들의 조용한 맹세 : 미야모토 테루 장편소설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宫本輝, 1947- 송태욱, 역
서명 / 저자사항
풀꽃들의 조용한 맹세 : 미야모토 테루 장편소설 / 미야모토 테루 ; 송태욱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18  
형태사항
407 p. ; : 삽화 ; 21 cm
원표제
草花たちの靜かな誓い
ISBN
978892556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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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a 宫本輝, ▼d 1947- ▼0 AUTH(211009)12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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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송태욱, ▼e▼0 AUTH(211009)62170
900 1 0 ▼a 미야모토, 테루, ▼e
900 1 0 ▼a Miyamoto, Teru, ▼e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35 궁본휘 초화 등록번호 111816074 (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이자 일본 순수문학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환상의 빛>, <금수> 작가 미야모토 테루의 장편소설. 일본 현지 신문에서 호평 속에 연재된 후 바로 단행본으로 출간된 이 작품은 죽은 고모에게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남자가 감추어져 있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 남겨진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작가의 다른 작품들처럼, 이 소설 또한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인간의 복잡한 마음과 삶의 의미를 그리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한층 새로운 작품이 되었다.

겐야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홀로 살던 고모 기쿠에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고, 그곳에서 변호사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그녀가 자신에게 400억 원이 넘는 유산을 남겼다는 것. 그러나 고모의 유언장에 적힌 마지막 문장은 겐야를 더욱 큰 충격에 빠뜨린다. 여섯 살 때 백혈병으로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던 그녀의 딸이 사실은 유괴를 당해 행방불명된 것이었다는 사실이었다. 겐야는 사립탐정을 고용해 진실을 추적하기로 마음먹는다.

겐야는 기쿠에가 홀로 생활했던 저택에서 겐야는 작은 단서들을 발견한다. 비밀 상자에 숨겨져 있는 의문의 편지와 노트북의 비밀번호, 창에 달린 무수한 화분 등. 마치 누군가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처럼 교묘히 숨겨진 단서들을 바탕으로 그는 비극적인 비밀을 감춘 채 생을 마감한 고모의 일생을 되짚어가기 시작한다.

인간의 삶과 죽음, 행복을 이야기하는
'미야모토 문학'의 새로운 걸작

"그 사람을 위해, 나는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일본 서정문학의 거장, 미야모토 테루
누계 230만 부 돌파 《환상의 빛》 《금수》 이후 화제의 신작!


일본 순수문학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작가 미야모토 테루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미야모토 테루는 아름답고 수려한 필치로 일본 서정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가라 평가받는다. 그가 탄생시킨 명작들도 다양하다. 각각 다자이 오사무상과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데뷔작 <흙탕물 강>과 두 번째 작품 <반딧불 강>은 미야모토 테루의 작가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고 <반딧불 강>은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 미야모토 문학은 이후 《환상의 빛》과 《금수》에 이르러 절정에 달했다.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환상의 빛>은 미야모토 테루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소설은 상실의 아픔을 보다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어 영화를 뛰어넘는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를 모티프로 한 서간문학 《금수》 또한 독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이 두 작품은 발표된 지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 산케이신문 극찬!
삶과 죽음, 행복을 이야기하는 미야모토 문학의 건재함을 보여주는 최신작


"소리 내어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마음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때론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준다."
- <산케이신문> 저자 인터뷰에서

