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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 | ▼a 9788958621935 ▼g 03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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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 | 0 4 | ▼a 951.9/02 ▼2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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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953.059 ▼b 2007L4 | |
| 100 | 1 | ▼a Schmid, Andre ▼0 AUTH(211009)43427 |
| 245 | 1 0 | ▼a 제국 그 사이의 한국 1895~1919 / ▼d 앙드레 슈미드 지음 ; ▼e 정여울 옮김 |
| 246 | 1 9 | ▼a Korea between empires, 1895~1919 |
| 260 | ▼a 서울 : ▼b 휴머니스트, ▼c 2007 | |
| 300 | ▼a 755 p. : ▼b 삽화 ; ▼c 22 cm | |
| 504 | ▼a 참고문헌(p. 704-733)과 색인수록 | |
| 650 | 0 | ▼a Nationalism ▼z Korea ▼x History |
| 651 | 0 | ▼a Korea ▼x History ▼y 1864-1910 |
| 700 | 1 | ▼a 정여울, ▼d 1976-, ▼e 역 ▼0 AUTH(211009)124981 |
| 900 | 1 0 | ▼a 슈미드, 앙드레, ▼e 저 |
| 945 | ▼a KINS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59 2007L4 | 등록번호 111441729 (7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59 2007L4 | 등록번호 111441730 (6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3-30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59 2007L4 | 등록번호 111531938 (47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1895년부터 1919년까지는 세계적인 제국주의의 팽창 시기였고, 우리 나라는 중국과 일본이라는 두 제국의 틈바구니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 책은 이 시기에 있던 한국인의 민족의식의 발전 과정을 연대기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세기 말부터 20세기초까지의 한국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면서 어떻게 근대적 지식의 개념과 상징이 창조되었으며 근대 초기의 지식이 민족적 정체성, 네이션-스테이트, 그리고 민족주의에 대한 한국인의 근원적 인식을 창조하는 정치적 기획으로 통합되었는지를 탐구한다.
지은이는 이러한 탐구을 통해 '국사'라는 개념조차 낯설던 한반도와 그 거주민들에게 민족이라는 개념이 구축되었는지를 설득력있는 논증과 주도면밀한 문장으로 전달한다. 이분법적 사고에서 탈피하여 한국 민족주의 운동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를 전달해주는 책이다.
한국 민족주의의 기원과 역사를 계보학적으로 탐사한 《제국 그 사이의 한국 1895~1919(Korea Between Empires 1895~1919)이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세기 말 20세기 초 한국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면서 어떻게 근대적 지식의 개념과 상징이 창조되었는지, 나아가 어떻게 근대 초기의 지식이 민족적 정체성, 네이션-스테이트, 그리고 민족주의에 대한 한국인의 근원적 인식을 창조하는 정치적 기획으로 통합되었는가를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앙드레 슈미드(Andre Schumid)는 한국의 민족주의 연구에서 그 동안 간과되어왔던 다양한 표상, 서사, 그리고 수사학에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그는 20세기 초 사회적?정치적 격변기를 겪고 있던 한국 근대의 문화적 전제들의 형성 과정, 그리고 당시 한국의 주요 언론들(대한매일신보, 독립신문, 황성신문, 제국신문 등)에 확연히 나타난 언어적 전환들을 추적한다.
근대 초기의 신문은 네이션의 개념을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었으며, 독자들로 하여금 성리학적 사상과 왕조 중심적 사유에서 벗어나 자본주의적 근대로 나아가는 세계사적 보편성의 이데올로기로 진입할 것을 요구했다. 민족에 대한 지식의 생산자이자 전파자로서 신문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중국과 일본의 제국주의적 야심의 한가운데서 위기에 처해 있던 한국의 상황을 인식하게 만드는 중재적 역할을 했으며 한국 민족주의 운동의 부흥에 있어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것이다.
우리는 슈미드의 창조적이고 철저한 연구에서 애국계몽기 한국의 지식인들이 어떻게 자신들이 속한 사회를 민족 공동체로 재인식하기 시작했는가를 대면하게 된다. 설득력 있는 논증과 주도면밀한 문장으로 씌어진 역작이다. 또한 슈미드는 한국과 일본을 이해하는 데 있어 기존의 역사학계에서 보편적인 담론으로 기능했던 식민지와 피식민지의 이분법에 강력하게 도전하고 있다. 그의 책은 우리에게 한국 민족주의 운동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를 풍요롭게 제공해줄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앙드레 슈미드(지은이)
미국 콜롬비아 대학 역사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캐나다 토론토 대학 동아시아 연구 분과의 부교수. 그의 관심은 20세기 초 한국의 민족주의 운동뿐 아니라 한국전쟁 이후 한국 사회의 사회문화적 지형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뻗어 있다. <제국 그 사이의 한국 1895~1919(Korea Between Empires 1895~1919)>(Columbia University Press)은 아시아 연구 연합회의 존 휘트니 홀 상(the Association of Asian Studies’ John Whitney Hall award)을 받았다.
