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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림 회고록 : 중국 대륙을 누빈 불멸의 여성 독립운동가 / [개정판]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화림, 李華林, 1905-1999 張傳杰, 편 孫靜麗, 편 박경철, 朴炅鐵, 1970-, 역 이선경, 李善冏, 1983-, 역
서명 / 저자사항
이화림 회고록 : 중국 대륙을 누빈 불멸의 여성 독립운동가 / 이화림 구술 ; 장촨제, 순징리 엮음 ; 박경철, 이선경 옮김
판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세종 :   마르코폴로,   2026  
형태사항
372, [14] p. : 삽화, 초상화 ; 23 cm
원표제
征途 : 华林忆稿
ISBN
9791124110133
일반주기
이화림의 본명은 '이춘실'임  
주제명(개인명)
이화림   李華林,   1905-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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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953.063092 2026 등록번호 121271772 도서상태 정리중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가능(1명 예약중) R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역사가 오래도록 비켜 서 있던 여성 독립운동가 이화림의 생애를 복원한 기록이다. 조선의용군이자 한인애국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윤봉길 의사 의거를 지원했던 그의 증언을 통해, 독립운동사의 그늘에 가려졌던 한 인물의 실체를 드러낸다. 박제된 영웅담이 아닌 현장의 숨결을 담은 회고록이다.

상하이 홍구공원 의거 당시 현장 답사와 연락 임무를 맡았던 경험, 태항산 일대에서 조선의용군으로 활동하며 의학 지식으로 전우를 돌본 시간, 해방 이후 분단 속 국외 유랑의 삶까지를 담았다. 여성 독립운동가가 겪어야 했던 현실과 선택을 기록하며, 국가와 독립의 의미를 다시 묻는 자료적 가치의 증언록이다.

가려진 이름, 불꽃 같은 생애 : 『이화림 회고록』

1. 역사가 잊은 여전사, 이화림을 불러내다
우리는 백범 김구와 윤봉길 의사를 기억한다. 하지만 그들의 위대한 거사 뒤에서 비수를 품고 함께 사선(死線)을 넘나들었던 한 여성의 이름은 오랫동안 역사의 그늘 속에 가려져 있었다. 조선의용군이자 한인애국단의 숨은 주역, 이화림. 이 회고록은 박제된 영웅담이 아니라,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졌던 한 여성 혁명가의 뜨거운 숨결을 복원해낸 기록이다.

2. 한인애국단의 살림꾼이자 최전선의 감시자
이화림은 단순히 거사를 돕는 조력자에 머물지 않았다. 그는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홍구공원 거사 당시, 부부로 위장하여 현장을 사전에 답사하고 삼엄한 일본군의 감시망을 뚫어낸 전략가였다. 폭탄을 품은 동지들의 도시락을 챙기고, 거사가 성공하기까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죽음을 응시했던 그의 증언은 아찔한 긴장감과 함께 독립운동사의 빈틈을 메워준다.

3. 총을 든 의사, 조선의용군의 붉은 별
그의 투쟁은 상하이에만 머물지 않았다. 이화림은 이후 태항산 줄기를 누비며 조선의용군의 일원으로 전장을 누볐다. 의학을 공부하여 전우들의 상처를 치료하는 의사로, 때로는 일제에 맞서 총을 드는 전사로 살았던 그의 삶은 독립운동이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었음을 웅변한다. 이 회고록은 여성 독립운동가가 겪어야 했던 이중, 삼중의 고통과 이를 극복해낸 강인한 의지를 세밀하게 묘사한다.

4. 경계를 넘는 유랑, 끝내 포기하지 않은 조국
해방 이후에도 그에게 안식은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분단된 조국의 현실 속에서 그는 경계에 선 국외 유랑자로 살아야 했지만, 단 한 순간도 자신이 조선의 딸임을 잊지 않았다. 평양과 베이징을 거쳐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을 그리워했던 그의 회고는 독자들에게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5. 결론: 이제 우리가 그의 이름을 불러줄 차례
『이화림 회고록』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승리의 기록이다. 기록되지 않은 역사는 사라진다. 그가 남긴 한 자 한 자의 문장은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얼마나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의 희생 위에 세워졌는지를 깨닫게 한다. 이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이화림이라는 이름을 우리 역사의 중심부로 모셔와야 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화림(지은이)

