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nam c220020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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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8008 ▼b 2024 | |
| 245 | 0 0 | ▼a 판타스틱 북월드 / ▼d 강건모 [외] |
| 260 | ▼a 파주 : ▼b 교유서가 : ▼b 교유당, ▼c 2024 | |
| 300 | ▼a 302 p. : ▼b 삽화 ; ▼c 21 cm | |
| 500 | ▼a 공저자: 강명효, 강창래, 고영직, 고원효, 곽경훈, 권성우, 권성욱, 김경민, 김경집, 김도연, 김영문, 김풍기, 김효정, 노승현, 류동현, 박준영, 박지혜, 박찬휘, 서미석, 송기호, 오경철, 오동진, 유성호, 유이월, 윤성훈, 윤혜준, 이라영, 이상엽, 이홍, 장석주, 장은수, 정영목, 조한욱, 주순진, 한성윤, 현택훈, 홍정인, 황규관 | |
| 700 | 1 | ▼a 강건모, ▼e 저 ▼0 AUTH(211009)165471 |
| 700 | 1 | ▼a 강명효, ▼e 저 |
| 700 | 1 | ▼a 강창래, ▼d 1959-, ▼e 저 ▼0 AUTH(211009)26176 |
| 700 | 1 | ▼a 고영직, ▼d 1968-, ▼e 저 ▼0 AUTH(211009)127382 |
| 700 | 1 | ▼a 고원효, ▼e 저 |
| 700 | 1 | ▼a 곽경훈, ▼d 1978-, ▼e 저 ▼0 AUTH(211009)165472 |
| 700 | 1 | ▼a 권성우, ▼g 權晟右, ▼d 1963-, ▼e 저 ▼0 AUTH(211009)13316 |
| 700 | 1 | ▼a 권성욱, ▼d 1975-, ▼e 저 ▼0 AUTH(211009)112775 |
| 700 | 1 | ▼a 김경민, ▼e 저 |
| 700 | 1 | ▼a 김경집, ▼g 金京執, ▼d 1959-, ▼e 저 ▼0 AUTH(211009)119834 |
| 700 | 1 | ▼a 김도연, ▼d 1966-, ▼e 저 ▼0 AUTH(211009)20735 |
| 700 | 1 | ▼a 김영문, ▼g 金永文, ▼d 1960-, ▼e 저 ▼0 AUTH(211009)121631 |
| 700 | 1 | ▼a 김풍기, ▼g 金豊起, ▼d 1961-, ▼e 저 ▼0 AUTH(211009)109780 |
| 700 | 1 | ▼a 김효정, ▼e 저 |
| 700 | 1 | ▼a 노승현, ▼e 저 ▼0 AUTH(211009)142042 |
| 700 | 1 | ▼a 류동현, ▼g 柳東賢, ▼d 1973-, ▼e 저 ▼0 AUTH(211009)114100 |
| 700 | 1 | ▼a 박준영, ▼e 저 ▼0 AUTH(211009)146656 |
| 700 | 1 | ▼a 박지혜, ▼e 저 ▼0 AUTH(211009)165473 |
| 700 | 1 | ▼a 박찬휘, ▼e 저 ▼0 AUTH(211009)162161 |
| 700 | 1 | ▼a 서미석, ▼d 1965-, ▼e 저 ▼0 AUTH(211009)49016 |
| 700 | 1 | ▼a 송기호, ▼g 宋基鎬, ▼d 1962-, ▼e 저 ▼0 AUTH(211009)165474 |
| 700 | 1 | ▼a 오경철, ▼d 1978-, ▼e 저 ▼0 AUTH(211009)163662 |
| 700 | 1 | ▼a 오동진, ▼e 저 ▼0 AUTH(211009)56175 |
| 700 | 1 | ▼a 유성호, ▼g 柳成浩, ▼d 1964-, ▼e 저 ▼0 AUTH(211009)143549 |
| 700 | 1 | ▼a 유이월, ▼e 저 |
| 700 | 1 | ▼a 윤성훈, ▼e 저 ▼0 AUTH(211009)86232 |
| 700 | 1 | ▼a 윤혜준, ▼g 尹惠浚, ▼d 1962-, ▼e 저 ▼0 AUTH(211009)104204 |
| 700 | 1 | ▼a 이라영, ▼e 저 ▼0 AUTH(211009)31284 |
| 700 | 1 | ▼a 이상엽, ▼d 1968-, ▼e 저 ▼0 AUTH(211009)17351 |
| 700 | 1 | ▼a 이홍, ▼d 1967-, ▼e 저 ▼0 AUTH(211009)72328 |
| 700 | 1 | ▼a 장석주, ▼g 張錫周, ▼d 1955-, ▼e 저 ▼0 AUTH(211009)54406 |
| 700 | 1 | ▼a 장은수, ▼d 1968-, ▼e 저 ▼0 AUTH(211009)17021 |
| 700 | 1 | ▼a 정영목, ▼g 鄭榮沐, ▼d 1960-, ▼e 저 ▼0 AUTH(211009)28301 |
| 700 | 1 | ▼a 조한욱, ▼g 趙漢旭, ▼d 1954-, ▼e 저 ▼0 AUTH(211009)126484 |
| 700 | 1 | ▼a 주순진, ▼e 저 |
| 700 | 1 | ▼a 한성윤, ▼e 저 ▼0 AUTH(211009)165475 |
| 700 | 1 | ▼a 현택훈, ▼d 1974-, ▼e 저 ▼0 AUTH(211009)74911 |
| 700 | 1 | ▼a 홍정인, ▼e 저 ▼0 AUTH(211009)99611 |
| 700 | 1 | ▼a 황규관, ▼d 1968-, ▼e 저 ▼0 AUTH(211009)59673 |
| 945 | ▼a ITMT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008 2024 | 등록번호 111902312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008 2024 | 등록번호 11191038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서른아홉 명의 글을 엮은 산문집 『판타스틱 북월드』가 교유서가에서 출간됐다. 교유서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책으로, 소설집 『출간기념 파티』도 동시에 출간됐다. ㈜교유당의 인문 브랜드인 교유서가는 2014년 3월 3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책을 만들어왔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과 협업했다.
