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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노해
서명 / 저자사항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 Simply, firmly, gracefully / 박노해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느린걸음,   2020  
형태사항
125 p. : 삽화 ; 22 cm
총서사항
박노해 사진에세이 = Park Nohae photo essay ; 02
ISBN
9788991418271 9788991418257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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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a 韓英對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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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79 2019z2 2 등록번호 11182811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79 2019z2 2 등록번호 121253074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79 2019z2 2 등록번호 15134942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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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79 2019z2 2 등록번호 121253074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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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79 2019z2 2 등록번호 15134942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때론 한 권의 책이 삶에 이정표가 되기도 한다. 1984년 시집 <노동의 새벽>, 1997년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 2010년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등으로 한 시대에 충격적 감동을 전하고 수백만 독자들의 영혼을 뒤흔든 박노해 시인. 2020년 새해, 그의 새 책이 발간되었다. '박노해 사진에세이' 2권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다. 2019년 10월 출간되어 3주만에 1쇄 3천 부가 매진된 '박노해 사진에세이' 1권 <하루>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에는 결핍과 고난 속에서도 단순한 살림으로 풍요롭고, 단단한 내면으로 희망차고, 단아한 기품으로 눈부시게 살아가는 수단, 인도네시아, 페루, 파키스탄 등 세계 12개국 사람들의 일상이 37점의 흑백사진과 이야기로 펼쳐진다.

박노해 시인이 나직한 눈빛으로 기록한 사진 속에는 가난이 선사한 단순함, 고난이 빚어낸 단단함, 고독이 잉태한 단아한 삶을 살아가는 지구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삶이 풍요로운 삶인지, 내가 진정 살고 싶은 삶에 대해 묵상하게 된다.

“일도 물건도 삶도 사람도
나의 물음은 단 세 가지다
단순한가 단단한가 단아한가”

새해, 삶의 이정표가 되어줄 박노해 시인의 새 책
시인의 눈으로 포착한 ‘단순함 단단함 단아함’


“나에게는 좋은 것과 나쁜 것, 어리석은 것과 지혜로운 것, 추한 것과 아름다운 것을 식별하는 잣대가 있다. 좋은 것으로 나쁜 것을 만드는가 나쁜 것으로 좋은 것을 만드는가. 단순한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가 복잡한 일을 단순하게 만드는가. 물질의 심장을 꽃피워내는가 심장을 팔아 물질을 축적하는가. 최고의 삶의 기술은 언제나 가장 단순한 것으로 가장 풍요로운 삶을 꽃피우는 것이니. 하여 나의 물음은 단 세 가지다. 단순한가 단단한가 단아한가. 일도 물건도 삶도 사람도.”
― 박노해,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중에서

새해, 삶의 이정표가 되어줄 박노해 시인의 새 책

때론 한 권의 책이 삶에 이정표가 되기도 한다. 1984년 시집 『노동의 새벽』, 1997년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 2010년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등으로 한 시대에 충격적 감동을 전하고 수백만 독자들의 영혼을 뒤흔든 박노해 시인. 2020년 새해, 그의 새 책이 발간되었다. 〈박노해 사진에세이 02〉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다. 지난해 10월 출간되어 3주만에 1쇄 3천 부가 완판, 2020년 현재 4쇄까지 발간된 〈박노해 사진에세이 01〉 『하루』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박노해 시인이 20여 년간 기록해온 ‘지구시대 유랑노트’

1991년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사건으로 체포, 고문, 무기징역에 처해졌던 혁명가 박노해. 1998년 감옥 독방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된 후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며 권력의 길을 뒤로 하고 20여 년간 ‘지구시대 유랑자’로 ‘사랑의 순례길’을 걸어왔다. 지상의 가장 멀고 높고 깊은 지도에도 없는 마을을 걸으며, 우리가 잃어버린 좋은 삶의 원형을 흑백 카메라와 만년필로 담아왔다. 새 책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에는 결핍과 고난 속에서도 단순한 살림으로 풍요롭고, 단단한 내면으로 희망차고, 단아한 기품으로 눈부시게 살아가는 수단, 인도네시아, 페루, 파키스탄 등 세계 12개국 사람들의 일상이 37점의 흑백사진과 이야기로 펼쳐진다.

