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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살에서 철인으로 : 어느 현직 의사의 슬기로운 몸치생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주영
서명 / 저자사항
두부살에서 철인으로 : 어느 현직 의사의 슬기로운 몸치생활 / 김주영 지음
발행사항
안양 :   페스트북,   2025  
형태사항
359 p. ; 21 cm
ISBN
979116929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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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신착 청구기호 613.71 2025z8 등록번호 131060323 도서상태 간편대출신청중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병에 걸릴까 봐 걱정되는 시대. 하지만 시작은 늘 두렵다. 몸이 둔하고, 시간이 없고, 귀찮고, 무엇보다 ‘나 같은 사람이 뭘 하겠어’라는 체념이 먼저 앞선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위로이자, 가장 정직한 동기 부여다. 이 책의 저자는 운동과는 거리가 먼, 일명 ‘두부살’이라고 놀림당하던 내과 의사다. 중년에 접어든 어느 날 달리기를 시작했고, 그때부터 천천히, 조용히, 꾸준히 달렸다. 그렇게 30년 넘게 달려 어느덧 열 번의 아이언맨을 완주하게 되었다. 운동인으로서의 개인적 경험과 의사로서의 전문 지식이 균형 있게, 그리고 알차게 들어가 있는 보기 드문 에세이다.

이 작품은 우연한 기적을 고장 난 라디오처럼 읊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지극히 평범한 몸과 마음을 지닌 사람이 어떻게 일상의 관성을 이기고 한 걸음 내디뎠는지를 보여주는 실전형 실천 에세이다. 마음을 먹었지만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 나이 들어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사람들, 운동을 하고 싶지만 미뤄두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나 같은 사람도 했습니다. 당신도, 분명 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웃다가, 조용히 결심하게 되는 책. 따뜻한 자극이 필요한 이들에게 강력히 권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 할 한 마디. “움직여라!” 책만 읽고 다시 침대에 눕는 당신, 나가서 몸을 움직여라. 몸은 움직이라고 있는 최고의 선물이니까.

‘두부살’에서 ‘철인’이 된 한 의사를 아시나요?
운동과 담쌓고 살던 내과 전문의의 아이언맨 완주기,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
의학지식과 재치 있는 문체가 어우러진 본격 운동 잔소리(?) 에세이!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병에 걸릴까 봐 걱정되는 시대. 하지만 시작은 늘 두렵다. 몸이 둔하고, 시간이 없고, 귀찮고, 무엇보다 ‘나 같은 사람이 뭘 하겠어’라는 체념이 먼저 앞선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위로이자, 가장 정직한 동기 부여다. 이 책의 저자는 운동과는 거리가 먼, 일명 ‘두부살’이라고 놀림당하던 내과 의사다. 중년에 접어든 어느 날 달리기를 시작했고, 그때부터 천천히, 조용히, 꾸준히 달렸다. 그렇게 30년 넘게 달려 어느덧 열 번의 아이언맨을 완주하게 되었다. 운동인으로서의 개인적 경험과 의사로서의 전문 지식이 균형 있게, 그리고 알차게 들어가 있는 보기 드문 에세이다.

이 작품은 우연한 기적을 고장 난 라디오처럼 읊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지극히 평범한 몸과 마음을 지닌 사람이 어떻게 일상의 관성을 이기고 한 걸음 내디뎠는지를 보여주는 실전형 실천 에세이다. 마음을 먹었지만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 나이 들어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사람들, 운동을 하고 싶지만 미뤄두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나 같은 사람도 했습니다. 당신도, 분명 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웃다가, 조용히 결심하게 되는 책. 따뜻한 자극이 필요한 이들에게 강력히 권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 할 한 마디. “움직여라!” 책만 읽고 다시 침대에 눕는 당신, 나가서 몸을 움직여라. 몸은 움직이라고 있는 최고의 선물이니까.

마라톤이나 러닝 크루가 유행한다는데, 선뜻 첫걸음을 떼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누구나 달릴 수 있다’는 용기와 함께 ‘당신도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과학적 확신을 준다. 쉰 살에 아이언맨이 된 김주영 작가의 증명과 의학적 지식이 담긴 체계적인 방법론이 그 근거다. 달리기가 막막했던 당신에게, 이 책은 가장 안전하고 믿음직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 페스트북 편집부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주영(지은이)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건너가 의과대학을 나와 의사가 되었다. 현재 내과 전문의로 미국에 살며 일하고 있다. 운동에 취미도 소질도 없었고, 새파란 청춘에 젖살, 두부살이란 소리를 듣고 살았다. 살기 위해 서른 넘어 운동을 시작했다. 재미 붙여 잘 할 줄 아는 운동이 없어서 달리기를 했다. 계속 달리다 서른 일곱에 첫 마라톤을 했다. 만 쉰 살의 나이로 아이언맨을 처음으로 완주한 후, 해마다 아이언맨을 완주하는 기록을 쌓아가고 있다. 세상 모든 이에게 달리기가 얼마나 재미있고 좋은 것인지 가르쳐 주고, 누구든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두부살의 철(鐵)로 역정
달리는 의사의 운동 의학 요점 정리
아마추어 김 코치의 달리기 레슨
에필로그
책을 내보내며
작가 인터뷰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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