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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780.92 ▼b 2020z13 | |
| 100 | 1 | ▼a Berlioz, Hector, ▼d 1803-1869 ▼0 AUTH(211009)115221 |
| 245 | 1 0 | ▼a 베토벤과 아홉 교향곡 : ▼b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 / ▼d 엑토르 베를리오즈 지음 ; ▼e 이충훈 옮김 |
| 260 | ▼a 서울 : ▼b Phono : ▼b 포노, ▼c 2020 | |
| 300 | ▼a 260 p. : ▼b 삽화, 초상화 ; ▼c 19 cm | |
| 490 | 1 0 | ▼a 거장이 만난 거장 ; ▼v 6 |
| 500 | ▼a 색인수록 | |
| 500 | ▼a 이 책은 베를리오즈의 음악 평론집 《노래를 가로질러(À travers chants)》(1862) 가운데 베토벤 관련 평론 다섯 편을 뽑아 엮은 것임 | |
| 600 | 1 0 | ▼a Beethoven, Ludwig van, ▼d 1770-1827 |
| 700 | 1 | ▼a 이충훈, ▼g 李忠勳, ▼d 1971-, ▼e 역 ▼0 AUTH(211009)101682 |
| 740 | 2 | ▼a À travers chants |
| 830 | 0 | ▼a 거장이 만난 거장 ; ▼v 6 |
| 900 | 1 0 | ▼a 베를리오즈, 엑토르, ▼e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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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80.92 2020z13 | 등록번호 111870087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거장이 만난 거장 6권. 베를리오즈의 평론집 <노래를 가로질러>(1862)에 실린 베토벤 관련 평론 다섯 편과 그의 초기 평론 중 하나인 베토벤 전기를 한데 엮은 책이다. 앞의 다섯 편은 1837-1860년에 걸쳐 '가제트 뮈지칼', '주르날 데 데바' 등에, 마지막의 ‘베토벤 전기’는 1829년 세 차례에 걸쳐 '르 코레스퐁당'에 게재되었다.
이 가운데 베토벤의 교향곡 아홉 편을 분석한 ‘베토벤 교향곡’이 이 책의 뼈대를 이룬다. '단순성과 구성 : 루소와 디드로의 언어와 음악론 연구'로 파리 제4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충훈 한양대 교수가 원문을 우리말로 충실하게 옮기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과 함께 악보 및 교향곡 자료를 보충하였다.
베토벤과 아홉 교향곡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
베토벤이 낯설고 이해받지 못했던 때, 낭만주의의 최전선에 섰던 베를리오즈가
영원한 현대 음악 베토벤 작품들에서 발견한, 불안 너머 환희의 세계
“베토벤의 현대성은 베토벤 이후의 어떤 음악가도 그 이전의 음악으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들었다는 데 있”으며, 그의 음악은 “그 자체로 방대한 현대 음악 이론이면서, 동시에 그 누구도 그가 성취한 음악 너머로 나아갈 수 없게 만드는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다.” _ 베를리오즈
무명 베토벤을 알리는 데 앞장섰던 베를리오즈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콘서트가 기획되고 관련 저서들이 쏟아진다. 전 세계는 그야말로 베토벤 축제 중이다. 이렇게 모두가 기리는 위대한 인물로 자리잡은 베토벤이지만, 그 역시 생전에는 무명이던 시절이 있었다. 대표작 〈환상 교향곡Symphonie fantastique〉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이자 음악 평론가 엑토르 베를리오즈는 이렇게 적는다. “그 당시 프랑스에서 베토벤의 작품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그 훌륭한 음악을 듣는 즉시 음악가들 대부분이 얼마나 비판을 해댔는지 지금으로서는 생각도 못 할 것이다.” 전혀 알려지지 않고 비판을 받는 베토벤의 모습이란 현재 우리에게 매우 낯선 풍경임이 틀림없다.
