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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게 말을 걸다 (2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조재현, 1970-
서명 / 저자사항
공간에게 말을 걸다 / 조재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멘토press,   2009  
형태사항
327 p. : 천연색삽화 ; 26 cm
ISBN
9788993442113
일반주기
그림·영화·건축의 침묵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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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20 2009z1 등록번호 121182757 (28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20 2009z1 등록번호 151305173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20 2009z1 등록번호 121182757 (28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20 2009z1 등록번호 151305173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공간에게 말을 거는 사람이 있다. “건축물이 사람이라면 공간은 마음입니다. 모든 건축물에 영혼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우리 도시는 되살아날 것입니다.” 저자는 공간에 대해 알아갈수록 그 근본이 바로 ‘사람’임을 확신하고, 지난 3년간 공간모형 제작에 몰두한다.

평면 공간은 3mm 포멕스로, 원형 곡면은 PVC 파이프를 잘라 만들고, 곡면은 1mm 포멕스를 불에 달궈
휘게 하거나 트리 장식용 플라스틱 구球를 잘라 구면을 표현했다. 이렇게 만든 모형에 독자적인 특수조명(스탠드를 하드보드로 막고 지름 1cm 정도의 구멍을 뚫어 부분 조명이 주는 공간감을 십분 연출)을 살려, 각고의 노력 끝에 1년에 걸쳐 약 1500장의 모형사진을 찍기에 이른다.

무엇보다 책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역시 저자가 직접 스케치한 세계적 건축물이다. 무려 150장을 그렸는데, 르 코르뷔지에, 미스 반 데 로에, 장 누벨, 쿱 힘멜블라우, 스티븐 홀, 자하 하디드, 알베르토 캄포 바에자, 리처드 마이어, 오스카 니마이어 등의 건축물이 저자의 섬세한 ‘스케치’로 생생히 되살아난다.

저자는 이에 머물지 않고, 정지되어 있는 공간모형에게 의인화된 시를 부여한다. 천장, 벽면, 기둥, 보이드 속 공간모형이 10도, 20도, 30도… 각도에 따라 움직이며 독자에게 말을 건다. “나는 평면, 나와 방향이 맞지 않으면 공격합니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나는 보이드, 초월을 원하는 정신입니다. 남보다 높아지려는 욕심이 아니라, 완전함에 대한 순수한 동경입니다.” “나는 수직방향 곡면, 9회말 투아웃의 역전입니다. 반전이자 기적입니다.” 이렇게 써내려간 공간시가 49편 등장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조재현(지은이)

1970년 경북 안동 출생. 기억나는 공간 없음 1970-1976년 기와집. 집으로 올라가는 경사로와 축대, 등나무로 덮인 마당, 등나무 꽃들 사이로 떨어지던 햇빛, 뒷마당의 우물, 좁고 꼬불꼬불한 흙길, 뒷산에서 멀리 보이던 낙동강. 큰 집에 있었던 연꽃이 가득한 연못 1977년 부모님과 떨어져 서울 작은 집에서 1학년을 보냄. 학교까지 꽤 멀고 복잡했던 골목길, 거대해 보였던 육교, 관제탑처럼 생긴 소방서의 탑, 피아노 학원으로 올라가던 좁고 어두운 직선계단 1978-1982년 세 개의 아파트로 이사 다니며 세 개의 학교를 다님. 갈대가 가득했던 석촌호수, 아파트라는 거대한 벽들 사이 공간, 아파트 숲이 내려다보이는 높은 언덕길 1983-1988년 휘문중고등학교. 높이가 다른 네 개의 건물을 연결했던 브리지와 브리지 아래 공간, 건물 사이의 산책로, 전망이 좋았던 도서관 1989년 남산의 정일학원. 