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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태준 , 편 소재영 , 편
서명 / 저자사항
스승 / 김태준 , 소재영 엮음.
발행사항
서울 :   논형 ,   2008.  
형태사항
427 p. : 삽도 ; 22 cm.
ISBN
978899061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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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A/1 청구기호 920.053 2008 등록번호 111471666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A/1 청구기호 920.053 2008 등록번호 111471667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27인의 스승과 제자의 삶, 그리고 가르침을 모은 책. 27명의 필진이 주시경, 신채호, 함석헌, 황순원 등을 스승으로 모시고 그들에 관한 이야기를 썼다. 책은 직접 가르침을 받은 스승의 글만 싣지 않았다. 학문 속에서 받은 가르침으로 모신 마음의 스승 이야기도 함께 엮었다. 각 필진의 스승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스승’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산처럼 우뚝 솟은 27인의 민족 스승
그 만남을 통한 내 영혼의 울림

“인생을 보려거든 선생을 보라”
참 선생, 존경하는 스승들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우리 사회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사회로 될 것에 틀림없다.
우리 마음의 어버이로, 사회의 등불로 받들어 모시고 싶다는 바람을 모아 스승을 잃어버린 젊은 세대들에게 사제의 정을 일깨워줄 27인의 스승과 제자의 삶과 가르침을 모아 엮는다.

스승의 말
“세계의 훌륭한 스승들을 만나보기 위해서는
천하의 책을 모두 읽고 천하의 학문을 모두 엿본 다음, 반드시 천하의 인사들과 사귄 뒤,
옛것을 숙독하고 새롭게 해야만 세상에 나란히 설 수 있다.”
“책상에 앉아 책만 들여다본다고 앎이 있는 게 아니네.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과 새 우는 소리를 들으며 공부를 해야 하네.”
-석전 박한영 선생

“나라를 왜 사랑하느냐? 보답을 바라서, 나를 돌보아주어서가 아니다.
내 나라니 내가 사랑하지 아니치 못해 사랑하는 것이다.”
-담원 정인보 선생

“말글은 곧 겨레의 얼이요, 나라를 올리고 내리는 힘이다.
이 깨침과 체득은 온 삶에서 이룩한 학문과 겨레 나라 사랑에 큰 바탕이 되었다.”
“세계인이 되기 전에 먼저 조선인이 되라, 조선을 구함으로써 세계를 구하라.”
“사람이 사람이냐, 사람이어야 사람이다.”
-외솔 최현배 선생

“학문의 길은 외로운 걸세.
학문적으로 독립을 해야 비로소 참다운 연구의 꽃을 피우게 되네.”
“국학에 뜻을 둔 이상 성실한 학자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에 전념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 열정을 다 바칠 때 비로소 학문이 이룩되고 사제 간이 영원해지네.”
-장암 지헌영 선생

“어려운 때일수록 자기를 지킬 수 있어야 해.
나는 말이네, 소설도 예술이라는 것을 끝까지 해 보이는 마지막 작가로 남고 싶네.”
-황순원 선생

“스승은 우러러 볼수록 더욱 높아지시고, 깊이 천착하면 천착할수록 더욱 굳어지시며, 앞에 계신 듯이 보이다가 홀연 뒤에 계신다. 스승께서는 진실되이 사람을 잘 권유하시어 나를 학문으로 넓히시고, 나를 예절로 단속하신다. 학문을 그만두려고 하나 그만둘 수 없고, 이미 내 재능을 다하여 보았으나 우뚝 서 있는 듯하여, 비록 따르려고 하나 말미암을 수 없을 뿐이다.” (논어 자한편(子罕篇))

책 속으로
박한영 주시경 한용운 신채호 이병기 정인보 최현배 이희승 정인승 김교신
함석헌 양주동 조윤제 방종현 김선기 석주선 지헌영 구자균 김사엽 임창순
황순원 이가원 조지훈 김동욱 안병무 정병욱 정판룡