산문집 『판타스틱 북월드』는 교유서가가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지나온 시간을 기록하고자 기획되었다. ㈜교유당의 출판 브랜드인 교유서가, 싱긋, 꼬마싱긋, 아템포와 함께하는 저역자들에게 ‘책’이라는 키워드로 원고를 청탁했다. 그중 쉰두 명이 책과 관련한 각양각색의 생각을 소설 혹은 산문으로 표현했다.
산문집 『판타스틱 북월드』에 참여한 서른아홉 명은 작가, 번역가,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교유서가는 저마다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과 이따금 함께 작업했다. 교유서가에서 펴낸 책들은 모두 이들과 함께 일한 결과물이다. 차곡차곡 쌓인 그 시간들이 책이라는 주제를 통해 『판타스틱 북월드』에 은연히 반영되었다.
교유서가 창립 10주년 산문집,
알록달록한 독서사(讀書史)를 이야기하다
서른아홉 명의 글을 엮은 산문집 『판타스틱 북월드』가 교유서가에서 출간됐다. 교유서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책으로, 소설집 『출간기념 파티』도 동시에 출간됐다. ㈜교유당의 인문 브랜드인 교유서가는 2014년 3월 3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책을 만들어왔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과 협업했다. 산문집 『판타스틱 북월드』는 교유서가가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지나온 시간을 기록하고자 기획되었다. ㈜교유당의 출판 브랜드인 교유서가, 싱긋, 꼬마싱긋, 아템포와 함께하는 저역자들에게 ‘책’이라는 키워드로 원고를 청탁했다. 그중 쉰두 명이 책과 관련한 각양각색의 생각을 소설 혹은 산문으로 표현했다. 산문집 『판타스틱 북월드』에 참여한 서른아홉 명은 작가, 번역가,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교유서가는 저마다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과 이따금 함께 작업했다. 교유서가에서 펴낸 책들은 모두 이들과 함께 일한 결과물이다. 차곡차곡 쌓인 그 시간들이 책이라는 주제를 통해 『판타스틱 북월드』에 은연히 반영되었다.
사랑에 밑줄을 긋는 마음으로
읽고 쓰고 옮기다
어린 시절에 읽거나 힘든 시기에 읽어 중요한, 지금 서가를 가득 채운, 어쩌면 훗날 어딘가에서 읽을지도 모르는 책. 책과 관련한 상념과 이야기가 『판타스틱 북월드』에 담겼다. 빌린 책에 남겨진 흔적을 이야기하는 사람, 그토록 원하던 책을 해외에서 발견한 사람, 문화와 역사가 전혀 다른 누군가의 글을 옮기며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 책을 읽다가 문득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궤적을 되돌아보는 사람이 있다. 이 책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책 만드는 일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상품인 책을 만들기 이전에 그들은 모두 독자다. 이 책은 독서를 즐겨온 사람으로서 책을 만든 사람들의 산문을 실었다. 자연스레 그 글에는 사랑이 담겨 있다. 묽고 진한 정도는 각자 다르지만 그 사랑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글에서 배어나온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책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거나 앞으로 달라질 수도 있지만 책을 읽는 기억은 어떤 형태로든 그들에게 남았다. 하루에도 수시로 뒤바뀌는 마음을 반영하는 표정처럼 그 기억은 기쁨이면서 슬픔이다. 그들은 그 기억을 간직하며 글을 읽고 쓰고 옮기고 있다.
책으로 지어진 세상에서
서로를 읽는 사람들
이 책에 담긴 산문들은 각자의 기억을 이야기하기에 내밀하고, 타인이 말할 수 없는 것을 직접 말하기에 고유하다. 특별하고 중요한 경험과 생각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자전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순서대로 읽든 무작위로 읽든 결국 머릿속에서 독특한 세상이 만들어진다. 짧은 글에서 발견할 수 있는 건 삶의 편린이지만 그 조각들이 모인다면 하나의 세계가 될 수 있다. 그 세상은 책으로 만들어졌다. 독서는 고립되거나 자기 내면세계에 몰두하는 행위일 수 있다. 그것은 단점이 아니며 독서의 성격일 뿐이다. 하지만 혼자만의 독서가 때로는 소통 통로가 되기도 한다. 그 길을 누군가는 앞날에 대한 걱정이나 기대감으로 채우고, 누군가는 타인에 대한 기억으로 메우고, 누군가는 순전한 즐거움으로 장식한다. 이 책은 그 알록달록한 소통에 관여하는, 책으로 서로를 읽는 사람들에 주목한다.
