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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5 ▼b 산본갑 우 | |
| 100 | 1 | ▼a 山本甲士, ▼d 1963- ▼0 AUTH(211009)25250 |
| 245 | 1 0 | ▼a 우리동네 이발소 / ▼d 야마모토 코우시 지음 ; ▼e 안소현 옮김 |
| 246 | 1 9 | ▼a わらの人 |
| 246 | 3 | ▼a Wara no hito |
| 260 | ▼a 서울 : ▼b 웅진지식하우스, ▼c 2007 | |
| 300 | ▼a 363 p. ; ▼c 19 cm | |
| 700 | 1 | ▼a 안소현, ▼e 역 ▼0 AUTH(211009)7526 |
| 900 | 1 0 | ▼a 야마모도 고오시, ▼e 저 |
| 900 | 1 0 | ▼a Yamamoto, Koushi, ▼e 저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보건 | 청구기호 896.35 산본갑 우 | 등록번호 141069496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우유부단한 소시민들의 삶이 새로운 헤어스타일 하나로 180도 달라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연작소설집. 보통 사람들이 소망하고 실현하는 '자기 변신'과 '자기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간다. 얼토당토않은 상황들이 킥킥 웃음을 연발하게 만든다. 그 웃음의 바탕에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말단 회사원, 도둑이 든 다음부터 현관 근처도 못 가는 젊은 아가씨, 기억상실증에 걸려 산속에서 발견된 의문의 사나이, 번번이 취직 시험에 떨어지는 우동 가게 딸내미, 남의 잘못도 다 떠안고 사는 사무직 여사원, 퇴직 후 무기력증에 빠진 할아버지가 여섯 편 이야기 각각의 주인공들.
어느 날 얼떨결에 동네 이발소에 들어갔더니, 생글생글 웃는 얼굴의 여자 이발사가 대기하고 있다. 마음을 편하게 하는 말솜씨에 기분 좋게 스르륵 잠들게 만드는 안마까지. 그러나 붙임성 좋은 그녀에게 마음 놓고 머리를 맡겼다가 절대 수습이 안 되는 스타일로 확 바뀐 그들. 까까머리, 노랑 머리, 얼룩말 머리, 거북이 등짝 무늬 머리까지. 그러나 문제는 머리 모양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에 찾아오는 놀라운 변화다.
“기막히게 웃긴 ‘얼떨결에 휘말려’ 소설이 찾아온다!”
머리 모양 한 번 바꿨다고 인생이 이렇게 꼬이나?!
수상요상한 우리 동네 이발소에 가면 인생이 짜릿해진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말단 회사원.
도둑이 든 다음부터 현관 근처도 못 가는 젊은 아가씨.
기억상실증에 걸려 산속에서 발견된 의문의 사나이.
번번이 취직 시험에 떨어지는 우동 가게 딸내미.
남의 잘못도 다 떠안고 사는 사무직 여사원.
퇴직 후 무기력증에 빠진 할아버지…….
하나같이 한심하고 소심한 인생을 사는 그들. 어느 날 얼떨결에 동네 이발소에 들어갔더니, 어딘지 모르게 요상하고 수상한 여자 이발사가 대기하고 있다. 생글생글 웃는 얼굴, 마음을 편하게 하는 말솜씨, 그리고 기분 좋게 스르륵 잠들게 만드는 안마까지.
그렇게 붙임성 좋고 매력있는 그녀가 “어떻게 잘라 드릴까요? 일단 저한테 맡겨 주시죠?”라고 말을 거는데, 뭐라고 하겠는가. 그러나 그녀에게 마음 놓고 머리를 맡겼다가 절대 수습이 안 되는 스타일로 확 바뀐 그들! 까까머리, 노랑 머리 정도는 그나마 봐줄만 하다. 얼룩말 머리, 거북이 등짝 무늬 머리까지. 그러나 머리 모양이 달라진 것까지도 견딜만하다. 문제는 이제부터는 그들의 인생 자체가 달라진다는 것.
당신의 인생도 저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지는 않는지……. 우유부단한 인생들이 헤어스타일 하나로 180도 달라지는 유쾌, 상쾌, 통쾌한 변신 이야기가 찾아온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그런데 진짜 내 이야기 같다”
“머리나 한번 바꿔볼까?”
하는 일 없이 집에서 뒹굴거릴 때,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쌓일 때,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기존의 자기 이미지가 불만족스러울 때, 뭔가 인생이 심심하다고 느껴질 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쉽게 생각하는 게 바로 ‘머리 모양 바꾸는 것’이다. 그럴 때는 단골 미용실을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지만, 그냥 길을 걷다가 눈에 띄는 미용실이나 이발소에 불쑥 들어가게 되기도 한다. 어떤 머리 모양이 나올지에 대한 우연한 기대감. 그것이 주는 묘한 긴장감과 매력이 모든 사람들의 일상에 있다.