그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두근거리는 스승
이 책은 학문 속에서 받은 가르침으로 모신 마음의 스승과, 직접 가르침을 받은 스승을 모두 하나의 글로 엮었다.
우리에게 이 스승들은 ‘마음의 스승’에 가깝다. 교과서에서, 전기를 통해 뵈었고, 저서를 통해 더 깊이 만나기도 했다. 스승들의 메시지는 오늘 우리의 삶 면면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후대에도 그러할 것이다.
이 글을 쓰신 필진 또한 우리에게는 스승이다. 우리가 가르침을 받은 선생님들의 스승 이야기는 새삼 ‘스승’의 의미를 가만히 들여다보게 된다.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이 분들을 ‘민족’ ‘국학’의 거대 수식을 제외하고, ‘선생’으로 ‘어버이’로 ‘인간’으로서 바라보는 건 그야말로 새삼스럽다. 그러나 그 속에는 우리가 만난 선생님들의 모습과, 혹 누군가에게는 나의 모습이 그 상에 비쳐질 수도 있다. 그분들의 가르침이 이어져왔기에 지금의 그 선생님이, 그리고 내가 있다. 처음으로 ‘배움’을 시작하던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나를 다잡는 기회로 삼고 그 가르침을 새삼 깨달아야 할 시기다.
오늘날 스승이 없다고 흔히들 말한다. 교권이 떨어지고 학생들은 ‘정신’이 아닌 ‘수험’을 위해서만 선생을 바라보는 슬픈 오늘의 모습 속에서, ‘스승이야기’는 어쩌면 진부한 ‘옛날이야기’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배움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고, 그 마음은 스승이 담아준다. 그러므로 배움은 스승에서부터 시작한다. 배움의 최종 목적은 ‘사람’이 되는 데 있기에, ‘스승의 스승이야기’에 담긴 민족의 정신, 국학의 정신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은 우리의 영혼을 울린다.
스승 없다고 말하기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스승을 나의 스승으로 받는 계기로 삼아, 그 가슴 벅참이 삶과 배움에 힘이 되길 바란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태준(지은이)

Born in 1939 at Jangyeon, Hwanghae Province.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Korean Literature, Dongguk University. Received a Ph.D. from the Graduate School of Tokyo University. Professor of Korean Literature at Myongji University from 1968 and at Dongguk University from 1986. Currently professor emeritus at Dongguk University. [Published Works] Biography of Hong Dae-yong A Comparative Study of Chunhyang-jeon(Co-author) An East Asian Perspective of Korean Literature(Three Volumes) Geography in Literature: Mental Images of Koreans(Compiler, three volumes) On the Ancient Road to China(Co-author) From Vain Learning to Practical Learning(Japanese) A History of Japanese Literature(Joint translation) 1939년 황해도 장연에서 출생.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국문학과와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學)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8년부터 명지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1986년부터 2005년까지 동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저서] 춘향전 비교 연구(공저) 홍대용 평전 한국문학의 동아시아적 시각 1, 2, 3 문학지리-한국인의 심상공간 상, 중, 하(편저) 문명의 연행길을 가다(공저) [역서] 일본문학사 서설(공역)

소재영(지은이)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연변대학교 한국학연구소장/ 숭실대학교 인문대학장, 대학원장/ 북경대학교, 일본 천리대학교 교환교수/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서울시 지명심의 위원 역임.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스승 이야기 / 김태준 = 5
자비와 거울 마음으로 영혼을 씻겨주던 석전 박한영 선생 / 김상일 = 15
우리말글을 가꾸고 지킨 한힌셈 주시경 선생 / 권재일 = 31
겨레의 스승 만해 한용운 선생 / 신동욱 = 45
'죽어서도 사람'인 '참 조선사'의 스승 단재 신채호 선생 / 박걸순 = 63
난초 기품의 스승 가람 이병기 선생 / 최승범 = 81
나의 아버지 나의 스승 담원 정인보 선생 / 정양완 = 97
참 삶의 길을 열어주신 외솔 최현배 선생 / 김석득 = 111
청렴과 지조의 올곧은 삶 일석 이희승 선생 / 강신항 = 129
국어사전 편찬에 일생을 바친 건재 전인승 선생 / 임용기 = 143
영혼의 눈으로 만난 위대한 스승 김교신 선생 / 김정환 = 165
생명과 역사에 대하여 눈뜨게 해주신 함석헌 선생 / 김경재 = 179
자칭 타칭 '인간국보 제1호' 무애 양주동 선생 / 김태준 = 193
풍죽(風竹)처럼 사신 도남 조윤제 선생 / 김시업 = 207
소설가에서 학자의 길로 인도해주신 일사 방종현 선생 / 임동권 = 231
앞을 내다보신 우리의 스승 무돌 김선기 선생 / 성백인 = 247
민족복식의 꽃을 피우신 석주석 선생 / 남상민 = 259
내 학문의 길을 열어주신 장암 지헌영 선생 / 사재동 = 269
나의 잊지 못할 스승 일오 구자균 선생 / 소재영 = 283
내유외강의 선비 청계 김사엽 선생 / 김창규 = 295
후진 양성에 평생을 바친 청명 임창순 선생 / 변정환 = 307
내 문학의 길에서 바라본 큰바위 얼굴 황순원 선생 / 전상국 = 321
일관된 학자적 삶의 전형 연민 이가원 선생 / 전인초 = 337
엄숙한 지성의 분노를 보여주신 조지훈 선생 / 홍일식 = 351
표표한 거인 나손 김동욱 선생 / 정하영 = 369
민중 신학의 길을 여신 안병무 선생 / 김창락 = 383
인품과 삶과 학문이 하나이셨던 백영 정병욱 선생 / 이혜순 = 393
보내드릴 수 없는 길에 오르신 은사님 정판룡 선생 / 김병민 = 407
편집 후기 / 소재영 =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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