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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내일 : 문순태 장편소설

알 수 없는 내일 : 문순태 장편소설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문순태, 文淳太, 1941-
서명 / 저자사항
알 수 없는 내일 : 문순태 장편소설 / 문순태.
발행사항
파주 :   다지리,   2009.  
형태사항
2책 ; 22 cm.
기타표제
광주학생독립운동 실록 소설
ISBN
9788988812891(v. 1) 9788988812907(v. 2) 9788988812884(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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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6 문순태 알 등록번호 11156672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6 문순태 알 등록번호 111566728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광주학생독립운동 사건을 테마로 한 몬순태의 장편소설. 2007년부터 2년 동안 전남일보에 '타오르는 별들'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소설을 일부 개작하여 출판하였다. 작가는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을 맞아 광주학생독립운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고 그 역사적 의의를 빛내기 위해 이 소설을 펴냈다고 한다.

작가는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에 충실하려고 했다. 이 소설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 사건은 3년 전인 1926년에 광주고보와 농업학교 학생들 중심으로 만들어진 '성진회'와 그 후 광주고보, 농업학교, 사범학교, 광주고보녀 등 광주시내 학생들로 조직된 '독서회'를 통해 항일운동의 역량을 키우는 등 오랫동안 비밀리에 준비되어 온 결과였음을 강조한다.

또한 광주학생독립운동은 비록 광주에서 일어났지만, 5개월 동안 국내 194개교 5만 4천명이 투쟁에 참여했고, 그 불길은 서울 부산 평양 등 전국 곳곳으로 타올랐으며, 중국·일본 등 해에까지도 번진 역사적인 민족항일 운동이라는 사실도 강조한다. 소설은 사회주의가 어떤 경로로 광주지역에 유입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학생운동을 이끌어낸 것인지를 상세하게 보여준다.

'광주학생독립운동' 사건 배후 밝혀
"5.18은 알아도 11월 3일 모르는 것 안타까워"


광주 학생독립운동 소설 '알 수 없는 내일' 펴낸 작가 몬순태

작가 문순태(68)가 광주학생독립운동 사건을 테마로 한 장편소설 '알 수 없는 내일' (상.하권. 출판사 다지리)를 펴냈다. 2007년부터 2년 동안 전남일보에 '타오르는 별들'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소설을 일부 개작하여 이번에 출판했다. 올 11월 3일이 광주학생독립운동 발발 80주년이 된다. 작가는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을 맞아 광주학생독립운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고 그 역사적 의의를 빛내기 위해 이 소설을 펴냈다고 한다.

작가 문순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3.1만세사건에 견줄 만큼 대표적인 민족항일투쟁이며, 동학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사건인데도, 아직 문학적 형상화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기실 아직까지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소재로 씌어진 단편 한 편 없다. 59년에 상영된 영화 '이름 없는 별들'이 있을 뿐이다. 60년대까지만 해도 매년 11월 3일 학생의 날을 맞아 전남일보 주최로 학생연극제가 열려, 학생독립운동 사건을 테마로 한 연극이 공연되는 등 선배들의 빛나는 정신을 기리고 이어받기 위해 노력해왔었다. 그러나 군사독제 기간에 학생의 날이 없어지고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어둠 속에 가려지게 되었다. 주동자들이 사회주의자들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주동자 장재성은 6.25 때 총살당했고 대부분 참가자들은 그늘 속에서 숨을 죽인 채 살아왔다. 참여정부에 와서야 서훈이 이루어져 햇빛을 보게 된 것이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은 11월 3일 나주역에서 일본인 학생이 조선인 여학생의 머리끄덩이를 잡아당긴 것 때문에 우발적으로 일어난 단순사건으로 잘 못 인식되어온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다. 이는 일부 친일 보수 세력들이 학생운동을 단순화시켜 역사적 가치를 폄하하려는 술책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 소설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 사건은 3년 전인 1926년에 광주고보와 농업학교 학생들 중심으로 만들어진 '성진회'와 그 후 광주고보, 농업학교, 사범학교, 광주고보녀 등 광주시내 학생들로 조직된 '독서회'를 통해 항일운동의 역량을 키우는 등 오랫동안 비밀리에 준비되어 온 결과였음을 밝히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광주학생독립운동은 비록 광주에서 일어났지만, 5개월 동안 국내 194개교 5만 4천명이 투쟁에 참여했고, 그 불길은 서울 부산 평양 등 전국 곳곳으로 타올랐으며, 중국.일본 등 해에까지도 번진 역사적인 민족항일 운동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사건 중심에 사회주의자들이 있었다. 1920년대 초, 동경유학에서 돌아온 사회주의 청년들이 '광주 홍학관'에서 광주청년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사회주의 사상학습을 실시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생운동을 지도하게 되었다.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항일독립투쟁을 위해서 손을 잡고 학생운동을 지도한 것이다. 이 소설에서 작가는 사회주의가 어떤 경로로 광주지역에 유입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학생운동을 이끌어낸 것인지를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에 충실하려고 했다. 많은 유족들을 만나 취재했고, 수 년 동안에 걸쳐 저서와 논문, 신문기사 등 자료를 광범위하게 모았다. 따라서 관계 인물들은 모두 실명을 밝혔다. 다만 소설적 구성을 위해 1890년부터 1910년까지 영산강을 배경으로 궁삼면 농민운동사건을 다룬 소설 '타오르는 강'(전7권 87년 발행.창비) 후속 이야기를 픽션으로 가미했다. 작가는 87년 '타오르는 강'을 출간할 때 광주학생독립운동 사건까지를 포함시켜 완간하려고 했으나 당시는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어, 주동자와 배후세력을 밝힐 수가 없었기에 포기했다고 한다. 따라서 '알 수 없는 내일' 두 권은 '타오르는 강' 8.9권에 해당된다. 또한 작가는 이 소설에서 역사적 사건 외에 20년대 광주지방의 거리며 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 등 당대의 풍물을 최대한 살리려고 했다. 이 소설에서는 일제 강점기 주요 거리풍경에서부터 광주천과 양림동 선교사총, 음식점이며 눈에 띠는 건물 등 변화되어가는 광주의 모습이 상세하게 묘사되었다. 그러나 작가는 당시 학생운동에 가담했던 인물들이 모두 세상을 떠,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없었음을 안타까워했다.

