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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 1 0 | ▼a 호러만찬회 = ▼x Tastes of horror / ▼d 신진오, ▼e 전건우 |
| 260 | ▼a 서울 : ▼b TXTY : ▼b 투유드림, ▼c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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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7.37 신진오 호 | 등록번호 121269827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줄거리
「헤이, 마몬스」 신진오
“녀석은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어.”
형의 집에 처음 초대받은 동생은 거실에서 오래된 AI 장난감을 발견한다. 형은 어린 시절, 자신이 갖고 놀았던 마몬스라고 소개한다. 그리고는 마몬스가 자신의 소원을 들어줬다며, 어렸을 때 일을 털어놓는다.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동생은 혼란스럽다. 늘 동경해 온 형이 빌었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내용의 소원이다. 형이 미친 걸까? 아니면 정말 장난감이 소원을 이뤄준 걸까?
「얼룩」 신진오
“김치냉장고와 맞닿은 벽에는 커다랗고 검은 얼룩이 번져 있었다.”
작고 낡은 이 집에는 쓰레기 더미가 가득하다. 엄마는 매일 음식을 구해 오겠다며 하나를 집에 가두고 나가지만, 매번 빈손이다. 엄마가 나가면, 하나는 상상 친구인 제니와 함께 그나마 먹을 만한 게 있는지 쓰레기를 뒤진다. 그러던 어느 날, 제니가 음식을 찾을 수도 있다며 엄마 몰래 뭔가를 딱 하나만 해 보자고 제안한다. 엄마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던 그 일을….
「딩동 챌린지」 신진오
“특별한 벌칙이 무엇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인터넷에 위험천만한 챌린지에서 우승하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실패하면 벌칙을 당한다는 괴담이 떠돈다. 친구들은 믿거나 말거나 재밌어 보인다는 이유로 딩동 챌린지에 참가한다. 그런데 친구들 사이에서 챌린지가 이어질수록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네발 달린 짐승」 신진오
“그 짐승을 잡아서 죽여. 그러곤 두 눈을 뽑아.”
최상위권 의대만 고집하는 엄마 때문에 성적 압박에 시달리는 고3 희정. 희정은 친구에게 성적을 올리는 주술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네발 달린 짐승을 죽이고 두 눈을 뽑아서 불태우면 된다는데…. 성적이 또 떨어졌다고 호되게 혼난 희정은 결국 첫 번째 제물을 찾아 나선다.
「신딸」 전건우
“주인 여자가 자기 맘에 드는 남자만 뽑은 거라고.”
턱없이 비싼 방값에 고민하던 복학생은 학교 근처 값싼 하숙집에 면접까지 거치고 입주한다. 이후 그곳이 용한 무당이 운영하는 하숙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시설도 좋고 집주인도 친절하여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만 가위에 눌리고, 악몽을 꾸며, 두통에 시달린다. 집주인은 누군가 저주를 건 것 같다며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추락」 전건우
“미안해. 지현아. 혼자 떨어지게 해서.”
끝없이 하락하는 주가. 쏟아지는 장대비. 마포대교 한가운데서 고장 난 차. 홍주가 치솟는 짜증을 겨우 억누르려는데, 갑자기 전화가 온다. 발신자는 1년 전 죽은 친구. 사실 홍주가 먼저 함께 죽자고 제안했지만, 결국 혼자 마포대교에서 떨어졌던 그 친구. 홍주는 이 전화가 불길하기만 하다.
「만성활력」 전건우
“만성활력 그거 먹고 난 후로는 사람이 달라지긴 했어요. 매일 힘이 넘치더라고요.”
형사, 수진은 쉴 틈 없는 업무와 육아에 점점 지쳐 가고, 수사 중인 연쇄 실종 사건도 뚜렷한 용의자가 나오지 않아 답답하다. 그러던 어느 날, 수진은 실종자들이 똑같은 항아리를 갖고 있던 것을 찾아낸다. 항아리 안에 들어 있는 새하얀 가루까지. 수진은 손끝에 묻은 그 가루를 무심결에 핥았다가, 난생처음으로 솟아 넘치는 에너지를 경험한다. 이거, 뭐지?
「반딧불의 산」 전건우
“다른 사람이 귀신불을 보면 홀려서 정신을 뺏길 수도 있어. 하지만 우리는 괜찮단다.”
우리 마을에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산이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산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생긴다는 소식이 들린다. 아버지는 집안 선산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사람들이 큰 화를 입을 수 있다고 절대 반대한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그런 미신보다는 보상금과 마을 발전이 더 중요하다. 그런데 그들은 모르고 있다. 그 산에 숨겨진 소름 끼치는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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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호러 전문 소설가이자 국내 호러 장르 작가 크루 ‘매드클럽’의 운영진인 신진오, 전건우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두 작가는 한국 사회에서 연령대별로 느낄 수 있는 여러 공포를 소재로 삼아 기이, 잔혹, 괴이, 미스터리 등 다양한 맛을 가진 여덟 개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호러만찬회』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이 작품이 웹툰과 영상 동시 콜라보 프로젝트인 <테이스츠 오브 호러>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호러만찬회』를 다 보고 나서, 웹툰이나 영화를 찾아 비교해 보며 한 줄기의 이야기가 어떤 방식으로 다양하게 확장되는지 음미해 보자. 영화는 2023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며, 웹툰은 책의 각 작품 끝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카카오페이지로 이동하여 볼 수 있다.