※ 교유서가는 2014년 3월 문학동네출판그룹의 임프린트로 시작하였습니다. 거리의 역사학자 故 이이화 선생께서 조선 중기의 학자 허균의 교산(蛟山)에서 ‘蛟’를,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의 당호 여유당(與猶堂)에서 ‘猶’를 집자하여 브랜드명을 지어주셨습니다. 교유서가는 〈마스터스 오브 로마〉, 〈교유서가 첫단추〉, 〈교유서가 어제의책〉, 〈교유서가 다시, 소설〉 시리즈 등과 문사철(文史哲) 분야의 인문교양도서를 꾸준히 펴내고 있습니다. 2019년 6월에 ‘서로 사귀어 놀며 오가는 집’이라는 뜻의 교유당(交遊堂)이라는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에세이 및 환경·종교 분야의 ‘싱긋’, 영유아 분야의 ‘꼬마싱긋’, 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의 ‘아템포’라는 출판브랜드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권성우(지은이)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으로 등단했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8년 김환태평론문학상, 2017년 임화문학예술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비평의 매혹』, 『비평의 희망』, 『횡단과 경계』 등이 있다.
김풍기(지은이)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강원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고전문학사의 라이벌』(공저), 『선가귀감, 조선 불교의 탄생』, 『한시의 품격』, 『선물의 문화사』, 『한국 고전 소설의 매혹』, 『정원에서의 질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공역), 『옥루몽』, 『금오신화』 등이 있다.
유성호(지은이)
문학평론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7년 편운문학상 평론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상징의 숲을 가로질러』, 『침묵의 파문』, 『서정의 건축술』, 『문학에 이르는 길』 등이 있다.
윤혜준(지은이)
1962년생. 미국에서 유학하던 1988년부터 지금까지 38년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연세대 영문과 교수로 언더우드국제대학, 대학원 비교문학협동과정, 학부대학에서도 강의한다. 해외 및 국내에서 출간한 전문 학술서들은 영국 소설과 지성사를 주로 다루고 있으나 시와 맺은 인연도 오래되었다. 서울대 대학원에 셸리에 대한 석사논문을 제출했고, 버펄로 뉴욕주립대 박사과정 재학 중 밀턴과 보들레르에 대한 논문을 출간한 바 있다. 최근에는 T. S. 엘리엇의 후기 장시들을 번역했고, 현재 단테의 「지옥」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나 영국에 3회에 걸쳐 총 2년 반 넘게 방문교수로 체류했다. 이탈리아 피렌체대학에서도 초청 방문교수를 지냈다. 연세대에서 영문학 외에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에스파냐 문학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는 한국외대 학부 때 부전공을 통해, 독일은 고등학교부터 들어온 음악과 대학원 때 공부한 철학을 통해, 에스파냐는 학부 때부터 연주했던 기타를 통해 사귀어온 친숙한 문화들이다.
장석주(지은이)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 저술가. 출판사를 경영하고, 글쓰기를 가르쳤다. 평생 읽고 쓰는 보람으로 책을 쓰며 살아왔다. 지금까지 시집 여럿과 《교양의 쓸모》, 《노자의 마음 공부》,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나를 살리는 글쓰기》, 《삶에 시가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에밀 시오랑을 읽는 오후》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지금은 아내, 고양이 ‘당주’, ‘헤세’와 함께 파주에서 살고 있다.
황규관(지은이)
1993년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패배는 나의 힘』 『태풍을 기다리는 시간』 『정오가 온다』 『이번 차는 그냥 보내자』 『호랑나비』, 산문집 『강을 버린 세계에서 살아가기』 『문학이 필요한 시절』 『꺾이지 않는 마음』, 김수영 연구서 『리얼리스트 김수영』 『사랑에 미쳐 날뛸 날이 올 거다』 등이 있다. 백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정영목(지은이)
번역가.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존 밴빌의 《바다》 《로드》 《선셋 리미티드》 《신의 아이》 《패신저》 《스텔라 마리스》 《제5도살장》 《바르도의 링컨》 《호밀밭의 파수꾼》 《에브리맨》 《울분》 《포트노이의 불평》 《미국의 목가》 《굿바이, 콜럼버스》 《새버스의 극장》 《아버지의 유산》 《왜 쓰는가》 《킬리만자로의 눈》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 문화사》(공역)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서미석(지은이)
서양 고전 전문 번역가이자 편집자.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종합상사에 입사해 무역·외환·홍보·번역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찾고 고민하다가 접어 두었던 꿈을 기억해 내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어린 시절 무척이나 좋아했던 그리스·로마 신화와 북유럽 신화를 비롯해 『아서 왕와 원탁의 기사』 『칼레발라』 『러시아 민화집』 『아이반호』 『벤허』 『로빈 후드의 모험』 『불멸의 서 77』 등을 번역했고, 20년 넘게 다양한 작품을 옮기고 섭렵하며 쌓은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지식을 더 많은 독자와 나누고 싶어, 유래 깊은 이야기에서 탄생한 영어 표현 366개를 엮어 『하루 영어교양』을 썼다.
