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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36 ▼b 한승원 화 | |
| 100 | 1 | ▼a 한승원 ▼0 AUTH(211009)122954 |
| 245 | 0 0 | ▼a 화사 : ▼b 한승원 장편소설 / ▼d 한승원 지음. |
| 260 | ▼a 서울 : ▼b 작가정신 , ▼c 2001. | |
| 300 | ▼a 317 p. ; ▼c 23 cm.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11182430 (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11182431 (9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11182432 (10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4 |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31010436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5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51099478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6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51099479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11182430 (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11182431 (9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11182432 (10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31010436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51099478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6 한승원 화 | 등록번호 151099479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줄거리
해란은 교외에서 양돈업을 크게 하는 송천억과 오혜숙의 외동딸로 국문학과에 다니는 대학생이다. 그녀는 자신이 다니는 대학의 시간강사이자 시인인 유부남 기현을 짝사랑하면서도 선배를 따라 찾아간 선무당의 눈빛과 향기에 심장 한복판이 뚫리고, 종돈장 일꾼인 임종훈의 야릇한 마력에도 마치 자장이 강력한 자석에 휘둘리는 쇳가루처럼 조종당하고, 또한 어머니가 다니는 절의 젊은 스님인 묵산의 출렁거림없는 고요한 강물에도 벌거벗고 뛰어들어 헤엄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처녀를 후회없이 멋지고 성스럽게 바칠 대상을 찾지만 그 계획은 번번이 좌절되기만 한다.
순종하는 삶과 거부하고 꿈꾸는 삶, 이렇게 두 가닥의 삶을 한데 아울러 직조하려고 애썼던 해란은 기현과의 사랑이 이루어져 부부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기현이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난 미술 선생님인 성미희라는 여자를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도 마음에 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성미희가 무명 화가인 은사를 사랑해 마흔여덟 살까지 혼자 살다가 병이 든 은사를 간호하며 지낸다는 것을. 해란은 "어처구니없는 슬픈 짝사랑의 줄서기"에 가슴 아파한다.
더구나 임종훈과도 묵산스님과도 수상스러운 관계를 맺고 있는 어머니 오혜숙, 동생 해성이만을 끔찍이 여길 뿐 자신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 아버지 송천억, 손녀인 자신에게 연애편지를 써대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 송방울 등 그녀를 둘러싼 가족관계 역시 기형적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해란은 학교선배인 장이부를 통해 자신의 부모가 생부생모가 아니라는 것, 자신의 생모는 바로 어머니 오혜숙의 쌍둥이 여동생이며 유부남인 지도교수와의 불륜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태어나게 되었다는 사실 등을 알게 되면서 세상이 저주와 심술 범벅인 영혼처럼 악취를 풍기며 수런거리는 흉측하고 두려운 음모로 가득 찼다는 생각에 몸을 떨며 분노한다.
여전히 기현에 대한 사랑을 접지 못한 채로 얼마 후 해란은 어머니 오혜숙이 이끄는 대로 뚜쟁이를 통해 세영과 맞선을 보게 되고 어느 날 그와 함께 갈대포구의 선무당을 찾아간다.
"너 앞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남자를 보듬고 살게 될 거다. 그 남자들 가운데서 첫 남자가 바로 나야. 앞으로 두고 봐라. 내 말이 진실인지 헛말인지. 운명이라는 것 알지? 그것은 네가 스스로 열어놓은 길이야. 아무 때든지 오고 싶을 때 와. 네 길 네 발로 밟아서……."라고 말했던 선무당의 예언대로 해란은 세영이 술 취해 잠든 사이에 결국 그를 첫 남자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처녀성이 소멸되는 순간 "시퍼런 하늘을 제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새"처럼 참자유를 획득하게 되었음을 깨닫는다. 결국 해란의 길고 혼란스러웠던 방황은 우주적 생성과 소멸을 통해 참된 자유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몸부림에 다름 아니었으며, 인연과 삶의 굴레를 벗어버리고 순환하는 삶의 매듭을 풀기 위한 필연적 통과의례였던 것이다.
정보제공 :
책소개
이 소설은 국문학과에 다니는 '해란'을 주인공으로 하여 세상에 대해 순종하는 여성의 삶과 거부하고 꿈꾸는 여성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스님과 수상한 관계를 맺고 있는 어머니, 동생만을 끔찍이 여길 뿐 주인공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 아버지, 손녀인 주인공에게 연애편지를 쓰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 등 주인공을 둘러싼 가족관계는 기형적이다.
도덕성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과 그 반대의 감정 사이에서 빚어지는 갈등. 마침내 주인공은 자유를 향한 길에 발을 내딛게 된다. 그러나 이런 과정에 이르기까지 주인공의 행동이나 사고가 요즘 신세대들과 비교할 때 조금은 고지식한 면이 엿보이는 것은 지은이의 적지 않은 나이 탓일까?
빨간 책 표지 만큼이나 화사(꽃뱀)이라는 제목은 자극적이다. 그래서 자극적인 내용을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숫처녀', '처녀성' 이라는 단어가 자주 드러난다는 것을 본다면 그 까닭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듯.
정보제공 :
저자소개
한승원(지은이)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목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불교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김동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문단에 큰 궤적을 남겼다.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소설가, 그림동화작가 한규호의 아버지이며 장흥 바닷가 해산토굴에서 집필중이다. 출간한 작품은 장편소설 『아제아제 바라아제』, 『해일』, 『동학제』, 『아버지를 위하여』, 『시인의 잠』, 『연꽃바다』, 『해산 가는 길』, 『꿈』, 『사랑』, 『화사』, 『멍텅구리배』, 『물보라』, 『초의』, 『흑산도 하늘길』, 『추사』, 『다산』, 『원효』, 『항항포포』, 『겨울잠, 봄꿈』, 『사람의 맨발』, 『달개비꽃 엄마』가 있으며, 소설집 『한승원 중·단편전집(전7권)』, 『앞산도 첩첩하고』, 『안개바다』, 『미망하는 새』, 『폐촌』, 『포구의 달』, 『새터말 사람들』, 『희망 사진관』과 시집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있게 하고』, 『달 긷는 집』,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이별 연습하는 시간』, 『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꽃에 씌어 산다』와 산문집 『허무의 바다에 외로운 등불 하나』, 『키 작은 인간의 마을에서』, 『푸른 산 흰 구름』, 『바닷가 학교』, 『차 한 잔의 깨달음』, 『강은 이야기하며 흐른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