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재즈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 : 지금 여기에서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최은창, 1975-
서명 / 저자사항
재즈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 : 지금 여기에서 / 최은창
발행사항
서울 :   노르웨이숲,   2024  
형태사항
274 p. : 삽화(일부천연색) ; 20 cm
ISBN
9791193865101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92133
005 20250115101100
007 ta
008 250113s2024 ulka 000c kor
020 ▼a 9791193865101 ▼g 03670
035 ▼a (KERIS)BIB000017138165
040 ▼a 211021 ▼c 211021 ▼d 221016 ▼d 211009
082 0 4 ▼a 781.65 ▼2 23
085 ▼a 781.65 ▼2 DDCK
090 ▼a 781.65 ▼b 2024
100 1 ▼a 최은창, ▼d 1975- ▼0 AUTH(211009)167472
245 1 0 ▼a 재즈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 : ▼b 지금 여기에서 / ▼d 최은창
260 ▼a 서울 : ▼b 노르웨이숲, ▼c 2024
300 ▼a 274 p. : ▼b 삽화(일부천연색) ; ▼c 20 cm
945 ▼a ITMT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81.65 2024 등록번호 121268307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재즈를 잘 알지 못한다 해도, 재즈를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영화 <위플래쉬>, <블루 자이언트> 등 영화의 주요 소재로, 광고의 배경음악에서, 카페의 백그라운드뮤직으로 재즈는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이다. 그러나 재즈가 어떤 음악인지 물어보면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재즈는 어떤 음악이고, 또 어디서부터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

이 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이자 예술대학에서 재즈를 가르치고 있는 최은창이 20년 넘은 연주 생활을 하며 삶과 재즈를 연결하며 성찰한 기록이며, 아울러 재즈에 대해서 알고 싶고 또 더 잘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재즈 가이드이다. 가수 김윤아(자우림)는 “『재즈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은 친절한 재즈학개론” 이며, 아울러 “재즈를 사랑하는 당신에게는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재즈를 알고 싶은 당신에게는 훌륭한 첫 노트가 될 것”이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 가수 김윤아(자우림) 추천
- 혼돈과 반목의 시대, 재즈 베이시스트가 전하는 묵직한 감동
- 재즈는 지극히 사회적인 음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 최은창이 책을 냈다.

『재즈의 계절』 『재즈 잇 업』 『밥보다 재즈』 등 재즈 애호가 또는 재즈 평론가가 쓴 재즈 책은 간간히 나왔지만 국내 재즈 연주자가 자신의 삶과 엮어 재즈라는 음악을 사유한 책은 드물어, 재즈 애호가들의 관심이 높다.

한국 재즈 신에서 최고의 베이시스트로 불리는 최은창의 삶은 재즈를 닮았다. 서울대 사회교육과 졸업 후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재즈를 전공하며 다소 늦게 연주자의 길을 걸었다. 졸업 후 미국 뉴욕의 블루노트를 비롯해, 전 지역을 횡단하는 투어 밴드 생활을 했다. 2005년 귀국 이후, 여러 재즈밴드에서 연주했고, 가수 김윤아의 사이드맨으로도 십여 년째 함께하고 있다. 김덕수, 성시경, 이루마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이나 음반 작업에도 세션으로 참여한 바 있다. 2009년에는 재즈 펑크 밴드 JSFA를 결성하여 두 장의 정규 음반 및 싱글 음원을 프로듀스했으며, 도쿄 재즈페스티벌, 서울 재즈페스티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홍콩 재즈페스티벌 등 국내외의 많은 재즈페스티벌에서 연주했다.