학원 근처의 낮은 집들과 경사진 골목, 한남대교와 하얏트 호텔 앞을 지나 서울을 내려다보며 남산 위를 달렸던 83번 버스 1990-1993년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건물들 사이 공간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다양할 것 같은 캠퍼스, 그 사이로 이리저리 흘러가던 계단, 그곳을 비추던 낮의 햇빛과 밤의 가로등, 도서관 앞 넓은 옥상 테라스에서 보던 석양, 부속학교 쪽으로 내려가던 복잡한 계단, 운동장이 내려다보이던 체육관 옆 돌출 통로 1994-1996년 51탄약대대. 큰 무덤처럼 엎드려 있던 탄약창고들, 그 위를 덮은 잔디밭의 곡면, 높은 창고 문이 열리면 꼭대기까지 쌓여 있던 탄박스들 사이로 스며들어가던 빛, 탄박스들 사이의 좁은 통로들, 화물열차 속에 탄박스들을 쌓으면서 점점 낮아졌던 천장 아래 공간, 가로등 불빛을 받고 있던 화물열차와 옆에 줄지어 서있던 트럭들, 독서하기 좋았던 군인 아파트 경비실 1996-1999년 서한종합건축사사무소, 태인건축사사무소 2000-2002년 제도권 밖. 호수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오피스텔, 석양을 받으며 구름 위로 올라가던 비행기, 사람들 마음속의 공간, 말과 글 속의 공간 2003년 조병수건축연구소 2004-2008년 건축사사무소 오퍼스와 제도권 밖을 넘나들다. 마음속 공간을 꺼내어놓고, 모형이 되어 모형 속을 거닐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프롤로그 = 8
제1장 수직, 수평, 경사면 - 내면의 방향과의 대화
 1ㆍ1 수직면 
  면이 사람을 향한 벽 - 내 마음을 찾아낸다면 그대,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리! = 26 
  끝부분이 사람을 향한 벽 - 마음속으로 들어와 마음을 끌고 나가는 힘 = 29
  시선과의 각도 - 시선과 벽면의 만남이 아니라 사람의 질서와 벽의 질서와의 만남 = 32
  정면의 벽 - 내 마음의 경계에 있으면 당신의 마음도 나누어진다 = 37
  직각으로 벽을 지날 때 - 나를 넘어서면, 나는 없고 새 세계가 펼쳐진다 = 42
  진행방향과 평행인 벽들 - 내 마음을 어떻게 지나가느냐에 따라 내 마음은 달라진다 = 46
  진행방향의 벽을 따라가면 - 내 중심은 변화 속의 평화! = 50
  높이의 문제 - 여러 가지 행동을 유발, 넘기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라! = 53
 1ㆍ2 떠 있는 수직면
  여러 높이로 떠 있는 벽 - 신비감과 도전성을 자극, 불안한 경계 = 57
  진행방향으로 떠 있는 벽 - 가던 방향만 보고 간다면,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없다 = 60
  정면에 떠 있는 벽 - 초월적 존재, 먼 곳을 향하는 차원 높은 존재 = 64
 1ㆍ3 수평면
  떠 있는 수평면 - 내 마음속 자유와 평화를 느낀 자여, 나를 잊지 못하리! = 68
  수평면의 높이 - 성장, 비상과 휴식, 죽음의 극단 영역… 위계적 차별적 영역 = 72
 1ㆍ4 경사면 
  측면의 안쪽으로 경사진 면 - 투시도적인 속도감에, 사선의 역동성을 원하는가 = 75
  측면 바깥쪽으로 경사진 면 - 연장면이 몸을 지나면 공격적, 파괴적인 성격을 자극! = 82
  정면의 경사진 천장 - 낮아지면 집중감과 수축감, 높아지면 개방감과 확산감 = 85 
  정면의 경사진 바닥 - 비상, 권위, 위계, 탈속을 상징! = 90 
제2장 기둥과 벽 - 사이를 말하다
 2ㆍ1 기둥
  다양한 기둥에 대한 사색 - 원형기둥이 '사람의 편'이라면 사각기둥은 '벽의 편' = 102 
  기둥과 기둥의 연결 - 무엇이 두 기둥 사이의 관계를 만드는가 = 106
  많은 기둥 - 유인성과 영역을 만들어준다 = 111
 2ㆍ2 기둥과 벽 
  벽과 기둥의 만남 - 벽은 기둥을 구속하고, 기둥은 벽을 나눈다 = 116
  벽과 두 기둥 - 잘 만나면 조화와 개성을 살릴 수 있다! = 119
  동적인 벽, 정적인 벽과 기둥 - 친구처럼 말없이, 때론 창조적 구상을 유발하는 정동의 조화 = 122
  동적인 벽 뒤의 정적인 벽, 그리고 기둥 - 종적, 횡적인 벽을 따라 '생명의 빛' 좇아가기 = 124
  닫힌 두 벽과 기둥 - 다가갈수록 열리는 은밀한 암시 = 128
  열린 벽과 기둥 - 넓은 길에서 군중 속의 고독을, 좁은 길에서 나만의 세계를 발견 = 131 
  동적인 두 벽과 기둥 - 형태의 방향은 하나지만 공간의 방향은 하나가 아니다 = 136
  공간의 흐름과 단계적 변화 - 공간을 개별적이 아닌, 앞뒤 성격의 변화과정으로 이해! = 139 
 2ㆍ3 연결된 벽 
  정적인 벽에 연결된 벽 - 내부에서 외부로, 견고함과 애매함 = 141 
  동적인 벽 뒤에 연결된 벽 - 절망 속의 희망, 전진하는 선두! = 145
  동적인 벽 앞에 연결된 여러 방향의 벽 - 선택의 순간, 차라리 네비게이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 150