노승현(지은이)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철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책으로 <중국 고대 정치사상>, <노자철학과 도교>, <노자와 성>, <노자와 신화>, <성과 문명>, <동서 인간론의 충돌 문화 비교와 소외론> <중국미술사 101장면>, <수원식단>, <학설學說> 등이 있다.
강창래(지은이)
30년 전부터 컴퓨터전문가였다. 당시에는 컴퓨터 신기술 관련 칼럼을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기고했다. 저작물도 많다. 2000년대 이후에는 전방위 인문학자의 길을 걸었다. 베스트셀러 『인문학으로 광고하다』(2009)를 출간했고, 독서의 역사를 다룬 『책의 정신』(2013)으로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작물로는 서양문학사를 다룬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과 진실』(2022), 세계를 균열하는 26권의 고전을 소개하는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2025), 프로가 되고 싶은 아마추어를 위한 『위반하는 글쓰기』(2020)가 있다. 요리 에세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2018)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2022)되었다. 한겨레노동교육연구소 전임강사(1998~2001)로 시작해 건국대와 중앙대 강사였다. 현재도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와 함께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도연(지은이)
1991년 〈강원일보〉, 199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당선. 2000년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허균문학상, 무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집 『빵틀을 찾아서』 『콩 이야기』 『이별전후사의 재인식』 『십오야월』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장편소설 『풍의 여행』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아흔아홉』 『마지막 정육점』 『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 『마가리 극장』, 산문집 『강원도 마음사전』 『패엽경』 『영』 『눈 이야기』 등이 있다.
김영문(지은이)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연구재단 박사후과정에 선발되어 베이징대에서 유학했다. 경북대, 서울대, 한국교통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경북대 인문과학연구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등 연구기관에서 각종 연구과제 수행에 참여했다. 이후 엄밀한 독해를 바탕으로 뜻깊은 번역물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문선역주』(전10권, 공역), 『루쉰전집』(전20권, 공역), 『원본 초한지』(전3권)는 국내 최초 완역본이며, 『동주열국지』(전6권)는 기성 번역본을 반세기 만에 검토하고 정정한 새 완역본이다. 현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교열위원, 청청재靑靑齋 주인으로 각종 한문 고전 및 중국어 서적을 번역하며 인문학 저술과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이밖에 『노신의 문학과 사상』(공저) 『삼국지평화』 『집을 짓다』 『정관정요』 『낙서하도』 『요괴나라 대만』(전2권) 등 40종에 이르는 저·역서가 있다.
이상엽(지은이)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르포르타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1991년 〈사회평론 길〉에서 글을 쓰며 사진을 시작했다. 1996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필리핀 민다나오의 무슬림 반군과 동티모르 독립 전쟁 등을 취재했다. 이를 〈한겨레21〉이나 아사히신문의 〈아에라〉 등에 게재했다. 1999년 사진 웹진 〈이미지프레스〉를 발행했고, 〈여행하는 나무〉 등의 사진 무크지를 발행했다. 『강화 돈대』 『레닌이 있는 풍경』 『파미르에서 윈난까지』 『변경지도』 등을 썼고, 최근에는 비정규직 노동과 신자유주의가 낳은 우리 사회의 풍경을 찍어 ‘이상한 숲 DMZ’, ‘변경의 역사’ 등을 전시했다. 〈한겨레〉 〈시사IN〉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한국판) 〈농민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프레시안〉 기획위원, 전 진보신당 정책위부의장, 문화예술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사로 있다.
오동진(지은이)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나왔다. 연합뉴스, 와이티엔(YTN)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이후 영화 주간지 <필름2.0(FILM2.0)>과 <씨네 버스(cine bus)>, <엔키노(nKINO)> 등에서 영화 전문 기자 및 편집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지냈고, 부산 동의대학교 영화과 초빙교수 생활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산하 부산 아시아 콘텐츠 필름 어워즈 운영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지금은 들꽃영화상 운영위원장 일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매체 활동을 접고 전업 영화 평론가로 지내고 있기도 하다. <버라이어티> 편집장이었다가 20세기 폭스 부사장을 지낸 후 다시 현업으로 복귀한 피터 바트처럼 종종 영화 제작에도 관여한다. 배창호 감독의 <여행>, 김성호 감독의 <그녀에게>, 전계수 감독의 <뭘 또 그렇게까지>, 이상우 감독의 <스피드> 등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보석 같은 저예산 영화를 제작했지만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특히 2024년에는 다큐멘터리 <퍼스트 레이디>를 기획했다. 일반 대중에게는 이비에스(EBS)의 <시네마 천국>, 와이티엔(YTN)의 <시네24>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졌고, 지은 책으로는 《작은 영화가 좋다》, 《사랑은 혁명처럼, 혁명은 영화처럼》, 《영화, 그곳에 가고 싶다》, 《당신은 영화를 믿지 않겠지만》이 있다.
