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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 왕 (46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Sophocles 강대진 , 역
서명 / 저자사항
오이디푸스 왕 / 소포클레스 ; 강대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   2009.  
형태사항
387 p. ; 23 cm.
총서사항
세계문학전집 ; 217
원표제
Οιδιπουζ Τυραννοζ
ISBN
9788937462177 9788937460005(세트)
일반주기
번역 원문은 로이드-존스(H.Lloyd-Jones)와 윌슨(N.G.Wilson)이 편집한 옥스퍼드판(Sophoclis Fabulae, 1990)을 따랐음  
내용주기
안티고네. - 아이아스. - 트라키스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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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1 0 ▼a 오이디푸스 왕 / ▼d 소포클레스 ; ▼e 강대진 옮김.
246 1 ▼i 번역표제: ▼a Sophoclis fabulae : recognoverunt brevique adnotatione critica instruxerunt
246 1 9 ▼a Οιδιπουζ Τυραννο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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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정보

책소개

아이스퀼로스, 에우리피데스와 함께 희랍의 삼대 비극 작가로 꼽히는 소포클레스의 대표작들을 수록한 작품집. 소포클레스는 평생 120편이 넘는 비극을 썼는데, 현재까지 전문이 남아 있는 작품들 가운데 희랍 비극의 완벽한 모범이라 불리는 '오이디푸스 왕'을 비롯해 '안티고네', '아이아스', '트라키스 여인들' 등 네 편의 비극을 수록하였다.

'오이디푸스 왕'은 소포클레스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인간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근원적 질문을 담고 있다. '안티고네'는 오이디푸스의 딸 안티고네가 오빠의 장례를 두고 외삼촌 크레온과 대립하면서 생기는 비극을 그리고 있는데, 두 인물의 극명한 대비로 극적 긴장이 뛰어나다.

'아이아스'는 이미 사건이 벌어진 상황에서 극이 시작되는데, 불변을 원한 구식 영웅의 죽음과 그 앞에 남은 '이긴 자'들의 편협하고 초라한 진면모, 변화와 관용을 중시하는 또 다른 영웅이 차례로 부각되며 새로운 덕목을 갖춘 인간 정신의 부활을 암시한다. '트라키스 여인들'은 엇갈릴 수밖에 없는 여성과 남성의 서로 다른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현대 극문학의 전신인 희랍 비극을 완성한 위대한 작가 소포클레스
완벽한 비극의 모범이라 일컬어지는 「오이디푸스 왕」을 포함하여
진실을 좇는 인간의 복잡하고 모순된 내면을 깊이 통찰한 네 편의 비극 수록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ㆍ서울대 권장도서 100선ㆍ연세대 필독도서 200권

▶ 「오이디푸스 왕」은 발견과 급전을 가진 가장 완전한 비극의 전범이며, 호머의 서사시보다 훨씬 우월하다.
. 아리스토텔레스
▶ 「안티고네」는 윤리적 갈등을 통해 사회 역사의 변화에 따른 집단의 갈등을 제시한 최고의 작품이다. . 헤겔

아이스퀼로스, 에우리피데스와 함께 희랍의 삼대 비극 작가로 꼽히는 소포클레스의 대표작들을
수록한 『오이디푸스 왕』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217)으로 출간되었다. 소포클레스는 아테나이가
절정기로 향해 가던 기원전 5세기의 복잡하고 모순된 경험들을 동시대 다른 어떤 극작가들보다
심오하게 통찰해 그려 내고 기교와 형식 등 다방면에서 희랍 비극을 완성해 긴 생애 동안 희곡을
통해 최고의 존경을 받았다. 그는 평생 120편이 넘는 비극을 썼는데, 현재까지 전문이 남아 있는
작품들 가운데 희랍 비극의 완벽한 모범이라 불리는 「오이디푸스 왕」을 비롯해 「안티고네」, 「아이
아스」, 「트라키스 여인들」 등 뛰어난 구성과 치밀한 묘사, 심오한 주제 의식이 두루 빛나는 결정적
작품 네 편을 수록했다. 이들 작품은 서양 고전학자 강대진이 희랍어 원전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
다. 서양 고전과 신화에 관한 오역과 오류를 바로잡으려 애쓴 만큼, 무조건 술술 읽히도록 지나치
게 가공된 문장이 아니라 표현의 본뜻과 속뜻을 해치지 않도록 가능한 한 희랍 원문에 가깝게 옮
긴, 역자가 말하는 ‘한 걸음마다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보게 하는 문장’들을 통해 소포클레스의 걸작
들을 보다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다.

