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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 1128일의 기억 : 백선엽 장군의 6ㆍ25전쟁 이야기 (4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백선엽 白善燁, 1920-
서명 / 저자사항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 1128일의 기억 : 백선엽 장군의 6ㆍ25전쟁 이야기 / 백선엽
발행사항
서울 :   중앙일보,   2010  
형태사항
447 p. : 삽화 ; 25 cm
ISBN
9788927800569 9788927800552 (세트)
주제명(개인명)
백선엽   白善燁,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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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723092 2010z1 등록번호 111592758 (2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953.0723092 2010z1 등록번호 121196999 (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953.0723092 2010z1 등록번호 121197000 (1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723092 2010z1 등록번호 151290464 (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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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723092 2010z1 등록번호 111592758 (2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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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723092 2010z1 등록번호 151290464 (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장과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6·25전쟁의 교훈과 의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백선엽의 6.25전쟁 회고록. 6.25전쟁 발발부터 다부동전투, 인천상륙작전, 서울 수복, 운산전투, 1.4 후퇴, 그리고 반격에 이르기까지 통일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임했던 크고 작은 전투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은 가슴을 울린다.

잠으로 빠져들어가는 내 희미한 의식의 한쪽에서 떠오르는 장면이 있었다.
수많은 가족이 어디엔가 살아있지만 다시 못 보는 상황에 닥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승과 저승의 삶의 갈림길에 나뉘어야 했던 비극의 서막,
1950년 6월 25일의 아침이었다.
"사단장님! 북한군이 밀고 내려옵니다! 개성은…… 이미 뺏겼습니다."
머릿속 어딘가서부터 내가 신당동 집의 대문을 나서고 있는 장면이 떠올랐다.
그 참혹한 6?25는 그렇게 내 앞에 다가왔다.


"전쟁이 터졌다. 전선으로 함께 가자!"
- 파란 심장을 가졌던 그들, 그리고 삶과 죽음 사이의 전투를 기억하다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따스한 인정이 넘치던 한반도는 차갑게 식어버린 파란 심장만이 존재할 뿐이다. 누구도 다른 생각할 것 없이, 무언가에 홀린 듯했다. 내가 상대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내가 쓰러지는 전투에서 과거의 형제와 민족을 고려할 시간도 없었다. 6·25 발발부터 다부동전투, 인천상륙작전, 서울 수복, 운산전투, 1·4 후퇴, 그리고 반격에 이르기까지 통일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임했던 크고 작은 전투들이 당시 국군 1사단장이었던 백선엽의 회고를 통해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내가 앞장서겠다. 내가 두려움에 밀려 후퇴하면 너희가 나를 쏴라."
- 승자와 패자가 존재하는 전쟁, 그것을 좌우하는 별들과 전쟁 기술을 기억하다

한국전쟁은 단순히 한반도의 한민족 간의 내전이 아닌 국제전쟁이었다. 당시 열악했던 국군의 전투 기술과 무기에 비해 한국전쟁 초반 강력한 화력을 앞세운 인민군,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우회와 매복, 기습에 능한 중공군의 공격은 거셌다. 국군을 위해 나선 미군과 연합군의 막강 화력, 우수한 전쟁 무기, 치밀한 전술 계획 등은 단순 도움이나 보조 이상의 큰 역할을 해줬다. 포탄 속에서도 꼿꼿이 몸을 숙이지 않았던 용맹함과 지략의 더글러스 맥아더, 한국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애썼던 순양함급 사령관 제임스 밴 플리트, 이성적이며 정치적인 매튜 리지웨이 등 장군들과 함께 하는 승패에서 우리 군은 '전쟁의 기술'을 몸으로 익혔다.


"어머니, 전쟁은 왜 해야 하나요? 하나님, 이 위기를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 사람과 사람 사이에 남긴 지워지지 않는 흉터, 인간의 전쟁을 기억하다

전쟁은 수많은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수많은 가족의 이별을, 수많은 청년의 꿈을 대가로 요구한다. 60년이 지난지금도 한국전쟁이 국가에, 국토에, 가정에, 개인에 남긴 흉터가 아픈 기억과 함께 남아있다. 어린 자식을 등에 업고, 손에 끌며 고향을 등졌던 어머니,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남편을 포탄이 넘나드는 곳으로 보냈던 부인, 아무것도 모르고 펜 잡을 손으로 총을 들었던 학도병, 매캐한 담배연기를 마시며 내려오는 적군을 맞이했던 군인. 이 모든 이의 마음속은 모두 같았을 것이다.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는 인간의 모습이 드러나기 마련이니깐. '왜 전쟁을 해야 할까. 나는 이곳에서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전쟁은 끝날 수 있을까.' 인민군, 중공군도 아닌 끝이 없는 암흑 속을 걸어가는 것 같은 공포와 두려움이 이들을 정복했을 것이다. 각기 다른 곳에서 두려움에 맞섰던 선대의 숭고한 희생, 그 상처 많은 사람들의 전쟁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나의 회고록은 이 한 권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내 기억 속에서 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그래서 나는 남기고 싶은 이야기와 남겨야 할 이야기가 더 있기 때문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백선엽(지은이)