‘어떤 삶이 풍요로운 삶일까?’ 돌아보게 하는 사진과 글

박노해 시인이 포착한 ‘단순함 단단함 단아함’이란 무엇일까? 열여덟 살에 봉쇄수도원에 들어가 평생을 청빈과 노동과 침묵으로 기도를 바치다 선종한 수도자의 ‘단순’한 일상, 청나일강이 발원하는 타나 호수에서 장대 하나로 균형을 잡으며 나아가는 에티오피아 소년의 ‘단단’한 몸짓, 진창 위의 터전에서도 손수 집을 짓고 연꽃밭을 일궈온 버마 여인의 꽃 같은 미소와 ‘단아’한 자태. 이렇듯 박노해 시인이 나직한 눈빛으로 기록한 사진 속에는 가난이 선사한 단순함, 고난이 빚어낸 단단함, 고독이 잉태한 단아한 삶을 살아가는 지구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삶이 풍요로운 삶인지, 내가 진정 살고 싶은 삶에 대해 묵상하게 된다.

아름다운 표지와 아트프린팅, 한영 동시수록으로 한국문학의 품격을 세계로

이 책의 만듦새 또한 단순하고 단단하고 단아하다. 다홍빛 천 위에 박노해 시인의 육필을 따서 만든 폰트가 선연히 새겨진 표지. 유럽 유수의 뮤지엄과 출판인들도 인정한 흑백사진 아트프린팅으로 ‘내 손안의 전시장’을 소장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은 언어의 국경을 넘는다. 박노해 시인의 사진을 마주한 세계인들이 바로 교감하고 감동하는 이유다. 나아가 그의 ‘사상’을 오롯이 전하고자 사진에세이 1권 『하루』부터 영어와 한글을 나란히 수록했다. 한국문학 번역의 독보적인 대가인 Brother Anthony of Taize(안선재)가 영문 번역을 맡아 우리말의 운율과 정서까지 섬세하게 살려냈다. 한국의 음악, 영화, 문학, 역사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때에, 박노해 시인의 아름답고 깊이있는 저작으로 한국문학의 품격을 세계에 전하고 있다.

책에 실린 37점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라 갤러리〉 전시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박노해 사진전’의 누적 관람객 수는 27만여 명. 이번 사진에세이에 실린 37점의 사진은 2020년 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展(2020.1.15-6.28, 종로구 통의동 〈라 카페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장인의 손길로 한 장 한 장 인화한 정통 아날로그 흑백사진 작품, 사진의 감동을 증폭시키는 박노해 시인의 글을, 시인이 직접 엄선한 월드뮤직의 선율을 따라 감상하다 보면 어느덧 내 마음 깊은 곳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분이다. 그래서일까. 관람객들은 박노해 사진전이 상설 개최되는 <라 갤러리>를 “내 영혼의 순례길”이라 말한다.

새해에는 일도 물건도 삶도 사람도,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새해를 맞아 박노해 시인의 이 책을 펼쳐보며, 지금 나의 삶은 “단순한가 단단한가 단아한가”라는 물음을 던져보면 좋겠다. “단순한 살림으로 풍요롭고 단단한 내면으로 희망차고 단아한 기품으로 눈이 부신, 내 생의 모든 아침은 바로 그대이다. 내 사랑은 이것이면 충분했으니. 일도 물건도 삶도 사람도,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박노해,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중에서) 올 한 해 곁에 두고 읽는다면 나의 일상과 마음을 환하게 밝혀줄 등불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박노해(지은이)