‘거장이 만난 거장’ 여섯 번째 책은 베를리오즈가 만난 베토벤이다. 베를리오즈는 의사인 아버지의 권유로 의학을 공부하다가 글루크, 스폰티니 등의 오페라에 매료되어 뒤늦게 작곡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의 작품들은 당시의 정통 음악 어법을 벗어난 파격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는 지휘자와 음악 평론가로도 활동하며 시대를 앞서나간 인물이었다. 낭만주의 시대를 살아낸 예술가답게 그는 보수적 음악가들의 무지와 편견에 맞서 당대 음악을 옹호했으며, 베토벤 역시 그 대상 중 하나였다. 당시 프랑스 비평계에는 베토벤의 음악을 꺼리는 분위기가 팽배했지만,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본 베를리오즈는 여러 매체에 베토벤에 대한 호평과 찬사의 기사들을 기고하고 직접 그의 작품을 지휘하며 작곡가를 알리고 작품을 이해시키는 데 힘썼다.
《베토벤과 아홉 교향곡 _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은 베를리오즈의 평론집 《노래를 가로질러À travers chants》(1862)에 실린 베토벤 관련 평론 다섯 편과 그의 초기 평론 중 하나인 베토벤 전기를 한데 엮은 것이다. 앞의 다섯 편은 1837-1860년에 걸쳐 〈가제트 뮈지칼Gazette Musicale〉〈주르날 데 데바Journal des debats〉 등에, 마지막의 ‘베토벤 전기’는 1829년 세 차례에 걸쳐 〈르 코레스퐁당Le Correspondant〉에 게재되었다. 이 가운데 베토벤의 교향곡 아홉 편을 분석한 ‘베토벤 교향곡’이 이 책의 뼈대를 이룬다. 《단순성과 구성: 루소와 디드로의 언어와 음악론 연구》로 파리 제4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충훈 한양대 교수가 원문을 우리말로 충실하게 옮기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과 함께 악보 및 교향곡 자료를 보충하였다.
영원한 현대 음악 베토벤, 그 새로운 세계
‘귀를 막고 달아나버리는’ 것이 그 시대 베토벤 음악을 들은 파리 음악가들의 흔하디흔한 입장이었다고 베를리오즈는 전한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소수의 사람들, 그의 표현에 따르면 “너무 영향력이 미미해서 눈에 띄지도 않은 분파”가 수없이 노력한 결과 일부나마 베토벤의 작품을 오페라 극장에 올린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었고, 그렇게 청중이 단번에 베토벤의 진가를 알아보고 박수갈채를 보냄으로써 그를 비방하던 자들을 무력하게 만든 일은 한줄기 여명이 비춰들고 거대한 태양이 떠오르는 서막과도 같았다. 그 음악이란 바로 베토벤의 교향곡이었다.
“음악은 감성이면서 동시에 학문이기도 하다. (…) 음악을 연마하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영감도 필요하지만 오랜 연구며 심오한 명상으로써 얻은 지식도 필요하다.”(‘음악’ 중에서) 음악을 대하는 베를리오즈의 태도는 이러했다. 그는 연주회장에 가기 전에 악보를 꼼꼼히 분석해서 총보를 모두 외울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 그였기에 많은 이들이 베토벤의 음악을 들으며 귀에 익숙하지 않은 화성과 리듬에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는 동안, 베를리오즈는 거기에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 이 책의 옮긴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베토벤의 현대성은 베토벤 이후의 어떤 음악가도 그 이전의 음악으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들었다는 데 있”으며, 그의 음악은 “그 자체로 방대한 현대 음악 이론이면서, 동시에 그 누구도 그가 성취한 음악 너머로 나아갈 수 없게 만드는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다.”
베를리오즈는 베토벤의 3번 ‘영웅’ 교향곡 제2악장 장송 행진곡에서 베르길리우스의 아름다운 시구를 떠올리고, 제3악장 스케르초에서는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에서 전사들이 대장의 무덤 주위에서 거행하는 것과 같은 유희를 읽어낸다. 마지막 악장에서는 동일한 음을 연주하는 바이올린, 플루트, 오보에의 음색의 대립을 언급하며 베토벤 이전에는 그렇게 섬세한 조성의 차이를 전혀 표현할 줄 몰랐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흔한 관례와는 정반대로 시작하며 불협화음이 들려오는 첫 번째 악장에 대해서는 청중이 냉랭한 반응을 보인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친다. 베를리오즈는 “보되 보지 못하고, 듣되 듣지 못하는” 그들을 향해 자신이 차라리 미치광이가 되어서 누구나 똑같이 느끼는 절대적인 아름다움이 존재한다고 믿고 싶다고 토로한다.