소시민들이 누구나 머리 모양 한 번 바꾸면서, 뭔가 새로워지는 기분을 느끼고, 작은 기대로 설레는 것.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진짜 자신도 모르는 자기를 발견하게 되고, 보통 때 엄두도 못 내던 용기가 불끈 솟아오르고, 심지어 주변 사람들 입 딱 벌어지게 만드는 대형사고까지 치게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슈퍼맨의 망토를 얻은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우리 동네 이발소》는 바로 그런 보통 사람들이 가장 쉽게 소망하고 실현하는 ‘자기 변신’과 ‘자기 치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설 속에서는 얼토당토않은 코믹한 상황들이 킥킥 웃음을 연발하게 만들지만, 그 웃음과 함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은 바탕에 깔려 있다.
《우리 동네 이발소》의 작가 야마모토 코우시는 이렇듯 엉뚱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다. 그의 소설 속 인물들은 대부분 지극히 평범하고 소심한 사람들이다. 그의 다른 작품들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보면 정말 ‘소시민’이라는 딱지 그 자체다. 조용히 몸 사리고 있다가 정년까지 잘 버티는 게 목표인 구청 직원, 시어머니 잔소리를 어떻게 피할까라는 문제를 하루 종일 고민하는 평범한 주부 등, 이런 사람들이 그의 소설 속 히로인이다. 그런데 어느 날 사소한 사건 하나에 얽히면서 구청의 비리를 폭로하면서 전국의 스타가 되고, 대기업을 상대로 하는 엄청난 소송에 휘말리게 되는 등 본인들이 원하지도 않았던 사태로 일이 커지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가 주는 황당한 재미와 폭소가 발군인 야마모토 코우시는 그 특유의 재주 덕에 ‘마키코마레형(‘얼떨결에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는 뜻의) 소설’의 경지를 열었다는 칭호까지 얻었다. 6편의 연작들이 모인 《우리 동네 이발소》는 그의 재기발랄함과 코믹함을 겸비하면서도 좌절한 현대인의 심리를 치유해주는 작품으로, 일본 소설이 가벼운 읽을거리라는 편견을 깨고 묘한 감동을 준다. 마치 많은 소설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줬던 베스트셀러 《공중그네》의 정신과 의사 이라부를 연상시키는 여자 이발사를 통해 등장인물들은 자신도 몰랐던 자기 내면의 용기를 발견한다.
야마모토 코우시는 그 특유의 황당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는 리얼리티를 중요시하는 작가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동네 이발소》를 읽고 나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그런데 진짜 내 이야기 같다!”라고 하는 독자들의 반응은 바로 이 소설이 주는 묘한 리얼리티에 있다. 사람이 헤어스타일 하나로 갑자기 변하는 일이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지만, 이 소설에 담긴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마치 오늘 내게 일어났던 일처럼 생생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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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야마모토 코우시(지은이)
1966년 <노 페인, 노 게인>이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최근작으로 불량청소년들이 잔꾀를 부리다 함정에 빠져드는 <안 돼>, 이웃끼리의 짓궂은 싸움이 점차 고조되는 <진흙>, 악덕 탐정과 의뢰인들이 퉁탕거리는 <파치몬>, 주부가 대기업에 보복을 시작하는 <곰팡이> 매일의 업무에 조바심을 더해 가는 지방공무원이 소동에 말려드는 <가시> 등이 있다.
안소현(옮긴이)
중앙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르게 번역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초위험 생물 최강 배틀 대도감』,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생물』,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과학』, 『반짝반짝 빛나는 소녀 컬렉션』, 『다른 그림 찾기 놀이북』, 『검은 고양이 카페 : 손님은 고양이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처럼 살아봅시다』, 『굿바이 마이 러브』, 『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 『아카시아』, 『샤라쿠 살인사건』, 『인간 실격』, 『조금 특이한 아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목차
들개와 춤을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오오토모 고우타.
그 괴상한 머리 모양이야말로 죄송한 일이라고.
호신술 입문기
나 가와데가 스토커가 따를 미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인상으로는 나약해보인단 말이야.
암흑의 세계
정신을 차리고 보니 기억상실증에 걸려 산속에서 누워 있다.
내 정체가 뭐지? 암흑가 출신?
마이 웨이
그런 노랑 머리로 어떻게 취직을 하냐.
마미, 그냥 우동 가게나 물려받는 게 어때.
밀어버린 눈썹
사키, 29세. 외모부터 말투까지 어느 것 하나 똑 부러지는 게 없다.
그렇다면 눈썹 모양부터 바꿔봐요.
나팔꽃 골목
퇴직하고 무기력증에 빠진 할아버지.
어느 날 의도치 않게 까까머리가 되면서 뭔가 달라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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