연령대별, 호러 장르의 프레임으로 잡아낸 한국인과 한국 사회.
“우리에게는 시절마다 싸워야 할 공포가 있다.”
『호러만찬회』는 유년기부터 중년기까지 한국 사회에서 연령대별로 느낄 수 있는 여러 공포를 소재로 삼은 여덟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버림받는 것에 관한 두려움, 친구들에게 소외될지도 모른다는 걱정, 가난에 대한 압박, 도태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각 이야기 속 인물은 자신이 느끼는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무언가 욕망한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등장인물을 응원하는 마음이 더 커지기도 하지만, 극단적으로 변하는 인물을 보며 괴리감과 이질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렇게 책을 다 읽고 나면 질문 하나가 떠오른다.
‘현실에는 이런 사람들이 없을까?’
현대 사회에서 벼랑 끝에 몰려 인간성을 상실한 인간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면, 확신할 수 없다. 현실에 사는 우리 역시 공포를 느끼고 공포를 원동력으로 살아가기에, 어쩌면 이야기 속 인물들은 제법 가까운 누군가의 삶을 은유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덟 편의 이야기를 읽어가며 한국 사회에 도사린 여러 공포를 음미해 보길 바란다. 공감하며 함께 공포를 느꼈던 이야기는 ‘나’의 삶과 어딘가 닮아 있을 수 있다. 반면,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이야기는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우리 주변에 있는 누군가의 삶과 맞닿아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보듬어 보고, 다른 이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텍스티(TXTY)만의 새로운 도전의 신호탄, 『호러만찬회』.
‘같이 읽고 싶은 이야기’가 되길.
이야기 브랜드, 텍스티(TXTY)의 첫 번째 책인 『호러만찬회』의 곳곳에 텍스티만의 도전이 숨어있다. 원작 웹툰을 볼 수 있는 QR코드, 책 날개의 일부를 뜯어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독서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한 『호러만찬회』만의 BGM까지.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과 비슷하게 세로가 훨씬 더 긴 판형,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쪽수 표기 등 다양한 방식의 시도로 많은 사람이 『호러만찬회』에 더 흥미를 갖고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했다.
『호러만찬회』의 BGM(북─음)을 제작한 최희영 작곡가는 2022 국립국악원 우면산 별밤 축제 작곡 및 연주, 국립 경주박물관 신라의 미소 전시 음악 작곡, 타악 김소라 프로젝트 ‘충돌이론’ 작곡, 뮤지컬 <광염소나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데스노트>,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위키드>, <킹키부츠> 등의 지휘나 연주, 뮤지컬 <라 루미에르>, <뱀파이어 아더>, <붉은정원> 등의 음악감독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BGM(북─음)은 독자가 독서하는 동안 온전히 그 시간에 집중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와 동시에 악기, 화성, 음악 구조 등으로 『호러만찬회』만의 특색과 매력을 여실히 드러낸다. 해당 BMG(북─음)은 도서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쩌면 독자는 이 BGM(북─음)을 통해서 악기나 음악적 취향을 찾을 수도 있고, 이미 알고 있던 자신의 취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도 있다.
텍스티(TXTY)가 『호러만찬회』를 세상에 내놓은 것은 이야기의 끝이 아닌 시작이며, 앞으로도 새롭고 파격적인 시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많은 독자가 『호러만찬회』와 함께 시청각적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호러만찬회』를 매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고, 서로의 생각에 공감해 각자 갖고 있던 사회적 통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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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신진오(지은이)
한국공포문학단편선 1, 2, 3권에 「상자」, 「압박」, 「공포인자」를 수록했으며 장편 공포소설 『무녀굴』을 출간했다. 최근엔 리디북스 우주라이크소설에 「무엇이 소년을 이렇게 만들었나」, 「악의」, 「사육제의 밤」을 발표했다. 현재도 꾸준히 공포소설을 쓰고 있으며 영화 시나리오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나는 괴물, 흡혈귀, 귀신, 외계인처럼 무섭지만 신비한 존재들을 좋아했다. 그런 존재들은 항상 내 상상력을 자극했고, 아마 그 경험이 나를 소설가의 길로 이끈 것 같다. 이번 텍스티의 중편 소설 콜라보 작업은 그 시절 내가 가장 사랑했던 것들을 다시 떠오르게 해 주었다. 소설 「매미가 울 때」는 그때의 감정이 잘 녹아 있는 작품이다.
전건우(지은이)
2008년 단편소설 〈선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뒤틀린 집》 《듀얼》 《불귀도 살인사건》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안개 미궁》 《어두운 물》 《앨리게이터》 《촉법소년 살인사건》 《어제에서 온 남자》 《더 컬트》 등을 썼으며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등을 펴냈다. 장편소설 《뒤틀린 집》이 영화화된 바 있으며 《살롱 드 홈즈》는 드라마화되어 2025년에 방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