평안남도 강서군 덕흥리에서 1920년 11월 23일 태어났다. 대한민국이 1950년 북한 김일성 군대의 기습적인 남침을 맞아 벌인 6.25전쟁의 최고 명장으로 기록할 수 있는 인물이다. 김일성 군대의 최정예 3개 사단에 맞서 대구와 부산을 지켜냄으로써 대한민국을 ‘바람 앞 등불’의 위기에서 건진 다부동 전투는 너무도 유명하다. 국군 최초의 평양 진격, 1.4후퇴 뒤 서울 탈환, 지리산 빨치산 토벌, 휴전 직전 금성전투에서 30만 중공군 격퇴, 휴전 직후 국군의 전력 증강, 병력 40만의 1야전군 창설 및 휴전선 국군 단독 방어체계 확립 등이 그의 손을 거쳐 펼쳐진 전공이자 업적이다. 군복을 입은 그는 김일성을 꺾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구했으며, 이승만을 도와 오늘날 국방의 초석을 닦았다. 군복을 벗은 1960년 뒤에는 중화민국(대만) 대사, 프랑스 주재(서구 5개 국가 및 아프리카 13개 국가 주재 대사 겸임), 캐나다 대사를 역임했다. 박정희 대통령 정부에서는 교통부 장관을 지낸 뒤 충주비료와 호남비료 사장을 거쳐 한국종합화학 사장을 지내며 한국 화학공업의 뿌리를 다졌다. 현재는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머리말 : 전쟁은 끝났어도 기억의 강은 흐른다 = 4
발간사 : 노병은 사라지지 않는다 = 14
적유령의 피눈물
 전쟁은 다시 시작되고
  스산한 침투 = 25
  공포의 피리소리 = 29
  이상한 명령들 = 35
  운산전투의 쓰라린 기억 = 39
  조심스러운 후퇴 = 41
  미 8기병연대 3대대의 비극 = 46
 드러나는 중공군의 실체
  전장에서의 평화로운 휴식 = 53
  난세의 영웅들 = 58
  다시 시작된 중공군의 공세, 그리고 후퇴 = 62
  작은 것도 방심하는 순간 패배다 = 65
  인디언 태형 = 70
 후퇴, 후퇴! 서울을 포기한다
  사단장의 하루 = 81
  서울을 뒤로 하고 다시 남으로, 남으로 = 84
  별이 떨어지다 = 90
  반격의 그날을 준비하다 = 93
  한 걸음씩 다시 전진 = 97
 작전명 'Killer', 다시 서울이 보인다
  전세를 뒤집은 킬러 작전 = 104
  서울 탈환이 바로 눈앞이다 = 108
  대한민국의 심장 = 113
  맥아더의 통 큰 선물 = 117
  퇴로를 막아 적을 분산시키다 = 122
 굿바이, 맥아더
  전쟁의 별 = 129
  낙하산 영웅 리지웨이 = 137
  순양함급 지휘관 밴 플리트 = 140
  가족과 만나다 = 145
비극의 임진강
 그날, 1950년 6월 25일
  예보 없는 태풍 = 159
  버틸 때까지 버텨라 = 164
  잘못된 '사수 명령서' = 167
 최후의 만찬
  평양에서 발견한 남침 증거 = 178
  지연작전 = 183
  도시는 병사를 잡아먹는다 = 188
  참전한 미군부대를 만나다 = 193
 엄습하는 패전의 그림자
  후퇴 속에 거둔 승리 = 201
  희망, 그러나 떠나는 이들 = 206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
  별을 달다 = 214
  고등학생 김윤환 = 219
 '개성 유격대' 박광현 씨 참전 수기 = 225
낙동강을 사수하라
 여기서 밀리면 끝장이다
  김일성의 조바심 = 236
  한데 묶인 국군과 미군 = 241
  위기는 구름처럼 밀려오고 = 245
 땅위의 모든 소리가 멈췄다
  융단폭격 = 255
  처참한 살육의 현장 = 258
  미군 증원 그리고 연합작전 = 261
 죽음을 통해 배운 '전쟁의 기술'
  대구에 떨어진 포탄 = 272
  미군 최고 수뇌부의 방문 = 276
 피로 쓴 신병 리스트
  학도병의 편지 = 287
  '볼링장'의 전투 = 294
 김일성이 내민 최후의 카드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 303
  마지막 위기 = 306
  틈새를 노린 북한군의 공격 = 312
 거대한 반격의 시작
  전우의 시체를 넘어 = 322
  우리는 간다 = 326
  인천상륙작전, 그후 = 331
 노병이 전하는 다부동 전투 = 335
가자! 평양으로
 김책을 생포하라
  서울에서 만나자 = 348
  선봉에 서고 싶은 군인의 마음 = 355
  권총과 위스키 = 358
  백 사단장, 평양을 맡으시오 = 363
 무너지는 인민군 총사령부
  국군에 처음 배치된 미군 전차 = 371
  전차작전 = 376
  미군의 전투 스타일 = 381
  마지막 관문을 넘다 = 385
  저 앞에 평양이 = 389
 낯선 귀향
  1950년 10월, 평양 = 401
  김일성의 흔적 = 405
  처참한 평양 형무소 = 410
 포탄과 피의 고지
  만약 이곳에서 = 419
  김일성과 박헌영 = 425
  미군 공습의 위력 = 429
  대통령의 뒷모습 = 433
 6ㆍ25전쟁의 산 증인 백선엽 장군을 만나다 = 437
 백선엽 장군과 청년들의 만남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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