고영직(지은이)
문학평론가. 책 읽고, 글 쓰고, 수다 떨며 ‘거짓말’하는 것이 좋아 문학평론가가 되었다. 사람은 이야기로 구성된다고 믿는 인문주의자이며, 한 나라의 문화정책은 ‘추진’만이 아니라 ‘추구’하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987년 전북 군산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뒤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며 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소설 습작을 하며 구파발성당에서 운영하는 ‘다울야학’에서 교사로 활동했으며, 졸업 후 노동자문화예술운동연합(노문연)과 민예총에서 문화운동을 했다. 한국작가회의 젊은작가포럼 위원장, 『내일을여는작가』 편집위원,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 ‘베트남을이해하려는젊은작가들의모임’ 대표, 서울시 50+ 서부캠퍼스 인생학교 교수 등을 지냈다. 자활근로자, 노숙인, 교도소 수용자, 장애인을 비롯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과 문화예술교육에 오랫동안 참여했다. 현재 경희대 실천교육센터 운영위원, 문학 웹진 《비유》 편집위원, 문화예술교육 웹진 《아르떼365》 편집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이며, 문화예술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사업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적 인간』을 비롯해 『천상병 평론』,『달이 떴다』(이상 편저),『행복한 인문학』,『자치와 상상력』,『경성에서 서울까지』,『노년 예술 수업』,『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이상 공저)를 쓰고 엮었다. 요즘은 20년 넘게 살고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모색하는 ‘동네지식인’을 자처하고 있다.
김경집(지은이)
대학에서 영문학과 신학을, 대학원에서 예술철학과 사회철학을 공부하고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에서 재직 후 인문학자로 많은 책과 강연, 방송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김경집어른연구소’를 만들어 청년과 교감하며 응원하고 지지할 발판을 마련하는 일에도 관심이 크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가르치고 배우면서 조금이라도 청년을 위한 소통의 실마리를 마련하고 싶었고, 그와 함께 어른 세대의 인식 전환으로 시대정신을 포착하고 미래의제를 도출하는 일에도 디딤돌이 될 수 있는 활동에 관심이 크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문 공동체 ‘책고집’이 주관하는, 재소자와 재활인 등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한국형 클레멘트 코스 디딤돌 인문학 강연 모임인 <곁과 볕>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인문교양과 더불어 청소년, 고전, 종교, 시대정신 등에 대한 다양한 책을 써왔으며 공저까지 포함하여 47권의 책을 썼고 『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탐』으로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았고 2016년 『엄마 인문학』이 여러 도시에서 ‘한 도시 한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이 ‘전라남도 올해의 책’으로,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가 ‘고양시가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 저서로 『인문학은 밥이다』,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생각의 융합』, 『진격의 10년, 1960년대』 등이 있다.
류동현(지은이)
밤하늘을 수놓는 ‘찬란한’ 별, 중세의 ‘고즈넉한’ 고성古城,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낡은’ 페도라, 프리츠 분더리히가 부르는 ‘부드러운’ 슈만의 가곡, 인디고 블루가 빛나는 반 고흐의 ‘청명한’ 〈밤의 카페 테라스〉, 기차에서 바라보는 ‘아련한’ 풍경에 여전히 마음이 설렌다. 그리고 ‘어쩌다’ 미술과 영화를 통해 만나는 ‘멋진’ 세상이 즐겁다. 이들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어릴 때부터 천문학, 미술, 역사, 영화, 음악을 좋아 했다. 고등학교 때 본 〈인디아나 존스〉에 영향을 받아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에 진학했고,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를 공부했다. 고고학과 미술사, 역사, 문화를 공부하면서 그들이 전하는 내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미술전문지 〈아트인컬처〉와 〈월간미술〉 기자,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 284’ 전시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미술과 세상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여전히 미술 저널리스트와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글쓰기에 대한 강의를 한다. 지은 책으로는 『어쩌다 이탈리아, 미술과 걷다』, 『LONDON—기억』, 『인디아나 존스와 고고학』, 『만지작 만지작 DSLR 카메라로 사진 찍기』, 『미술이 온다』, 공저로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 『서울 미술산책 가이드』, 『한국의 근대건축』 등이 있고, 공역서로는 『고고학의 모든 것』이 있다.
이홍(지은이)
웅진 임프린트 리더스북 대표. 대학출판부에서 출판과 인연을 맺었고, 출판 입문 3년 만에‘출판기획사’를 차려 겁 없는 꿈을 꾸어보기도 했다. 출판편집학원에서 전임강사로 세월을 보내다 출판사에 복귀했으나 감각을 잃어버리고 오래도록 방황했다. 인문서부터 비소설, 판타지와 무협지까지 먹고살기 위해 온갖 출판사와 장르를 전전하다 더난출판에 들어가면서 경제경영서와 조우했다. 하지만 엉뚱하게 북로드라는 인문 브랜드를 만들기도 했다. 2005년 웅진의 단행본 임프린트인 리더스북을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SBI, 숭실대학교 등에서 책과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다.