희랍 비극을 완성한 종합예술가 소포클레스
희랍 비극은 다양한 현대 극문학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작품은 무대 상연을 전제로
한 희곡이자 각각의 문장이 운율을 가진 시이며, 사이사이에 삽입되는 코로스의 가무는 오늘날
의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쉽사리 떠올리게 한다. 이렇게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희랍 비극의 형식
은 아테나이 황금기의 여러 작가들을 거쳐 소포클레스의 손에서 비로소 완성되었다.
소포클레스가 활동하던 당시는 문학을 비롯해 모든 예술이 전무후무할 만큼 화려하게 꽃핀 시
대였다. 아테나이에서는 해마다 디오뉘소스 축제가 열렸는데, 소포클레스는 이때 상연하기 위
해 희곡을 쓰고, 연극에 삽입할 음악과 무용을 고안하고, 그의 연극에 출연할 모든 배우와 합
창단원들을 지휘하고 훈련시켰으며, 때로는 직접 역을 맡아 연극에 출연하면서 전 생애를 보냈
다. 스물여덟 살에 비극 경연 대회에서 선배 아이스퀼로스를 물리친 그는 월등한 창조성으로
아이스퀼로스나 후대의 에우리피데스보다 훨씬 오래 활동하며 더 많은 작품을 썼고 경연 대회
에서도 더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소포클레스는 평생 120여 편의 비극 작품을 썼으며, 기본적인 기법과 격조를 유지하면서 지속
적인 긴장감을 지닌 상황 속에 다양한 인물들의 성격과 심의(深意)를 절묘하게 담아내는 희랍
비극의 독특한 형식을 완성시켰다. 아이스퀼로스의 삼부작 형식을 각각 완전한 형식을 갖춘 세
편의 희곡으로 바꾸었고, 아이스퀼로스가 대사를 말하는 배우 두 명을 채택한 것과 달리 여기
에 세 번째 배우를 추가하여 극적 갈등의 범위를 넓혔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소포클레스를 다른 비극작가들보다 높이 평가하고 「오이디푸스 왕」을 비극의 전범이라 칭송한
것은 바로 이처럼 완벽한 형식 때문이다.

진실을 찾기 위해 스스로 불행을 택하는 인간의 복잡하고 모순된 내면을 통찰한 작품
소포클레스는 고전 문명의 본질적 요소인 신과 인간의 관계(종교), 인간과 인간의 상호 작용(사
회) 등을 시대에 따라 새로운 해석을 낳으며 영원히 회자되는 위대한 희곡 작품으로 바꾸었다.
수천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소포클레스의 비극이 끊임없이 옷을 바꿔 가며 무대에 오르
는 것은 작품의 주제가 시공의 구애 없이 인간의 근원적인 내면을 꿰뚫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소포클레스는 항상 위기, 특히 고통이나 그 고통의 절정인 죽음의 위기를 이야기한다. 그의 희
곡에서는 신이나 자연력의 작용보다 대표적인 인간상들 간의 상호 작용이 흐름의 중심에 선
다. 신들은 영원한 힘과 현실 구조를 구현한 화신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반면, 인간은 이런
힘과 구조에 의해 차단되고 시간과 변화, 고통과 죽음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에 어두운 무지 속
에서 살아간다. 이렇게 볼 때 작품 속 인물들은 언뜻 피할 수 없는 고통과 죽음의 운명에 휩쓸
리는 나약한 인간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잘 들여다보면, 이들은 원하는 답을 얻
기 위해 스스로 위험한 선택을 하며 굴욕적인 삶을 사는 대신 자신이 택한 파멸적인 결과를 당
당하게 받아들인다. 소포클레스 비극에서 불행과 고통, 죽음은 결코 우발적인 것이 아니며 무
의미하지 않다. 불행과 고통, 죽음은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거짓된 삶에서 진정한 삶으로 나아가는
변화)를 낳거나 변화의 조짐이 된다. 죽음 같은 고통(정신이나 육체의 고통 또는 정신과 육체의 고
통)은 진실에 대한 이해를 낳는 동시에 ‘재생’으로 이어진다. 예컨대, 소포클레스가 상상해 낸
오이디푸스는 전설에 나오는 모순된 오이디푸스, 즉 인간들 가운데 가장 행복하고 가장 비참
한 인간, 아무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를 풀지만 정작 자신의 진실을 모르는 사람, 범죄자를 쫓는
범죄자이며, 그와 동시에 공격적이면서도 너그럽고, 오만하지만 자신이 놓친 진실을 찾는 일에
열정적으로 몰두하며, 모든 것을 잃고 추방되는 마지막 순간에 외려 끈기를 회복하는 ‘소포클
레스의 오이디푸스’가 되었다. 결국 소포클레스는 작품을 통해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진실을
찾기 위해 자기 의지대로 삶을 이뤄 나가는 주체적 인간상을 보여 준다.
소포클레스는 자유롭게 각색한 신화들을 자신의 독특한 주제 의식과 복잡하게 뒤섞어 완벽한
비극 형식 안에 녹임으로써 겉으로 보이는 줄거리만으로는 그 속에 담긴 참뜻의 가닥조차 잡
을 수 없을 만큼 다층적인 희곡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오이디푸스 왕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고 테바이의 왕이 된 오이디푸스는 도시가 기근과 역병에 시달리자,
처남 크레온을 통해 얻은 신탁대로 선대 왕 라이오스의 살해범을 밝혀내기 위해 백방으로 노
력한다. 그 와중에 자신에게 내려진 불행한 신탁, 즉 아비를 죽이고 어미와 결혼한다는 저주가
자신이 해결하려고 든 사건과 뒤얽혀 실현되었음이 드러난다. 소포클레스의 가장 대표적인 작
품으로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인간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근원적 질문을 담고 있다.

