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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가 내린 자리

여우비가 내린 자리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단체저자명
수필드림팀
서명 / 저자사항
여우비가 내린 자리 / 지은이: 수필드림팀.
발행사항
부천 :   해드림출판사 ,   2008.  
형태사항
176 p. : 삽도 ; 22 cm.
총서사항
수필드림팀의 테마수필 ; 4
기타표제
포토와 테마가 함께하는...
ISBN
9788995997185
일반주기
권말에 제3회 독후감 공모전 당선작 수록  
내용주기
우리 생애 가장 비싼 딸기 / 전대선. - 봄눈이 내린 자리 / 김창애 . - 공범자 / 강경자. - 거짓말부자 / 전영관. - 내가 피노키오였다면 / 장은초. - 올가미 / 임영숙. - 미라클(Miracle) / 이승훈. - 당신을 사랑합니다 / 박래여. - 종로3가의 산타클로스 / 김영태. - 그 여름날의 비 / 김언흥. - 아내의 병명 / 한판암. - 나를 키우는 거짓말 / 김성보. - 길 잃은 영혼에게 거짓말 하다 / 김지영. - 한 꿈을 꾸었네 / 고현숙. - 고식지계의 변 / 정석영.- 기억의 편린 / 류근하.- 멋진 거짓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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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4608 2006f 4 등록번호 11149325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4608 2006f 4 등록번호 111493253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4608 2006f 4 등록번호 15126313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4608 2006f 4 등록번호 11149325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4608 2006f 4 등록번호 111493253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4608 2006f 4 등록번호 15126313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신춘문예와 문예지를 통해 등단한 2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결성된 '수필드림팀'의 수필집. '거짓말'을 테마로 한 수필을 싣고 있다. 책 속 '거짓말'에는 여우비가 지나간 흔적처럼 뽀송뽀송하거나 더욱 숙성한 내면이 자리하고 있다.

결국, 테마수필 작가들이 이번에 풀어놓는 거짓말은 설유화처럼 하얀 색조이든 꽃무릇처럼 붉은 색조이든 '딸을 낳을 때마다 하나하나 역동적인 태몽을 지어내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려줌으로써 자녀로 하여금 끊임없이 희망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멋진 거짓말'이라 할 수 있다.

여우비처럼 내린 거짓말

한여름 햇살이 말짱한데 거짓말처럼 잠깐 내렸다가 그치는 비를 여우비라고 한다. 수필드림팀의 네 번째 테마수필집인 ‘여우비가 내린 자리’가 이번에는 ‘거짓말’을 테마로 독자 앞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또는 알게 모르게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여우비가 내린 자리’에서 다룬 거짓말은 상습적이거나 사회적인 거짓말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건을 수필을 통해 구현하면서 여우비처럼 지나간 거짓말의 뒷자리도 긴 여운을 붙여 함께 보여준다. 여러 작가의 다양한 들을거리를 나름의 필치로 묘사하는 가운데 특히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진 거짓말들은 약속이나 한 듯 가슴을 숙연하게 한다. 철없는 아이의 천진스런 거짓말이든, 사춘기 아이의 영악한 거짓말이든, 어른의 참담하거나 또는 영화 같은 거짓말이든, 일상에서 무심코 흘러다니는 거짓말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믿음과 사랑의 소통이 안으로 교차한다.

어머니나 형을 보내야 하는 절박한 현실에서 속울음을 삼키며 환자에게 건네는 거짓말이나 아내에게 암이라는 병명을 감춘 채 끝까지 이겨내게 한 후 지금까지도 털어놓지 못하는 남편의 거짓말이나 친자식을 소홀케 하는 엄마가 없는 어린 조카를 키우며 유치원에서나 학교에서 나이 든 엄마로 행세해야 하는 거짓말이 눈물겨웠다면, 한 여인을 영원히 자신의 반려자로 삼기 위해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면서까지 사랑을 지키고자 한 거짓말이나 치매를 앓는 노인환자를 천사의 속삭임처럼 다독이며 순한 양이 되게 하는 거짓말에서는 아름다운 백작(白灼)이 흐른다.

거짓의 유혹을 제어할 능력이 없던 어린 시절에 매번 엄마의 돈을 훔치다가 끝내는 두 번 다시 거짓말을 할 수 없을 만큼의 혼절을 당하거나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애처로울 만큼 타인의 대가를 대신 치른 거짓말은 안쓰러운 서정 자체요, 자기 물건을 잃어버린 보복 심리로 타인의 물건을 가져와 거짓말을 하는 자식을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반추하며 어찌해야 할 지 몰라 당황하는 부모나 학창시절 이런저런 핑계로 부모를 속이며 피노키오가 되어버린 그때를 회상하며 지금의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가 털어놓는 거짓말에는 알면서도 속아주는 사랑의 그림자가 글 내내 어룽댄다. 잠시 일탈한 일상에 순응하는 가운데 어쩔 수 없이 뒤따르는 거짓말에는 우리네 삶의 고단함도 설핏 엿보인다.