조한욱(지은이)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로, 문화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역사 이론과 사상사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해 논문 「막스 베버의 가치 개념」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1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논문 「미슐레의 비코를 위하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조한욱 교수의 소소한 세계사:겹겹의 인물을 통해 본 역사의 이면』,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내 곁의 세계사』,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군주론』, 『역사에 비친 우리의 초상』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 『고양이 대학살』, 『베난단티』, 『새로운 학문』, 『바이마르 문화』, 『잃어버린 밤에 대하여』 들이 있습니다.
현택훈(지은이)
1974년 제주도 부르기에서 태어났다. 근처에 큰 절이 있어서 그 절과 연관된 사람들이 모여 살다 이루어진 마을이었다. 여덟 살 때 할아버지 집이 있는 거로마을로 이사했다. 친구들과 절동산이나 별도천에서 놀다가 날이 어두워지면 집으로 들어갔다. 어머니는 내게 “작산 것”이라 말하면서 이제는 그만 놀라며 타이르곤 했다. 작산 나이가 됐을 때 윤동주의 시집을 읽기 시작했다. 문학을 꿈꿔 노트에 시 닮은 것을 엥그리며 그 집에서 스무 살까지 살았다. 그 후 시집 『지구 레코드』 『남방큰돌고래』 『난 아무 곳에도 가지 않아요』 『마음에 드는 글씨』, 동시집 『두점박이사슴벌레 집에 가면』, 에세이 『제주어 마음사전』을 냈다.
장은수(지은이)
읽기 중독자.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음사에서 오랫동안 책을 만들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주로 읽기와 쓰기, 출판과 미디어 등에 대한 생각의 도구들을 개발하는 일을 한다. 저서로 《읽다, 일하다, 사랑하다》 《출판의 미래》 《같이 읽고 함께 살다》 등이 있으며, 《도서관의 역사》 《기억 전달자》 《고릴라》 등을 옮겼다.
홍정인(지은이)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옥스퍼드 책의 역사』 『복스 포풀리』 『메멘토 모리』 『고립의 시대』 『여성이 말한다』 『상실의 기쁨』이 있고, 공역으로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와 『제인 구달 평전』 등이 있다.
윤성훈(지은이)
서울대학교에서 「미수 허목 고문 서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자의 모험』, 공저서로 『옛편지 낱말사전』 『함벽당간찰 : 편지를 통해 살펴보는 조선 후기 사족들의 생활상』 공역서로 『윤이후의 지암일기』 등이 있다. 논문으로 「〈고매누자대년설〉을 통해 본 미수 허목 고문 서예 창작의 양상 및 의의」 「다산 정약용 행초서의 특징 - 〈하피첩〉의 사례」 등이 있다.
박준영(지은이)
‘수유너머 파랑’ 연구원, 현대철학 연구자.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서 프랑스철학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철학과 현대 문화론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는 신유물론에 관심을 두고 번역과 연구를 하면서 강의하고 있다. 육후이의 기술철학 그리고 불교철학과 현대서양철학의 관계도 연구 대상이다. ≪철학, 개념: 고대에서 현대까지≫, ≪신유물론, 물질의 존재론과 정치학≫을 썼으며, ≪신유물론: 몸과 물질의 행위성≫, ≪K-OS≫, ≪욕망, 고전으로 생각하다≫, ≪사랑, 고전으로 생각하다≫ 등을 함께 썼다. 번역서로는 ≪신유물론: 인터뷰와 지도제작≫, ≪신유물론 패러다임≫(공역), ≪해석에 대하여: 프로이트에 관한 시론≫(공역)이 있다.
권성욱(지은이)
동, 서양 전쟁을 탐구하며 글을 쓰는 전쟁사 연구가. 1975년 울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중고 책방에서 사 주신 두툼한 삼국지를 읽고 처음으로 독서와 역사의 재미를 느꼈다. 오십 줄이 된 지금도 책에서 손을 떼지 않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개인 블로그인 <팬더 아빠의 전쟁사 이야기>를 통해 마이너한 전쟁사를 틈틈이 쓰고 있다. 저서로는 『중일 전쟁』, 『중국 군벌 전쟁』, 『별들의 흑역사』가 있다. 그 중 『중일전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15년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되었다. 또한 『중일전쟁: 역사가 망각한 그들 1937~1945』를 공동 번역했고, 『덩케르크: 세계사 최대 규모의 철수 작전』, 『일본 제국 패망사: 태평양전쟁 1936~1945』, 『미드웨이: 어느 조종사가 겪은 태평양 함대항공전』, 『아르덴 대공세 1944』 등 다수의 전쟁사 서적을 감수했다. 2023년 EBS 「평생학교」에서 태평양 전쟁을 강의했으며 현재 국방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전쟁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송기호(지은이)
충북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시간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한남대학교에서 영시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비정전(非正典) 작가와 주변부로 내몰린 사람들의 삶을 다룬 문학작품에 관심이 많으며, 영국의 여성 노동자 시인들에 관한 논문 여러 편을 썼다. 역서로 『대단한 모험』이 있다.