안티고네
오이디푸스의 딸 안티고네가 오빠의 장례를 두고 외삼촌 크레온과 대립하면서 생기는 비극을
그리고 있다. 크레온은 안티고네의 오빠인 폴뤼네이케스의 장례를 법으로 금지하고 그 법을 어
긴 안티고네를 돌무덤에 가둠으로써 죽은 자를 저승으로 보내지 않고 산 자를 저승으로 보내
는 잘못을 저지른다. 그로 인해 안티고네와 그녀의 약혼자인 자신의 아들이 죽고 그 죽음을 슬
퍼하며 아내마저 죽어 버리자 자신이 안티고네에게 행했던 대로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상태
로 홀로 이승에 남겨지게 된다. 남성과 여성, 이성과 감성, 정치적 사고방식과 혈연적 사고방식
등 세계의 양 극단을 대표하는 두 인물의 극명한 대비로 인한 극적 긴장이 뛰어나다.

아이아스
트로이아 전쟁의 영웅인 아이아스는 또 다른 영웅인 아킬레우스가 죽으면서 남긴 무구를 두고
벌인 투표에서 오뒷세우스에게 지게 되자 치욕 속에서 분노한다. 그러던 중 아테네 여신이 꾸
민 덫에 걸려 들판의 짐승들을 오뒷세우스와 그 외 희랍 군사들로 착각해 밤새 도륙하다 정신
을 차린 후 수치심에 자결한다. 아이아스의 동생 테우크로스가 그의 장례를 치르려 하자 스파
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와 군 사령관인 그의 형 아가멤논이 이를 반대하는데, 아이아스의 숙적이
었던 오뒷세우스가 도리어 이들을 설득하여 장례를 치르도록 돕는다. 독특하게 주인공이 이미
사건을 저지른 상황에서 극이 시작되는데, 불변을 원한 구식 영웅의 죽음과 그 앞에 남은 ‘이
긴 자’들의 편협하고 초라한 진면모, 변화와 관용을 중시하는 또 다른 영웅의 부각이 순차적으
로 이어지며 새로운 덕목을 갖춘 인간 정신의 부활을 암시한다.