"5.18은 알아도 11월 3일을 모른다는 사실이 서글픕니다. 광주 정신의 뿌리가 학생독립운동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29년 항일투쟁 당시 시민들이 시위학생들에게 마실 물과 먹을 것을 주며 격려하고 호응했던 것이 어쩌면 그렇게도 5.18때 상황과 똑같은지 놀라웠습니다"

작가 몬순태는 29년 11월 3일, 광주 본정통(지금의 충장로)에 살고 있던 일본 상인들이 모두 철시하고 도망을 쳤는가 하면, 무장한 일본경찰과 농기구며 몽둥이를 든 학생들이 여러 차례 격돌했으나, 일본 경찰은 끝내 총을 쏘지 않았는데, 도청 앞에서 시위를 벌인 시민들에게 발포하여 숨지게 했던 5.18때와는 비교되어, 마음이 무겁고 아팠다고 한다.

2006년 봄, 광주대학을 정년퇴직하고 고향인 담양 무등산 뒷자락 '생오지'마을에 들어가 창작생활을 하는 작가 몬순태는 '소설창작대학'을 열고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봄 학기와 가을 학기로 나누어 일년에 두 차례 강의하는 소설대학은 현제 4기생 35명이 소설공부를 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문순태(지은이)

1959년 고3때 <농촌중보> 신촌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고 1965년 <현대문학>에 시가 추천되었으면 1974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백제의 미소」가 당선되었다. 소설집으로 「정소리」, 「고향으로 가는 바람」, 「철쭉제」, 「된장」, 「울타리」, 「생오지 뜸부기」, 「생오지 눈사람」등과 장편소설 「걸어서 하늘까지」, 「그들의 새벽」, 「41년생 소년」, 「도리화가」, 「소쇄원에서 꿈을 꾸다」, 「정읍사, 그 천년의 기다림」, 「다산 정약용」, 대하소설「타오르는 강」(전9권)외에 시집 「생오지에 누워」, 「생오지 생각」, 「홍어」, 「타오르는 영산강」이 있다. 한국소설문학작품상, 문학세계작가상, 이상문학상 특별상, 요산문학상, 채만식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송순문학상, 김현승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권

돌아온 젊은이들
무등을 보며
새끼내 사람들
광주 흥학관
광주 청년학원
학도야 학도야
아, 그리운 영산강
사랑을 찾아서
세상을 향해 눈을 뜨다
통학열차 안에서
성진회 출범



2권

성진회 해체
새출발의 설렘
동맹휴학
사랑의 약속
독서회
갈등과 상처
불꽃 터지다
아, 11월 3일
2차투쟁의 횃불
전국으로 타오르다
사랑을 찾아서
이상향의 꿈
떠난자와 남은자
참 알 수 없는 내일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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