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단. 가스가 들녘 연보라빛 옷소매 = 10
제2단. 깨어 있지도 잠들지도 못하고 = 14
제3단. 사랑한다면 덩굴풀 잠자리도 = 16
제4단. 달도 옛 모습 봄도 그때의 그봄 = 18
제5단. 아무도 모를 내 다니는 사랑 길 = 20
제6단. 저기 흰 구슬 무어냐고 그녀가 = 22
제7단. 가면 갈수록 멀어지는 당신이 = 26
제8단. 시니노지방 아사마노 다케에 = 28
제9단. 긴 세월 입어 길들여진 옷처럼 = 30
제10단. 미요시 마을 들에 사는 기러기 = 36
제11단. 잊지 말아요 구름있는 곳 만큼 = 40
제12단. 무사시들녘 오늘 태우지마소 = 42
제13단. 둥지에 발 두듯 당신께 마음두고 = 44
제14단. 어정쩡하게 사랑하기 보다는 = 46
제15단. 당신으로의 은밀한 길 있으면 = 50
제16단. 손가락 꼽아 아내와 살던 세월 = 52
제17단. 변덕스러운 꽃이라 이름 높은 = 56
제18단. 주홍빛으로 빛나는 곳 어드메 = 58
제19단. 하늘의 구름 서로 멀어져 가듯 = 60
제20단. 당신을 위해 꺾어 든 이 가지는 = 62
제21단. 떠나간다면 경박한 행동이라 = 64
제22단. 무정하지만 당신과의 나날을 = 70
제23단. 우물 담 위에 누가 큰지 재보며 = 74
제24단. 세월이 흘러 삼년이란 세월을 = 80
제25단. 가을 들녘의 조릿대 숲 헤치며 = 84
제26단. 나도 모르게 소매에 흐른 눈물 = 86
제27단. 이 내 몸만큼 그대 생각하는 이 = 88
제28단. 어찌 이리도 만나기 어려운 사이 = 90
제29단. 꽃을 두고서 떠나는 아쉬움은 = 92
제30단. 우리 만남은 너무나도 짧다는 = 94
제31단. 무고한 사람 턱없이 저주하면 = 96
제32단. 지나간 날에 감았던 실타래가 = 98
제33단. 갈대밭으로 밀려오는 바닷물 = 100
제34단. 말로도 안되고 아무말도 않자니 = 102
제35단. 구슬 꿴 줄을 아와오로 꼬아서 = 104
제36단. 계곡이 좁아 봉우리까지 뻗은 = 106
제37단. 네가 아니곤 속옷 끈 풀 수 없소 = 108
제38단. 당신 덕택에 체험하게 되었네 = 110
제39단. 이제 떠나면 마지막 길이기에 = 112
제40단. 그리 가시면 이별 어렵다는 걸 = 116
제41단. 지치나무가 색이 짙을 때에는 = 120
제42단. 당신 계신 곳 찾던 발자국 아직 = 122
제43단. 그대 두견새 머물러 우는 마을 = 124
제44단. 떠나가시는 당신을 위함으로 = 126
제45단. 떠도는 반디 구름 위 저기까지 = 128
제46단. 몸은 멀어도 마음은 멀지 않네 = 130
제47단. 오오누사를 당기는 손 너무나 = 132
제48단. 이제 알았네 안 올 이 기다리는 = 134
제49단. 푸르르기에 품에 안고 자고픈 = 136
제50단. 달걀을 들어 열 개씩 열 번씩은 = 138
제51단. 심어놓으면 해마다 가을되어 = 142
제52단. 창포 꺾으러 당신은 늪에 들어 = 144
제53단. 어째서 닭은 저리도 우는 걸까 = 146
제54단. 만날 수 없어 꿈길만 의지하는 = 148
제55단. 이제 내 생각 하지도 않으련만 = 150
제56단. 나의 소매는 초가지붕 암자는 = 152
제57단. 지쳐 버렸네 해초에 머문다는 = 154
제58단. 황량하도다 허망하게 몇 해나 = 156
제59단. 싫어졌도다 이제 죽을 각오로 = 158
제60단. 오월 기다려 피어나는 감귤 꽃 = 160
제61단. 소매가와를 건너려는 사람이 = 162
제62단. 옛날 옛적의 그 향기는 어디에 = 164
제63단. 백 살보다는 한 살 적은 나이의 = 168
제64단. 이 내 한 몸이 부는 바람이라면 = 172