베이시스트로서 저자는 4분음표의 세계에 주목한다. 재즈 베이스 연주자가 스윙 리듬을 연주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4분음표를 연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솔로 연주자와 드러머가 주도하는 재즈 연주에서 베이스 연주자는 그들의 대화를 경청할 뿐, 좀처럼 나서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유능한 베이스 연주자가 4분음표로 받혀 주면 그들의 연주는 술술 풀리고 관객도 마음을 열게 된다. 낮고 단조로운 베이시스트의 연주에 주목하는 이는 많지 않지만, 다른 밴드 멤버들의 좋은 연주 물결을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며 이 행위를 꾸준히 반복하는 것에 의미가 있으리라고 믿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혼돈과 반목의 시대에 묵직한 감동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20여 년 동안 재즈를 연주하고 또 예술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저자가 생각하는 재즈는 지극히 사회적인 음악이다. 여럿이 함께하기 위해 나와 다른 존재를 인정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되, 나의 나 됨은 잃지 않으려는 투쟁, 그 힘겨루기가 만들어내는 예기치 못한 결과가 바로 재즈라고 저자는 말한다.

재즈, 어디서부터 어떻게 들어야할지 막막한 당신을 위한 가이드

이번 책이 재즈를 듣고자 하는 누군가의 출발점이자 또 한 걸음 더 나아가 재즈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가이드가 되었으면 하는 저자는, 막막해하는 이를 위해서 다양한 장치를 펼쳐놨다. 프롤로그에는 재즈라는 장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정리했고, 깊이 있는 주석으로 상식을 뛰어넘는 풀이를 담았다.

재즈 가이드로서 이 책의 가장 백미는 저자가 심사숙고해 큐레이션한 10장의 재즈 음반이다. 단번에 재즈의 다양한 스펙트럼과 스타일을 감상할 기회를 준다.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친절하고도 치밀한 음반 설명은 어느 도슨트 못지 않다. 이에 더해 부록으로 실린 재즈 아티스트 소개는 이 목록만 훑어도 빠질 데 없는 재즈 지식을 쌓을 수 있을 정도다. 록 밴드 자우림의 보컬이자 가수 김윤아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재즈를 사랑하는 당신에게는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되고 재즈를 알고 싶은 당신에게는 훌륭한 첫 노트가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최은창(지은이)

재즈 베이시스트.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재즈를 전공하며 본격적인 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졸업 후 미국 전 지역을 횡단하는 투어 밴드 생활을 하며 뉴욕의 블루노트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장에서 연주했다. 2005년에 귀국하여 다양한 재즈밴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 김윤아의 사이드맨으로 십여 년째 함께하고 있다. 김덕수, 성시경, 이루마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이나 음반 작업에도 세션으로 참여한 바 있다. 2009년 재즈 펑크 밴드 JSFA를 결성하여 두 장의 정규 음반 및 싱글 음원을 프로듀스했으며, 도쿄 재즈페스티벌, 서울 재즈페스티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홍콩 재즈페스티벌 등 국내외의 많은 재즈페스티벌에서 연주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실용음악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과 즐겁게 재즈를 공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jazzsnobs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
프롤로그 - 재즈에 대해 알고 있으면 좋을 몇 가지 것들

01.
재즈란 무엇인가

02.
스윙 필, 알듯 말듯 한
만약 스윙 필에 정답이 있다면 [Basic Straight Ahead]

03.
블루스는 세상에 말을 건다
어떤 재즈는 신도를 만들고 [Crescent]

04.
즉흥연주는 적당히 뚝딱뚝딱
일단 우리 방식대로 해보자 [Double Rainbow: The Music of Antonio Carlos Jobim]

05.
지금, 여기에서 길을 잃기
낯선 길을 함께 걷던 그들 [Footprints Live!]

06.
협상의 기술
서로 다른 생각 [The Water Is Wide]

07.
재즈라는 장벽에 임하는 방식
압도적인 차이 [The Art Of The Trio vol. 4]

08.
한국에서 재즈를 한다는 것
재즈는 박물관에 갇혀 있지 않으니까 [Music Evolution]

09.
문체를 갖는다는 것
시작부터 완결된 스타일 [Word Of Mouth]

10.
비록 시대와 불화 중이라 해도
포커스, 포커스, 포커스 [Waltz For Debby]

11.
4분음표로 걷기
3분의 1, 혹은 그 이상 [We Three]

12.
다시, 재즈란 무엇인가

이 책에 나온 재즈 아티스트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