신작 《풀꽃들의 조용한 맹세》는 이 두 작품 이래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미야모토 테루의 장편소설이다. 일본 현지 신문에서 호평 속에 연재된 후 바로 단행본으로 출간된 이 작품은 죽은 고모에게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남자가 감추어져 있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 남겨진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작가의 다른 작품들처럼, 이 소설 또한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인간의 복잡한 마음과 삶의 의미를 그리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한층 새로운 작품이 되었다. 기존 작품들과 같이 군더더기 없는 유려한 문장에서 아름다움과 서정성을 느낄 수 있고, 작품 속의 수수께끼를 따라가는 여정은 인생의 불가사의한 진리와 함께 깊은 전율을 선사한다.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 남자와 사라진 소녀
겐야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홀로 살던 고모 기쿠에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고, 그곳에서 변호사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그녀가 자신에게 400억 원이 넘는 유산을 남겼다는 것. 그러나 고모의 유언장에 적힌 마지막 문장은 겐야를 더욱 큰 충격에 빠뜨린다. 여섯 살 때 백혈병으로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던 그녀의 딸이 사실은 유괴를 당해 행방불명된 것이었다는 사실이었다. 겐야는 사립탐정을 고용해 진실을 추적하기로 마음먹는다.
겐야는 기쿠에가 홀로 생활했던 저택에서 겐야는 작은 단서들을 발견한다. 비밀 상자에 숨겨져 있는 의문의 편지와 노트북의 비밀번호, 창에 달린 무수한 화분 등. 마치 누군가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처럼 교묘히 숨겨진 단서들을 바탕으로 그는 비극적인 비밀을 감춘 채 생을 마감한 고모의 일생을 되짚어가기 시작한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생의 선택
그 고독하지만 고고한 삶과 희망에 관하여

이야기의 배경은 대부호들이 모여 살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팔로스버디반도이다. 겐야가 머무르는 기쿠에의 저택에는 수십 가지의 꽃과 커다란 나무들이 가득하고, 넓디넓은 정원 바로 앞에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마치 아무 일도 없을 것만 같은 이 아름다운 땅에서 누군가는 비극적인 인생을 감내해왔다. 잔혹하게 느껴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그럼에도 따뜻하다.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들 선택을 한 이의 마음과,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선한 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풀꽃들은 이러한 간절한 바람의 매개체다. 어머니는 딸을 생각하며 꽃을 가꾸고, 주인공은 그 꽃을 보며 소녀의 안녕을 기원한다.

북쪽 동의 긴 차양이 거베라를 오후의 강한 햇빛으로부터 지켜주고 있었다.
레일라도 서른세 살. 거베라 화분도 서른세 개.
겐야는 마음속으로 이건 억지로 같다 붙인 것도, 우연도 아니라고 확신했다.
_본문 중에서

미야모토 테루는 작품 속에서 완벽하지 않은 인간 생의 고요하고도 쓸쓸한 풍경을 아련한 필치로 그려낸다. 누군가에게는 완벽해 보이는 기쿠에의 삶이 어두운 사연으로 얼룩져 있는 것과 같이, 인간의 삶은 신의 장난 같은 불가해한 운명을 맞닥뜨리기도 한다. 이는 작가가 계속해서 다뤄왔던 삶과 죽음, 행복에 관한 메시지와도 같다. 기쿠에의 말처럼 정말 꽃들에게 마음이 있는지는 중요치 않다.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삶 속에서 불현듯 알 수 없는 불행을 만났을 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딘가에는 희망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미야모토 테루(지은이)

194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생활을 거쳐 1977년 &lt;흙탕물 강&gt;으로 다자이오사무상을 받으며 데뷔, 이듬해 &lt;반딧불 강&gt;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1987년에는 &lt;준마優駿&gt;로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고, 2003년에는 《약속의 겨울》로 예술선장문화과학대신상(문학 부문)을, 2009년에는 《해골 빌딩의 정원》으로 제13회 시바료타로상을 수상하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강 3부작’으로 불리는 &lt;흙탕물 강&gt;&lt;반딧불 강&gt;&lt;도톤보리 강&gt;을 비롯해 《등대》《금수》《유전의 바다》《환상의 빛》《생의 실루엣》《풀꽃들의 조용한 맹세》 등이 있으며, 특히 《환상의 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상미 넘치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생의 순간을 담기 위해, 일흔이 훌쩍 넘은 지금도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며 성실한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8년 작가의 모교인 오테가쿠인 대학에서는 ‘미야모토 테루 뮤지엄’을 개관, 작가의 다채로운 문학적 궤적을 전시하고 있다.

송태욱(옮긴이)

연세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르네상스인 김승옥》(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새로운 단어를 찾습니다》, 《환상의 빛》, 《눈의 황홀》,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살아야 하는 이유》, 《사명과 영혼의 경계》, 《금수》, 《밀라노, 안개의 풍경》, 《말의 정의》, 《사무라이》,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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