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cam c2200205 c 4500 | |
| 001 | 000046164507 | |
| 005 | 20231220093229 | |
| 007 | ta | |
| 008 | 231120s2023 ulka 000c kor | |
| 020 | ▼a 9791189356941 ▼g 03600 | |
| 035 | ▼a (KERIS)BIB000016703022 | |
| 040 | ▼a 011001 ▼c 011001 ▼d 211009 | |
| 082 | 0 4 | ▼a 780.216 ▼2 23 |
| 085 | ▼a 780.216 ▼2 DDCK | |
| 090 | ▼a 780.216 ▼b 2023 | |
| 100 | 1 | ▼a 전은경 |
| 245 | 1 0 | ▼a 마감하면서 듣는 음악 / ▼d 전은경 |
| 260 | ▼a 서울 : ▼b 워크룸 프레스, ▼c 2023 | |
| 300 | ▼a 139 p. : ▼b 천연색삽화 ; ▼c 24 cm | |
| 945 | ▼a ITMT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80.216 2023 | 등록번호 111888279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지난 18년간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200여 권이 넘는 잡지를 마감했던 전 월간 『디자인』 편집장 전은경의 『마감하면서 듣는 음악』이 출간되었다. 제목과 달리 노동요로 적합한 플레이리스트가 담긴 책보다는, 오랜 세월 그녀가 쌓은 “문화적 체험, 디자인에 대한 통찰, 편집장의 고단함이 음악과 어우러진 한 편의 뮤직 다큐멘터리”다.
고단한 마감의 나날을 함께한 음악들
음악을 틀어 놓아야 일이 잘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음악이 일에 방해가 되는 사람이 있다. 전은경은 후자에 속했던 사람이다. “음악이 좋으면 좋은 대로 정신이 팔려 집중력이 저만치 달아나고, 싫으면 싫은 대로 거슬”리는 그녀는 정작 글을 쓰거나 마감할 때는 음악을 잘 듣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마감이 시작되기 직전, 일하는 틈틈이, 늦은 밤 집으로 돌아가며 듣던 음악이 없었다면 그녀의 삶은 몹시 팍팍했을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음악은 그렇게 고단한 나날을 그녀와 함께하며 마감의 긴장을 풀어 주었던 음악들이다.
18년 전 기자 생활을 시작할 때만 해도 그녀는 자신이 이렇게 오래 기자로, 편집장으로, 디렉터로 잡지를 만들 줄은 몰랐을 것이다. 월간 『디자인』 “400호 기념호를 진행하면서 500호도 내가 할 것이라고는 당연히 생각하지 않았다. 1년도 아니고 8년 4개월 후의 일을 누가 알겠나? 그냥 한 달 한 달 바쁘게 일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며 담담히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그녀는 “겨우겨우 마감을 맞추면서 나 자신에게 주먹질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와 주제에 걸쳐 특집을 기획하고, 여러 나라를 오가며 전시와 행사를 취재하고, 수많은 국내외 디자이너와 전문가를 인터뷰하며 쌓인 시간은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재즈와 클래식, 영화 OST와 국악, 시티 팝, 보사노바,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 소개된 음악만큼이나 많은 사연과 함께. 마감하면서 듣는 음악이란 이런 재미있는 글을 쓸 좋은 핑곗거리이자, 이제야 비로소 마음 편히 음악을 들으며 원고를 마감할 수 있게 된 그녀가 독자에게 보내는 초대장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전은경(지은이)
디자인 저널리스트이자 그란데클립 디자인 어드바이저, 아이콘 의자를 다루는 매거진 『C』 디렉터.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월간 『디자인』 기자, 편집장, 디렉터로 200여 권을 마감하며 국내외 디자이너와 경영인, 마케터 등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디자인 영역의 프로젝트, 전시, 공간, 트렌드에 관한 콘텐츠를 기획했다. 『워크 디자인』 론칭을 비롯해 『마감하면서 듣는 음악』, 현대카드 건축 프로젝트북 『The Way We Build』(공저), 현대카드 전용 서체 Youandi 아카이브북 『Our Tyface』 등을 냈으며, 코오롱 래코드와 함께한 『래;콜렉티브: 25개의 방』을 비롯해 『순환하는 가구의 모험』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목차
어느 유명 디자이너의 짜증 - 조이 디비전 끝까지 들을 수 없는 자장가 - 막스 리히터 가와쿠보 레이의 요청 - 오노 세이겐 묘지공원 산책 - 얀 가르바레크, 힐리어드 앙상블 수영하면서 배운 것들 - 패션 피트 월요일이라는 핑계 - 이와무라 류타 가구 음악 - 브라이언 이노 밤은 부드러워 -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 한옥에 드러누워서 - 정가악회 2019년에서 2020년으로 넘어갈 때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OST 과거의 오늘 - 웨더 리포트 봄이 왔다 - 막스 리히터 초여름이 왔다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OST 완벽한 바캉스 - 안테나 우주배경복사 디자인 - 마이크 올드필드 교정지를 기다리며 - 빌 에번스 트리오 기쁨의 말을 듣기 - 언드라시 시프 삶에는 손잡이가 없다 - 로버트 글래스퍼 트리오 인생 배경 음악 - 엔니오 모리코네 감정의 안전거리 - 사카모토 류이치 마감이 끝난 날 밤 - 팻 메시니 그룹 모기는 싫어 - M83 편집자의 글, 최고의 각성제는 시간 없음 - 스티브 라이히 거스름돈은 받지 마 - 버나드 허먼 낯선 호텔에서 - 랠프 타우너, 볼프강 무트슈필, 슬라바 그리고리안 보기 좋은 악보가 음악도 좋다 - 존 케이지 라 스칼라 - 클라우디오 아바도, 런던 심포니 오케스라 음악은 독서 - 핑크 플로이드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흩날리고 - 피에트로 마스카니 우아하게 사는 법 - 엔리코 피에라눈치, 마크 존슨, 가브리엘레 미라바시 사탕 같은 시티 팝 - 타케우치 마리야 일 년에 몇 번씩 - 유재하 음식과 패션과 감각 - 존 애덤스 1984 -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맛없는 건 안 먹어 -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 디자이너들의 무덤 - 모임 별 인내심을 가지고 듣는 연습 - 케틸 비외른스테드, 데이비드 달링, 테르예 립달, 존 크리스텐센 지구 대탐사 - 얀 가르바레크 그룹 썸웨어 - 레너드 번스타인 9월 15일에 듣는 노래 - 팻 메시니와 라일 메이스 춤이 필요한 이유 - 피나: 춤춰라, 춤춰라 그렇지 않으면 길을 잃는다 OST 피나 바우슈 - 알베르토 이글레시아스 영화처럼 - 팻 메시니 행복의 감각 - 키스 자렛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앨범 - 비틀스 LP 플레이어도 없으면서 - 존 콜트레인 오늘이 제일 재밌어 - 로저스와 해머스타인 니벨룽겐의 반지와 기계 장치 - 리하르트 바그너 마성의 데이비드 보위 - 데이비드 보위 시간을 대충 알려 주는 시계 - 데이브 발렌틴 보기 위한 또 다른 방법 - 토르드 구스타브센 트리오 처음 가 보는 곳이 늘어날 때마다 - 아누아르 브라헴 결정적인 순간을 나랑 함께한 옷 - 샤카 칸 일상에서 쉬는 행위 - 브래드 멜다우 천둥소리 - 박지하 마감을 기념하며 - 찰리 헤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