정여울(옮긴이)
끊임없이 읽고 쓰고 ‘책을 살아내려고’ 노력하는 작가이자 문학평론가, 나약함 속에서 힘을 찾고 작은 공동체에서 잠재력을 발견하는 인문학자. 문학과 심리학, 예술을 향한 열정을 담아 꾹꾹 눌러쓴 글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문학과 심리학, 예술을 향한 열정을 담아 꾹꾹 눌러쓴 글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잇는 바리데기처럼, 인간과 신을 잇는 오디세우스처럼, 집이 없는 존재와 집이 있는 존재를 잇는 빨강머리 앤처럼 문학과 독자의 ‘사이’를 잇고 싶은 사람. 그렇게 사이에 존재함으로써 ‘이해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지’를 날마다 배우는 사람.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제1라디오 〈정여울의 도서관〉, 네이버 오디오클립 〈월간 정여울〉,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살롱 드 뮤즈〉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데미안 프로젝트》 《감수성 수업》 《문학이 필요한 시간》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끝까지 쓰는 용기》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빈센트 나의 빈센트》 《월간 정여울》 《마흔에 관하여》 《내성적인 여행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공부할 권리》 《헤세로 가는 길》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조국의 공부》 《다시 만난 월든》 등이 있으며, 《제국 그 사이의 한국》을 우리말로 옮겼다. 산문집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목차
목차 옮긴이 서론 = 5 감사의 말 = 39 서론 : 어떤 기념비 이야기 01 '민족'이라는 새로운 개념 = 47 광개토왕비를 둘러싼 의혹들 = 49 1895~1919년까지의 지적 흐름들 = 52 신문 미디어와 민족 = 56 02 문명과 동양 = 63 두 제국 사이에 낀 한국 = 64 '중화'로 부터의 탈중심화 = 67 03 식민주의와 역사 = 71 문명과 개화의 뒤엉킨 착종 = 73 '민족' 개념의 등장 = 75 04 민족의 경계 = 79 영토와 지도 제작술 = 80 북방의 국경 이야기 = 82 남한과 북한의 민족주의 = 85 1장 문명의 강풍이 불어오다 05 내우외환 = 93 저수지가 일으킨 세계사적 변화 = 95 세 가지 역사 내러티브 = 98 1905년의 역사적 위치 = 104 06 글로벌리즘과 내셔널리즘의 환상적 결합 = 109 문명개화의 능력들 = 110 "뭔가 결핍되고 뒤떨어졌다" = 116 문명의 그림자 = 119 07 민족주의 지식인들 = 123 "여성을 교육하라" = 125 노르베르트 엘리아스의 문명화 과정 = 131 문명개화와 의병의 충돌 = 134 그들은 만나지 않았다 = 137 08 민족의 눈과 귀 = 139 신문 편집자들과 필자들 = 142 독자의 탄생 = 147 2장 탈중화와 동양의 재편 09 중국의 강등 = 159 중국 묘사법 = 161 "저렇게 되지는 말아야지" = 165 10 진정한 문화, 순수한 정체성 = 169 표상의 극적인 변화 = 170 을지문덕을 발견하다 = 174 11 민족주의의 언어 = 179 민족성 복원 프로젝트 = 181 문자와 지식의 관계를 재구성하다 = 185 한자와 한글의 '민족화' = 191 12 국왕에서 황제로 = 195 조선, 대한제국으로 거듭나다 = 197 의례의 발명 = 201 주권과의 마찰 = 207 13 국기(國旗) = 209 말할 수 없으면 침묵하라 = 210 태극과 사괘, 그리고 중국 지식 = 214 14 사라져버린 한국과 동양의 문명 = 217 역사적인 '동양' = 219 과거에서 문명의 증거를 찾다 = 223 15 동양의 평화와 화합을 