1905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이춘실(李春實)로 숭현소학교를 나와 숭의여자중학교에서 유아 교육을 공부하였고 1919년 14세의 나이로 3·1 운동에 참여하였다. 항일운동에 열심이었던 오빠들이 지하실에서 비밀리에 전단을 만드는 것을 도왔다. 평양의 학생 조직인 역사문학연구회에 참가하여 사회주의 사상을 접하게 되었다. 청진의 유아원에 근무하면서 1927년 조선공산당에 가입하였다. 오빠들은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로 건너가 독립군으로 무장 항일 투쟁에 참여하였으나 이후 소식을 알 수 없다. 이화림도 25살이던 1930년 상하이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참여할 길을 찾다가 김두봉의 소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일하게 되었다. 이화림은 한인애국단에 들어가 이봉창, 윤봉길 등과 활동하였다. 김구의 비서 역할을 하면서 일제의 밀정을 색출하는 일에도 관여하였다. 임시정부 시절 이화림은 ‘동해’라는 가명으로 불렸다. 중·일전쟁 발발 후 충칭(重慶)에서 활동하다가 1939년 3월 구이린(桂林)으로 가 조선의용대 여자복무단(朝鮮義勇隊 婦女服務團)의 부대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이후 타이항산(太行山) 항일근거지와 옌안(延安)에서 활동했다. 옌안 시기에 중국의과대학에 입학해 학습하던 중 해방을 맞았고 학업을 마친 후에는 옌볜으로 가 의료활동과 공직활동으로 조선족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한국전쟁 시기에는 북한군으로 파견되어 의료 지원 활동을 했다. 북한군으로의 활동은 이화림의 독립유공자 서훈에 결정적 장애요인이 되었다. 중국 문화대혁명 때에는 반동분자로 낙인 찍혀 10년간 고초를 겪기도 했다. 말년의 여생은 중국의 다롄에서 보냈다. 1999년 2월, 모든 재산을 조선족 사회에 기부하고 소천했다.

박경철(옮긴이)

1970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건국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수학했고 베이징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2012)를 받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충남연구 원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로 한국과 중국의 3농(농업·농촌·농민) 문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전공은 아니지만 동학농민혁명과 독립운동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농촌의 변화를 보다》(2006, 공저), 《2011 중국의 재발견》(2011, 공저), 《중국대륙에서 부르는 타이항산 아리랑》(2013, 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마이클 우즈의 《농촌(RURAL)》(공역), 량훙의 《량좡 마을 속의 중국》(2025), 《출량좡기》(2026 근간) 등이 있다.

이선경(옮긴이)

베이징대학 중문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통번역 전문회사 SG그룹의 대표이자 중국어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베이징 유학 시절 허베이성 타이항산 일대 항일 유적지 탐방을 계기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나의 길을 회상하며 26
보통강변普通江邊 27
"이것이 우리나라 국기다!" 32
3·1운동의 폭풍 38
3·1운동에 참가 42
지하인쇄소 47
조선독립을 위해 51
안녕, 평양아! 58
압록강을 건너 63
황푸강변 69
상하이한국임시정부 79
한인애국단에 가입 86
한인애국단의 친일파 제거 100
상하이의 풍우 109
만보산의 그림 114
이봉창의 영웅적 기개 119
일본천황 암살 시도 127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윤봉길 135
홍커우 공원 사건 142
시라가와 대장의 죽음 153
길이 남을 영령 158
김구와 혁명 열사 167
한국혁명 열사, 광저우에 모이다 184
조선민족혁명당 195
난징부터 자링 강변까지 204
조선의용대, 일본군을 와해시키다 213
구이린을 떠나다 226
적 후방으로 가다 237
조선독립동맹 252
조선의용군과 일본군과의 혈전 258
우리는 타이항산에 있다네 274
옌안으로 전진 286
바오타산 아래서 298
대한독립만세! 312
동베이로의 진군 330
조선전쟁터에서 337
늘 푸른 소나무 348
이화림 356
저자 후기 359
역자 후기 362
후기: 재출간에 즈음하여 369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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