좀 더 많은 거짓말이 필요한 까닭

상업, 외교, 도둑질의 신인 헤르메스는 판도라에게 염치없는 마음과 잔꾀, 간교한 말솜씨 등을 주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거짓말 기술을 전수한 셈입니다. 판도라가 누구이겠습니까. 제우스가, 자신이 감춰둔 불을 인간에게 훔쳐 준 프로메테우스를 저주하기 위하여 만든 여인입니다. 그 여인에게 주어진 긍정적 능력들은 프로메테우스의 동생인 에피메테우스를 유혹하는 방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거짓말 능력이란 결국 신의 저주일까요? 신화의 시대는 지났지만 우리는 여전히 거짓말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판도라와 에피메테우스 부부의 후손은 아니라도 말입니다. 현실의 거짓말들은 어떤 얼굴로 우리의 둥근 저녁상에 앉아있습니까. 또 어떤 음성으로 잠자리의 당신을 깨우곤 합니까.
거짓말이라는 어휘 자체가 가지는 통속성 때문에 우리는 그 무게를 가벼이 넘기곤 합니다. 흔하다는 일상성이 그 심각함을 희석시키기도 합니다. 신화의 기원이 그렇듯 심리적 갈림길마다 하나씩은 꼭 숨어있는 까닭에 때론 친근하게 여기기까지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헤르메스가 심어놓은 염치없음과 잔꾀들이 여전히 약효를 발휘하는지도 모릅니다. 간교한 말솜씨가 때로는 멋진 사교술로 둔갑하기도 하고 외교적 능력이라 인정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그저 거짓말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이 촘촘한 저주를 빠져나갈 힘이 없을까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준비해 둔 거짓말이 바로 그 해법입니다. 배려와 거짓말은 얼핏 모순되는 개념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배려는 목적이고 거짓말은 수단인 까닭에 둘을 같은 저울에 올릴 수 없습니다. 어린 시절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부모님께 거짓말을 한 경우라도 세월은 이를 적절하게 발효시켜 부모님에 대한 안타까움을 비춰주는 거울로 바꿔주는 까닭입니다.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얼마간의 행복을 위해, 상대의 상처가 안타까워 잠시 말을 바꾼 것입니다. 이번 테마수필에는 이런 사연들이 있습니다. 아내나 형의 평온을 위해, 조카를 아들로 키워내려는 마음에, 불안에 떠는 환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필자들은 거짓말을 합니다. 이는 상대의 무게까지 자신이 감당하겠다는 배려이고 자신의 평화까지 아내나 형에게 모두 내주겠다는 사랑의 표현이 것입니다.
정직이 최선이라는 명제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좀 더 많은 거짓말이 필요합니다. 나의 행복이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형제는 물론 내 앞의 모든 인연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상함 말입니다. 필요하다면 감쪽같은 거짓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깊을수록 당신은 훌륭한 거짓말쟁이가 될 것입니다. 죽음을 앞둔 부모형제에게 따뜻한 음성으로 “이제 괜찮아질 거야.”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의 변명이 훤히 보이더라도 짐짓 속아주는 여유도 필요합니다. 본성은 바로 배려이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이익이나 상대를 해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독자 여러분이나 필진이나 모두 다 얼마든지 좋습니다. 아름다운 거짓말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필드림팀의 테마수필 4집에서 드러내는 ‘거짓말’은 여우비가 지나간 흔적처럼 뽀송뽀송하거나 더욱 숙성한 내면이 자리하고 있다. 결국, 테마수필 작가들이 이번에 풀어놓는 거짓말은 설유화처럼 하얀 색조이든 꽃무릇처럼 붉은 색조이든 ‘딸을 낳을 때마다 하나하나 역동적인 태몽을 지어내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려줌으로써 자녀로 하여금 끊임없이 희망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멋진 거짓말’이라 할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테마수필(지은이)

테마수필은 신춘문예와 문예지를 통해 등단한 2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2006년 8월 5일 결성되었다. 테마수필을 결성한 이유는‘ 현재가 아닌 미래지향성으로써, 필진 자신에게 목표와 책임을 부여, 문학성과 감동이 재고된 수필을 쓰도록 노력하자는 의도’때문이다. 매회 서정적인 테마를 주제로 작품을 발표하는 테마수필에서는 지금까지의 독후감 공모전도 병행하여 독자들의 적잖은 성원을 받았다. 이번「 선물」도 고등학생 이상 일반인을 상대로 1백만 원 고료의 독후감 공모전을 시행하며(홈페이지 참조) 수상작은 다음 테마수필집에 게재한다. 테마수필의 독후감 공모전은, 독자의 수필문학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침체된 독서 열기와 수필문학 부흥을 꾀하고 인간의 따스한 정서를 추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수필드림팀의 테마수필 = 4
펴내는 글-좀 더 많은 거짓말이 필요한 까닭 / 전영관
1. 우리 생애 가장 비싼 딸기 / 전대선 = 11
2. 봄눈이 내린 자리 / 김창애 = 19
3. 공범자 / 강경자 = 29
4. 거짓말 부자(父子) / 전영관 = 39
5. 내가 피노키오였다면 / 장은초 = 47
6. 올가미 / 임영숙 = 55
7. 미라클(Miracle) / 이승훈 = 63
8. 당신을 사랑합니다 / 박래여 = 75
9. 종로3가의 산타클로스 / 김영태 = 83
10. 그 여름날의 비 / 김언홍 = 93
11. 아내의 병명(病名) / 한판암 = 101
12. 나를 키우는 거짓말 / 김성보 = 111
13. 길 잃은 영혼에게 거짓말 하다 / 김지영 = 119
14. 한 꿈을 꾸었네 / 고현숙 = 131
15. 고식지계의 변 / 장석영 = 137
16. 기억의 편린 / 류근하 = 143
17. 멋진 거짓말 / 이지영 = 151
제3회 독후감 공모전 당선작
 심사평 = 158
 1. 대상/뒷모습 / 도선미 = 162
 2. 금상/첫사랑의 한(恨) / 강호선 = 166
 3. 은상/첫사랑, 그 바람이 불어오는 곳 / 우미영 = 171
 4. 동상/첫사랑은 봄날에 내리는 눈과 같아서 / 이미애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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