이라영(지은이)
1976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나 열두 살까지 살았다. 강릉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학업과 직장 등의 이유로 서울, 부천, 그리고 프랑스와 미국으로 돌아다녔다. 현재는 경기도 김포에 거주한다. 예술과 정치, 먹을 것을 고민하는 문화평론가이며 작가이다. 어디서든 자꾸 싸우는 사람의 목소리, 변방과 경계의 자리를 포착하려 한다. 지은 책으로는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 《정치적인 식탁》,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 《말을 부수는 말》 등이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 《비거닝》, 《우리, 나이 드는 존재》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우리는 다 태워버릴 것이다》가 있다. '먹기'를 주제로 한 연극 <식사>에 공동 창작자로 참여하는 등 창작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강건모(지은이)
에세이스트, 문학편집자, 사진가, 뮤지션, 영상제작자. 글에 스밀 때는 강건모, 이미지와 소리에 스밀 때는 헤르츠티어. 저서로 사진에세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이 있고, 202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현재 제주에 살며 이야기가 피어나는 삶의 결정적 순간을 다양한 예술 언어로 담아내고 있다.
곽경훈(지은이)
대구에서 태어났다. 무력한 책벌레로 시작하여 반항기 넘치는 괴짜로 거듭난 학창시절을 보냈고 종군기자, 연극배우, SF소설가, 인류학자처럼 관찰자 겸 이야기꾼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희망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된 후,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려 노력하고 있다. 메디컬에세이 『날마다, 응급실』 『응급실의 소크라테스』 『응급의학과 곽경훈입니다』 『의사가 뭐라고』와 인문교양서 『약빨』 『반항하는 의사들』 『침 튀기는 인문학』을 집필했다.
한성윤(지은이)
어린 시절부터 TV와 라디오의 스포츠 중계 방송에 열광하며 성장한 '스포츠 키즈'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1월 KBS 스포츠 기자로 입사해 스포츠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KBS 스포츠 뉴스 보도는 물론, 〈뉴스 광장 스포츠〉와 〈뉴스라인 운동話〉, 〈아침뉴스타임 스포츠그램〉 코너를 맡았으며 2018년 평양 유소년 축구 KBS 9시 뉴스 생방송을 진행했다. 〈성공 예감 스포츠 경제학> <박은영의 FM 대행진 모닝스포츠> 등 라디오 코너를 담당했고, KBS N 스포츠에서 <2014년 일본프로야구 중계방송 해설>, <합의판정>, <아이러브베이스볼>, <야구의 참견> 등에 출연했다. KBS 유튜브 <퇴근길 카타르>와 <옐로우카드3>에 참여했으며 KBS 스포츠 <스튜브잡쓰>를 진행하고 있다. 문체부 장관상과 소강체육대상 기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9》, 《청춘, 여름, 꿈의 무대 고시엔》, 《가슴에 새긴 태극마크, 등에 짊어진 일장기》, 《인생은 오타니처럼》 등을 펴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효정(지은이)
1970~1980년대 한국 영화사, 영화 검열, 젠더, 장르를 연구하는 영화학자이자 영화평론가이다. 인디애나대학에서 학부를, 뉴욕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일리노이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모두 영화전공으로 취득했다. 박사 학위 논문으로 「1970년대 한국 호스티스 영화를 통해 여성과 성 노동의 재현」을 연구했다. 저서로 『야한 영화의 정치학』 『보가트가 사랑할 뻔한 맥주』 등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영화 비평과 영화사, 영화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박지혜(지은이)
2007년 11월 출판계에 입문해 대형출판사 두 곳에서 어학서?자기계발서?경제경영서?인문교양서를 만들었다. 한때 베스트셀러 만드는 데 미쳐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돈 되는 건 다 만들던 시절이 있었다. 만드는 족족 종합 순위 안에 책 올리는 재미로 회사를 다녔다. 편집 경력 13년 차를 넘길 즈음 저자와 독자, 출판인 모두에게 의미 있는 책이란 어떤 것인지 깊이 고민한 끝에 2020년 6월 멀리깊이를 창업했다. 그리고 그것이 돈이든 팬덤이든 운이든 책의 외부 요소를 거세하고 책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책으로 중쇄를 찍어 보자고 다짐했다. 멀리깊이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고민과 노력의 결과값이다. 기획안을 들고 유유를 찾은 창업 2년 시점에 멀리깊이의 최고 쇄수는 10쇄였고 중쇄율은 70퍼센트였다. 창업 일기인 동시에 분투기인 『날마다, 출판』을 썼다.
