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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17 ▼b 백지은 서 | |
| 100 | 1 | ▼a 백지은 |
| 245 | 1 0 | ▼a 서랍 속에 갇힌 시절 : ▼b 백지은 시집 / ▼d 백지은 |
| 260 | ▼a 대구 : ▼b 시와반시, ▼c 2021 | |
| 300 | ▼a 102 p. ; ▼c 20 cm | |
| 490 | 1 0 | ▼a 反詩시인선 ; ▼v 015 |
| 830 | 0 | ▼a 반시시인선 ; ▼v 015 |
| 945 | ▼a ITMT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7 백지은 서 | 등록번호 11186273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반시시인선 15권. 백지은 시집. 한 사람의 내면을 통과해 나온 언어란 부득이하게 자기 의식적이다. 무엇보다 시는 삶의 섬유질 사이사이를 통과해 나온 언어답게 쓴 사람의 내밀한 기억을 결로써 간직한다. 어떤 기억, 혹은 어떤 특정한 대상에 대한 기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일차적으로 이 글의 목적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백지은 시의 ‘기억’을 해석하는 데 있다.
시는 왜소한 인간의 내면에 그려진 세계의 흔들림, 그 흔들림의 언어적 표현이다. 때문에 한 사람의 내면
을 통과해 나온 언어란 부득이하게 자기 의식적이다. 무엇보다 시는 삶의 섬유질 사이사이를 통과해 나온
언어답게 쓴 사람의 내밀한 기억을 결로써 간직한다. 베르그송에 의하면 물질과 달리 인격적 존재는 과거
― 현재― 미래를 잇는 기억의 순수 지속으로 말미암아 자기 동일성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그렇더라도 인
간의 기억은 체계적이고 연속적이기보다는 불연속적이고 파편적이다. 기억은 주체의 내면에 “조각처럼 부서지며 스쳐가”지만, 반대로 끝끝내 망각을 거부하며 집요하도록 반복적으로 재생되는 기억도 있다. 레코드판 위에 놓인 바늘이 한 곡만을 무한 재생하는 고장 난 턴테이블처럼, 어떤 기억, 혹은 어떤 특정한 대상에 대한 기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일차적으로 이 글의 목적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백지은 시의 ‘기억’을 해석하는 데 있다.
정보제공 :
목차
| 제1부 | 라훌라 벽 갈대밭 철새 아버지의 보청기 아버지와 햄버거 중고서점 아버지의 바다 납작한 죽음 창가에 앉아 달빛에 담아 적멸寂滅 안부 스타벅스 | 제2부 | 절규 낯익은 풍경 오징어 길 읍성엔 비가 내려서34 똑딱 단추 멀어진 봄날 미도다방 택배 24인치의 세상 고래 사냥 귀 얇은 목련 나무 서문시장 수제빗집 | 제3부 | 오래 버려둔 시간 시애틀로 떠난 엄마 엄마는 일터에 가고 아이는 나비가 되어 애견백화점 장미와 생선가시 서랍속에 갇힌 시절 L교수 거미에 대하여 밍기뉴 나무 제제, 가족이 되다 우엉 P에게로 | 제4부 | 미안합니다 꽃밭에서 K 화백의 자화상 속눈썹을 줍다 빨간 사서함 오월의 담장 414번 버스 풍경 늦지 않게 너에게 닿기를 다림질 서울역에서 매미가 운다 십 센티 두께의 세상 一 子 영토 삽화처럼 캐슬 고양이 여고시절 해설 기억의 두 가지 방식|신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