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새롬이 맛스타드림의 지도를 받아 12주간 체험한 프리 웨이트를 책으로 엮었다. 스트렝스를 강조하는 맛스타드림의 헬스 철학이 여성에게도 맞을까? 우락부락한 근육이 생기는 건 아닐까? 근육 생성 메커니즘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여성은 호르몬 때문에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근육이 크게 자라지 않으니 안심해도 괜찮다. 대신 군살은 빠지고 근육이 붙어 뱃살은 들어가고 등과 허리가 매끈해진다. 게다가 힙업 효과까지!
이젠 더 이상 굶지 말자.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 데 체중은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탄력이다. 근육은 같은 무게라도 지방보다 부피가 훨씬 작다. 근육을 만들면 몸이 타이트해져서 라인이 살아난다. 헬스클럽에서 주로 하는 러닝머신이나 줄넘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수분과 지방을 감소시킬 뿐, 근육을 만들어주지는 못한다. 근육은 무산소 운동인 웨이트 트레이닝으로만 만들 수 있다. 매일 두세 시간씩 해야 하는 유산소 운동에 비해 웨이트 트레이닝은 주 3회, 한 시간씩만 해도 충분하니, 지속 가능한 운동법이기도 하다. 모델 김새롬과 즐거운 웨이트 여행을 떠나보자!
김새롬의 숨은 라인을 찾아주는 탄력 웨이트
모델 김새롬이 맛스타드림의 지도를 받아 12주간 체험한 프리 웨이트를 책으로 엮었다. 스트렝스를 강조하는 맛스타드림의 헬스 철학이 여성에게도 맞을까? 우락부락한 근육이 생기는 건 아닐까? 근육 생성 메커니즘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여성은 호르몬 때문에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근육이 크게 자라지 않으니 안심해도 괜찮다. 대신 군살은 빠지고 근육이 붙어 뱃살은 들어가고 등과 허리가 매끈해진다. 게다가 힙업 효과까지! 바닥에서 웨이트를 들어올리는 데드리프트,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밀리터리프레스, 전신을 자극하는 풀 스콰트, 기본적인 프리 웨이트로 만드는 기적 같은 탄력 프로그램.
이젠 더 이상 굶지 말자.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 데 체중은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탄력이다. 근육은 같은 무게라도 지방보다 부피가 훨씬 작다. 근육을 만들면 몸이 타이트해져서 라인이 살아난다. 헬스클럽에서 주로 하는 러닝머신이나 줄넘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수분과 지방을 감소시킬 뿐, 근육을 만들어주지는 못한다. 근육은 무산소 운동인 웨이트 트레이닝으로만 만들 수 있다. 매일 두세 시간씩 해야 하는 유산소 운동에 비해 웨이트 트레이닝은 주 3회, 한 시간씩만 해도 충분하니, 지속 가능한 운동법이기도 하다. 모델 김새롬과 즐거운 웨이트 여행을 떠나보자!
프롤로그_몸과 마음에 탄력을 얻은 12주 프리 웨이트 여행~
2004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후, 다이어트는 나에게 평생 숙제가 되었다. 예쁘게 보이는 것만큼이나 맛있는 음식 또한 좋아하는 나이기에, 식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고통스러울 뿐이었다. 헬스클럽에서 하루 네 시간씩, 매일매일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것도 지루하기만 했다. 굶고 운동하다가 몸과 마음에 한계가 오면 운동을 그만두고 폭식하고, 그러다 TV에 나오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것을 반복했다. 그러다 보니 몸은 탄력을 잃어갔고, 마음 역시 자제력 부족을 자책하며 멍들어가고 있었다.
저 무서운 운동을 내가?
그러던 중 프리 웨이트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자도 힘을 쌓아야 근육이 생기고, 근육이 생겨야 몸에 탄력이 생겨 라인이 살아난다고 한다. 또한 근육이 생성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고. 12주간 프리 웨이트를 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처음 시작한 프리 웨이트의 첫인상은 ‘아, 무섭다…’ 였다. 체육관 바닥 전체에 깔린 검은 고무판이, 도둑맞은 듯 헬스머신 하나 없는 휑한 풍경이, 그저 쇳덩이로밖에 보이지 않는, 무게별로 골고루 갖춰져 있는 웨이트 플레이트가, 엄청난 웨이트가 걸려 있는 스콰트 랙이, 역도선수처럼 근육으로 똘똘 뭉쳐져 있는 트레이너가, 그저 무섭기만 했다. 이곳에서 내 몸이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저 엄청난 무게들을 들어올리는 것이 과연 나에게 어떤 효과를 가져다줄까, 의심이 들었다.
일주일 세 시간, 다른 사람이 되다
하지만 열여덟 살 이후, 끊임없이 이런저런 다이어트와 운동을 했지만, 보복처럼 찾아오는 요요현상과 무기력에 질려버린 나는 이 새로운 운동을 시도해보기로 마음먹었다. 12주간 무거운 쇳덩이를 들어올리는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고 힘이 솟는다지 않는가. 게다가 근육 덕에 온몸이 탄탄해지고 라인이 살아난다고 하니 믿어보기로 했다. 그동안 혹사당한 내 몸에 진짜 건강해지는 운동을 선물하고 싶었다. 일주일에 세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니 손해볼 것도 없겠지, 란 마음이었다.
새 운동복을 차려 입고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처음 체육관에 간 날, 한 회원이 손가락으로 정확히 날 가리키며 “저 사람 연예인 아니에요?” 하고 말했다. 왜 내가 방송국 밖을 나오면 다들 나를 보고 서로 김새롬이 맞네 아니네 내기를 걸고 싸우는지 모르겠다. 내기에 돈을 많이 거는 것도 아니다!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몸매를 더 다듬어 연예인 포스를 풍기면, 누구나 “와, 김새롬이다!” 하고 말하겠지.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탄력과 라인을 얻는 기쁨을, 정직하게 땀흘리는 즐거움을!
12주 동안 이 여성스럽지 않은 운동을 하며 나는 다른 사람이 되어갔다. 웨이트를 밀어올리고 들어올리며 무게를 올려나가는 터프한 운동이 내 몸에 탄력을 만들어줬다. 오랫동안 굶고 달리고 포기하고 폭식하는 것을 반복해 생기를 잃은 내 살들이 근육으로 바뀌어갔다. 등에 군살이 사라지고 허리와 배에 근육이 잡히면서 라인이 살아났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컨디셔닝 운동을 하며 힙이 서로서로 힘을 모아 등 쪽으로 올라붙는 경험을 했다. 무엇보다 운동 자체가 정말로 재미있고 즐거웠다. 조금씩 더 무거운 무게를 들어올리는 것의 기쁨과, 숨이 꼴딱 넘어갈 정도의 고강도 컨디셔닝 운동 후에 느끼는 성취감은 예전 하루 네 시간씩 러닝머신 위를 달릴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이다.
새롬아 다이어트 하지 마라, 이건 우리 엄마나 애인이나 해줬던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나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 다이어트 하지 않아도, 정직한 운동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온몸이 근육으로 탄력을 얻는 기분을, 탄력으로 라인이 살아나는 기쁨을, 또한 정직하게 땀 흘려 운동하는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란다.
2011년 여름 김새롬
정보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