김경민(지은이)
인생의 절반을 뚝 떼어 생각해보니 그 절반의 대부분을 북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살거나 북디자이너로 살았다. 스타 디자이너가 될 줄 알았는데 10년째 한 회사, 한자리에서 일하고 있다. 자리만 차지하는 게 아니라 한 사람의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삶에 자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오래 일할 수 있을지 고민중이다. 브런치 @book-end-and 인스타그램 @book.end.and
박찬휘(지은이)
홍익대학교와 영국왕립예술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페라리의 디자인하우스로 알려진 피닌파리나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를 거쳐 현재 뮌헨에 위치한 전기차 니오의 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글쓰기와 사진을 통해 언제나 새로운 생각의 시도를 이어오고 있는 그는 2023년 독일 LFI(Leica Fotografie International) 이달의 사진에 사진 작업이 소개된 바 있고,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GQ〉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 『딴생각-유럽 17년 차 디자이너의 일상수집』이 있다.
유이월(지은이)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글과 관련된 여러 직업을 거쳤다. 결혼 후 미국에서 10년간 거주했으며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아이를 키우며 작은 사업을 하고 있다. 빛나는 혹은 재미있는 순간들을 발견하길 좋아한다. 그리고 꾸준히 읽고 쓴다.
오경철(지은이)
서울에서 나서 인천에서 자랐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스물여덟 살 때부터 출판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스무 해 가까이 우리말의 수풀에서 헤매고 있다. 첫 직장은 문학동네, 마지막 일터는 민음사로 사이사이 크고 작은 몇몇 출판사에 적을 두고 문학서와 교양서를 만들었다. 출퇴근하기가 싫어 집에 들어앉아 있을 적에는 김영사, 문학과지성사, 창비 등 여러 출판사의 갖가지 원고를 교정하고 교열하며 먹고살았다. 한때 혼자서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세상사에 염증이 나면 낭인인 양 책과 술을 벗 삼아 허송세월한다. 두 고양이가 놀고 쉬는 작은 서재의 책장 앞에 우두커니 서서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을 때가 많다. 『편집 후기』 『아무튼, 헌책』 『판타스틱 북월드』(공저)를 썼다.
강명효(지은이)
학부에서는 지질학을 대학원에서는 국문학을 전공해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프리랜서로 출판기획과 방송일을 하면서 세상에 재밌는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고 적성에 안 맞는 공부를 때려치웠다. 그 뒤에 본격적으로 출판기획을 제법 오래 했고, 그 와중에 나무에 글과 그림을 새기는 각자(刻字)를 배우기 시작해서 전통 가구를 만드는 소목, 소반, 창호, 배첩, 나전칠기를 배웠고 지금도 계속 배우고 있다. 그중 자개를 디자인해서 붙이고 옻칠을 하는 나전칠기 작품을 주문받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나전칠기 공예와 출판기획, 노회찬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칼럼 ‘6411의 목소리’의 편집 자문을 함께 하고 있다. 남편과 열여섯 살인 강아지 한 녀석, 열두 마리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페이스북 @Myeonghyo Kang
고원효(지은이)
산문집 출간 예정이었으나 2023년 11월 유명을 달리했다.
주순진(지은이)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글을 쓰고 책을 만듭니다. 펴낸 책으로는 『말놀이』(공저), 『하루 하나 꺼내 먹는 사자성어 따라 쓰기』, 『뭐라도 쓰는 노트』가 있습니다.
목차
1부 큰 바위 얼굴 | 김도연 외로울 때면 책을 읽었다 | 고영직 I ‘can’ live with or without you | 유이월 내 인생에서 책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 강명효 12월의 어느 우중충한 아침에 책의 증식에 대한 단상 | 류동현 보들레르의 『악의 꽃』 | 윤혜준 나의 동반서, 『한어대사전』 | 김영문 『옥루몽』에 얽힌 사연 | 김풍기 “나는 책 덕후로소이다” | 권성욱 레이먼드 챈들러와 나 | 김효정 전집과 박스 세트를 소유하라.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 오동진 나는 왜 그토록 책에 매혹되었을까? | 장석주 우아한 판타스틱 북월드 | 강창래 빌린 책의 흔적들 | 이라영 2부 책을 지키는 사람 | 강건모 책과 함께, 보통의 날들 | 주순진 단팥빵 | 현택훈 책을 만들던 모든 순간이 골든에이지 | 김경민 책을 읽는 사람들 | 조한욱 따끔거림, 또는 우리가 서로에게 전해야 할 진실에 관하여 | 홍정인 편집자와 번역자 | 정영목 세상에 남긴 단 한 권의 책 | 이홍 책이 만든 어떤 운명의 표정 | 권성우 우리 누가 먼저 내나 내기합시다 | 박지혜 여기 없는 사람 | 오경철 사전 먹는 사람에서 머리 없는 사람으로 | 故 고원효 3부 읽기 위해 살다 | 장은수 기록 매체의 변천사로 본 책의 역사 | 서미석 책과 국기에 대한 단상 | 한성윤 책 읽기는 김매기다 | 황규관 최초의 조선 여성, 향란을 담다(1886) | 이상엽 책, 시간 속으로 흩어질 것을 거두어들이는 힘 | 송기호 책, 도(道), 똥, 사변적 감응 | 박준영 당신은 무엇을 읽습니까 | 곽경훈 시니어 독서에 주목하라 | 김경집 나의 책,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유성호 탐서와 열독 그리고 루쉰과 만유 | 노승현 나의 서(書) 읽기 | 윤성훈 책의 무게 | 박찬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