부르짓는 인종담론들 = 229 세계의 인종 - 황색, 백색, 흑색, 갈색, 적색 = 230 범아시아주의적 접근 = 233 국가, 지역, 인종의 위기 = 235 16 동양적 연대의 해체 = 239 〈황성신문〉 편집자들의 '동양' = 241 이토 히로부미의 배반 = 244 〈대한매일신보〉 편집자들의 '민족' = 250 3장 문명화된 일본과의 만남 17 일본의 높아진 위상 = 259 서양이 된 일본 = 261 문명사회의 위계질서 = 267 화려한 과거, 우울한 현재 = 268 18 국가 간의 대화 = 279 한국에 관한 일본의 기사 = 280 일본에 대한 한국의 기사 = 284 19 양반의 이미지 = 293 한국의 불행은 그들의 탓 = 295 양반의 개혁 가능성은? = 301 20 사대주의의 위험 = 307 '의존' = 308 '종교'의 시대에서 '민족'의 시대로 = 312 21 식민주의의 대단원 = 319 신문 미디어의 변절 = 320 민족주의에 담긴 수수께끼 = 322 4장 혼(魂) 역사, 그리고 정통성 22 정신적인 민족 = 329 박은식의 이원론 = 330 혈죽 = 335 민족에 대한 정신적인 사유 = 341 23 고대 제국 신화로부터 근대 식민 신화로 = 343 천 년의 스토리 = 344 민족사 서술의 사례 = 354 24 경쟁하는 역사관들 361 《조선사》대《동국사략》 = 362 하야이 다이스케 대 현채 = 365 극단적인 입장들 = 369 25 국제적 무대 위에 올라선 일본 식민주의 = 373 한국의 과거와 현재는 어떻게 표상된 것인가 = 375 서구 언론에 투영된 한국 이미지 = 379 베델의 존재 = 386 롱퍼드의 《한국 이야기》 = 392 5장 민족국가 이양기 26 민족의 어원들 = 403 민족 개념의 출현 = 404 민족과 국가의 차이 = 406 27 민족의 기원에 대한 서사와 정통성의 문제 409 단군조선 대 기자조선 = 410 유교적 역사 서술 대 새로운 역사 서술 = 414 28 계보학으로서의 역사 = 419 신채호의 탁월한 상상력 = 421 역사와 민족, 드디어 하나가 되다 = 423 민족주의 역사 서술의 탄생 = 428 29 역사를 가진 국가 = 435 "역사가들의 무지가 어찌 그 지경에 이르렀단 말인가?" = 436 가문의 역사가 된 내셔널 히스토리 = 440 30 인간에서 신으로 = 443 신이 된 단군 = 444 민족주의 역사 서술의 표본들 = 449 6장 반도의 경계들 31 중국과의 경계 만들기 = 463 정약용의 지리학 = 464 장지연의 지리학 = 470 백두산정계비의 기원 = 474 흐지부지된 간도 분쟁 = 481 32 백두산정계비와 울타리 = 485 지리학 지식들 = 486 간도에 대한 글쓰기 = 490 33 풍수지리와 백두산의 쇠퇴 = 495 풍수지리 담론 대 행정담론 = 497 추락과 비상의 상징, 백두산 = 504 7장 반도의 경계를 넘어 34 한국의 만주 = 517 만주와 한반도의 지리적 관계 = 520 통일과 분열의 관점 = 526 35 잃어버린 땅을 찾는 목소리들 = 531 '독사생'이라는 필명 = 532 민족에 대한 신채호의 특수한 개념화 = 535 36 민족의 이산(離散) = 539 해외 이주자들 = 540 이민과 디아스포라를 통한 영역 확대 = 544 37 네이션의 개념을 뒤집다 = 549 공간 이해의 다양성과 가변성 = 550 공간과 애국심 사이의 모순 = 554 공간 논리의 역전 = 558 38 국가의 후견인들 = 561 민족주의 운동의 주도권 = 562 반도의 외부로 옮겨진 국가 = 568 에필로그 : 식민주의와 민족주의의 동일성 39 언어의 순수성 = 583 한글과 조선글 = 584 문자들의 교묘한 균형잡기 = 586 40 반(反)식민주의 역사관을 향해 = 589 남북의 임나일본부설 비판 = 591 이기백의 다섯 가지 식민 사관 = 594 반식민주의의 역설과 민족주의의 딜레마 = 599 남북 역사학의 단군 전유 = 602 41 북방으로 시선을 돌리기 = 607 두 개의 민족주의 운동 해석 = 609 북방 영토를 사유하다 = 614 미주 = 621 참고문헌 = 704 슈미드의 역사학 = 735 찾아보기 = 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