  세 개 이상의 벽 - 확장성 속에 정적인 분위기가 깃든 안정감을 유도 = 153
제3장 수평방향 곡면 - 세상의 중심축, 그 갈등과 조화 
 3ㆍ1 수평방향 곡면 
  곡면의 안쪽 - 중심에는 카리스마, 주위에는 회전운동 = 160
  곡면의 바깥쪽 - 배타적으로 보이지만, 속마음은… = 166
 3ㆍ2 곡면과 벽, 곡면과 곡면
  곡면 안쪽과 평면의 관계 - 회전운동과 직선운동의 연결 = 171
  곡면 바깥과 평면의 관계 - 성격이 너무 다른 우리 사이엔 긴장과 갈등이 조성! = 174
  같은 방향의 두 곡면 사이 - 속도감, 흡입력, 호기심, 역동성은 내게 맡겨라 = 177 
  대칭적인 두 볼록면 - 새로운 탄생의 절대적 신비감의 표출 = 181
  대비적인 두 볼록면 - 함축적 은밀함, 단 하나뿐인 존재이고 싶다! = 183
 3ㆍ3 곡면과 기둥과 벽
  곡면과 원기둥의 관계 - 우리는 같은 곡면이기에 잘 어울리는 사이 = 185
  곡면과 두 기둥 - 기둥은 영역 표시, 곡면은 사이를 향한다 = 188
  곡면, 평면과 기둥 - 중보적 역할, 촉매 역할을 하는 기둥의 중요성에 눈뜨라 = 192
 3ㆍ4 곡면과 벽의 연결, 곡면과 곡면의 연결
  곡면과 평면이 만날 때 - 각자의 성격을 죽이고 하나되어 더 큰 속도를 만들라 = 195
  사선적인 평면, 곡면의 사이 - 나는 목적지 없이 떠나는 여행! 더 귀한 사람을 만나리라! = 198
  곡면과 곡면의 연결 - 부드러움의 위력, 약해지는 절대성 = 202
제4장 보이드 - 초월과 아래를 향하는 마음
 4ㆍ1 보이드
  영역과 경계를 만드는 보이드 - 나는 초월을 원하는 정신 = 212
  보이드와 기둥, 벽의 관계 - 3차원적 액자효과, 보이드의 분할과 가시화 = 215
  아래쪽의 보이드 - 무덤, 역사, 비밀의 열림 = 219
  벽 앞의 작은 보이드 - 나를 기다려온 마지막, 피해갈 수 없는 만남! = 223
  열리는 벽과 종적 보이드의 만남 - 하늘의 손길이 닿는, 모든 것이 열리는 순간 = 227
  정적인 벽이 가린, 횡적 보이드 - 유추를 따라가는 팽창 = 230
  동적인 벽과 보이드의 만남 - 벽과 기둥 사이, 보이드로 들어가는 과정적 영역을 만들라 = 232
 4ㆍ2 보이드와 보이드의 연결
  떠 있는 수평면 사이 보이드 - 나는 정착을 싫어하며 하늘을 바라보는 정신 = 236
  보이드와 브리지 - 만남, 화해, 소통, 하나됨,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을 상징! = 239
  보이드의 분할 - 함축적, 단계적, 순환적 보이드를 연출! = 245
  높이가 다른 수평면 - 누워 있는 문, 열리는 하늘과 땅 = 249
  자유곡선의 보이드 - 방사형, 회전적 팽창, 자연과 자유를 상징 = 255
제5장 수직방향 곡면 - 존재의 깊이를 말하다 
 5ㆍ1 수직방향 곡면
  바닥이나 천장과 연결된 수직방향 곡면 - 나는 반전, 바닥이 벽이 되고 벽이 천장이 된다! = 264
  한쪽이 가려진 곡면 -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내는 폭포와 해일 같은 기적을 그려라 = 269
  보이드 속 곡면 - "보이드와 빛의 성격을 완전히 왜곡시키는군. 너무 직설적이거나 너무 저속해!" = 275
  반경이 작은 곡면이 평면과 만날 때 - "나는 이륙, 급성장, 초월!" = 278  
 5ㆍ2 곡면 바닥
  높은 곡면 바닥 - 근본적인 변화, 존재의 변화를 상징 = 283
  바닥의 두 곡면 - 곡면의 '깊이'로 존재의 위협, 죽음, 공포, 치명적 타락을 표현하다! = 287
 5ㆍ3 곡면 천장
  자유로운 곡면 천장 - 안정감, 속도감, 겸허함, 호기심, 기대감을 유감없이 표현하라 = 291
  두 개의 볼록한 면 - 무거운 압박감, 상승에 대한 간절함 = 297
  볼록한 면과 오목한 면의 만남 - 마음을 굽이치는 춤, 사랑, 빛, 넘실대는 호기심과 신비감을 표현하라 = 302
 5ㆍ4 기타 곡면
  중심과 구심력이 강한 구면에 대한 이해 - 곡면의 중심은 선, 구면은 점! = 307
  구면 안쪽 - 감싸주는 안락감과 공간의 존재감을 원하는가, 구면을 사용하라! = 311
  틀어진 곡면, 자유 곡면 - 창조나 진화를 위해서는 과감히 기존 틀을 깨라! = 316
폴이 독자에게 들려주는 '공간'이야기
 대화1 = 20
 대화2 = 98
 대화3 = 156
 대화4 = 208
 대화5 = 260
 대화6 = 324
에필로그 = 323
박은형 영화감독 추천의 글 = 326
감사의 글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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