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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의 뼈를 타고: 숭산(崇山)스님 선시(禪詩)

허공의 뼈를 타고: 숭산(崇山)스님 선시(禪詩)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숭산 , 1927- 최윤정 이덕행
서명 / 저자사항
허공의 뼈를 타고: 숭산(崇山)스님 선시(禪詩) / [숭산 지음] ; 최윤정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예하 ,   2000.  
형태사항
191 p. : 삽도 ; 23 cm.
ISBN
8973857207
일반주기
숭산스님의 본명은 이덕행임  
부록 : p. 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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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6 숭산 허 등록번호 111315972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A/2 청구기호 897.16 숭산 허 등록번호 11131597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숭산 스님이 수백 명의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쓴 선시(禪詩)를 모아 엮은 책. 숭산 스님은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종종 서신을 이용하곤 했다. 서신에는 수행에 도움이 될 만한 화두를 선시로 적어 놓았는데, 이 책의 1부에서 4부에 수록된 시들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2부에 수록된 시는 1978년과 1980년에 유럽과 중국에서 참선 지도와 여행을 병행하시면서 쓴 것이고, 3부에 실린 시는 불교 명절과 새해를 맞아 쓴 것과 두 선사님의 명복을 비는 조시(弔詩) 두 편을 함께 수록한 것이다.

왼쪽, 오른쪽 페이지로 나누어 한역시와 영역시가 서로 마주보도록 구성했는데, 스님이 미국에서 포교활동을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한 것이라서 본래 원고는 영문이라고 한다. 그것을 미국인 제가들이 문법적으로 손질하여 미국인 수행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열을 보았다.

영시를 다듬던 중에 한 제자가 스님께 어떻게 해서 시를 짓게 되는지 물었는데, 숭산 스님은 이렇게 답하셨다.
"어떤 상황이 생기면 시를 짓는다. 모든 시들이 사실 이런 것이고, 선시(禪詩) 또한 다르지 않다."
스님에게 그 상황은 첫 깨달음을 얻는 순간에 일어났다. 그 때 지은 선시를 "숭산 스님 오도송(悟道頌)"이란 제목으로 수록하고 있다.

4부는 제자들의 보낸 시에 대한 숭산 스님의 답시로 구성되었다. 제자들이 깨달음의 고통과 기쁨을 적어보내면, 스님은 제자가 미쳐 깨치지 못한 부분을 보내준 시구을 이용해 반대로 표현하거나 변화를 주어 화답했다. 대부분의 시들은 있음과 없음,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을 경계를 지우도록 촉구하는 내용이다.

즉, 만물이 공(空)함을 알게 되면 무엇으로 깨닫게 되었는지, 또 무엇이 깨달음의 의미인지도 다만 공(空)할 뿐이라는 것. 가끔씩 '할!'이라고 외치는 소리가 바로 이 '말이 필요 없다. 오직 모를 뿐...'과 같은 의미다.

그러니 이 책을 읽을 때에도 시구에 숨겨진 의미나 시를 쓸 때의 상황에 집착하지 말고 '오직 모를 뿐..'이라는 마음으로 수행에 임해야 한다. 숭산 스님이 수많은 시를 통해 가르치려고 했던 것도 이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이었으니까. 무엇보다 이 책의 제목이 '허공의 뼈를 타고'라는 걸 잊지만 않는다면, 수록된 선시마저 '공(空)'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부록으로 숭산행원대선사의 행적을 수록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숭산행원(지은이)

1927년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났다. 속명은 이덕인(李德仁). 1945년에 대동공전에 재학하던 중 학생사건의 주모자가 되어, 묘향산 보현사로 피신을 하며 불교와 첫 인연을 맺으셨다. 그 후 동국대에서 불교를 공부하다가 참된 진리를 구하기 위해 1947년에 충남 마곡사로 발심 출가하여 행원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1949년 예산 수덕사에서 당시 한국 불교의 대표적 선지식이었던 고봉 대선사로부터 전법계와 숭산이라는 당호를 받아, 이 법맥의 78대 조사가 되었다. 1966년 일본으로 건너가 해외 포교에 앞장섰으며, 1972년 미국 프로비던스의 재미홍법원을 개설했다. 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 120여 개 선원을 설립하며 정진과 포교를 했다. 생전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교재에서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 베트남 출신 프랑스 플럼빌리지의 틱낫한, 캄보디아의 종정 마하 고사난다와 함께 세계 4대 생불로 소개되며 전 세계인의 영적 스승으로 인정받았다. 1984년 세계평화문인대회에서 세계평화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타계했다. 지은 책으로 <바람이냐 깃발이냐>, <선의 나침반>, <온 세상은 한 송이 꽃>, <허공의 뼈를 타고>, <세계일화 (숭산행원선사전서 1)> <숭산스님의 선학강좌> 등이 있다.

최윤정(옮긴이)

1953년 서울 출생, 서울여대 영문과와 이화여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수계했으며(법명 ; 慈悲華), 옮긴 책으로는 <에덴의 환상>, <호비트의 모험>, <부처님께 재를 털면>, <허공의 뼈를 타고>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머리말 = 5

1. 如虛空 CLEAR LIKE SPACE = 11

2. 自由村 FREEDOM COUNTRY = 37

3. 龍齒毛 DRAGON'S TOOTH HAIR = 69

4. 旣了了 YOU ALREADY UNDERSTAND =123

5. 虛空骨 HOMEWORK = 181

부록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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