위대한 작품을 앞에 두고 남들이 자신과 똑같이 느끼지 못하는 현실은 슬프지만, 그는 그것을 애석한 진실로 받아들인다.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오류는 어디에 있는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누구나 다 옳다. 한 사람에게 아름다운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다.” 9번 교향곡 ‘합창’이 연주되던 날 로시니 음악의 옹호자들과 베를리오즈는 같은 음악을 두고 전혀 다른 감상을 이야기한다. 그들에게 이 교향곡은 지루하고 멍청한 곡일 뿐이며 멜로디라곤 없는 음악이다. 당시 매체들의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들은 이렇게 썼다.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은 기괴하기가 이를 데 없다”, “작곡가에게 관념이란 것이 없었다는 점이 빤히 보인다”.
하지만 베를리오즈가 바라보는 합창 교향곡에는 멜로디가 있다. “이 경이로운 아다지오는 여러 번 들어보아야 그토록 기가 막힌 배치에 익숙해진다. 이 멜로디 전체의 아름다움이며, 그 멜로디 위에 덮인 더없이 우아한 장식이며, 그 멜로디가 표현하는 다정한 멜랑콜리, 격렬히 빠져들고 만 실의, 꿈꾸는 듯한 종교적인 감정, 그 모든 것을 내가 산문으로 그저 비스름한 관념만이라도 제시할 수 있었다면, 음악은 그렇게 써진 글에서 경쟁자를 찾게 될 것이며, 미래의 가장 위대한 시인조차 그와 대적할 수 없을 것이다. 정말로 엄청난 작품이다.”
베토벤 시대의 개막을 증언하는 생생한 목소리
베를리오즈의 또 다른 글(‘베토벤의 삼중주와 소나타에 대한 몇 마디’)은 우리를 19세기 초반의 어느 날로 데려간다. 그곳에는 베토벤의 〈C샤프 단조 소나타(‘월광’)〉를 연주하는 서로 다른 모습의 리스트가 있다. 아직 채 영글지 않았던 젊은 날의 리스트는 박자와 악센트를 제멋대로 하며 베토벤의 곡을 연주해 베를리오즈를 끔찍한 고통으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몇 년이 흐른 뒤 베를리오즈는 전혀 다른 모습, 이른바 거장의 연주를 목격한다. 어스름한 빛만이 비치는 어두운 방 안에서 단순한 연주로 솟아나온 그것은 베토벤의 그림자이자 목소리 그 자체였다고 베를리오즈는 감동에 찬 음성으로 전한다.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한 편의 시와 같은 음악을 침묵과 눈물 속에서 나누는 당시 음악가들의 모습이 생생히 그려지는 듯하다.
