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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5.34 ▼b 오서료 오 | |
| 245 | 0 0 | ▼a 五鼠鬧東京 / ▼d 潘建國 編 ; ▼e [박재연 역] |
| 246 | 3 | ▼a Wu shu nao dong jing |
| 260 | ▼a 서울 : ▼b 學古房, ▼c 2011 | |
| 300 | ▼a 241 p. : ▼b 천연색삽화 ; ▼c 27 cm | |
| 440 | 0 0 | ▼a 虞虞齋叢書 ; ▼v 1 |
| 500 | ▼a 권말에 원문 영인 수록 | |
| 546 | ▼a 一部 漢韓對譯 | |
| 700 | 1 | ▼a 潘建國, ▼d 1969-, ▼e 편 ▼0 AUTH(211009)19886 |
| 700 | 1 | ▼a 박재연, ▼e 역 |
| 900 | 1 0 | ▼a Pan, Jianguo, ▼e 편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 청구기호 895.34 오서료 오 | 등록번호 11163092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근대중국어 연구에 참고될 만한 내용으로 중국어논문인《海內孤本明刊〈新刻全像五鼠鬧東京〉小說考―兼論明代以降“五鼠鬧東京”故事的歷史流變》과 박재연 교수가 번역한 한국어판 논문, 둘째 명판본을 정리 교감한 교점본, 셋째 청판본《五鼠鬧東京包公收妖傳》흑백 영인본, 넷째 명판본을 담은 내용이다. 고대소설의 속문학적 특징을 유지하기 위해서 교감본의 번체자 간체자 사용은 철저히 명판본에 근거하여 입력하였다.
서문
“虞虞齋”는 내가 글을 읽고 책을 소장한 곳이다. 나는 강소성 虞山 사람으로 虞初의 학문을 좋아하기에 내 서재를 “우우재”라 하였다. 명청 이래로 우 지방은 동남 지역 문화의 본산으로, 장서, 교감, 독서, 저술의 기풍이 성행하였던 곳이다. 毛氏(毛晉)의 汲古閣, ?氏(?謙益)의 絳雲?, 趙氏의 脈望館, 張氏의 愛日精廬는 모두 한 때 서적 출판과 학술로 유명했던 곳이다. 세월이 흐른 지금의 내 대에 와서는 옛 전적은 없어지고 유서 깊은 서점들도 하나둘 사라져 옛날 좌판에서 볼 수 있던 책들도 구하기 어렵게 되었는데 하물며 송판이나 원판본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청대 사람들이 흔히 입에 올리던 “百宋一廛”이니 “?宋”이니 “千元”이니 하는 말들은 이제는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들린다. 붉은 물감을 가까이 하면 붉어진다는 말처럼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고, 고향의 먹물이 들었는지 나는 고서를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었다. 내가 고서를 구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살면서 그 일을 하고 있으니 그간의 괴로움과 즐거움을 또 어찌 다 말할 수 있으랴. 아! 일찍이 남쪽으로는 공자묘, 북쪽으로는 유리창, 동쪽으로는 일본의 고서점가로, 서쪽으로는 프랑스로 헌책방과 고서점을 찾아다녔다. 어쩌다 책 한 권을 손에 넣으면 해지고 바스러지는 책이라도 보물인냥 등불 아래 펴보고 매만지기를 새 친구를 사귀듯 미인을 만난 듯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였다. 다행히 하늘이 도왔는지 십 수 년간 어렵게 모은 휘귀본들이 꽤 있다.
庚寅年(2010년) 봄, 해동의 박재연 교수가 북경대에 머무는 동안 자주 자리를 같이 하였다. 비좁은 나의 서재에서 기서를 함께 감상하며 시간 가는 줄을 몰랐으니 그 즐거움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박교수는 일찍이 혼자 힘으로 진귀한 문헌들을 펴내어 중국에 전한 바 있는데, 그 남은 향기가 아직도 내 손 안에 감돌고 있는 듯하다. 이에 내가 특별히 경의를 표하며, 그의 뒤를 잇고자 내가 소장한 희귀본들을 영인 출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선 명판본으로는《新刻全像五鼠?東京》、《新?京板評林韓湘子出身十二度升仙傳》、《巫山奇遇》을, 청대본으로는《引鳳簫》사각본,《聊?志異選》필사본,《十粒金丹》、
《施公案》, 광서 연간의 원고본《見聞??》등을 제1집에 넣기로 하였다.
가만히 생각하니 ‘小?’은 ‘小道’로서 원대한 경지를 논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여우나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옛 성현들은 전기와 연의소설을 없애지 않았다. 하물며 청말 이후 稗史를 연구하는 이가 날로 늘어나고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오늘날에야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희귀본을 영인, 간행하는 것은 혹여 가치가 없는 것을 마구 찍어낸다는 질책을 면할 수는 있을 것이다.
무릇 책이란 유통이 중요한 것이지 수장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책이 유통되면 천만 가지로 변화하여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고이 간직하기만 해서는 그저 거미줄이나 치고 책벌레들만 배불려 줄 뿐이다. 이는 바로 내가 나고 자란 虞 지방 출신 장서가들의 공통된 인식이기도 하다. 내 비록 영민치는 못하나 이를 받들어 가르침으로 삼고 또 박형과 고서를 좋아하는 중국의 동호인들과 함께 하고자 하여 이 글을 적는다.
경인년 初秋 濠江의 海山閣에서 酉堂 씀.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목차 海內孤本明刊《新刻全像五鼠鬧東京》小說考 / 潘建國 = 1 새로 발굴된 명판본《新刻全像五鼠鬧東京》소설고 / 반건국 = 23 新刻全像五鼠鬧東京 = 49 五鼠鬧東京包公收妖傳 影印 = 158 新刻全像五鼠鬧東京 影印 = 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