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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5 ▼b 지택하 스 | |
| 100 | 1 | ▼a 池澤夏樹, ▼d 1945- ▼0 AUTH(211009)28881 |
| 245 | 1 0 | ▼a 스틸라이프 = ▼x Still life / ▼d 이케자와 나쓰키 지음 ; ▼e 김욱 옮김 |
| 246 | 1 9 | ▼a スティルㆍライフ |
| 246 | 3 | ▼a Sutiru raifu |
| 260 | ▼a 서울 : ▼b 갈라파고스, ▼c 2007 | |
| 300 | ▼a 214 p. ; ▼c 21 cm | |
| 505 | 0 0 | ▼t 스틸 라이프 -- ▼t 난 갈매기다 |
| 586 | ▼a 제89회 아쿠타가와상, 1987 | |
| 700 | 1 | ▼a 김욱, ▼e 역 ▼0 AUTH(211009)130376 |
| 900 | 1 0 | ▼a 이케자와 나쓰키, ▼e 저 |
| 900 | 1 0 | ▼a Ikezawa, Natsuki, ▼e 저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지택하 스 | 등록번호 111544932 (8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6.35 지택하 스 | 등록번호 151255366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지택하 스 | 등록번호 111544932 (8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6.35 지택하 스 | 등록번호 151255366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1987년 제98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스틸 라이프'를 포함한 두 편의 소설이 수록되었다.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 그 사이의 거리에서 진정한 '자아 찾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치열한 문제제기를 하는 작품들이다.
이케자와 나쓰키는 세계와 인생의 근본적인 요소들을 집요하게 캐묻는 자기만의 방식을 가진 작가로, 가벼운 단면들을 나열하는 경향의 현대 일본문학과 뚜렷하게 차별된다. 그의 독특한 서술 방식은 차가워 보이는 실존 현상에서 독창적인 서정성을 이끌어낸다.
표제작 '스틸 라이프'는 개인의 존엄이 소모품처럼 취급되는 현대사회의 부조리한 병폐를 그린 작품. 소설의 두 주인공인 '나'와 '사사이'가 꿈꾸는 자아는 세계에 동화되지 않는 자아다. 이 세계와 동화되지 않고 스스로 한 세계가 되어 자아를 완성시키는 것이 이들 젊은이의 소망이다.
확고한 ‘자아의 세계’와 개인의 존엄을 이야기하는 현대의 고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스틸 라이프>는 개인의 존엄이 소모품처럼 취급되는 현대사회의 부조리한 병페에 대해 이케자와 나쓰키라는 작가가 내놓은 또다른 해답이자 문제제기이다. 현대 일본문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케자와 나쓰키는 세계와 인생의 근본적인 요소들을 집요하게 캐묻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가벼운 단면들을 나열하는 현대 일본문학과 뚜렷한 차별화를 보여준다. 이 책의 두 단편 <스틸 라이프>와 <난 갈매기다>를 통해 작가는 ‘자아의 세계’를 집요하게 파고 들어간다.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 그 사이의 거리에서 진정한 ‘자아 찾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작가의 치열한 문제제기라 할 수 있다. 과학과 문학의 새로운 친화, 청징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서정성, 부드러운 감성이 가져온 아름다운 청춘소설의 새로운 등장이라 할 만하다. 이케자와 나쓰키는 현대 일본 문단의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스틸 라이프>로 제98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스틸 라이프>, 현대적인 감각으로 채색된 ‘교양소설’
이 소설의 주인공 ‘나’는 일본 현대 젊은이들의 전형이라 할 만큼 일정한 직업도, 목표도 없는 젊은이이다. “인간관계가 지배하는 네트워크 속에서 하나의 이음매로 기능하고, 그에 알맞은 보수를 받으며 살다가 때려치운 셈이지. 이 사회에서 나는 필요할 때마다 아르바이트라는 무명의 노동력을 제공하는 존재에 불과해.” 이러한 존재였던 주인공이 ‘외계의 별’에서 온 것 같은 사사이라는 사람을 만나면서 다시금 자신의 세계와 존엄성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스틸 라이프>의 두 주인공인 ‘나’와 ‘사사이’가 꿈꾸는 자아는 세계에 동화되지 않는 자아다. 이 세계와 동화되지 않고 스스로 한 세계가 되어 자아를 완성시키는 것이 이들 젊은이의 소망이다.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 사이에는 언제나 일정한 거리가 유지되고 있다.” 사회적 관점에서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 온전한 자아를 찾기 위해 이 두 주인공은 다시금 노마드적인 자신만의 길을 떠날 것이다. “난 다른 세계를 원했으니까.”
<난 갈매기다>, 아버지와 딸, 각자 꿈꾸는 세계를 소망하고 교감하다
<난 갈매기다>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다. 아버지가 꿈꾸는 세계는 몽환적인 야생을 간직하고 있는 시베리아. 딸 칸나는 상상 속에서 거대한 초식공룡을 키우고 있다.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규범과 가치관을 찾는 인간들은 또한 스스로 만들어낸 관습과 상식과 가치관에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것이야말로 그의 생활을 지탱해주는 지렛대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체제 속에 갇혀 있지만 또한 체제의 전복을 남 몰래 꿈꾼다. 범죄자와 같은 일탈이 아닌 또 다른 일탈의 목적지는 바로 시베리아의 이르쿠츠크. 거대한 초식공룡 디플로도쿠스를 키우는 딸 칸나는 상상 속의 자신과 결별하고 또다른 현실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야 함을 안다. 아버지처럼 딸 칸나도 무인탐사선의 운명을 헤쳐나가야 한다. 오래지 않아 칸나는 너무나도 넓은 인간의 세계와, 저 우주의 세계를 여행하게 될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케자와 나츠키(지은이)
1945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1987년 『스틸 라이프』로 아쿠타가와 상과 중앙공론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소학관 문학상을 비롯해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 요미우리 문학상,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시바 료타로 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특히 1992년 소학관 문학상 수상작인 『남쪽 섬 티오』는 NHK에서 10부작 라디오드라마로 제작·방송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는데, 수록작 중 「별이 투명하게 비치는 커다란 몸」이 중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소설가로서는 특이하게도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그리스, 프랑스, 오키나와 등지에서 오랜 기간 체재하며 쌓은 아웃사이더적 감수성을 세계에 대한 과학적 이해 속에 아름답게 융합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본의 대표적 문명비평가이자 양심적 지성으로서 일본 주류사회에 대한 과감한 비판도 아끼지 않는다. 한국문화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지한파이기도 한데, 『문명의 산책자』에서 신라의 문화유산들을 비중 있게 다루며 과거 일본의 조선 침략에 대해 한탄한 바 있다. 한국어로 소개된 작품에는 『스틸 라이프』『문명의 산책자』『집요한 과학씨 우주 탄생의 비밀을 풀다』가 있다.
김욱(옮긴이)
작가, 번역가. 언론계 최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늘 문학과 철학을 가까이했으며, 특히 쇼펜하우어와 니체로부터 일생 동안 큰 영향을 받았다. 일흔에 번역을 시작한 데 이어 집필로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니체 아포리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를 집필하여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언어를 폭넓은 독자에게 전했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지적 생활의 즐거움》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개를 키우는 이야기/여치/급히 고소합니다》 《갈매기/산화/수치/아버지/신랑》 《인간관계》 《늙지 마라 나의 일상》 《죽음이 삶에게》 등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으며, 자전적 에세이로 《취미로 직업을 삼다》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