트라키스 여인들
엇갈릴 수밖에 없는 여성과 남성의 서로 다른 세계를 첨예하게 그린 작품으로, 지극히 여성적
이고 우유부단한 여인이 남편의 사랑을 되찾으려 처음으로 내린 결정이 야기하는 엄청난 파국
을 다루고 있다. 남편 헤라클레스가 이국에 종으로 끌려갔다가 그곳의 왕을 쓰러뜨리고 돌아
온다는 소식을 들은 데이아네이라는 남편이 먼저 보낸 포로들 가운데 이국의 공주였던 여인이
그가 고른 새 신부임을 알게 된다. 그녀는 남편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독약을 사랑의 묘약으로
착각해 그의 옷에 묻혀 보내고, 그 옷을 입은 헤라클레스는 끔찍한 고통에 휩싸이게 되며 사실
을 알게 된 데이아네이라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소포클레스(지은이)

소포클레스는 ≪시학≫의 저자 아리스토텔레스가 그 어느 작가보다도 높이 평가했던 그리스 극작가다. ≪시학≫의 비극론은 바로 소포클레스의 비극을 토대로 해 집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괴테는 소포클레스를 다음과 같이 칭찬하고 있다. “소포클레스 이후 그 어떤 사람도 내게 더 호감이 가는 사람은 없다. 그는 순수하고 고귀하고 위대하며 쾌활하다. 현존하는 소포클레스의 작품이 몇 편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유감이다. 그러나 몇 편의 작품일지라도 이 작품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더 좋게 느껴진다.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의 작품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기원전 496년 그리스 아테네 근교에 자리 잡은 콜로노스에서 태어난 소포클레스는 아테네가 문화적으로 가장 성숙했던 시기에 배우인 동시에 극작가로 활동했다. 수려한 용모와 배우로서 손색이 없는 신체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처음에는 배우로서 명성을 날렸다. 기원전 468년, 28세에 첫 작품을 발표했고 이는 경연대회에서 일등상을 받았다. 이후 123편의 작품을 썼고 24회나 일등상을 받았다. 정치가로서도 탁월한 식견을 지녔던 소포클레스는 기원 전 445년, 델로스(Delos) 동맹이 결성되었을 때, 아테네 동맹국의 재정을 통괄하는 재정관에 선출되었다. 또한 기원전 443년에 페리클레스와 더불어 10명의 지휘관 직에 선출되었으며, 기원전 440년에는 사모스(Samos) 섬 원정에 출전할 장군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평생을 아테네에 살면서 그가 보여준 애국심과 진지한 인품은 시민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일생동안123편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현존하는 작품은 다음 7편뿐이다.<아이아스>, <안티고네>, <오이디푸스 왕>, <필록테테스>, <엘렉트라>, <트라키스의 여인들>,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가 그것이다.

강대진(옮긴이)

강대진 교수의 저술과 각종 이력에서 알 수 있듯 그의 전문성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대학 강의실뿐 아니라 민예총 문예아카데미와 철학아카데미 등 사회 교육 기관을 비롯해 대중매체인 TV와 유튜브 채널 등을 종횡무진하며 대중들과 만나왔기에 쉽게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서양고전학자로서의 해박한 지식과 유려한 해설로 독자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저자 강대진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플라톤의 <향연> 연구로 석사 학위를,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EBSlang 희랍어 강사, 국민대학교 및 홍익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경남대학교 연구교수,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근래에는 네이버 <열린 연단>, EBS TV <통찰>, MBC TV <문화사색>, JTBC TV <차이나는 클라스> 등 방송·언론에 출연하여, 인문학의 저변을 넓히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잔혹한 책읽기》 《신화와 영화》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서사시》 《세계와 인간을 탐구한 서사시 오뒷세이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읽기》 《옛사람들의 세상 읽기 그리스 신화》 《비극의 비밀》 《그리스 신화 교실》 《신화의 세계》 《그랜드투어 그리스》 《그랜드투어 이탈리아》(13종)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아폴로도로스 신화집》 《아르고 호 이야기》 《오이디푸스 왕》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루키아노스의 진실한 이야기》 《예언에 관하여》 《신들의 본성에 관하여》 《메데이아》 《세네카 비극 전집》(9종)이 있다. 공저자로 참여한 책으로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 《바다를 여행하다》 《그리스 신화를 보다》 《고전 강연 2 - 고전 시대: 문화의 안과 밖》 《고전의 유혹 1》 《영화로 생각하기》 《플라톤의 그리스 문화 읽기》 《고전의 고전》 등이 있고, 감수한 책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사전》 《그리스인 이야기》 《로마의 역사》 《문학의 탄생》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옮긴이 서문

오이디푸스 왕
안티고네
아이아스
트라키스 여인들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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