1957 전라남도에서 태어났다. 16세에 상경해 노동자로 일하며 선린상고(야간)를 다녔다. 1984 27살에 첫 시집 『노동의 새벽』을 펴냈다. 이 시집은 군사독재 정권의 금서 조치에도 100만 부가 발간되며 한국 사회와 문단을 충격으로 뒤흔들었다. 감시를 피해 쓴 박노해라는 필명은 ‘박해받는 노동자 해방’으로, 이때부터 ‘얼굴 없는 시인’으로 알려졌다. 1989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을 결성했다. 1991 7년여의 수배 끝에 안기부에 체포, 24일간의 고문 후 ‘반국가단체 수괴’ 죄목으로 사형이 구형되고 무기징역에 처해졌다. 1993 감옥 독방에서 두 번째 시집 『참된 시작』을 펴냈다. 1997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펴냈다. 1998 7년 6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이후 민주화운동가로 복권됐으나 국가보상금을 거부했다. 2000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며 권력의 길을 뒤로 하고 비영리단체 〈나눔문화〉(www.nanum.com)를 설립했다. 2003 이라크 전쟁터에 뛰어들면서, 전 세계 가난과 분쟁의 현장에서 평화활동을 이어왔다. 2006 레바논 내 최대 팔레스타인 난민촌 ‘아인 알 할웨’에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를 세워 난민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2010 낡은 흑백 필름 카메라로 기록한 사진을 모아 첫 사진전 「라 광야」展과 「나 거기에 그들처럼」展(세종문화회관)을 열었다. 12년 만의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펴냈다. 2012 〈나눔문화〉가 운영하는 〈라 카페 갤러리〉에서 상설 사진전을 개최, 23번의 전시 동안 41만 명이 관람했다. 2014 사진전 「다른 길」展(세종문화회관) 개최와 함께 『다른 길』을 펴냈다. 2020 시 그림책 『푸른 빛의 소녀가』, 2021 경구집 『걷는 독서』, 2022 시집 『너의 하늘을 보아』, 2024 첫 자전수필 『눈물꽃 소년』을 펴냈다. 2025 30여 년간 써온 책, 우주에서의 인간의 길을 담은 사상서를 집필 중이다. ‘적은 소유로 기품 있게’ 살아가는 〈참사람의 숲〉을 꿈꾸며, 시인의 작은 정원에서 꽃과 나무를 기르며 새로운 혁명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서시
가면 갈수록 · 9

작품
산정의 단단한 집 · 14
히말라야의 아침 기도 · 18
호수 같은 마음으로 · 22
누비아 사막의 농부 · 24
꽃피는 노동 · 26
연꽃 줄기로 옷감을 짜는 여인 · 30
연자방아로 땅콩기름을 짜다 · 32
진창 위의 꽃밭 · 34
‘올드 바자르’의 향신료 가게 · 38
눈부신 삶의 깃발 · 40
나귀야 조심조심 · 44
파슈툰의 목자 · 46
포도나무 아래서 · 48
나무 그늘 아래 낮잠 · 50
꽃을 타고 온 아이 · 54
만년설 물을 긷다 · 56
엄마의 커피 · 58 광야의 환대 · 62
세상에서 제일 높은 학교 · 64
바람의 아이들 · 66
티베트의 유목민 · 70
계절이 지나가는 대로 · 72
안데스의 멋쟁이 농부 · 76
사탕수수밭의 소녀 · 78
탕크와를 저어갈 때 · 80
두 세상 사이의 경계에서 · 82
바위산 같은 믿음으로 · 86
단 한 권의 책 · 88
작디작은 모스크 · 90
그래도 아이들은 웃는다 · 94
홍수가 쓸고 간 학교 · 98
카슈미르의 저녁 · 100
간절한 기도 · 102
올리브나무 신전 · 104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 108
내 마음 깊은 곳의 방 · 110
마추픽추 산정에서 · 112

약력 · 117
저서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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