제65단. 참으려 해도 보고싶은 마음에 = 174
제66단. 니니와해변 오늘 아침 와보니 = 180
제67단. 어제와 오늘 산 구름 피어올라 = 182
제68단. 기러기 울고 국화꽃 피어나는 = 184
제69단. 내가 간 걸까 당신 오신 것일까 = 186
제70단. 청각채 따는 그곳 어드메인지 = 192
제71단. 넘어선 안 될 신궁의 울타리도 = 194
제72단. 오오요도의 소나무는 기다림 = 196
제73단. 눈엔 보이고 손엔 잡히지 않는 = 198
제74단. 바위 밟으며 찾아 갈 첩첩산중 = 200
제75단. 당신을 뵙는 그것 하나만으로 = 202
제76단. 오오하라의 오시오산의 신도 = 206
제77단. 온산이 모두 오늘에 움직여 와 = 208
제78단. 미약하지만 내 마음 대신하여 = 210
제79단. 우리 문중에 천길 그늘 만드실 = 214
제80단. 비를 젖으며 굳이 꺾었습니다 = 216
제81단. 시오가마에 어느새 온 것일까 = 218
제82단. 세상천지에 벚꽃이란 나무가 = 220
제83단. 오늘밤에는 풀베게 베는 일은 = 226
제84단. 나이가 들면 피할 수 없는 이별 = 230
제85단. 섬기고파도 둘로 못 나누는 몸 = 232
제86단. 지금까지도 잊지 않을 사람은 = 234
제87단. 아시야지방 소금 구워내는 일 = 236
제88단. 그냥 그렇게 달 칭찬도 않으리 = 242
제89단. 남 몰래 홀로 임 그리다 죽으면 = 244
제90단. 활짝 핀 벚꽃 오늘 비록 이렇게 = 246
제91단. 아쉽지마는 봄의 마지막 날인 = 248
제92단. 갈대밭 사이 쪽널 없는 작은 배 = 250
제93단. 신분에 맞는 사랑을 해야만 해 = 252
제94단. 가을날 밤이 봄날의 그 기억을 = 254
제95단. 견우보다도 내 사랑 더 하다오 = 258
제96단. 가을이 되면 만나자 했던 약속 = 260
제97단. 벚꽃나무여 흩어져 주위 가득 = 264
제98단. 내 의지하는 주인을 생각해서 = 266
제99단. 본 적도 없고 안 본 적도 없는 이가 = 268
제100단. 와스레구사 자라는 들녘으로 = 270
제101단. 피는 꽃 아래 숨고자 하는 이들 = 272
제102단. 세상 등진다 구름타고 떠나지 = 276
제103단. 함께 지낸 밤 꾸었던 꿈 허무해 = 278
제104단. 세상 등지고 스님이 된 사람을 = 280
제105단. 사라질 이슬 사라져 버렸으면 = 282
제106단. 머나먼 예날 신대에도 못 들었네 = 284
제107단. 지루한 장마 바라봄에 더하는 = 286
제108단. 바람이 불면 파도 넘치어 젖는 = 290
제109단. 벚꽃보다도 사람이 허무하게 = 292
제110단. 많은 생각에 빠져나온 영혼이 = 294
제111단. 그 옛날에도 있었으리라 만은 = 296
제112단. 스마의 어부 소금 굽는 연기가 = 298
제113단. 길지도 않은 한 평생도 못되어 = 300
제114단. 나이 들었다 사람들 탓하지 마소 = 302
제115단. 숯불이 몸에 붙어 타는 일보다 = 304
제116단. 파도사이로 보이는 작은 섬의 = 306
제117단. 내가 본지도 오랜 세월 흘렀네 = 308
제118단. 칡넝쿨 뻗어 휘어 감은 나무가 = 310
제119단. 정표야말로 이제는 쓸모 없네 = 312
제120단. 오우미지방 츠쿠마 신사 축제 = 314
제121단. 봄의 꾀꼬리 매화 엮어 만든다는 = 316
제122단. 야마시로의 이데의 맑은 옥수 = 318
제123단. 긴 세월동안 살아오던 동리를 = 320
제124단. 사모하는 맘 말로 하지 않고서 = 322
제125단. 언젠가 떠날 길이라곤 예부터 = 324
해설 = 326
색인 =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