베를리오즈가 나서지 않았더라도 베토벤의 천재는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드러났겠지만, 다수가 그 음악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홀로 확신을 가지고 외로운 싸움을 벌였던 베를리오즈의 용기가 아니었다면, ‘눈에 띄지도 않은’ 분파의 노력이 없었다면 역사는 또 다르게 쓰였을지 모를 일이다. 지금의 베토벤이 있기까지 베를리오즈의 역할을 결코 간과할 수 없으며, 그런 의미에서 베토벤이 아직 대중에 낯선 존재이고 평단에는 불편한 대상이었을 때 부단히 이 작곡가의 가능성을 외치고 그를 “음악 문명에서 가장 앞서나간 첨병”으로 치켜세운 이 글들은 현대의 독자에게 베토벤의 ‘처음’을 선명하게 목격할 수 있는 인상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거장이 만난 거장’ 시리즈
《베토벤과 아홉 교향곡 _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은 음악전문출판사 포노가 선보이는 ‘거장이 만난 거장’ 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입니다. 이따금 얄궂은 예외도 없지 않지만, 대개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법. 제목과 마찬가지로 역사에 ‘등대’와 같이 등장했던 한 거장이 다른 거장을 만나 그를 통해 어떻게 세계와 예술을 이해했는지 직접 그 거장의 글로 만납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엑토르 베를리오즈 (Hector Berlioz)(지은이)
프랑스의 낭만주의 작곡가이자 음악 평론가. 남프랑스 라코트생탕드레에서 의사인 아버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아들을 의사로 키우기 위해 파리로 보냈지만, 그곳에서 글루크, 스폰티니 등의 오페라에 매료되어 결국 작곡가의 길로 들어선다. 1826년 파리 음악원에 입학, 본격적으로 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1830년 네 번째 도전 끝에 칸타타 〈사르다나팔의 죽음La Derniere nuit de Sardanapale〉으로 ‘로마 대상’을 수상, 로마 유학의 기회를 얻지만 3년의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돌아온다. 일찍이 베토벤을 알아보고 파리 음악원 시절 작곡가의 후기 현악 사중주를 연구한 것 외에도 당시 베토벤을 받아들이기를 꺼리던 프랑스 비평계에 반발, 직접 평론 활동에 뛰어들어 여러 매체에 이 작곡가에 대한 호평과 찬사의 기사들을 기고한다. 1830년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보다가 배역을 맡은 여인에 대한 짝사랑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작인 〈환상 교향곡Symphonie fantastique〉을 작곡한다. 1834년부터 본격적으로 작곡을 이어가 〈이탈리아의 해럴드Harold en Italie〉(1834), 〈레퀴엠Requiem〉(1837), 오페라 〈벤베누토 첼리니Benvenuto Cellini〉(1838) 등을 썼으나 마지막 작품이 참패하면서 한동안 침체기를 겪는다. 이후 외국으로 연주 여행을 떠나 1842-1843년에는 독일 각지에서 연주를 하면서 〈로마의 사육제 서곡Le Carnaval romain: Ouverture〉을 작곡하였다. 1845-1846년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에서의 성공적인 연주 여행에 자신감을 회복, 1846년에 일시 귀국하여 오페라 〈파우스트의 겁벌La Damnation de Faust〉을 발표하지만 비평계의 극찬에도 불구, 흥행에는 실패한다. 1854년 3부작 오라토리오 〈그리스도의 어린 시절L’Enfance du Christ〉이 비로소 파리에서 성공을 거두고, 만년에는 2부작 오페라 〈트로이 사람들Les Troyens〉 작곡에 열중하였으나, 살아생전 온전히 무대에 올리지는 못한다. 1867-1868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시아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연주 여행에 종지부를 찍는다. 대표 저서로 《근대 악기법과 관현악법Grand traite d’instrumentation et d’orchestration modernes》(1844), 《회상록Memoires》(1870)이 있으며, 《노래를 가로질러A travers chants》(1862)를 비롯해 매체에 발표한 글들을 묶어 만든 여러 권의 평론집이 있다.
이충훈(옮긴이)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 파리 제4대학에서 <단순성과 구성: 루소와 디드로의 언어와 음악론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ERICA 글로벌문화통상학부 교수이다. 디드로의 <미의 기원과 본성>, <백과사전>, <듣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한 농아에 대한 편지>, 장 스타로뱅스키의 <장 자크 루소. 투명성과 장애물>, 사드의 <규방철학>, 모페르튀의 <자연의 비너스>, 장켈레비치의 <음악과 말로 할 수 없는 것>, 말브랑슈의 <진리의 탐구>(전5권) 등을 번역했고, 저서로 <자연의 위반에서 자연의 유희로> 등이 있다.
목차
음악 베토벤 교향곡 베토벤의 삼중주와 소나타에 대한 몇 마디 〈피델리오〉 - 베토벤의 3막 오페라 토성 고리 속의 베토벤 - 영매들 베토벤 전기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