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구체의 뱀 : 미치오 슈스케 장편소설 (1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道尾秀介, 1975- 김은모, 1982-, 역
서명 / 저자사항
구체의 뱀 : 미치오 슈스케 장편소설 / 미치오 슈스케 ; 김은모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북홀릭,   2012  
형태사항
324 p. ; 23 cm
원표제
球體の蛇
ISBN
9788925871486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5687480
005 20220425090248
007 ta
008 120111s2012 ulk 000cf kor
020 ▼a 9788925871486 ▼g 03830
035 ▼a (KERIS)BIB000012635991
040 ▼a 242002 ▼d 244002 ▼d 211009 ▼c 211009
041 1 ▼a kor ▼h jpn
082 0 4 ▼a 895.636 ▼2 23
085 ▼a 896.36 ▼2 DDCK
090 ▼a 896.36 ▼b 도미수 구
100 1 ▼a 道尾秀介, ▼d 1975- ▼0 AUTH(211009)77953
245 1 0 ▼a 구체의 뱀 : ▼b 미치오 슈스케 장편소설 / ▼d 미치오 슈스케 ; ▼e 김은모 옮김
246 1 9 ▼a 球體の蛇
246 3 ▼a Kyutai no hebi
260 ▼a 서울 : ▼b 북홀릭, ▼c 2012
300 ▼a 324 p. ; ▼c 23 cm
700 1 ▼a 김은모, ▼d 1982-, ▼e▼0 AUTH(211009)117894
900 1 0 ▼a 미치오 슈스케, ▼e
900 1 0 ▼a Michio, Shusuke, ▼e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6.36 도미수 구 등록번호 151305093 (1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제142회 나오키상 후보작. 미치오 슈스케의 미스터리 성장 장편소설이다.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미치오 슈스케는 두 번째 장편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으로 100만 부 작가의 반열에 단숨에 오른 작가다. 그의 작품 중 제목에 12지 동물들이 들어간 '12지 시리즈'는 유명한데, <구체의 뱀>은 '12지 시리즈'의 대표작이다.

열일곱 살의 토모히코는 몇 년 전 자신의 동정 어린 한 마디로 자살을 선택한 사요와 꼭 닮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 여자에게 몹시 끌린 토모히코는, 늙은 집주인과 함께 사는 그녀의 집에 매일 밤 몰래 숨어드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런 화재로 집주인은 죽게 되고, 여자는 토모히코에게 그 사람을 죽여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하지만 토모히코는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은 채 그녀와의 만남을 지속해 가는데…

말하지 않고 속으로 삼키는 게 미덕일 때가 많지만,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음으로써 나의 인생은 물론 타인의 인생까지 일그러질 때도 있다. <구체의 뱀>에서는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작가는 여러 작품을 통해 인간의 불안한 심리를 계속해서 그려왔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도 인간의 심리적 불안에 기인한 잘못된 선택이 자신의 삶을, 타인의 삶을 얼마나 비극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제142회 나오키상 후보작§
‘당신이 죽여 준 거 맞죠?’


1992년 가을. 열일곱 살이던 나는 부모의 이혼으로
옆집에 사는 오츠타로 씨네 집에 얹혀살게 된다.
그 집 부인과 큰딸 사요는 7년 전 화재로 세상을 떠났다.
어릴 적부터 차갑고 강해 보이는 사요를 동경했던 나는
그녀가 죽은 진짜 이유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비밀로 간직한 채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죽은 사요와 꼭 닮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몹시 끌린 나는 밤마다
그녀가 사는 집 마루 밑으로 몰래 숨어든다.
그리고 늙은 집주인과 그녀가
정사를 나누는 소리를 훔쳐 듣게 되는데…….

열일곱의 어린 거짓과 위선이 무시무시한 사건을 불러일으킨다.

나오키상 수상 작가 미치오 슈스케의
미스터리 성장 장편소설!

§제142회 나오키상 후보작§
100만 부 작가 미치오 슈스케의 미스터리 성장 장편소설


제142회 나오키상 후보작, 미치오 슈스케의 『구체의 뱀』이 북홀릭에서 출간된다.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미치오 슈스케는 두 번째 장편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으로 100만 부 작가의 반열에 단숨에 오른 작가다. 또한 2011년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을 수상하면서 현재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 중 제목에 12지 동물들이 들어간 ‘12지 시리즈’는 유명한데, 『구체의 뱀』은 ‘12지 시리즈’의 대표작이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토해낼 수 없는 고통―비밀을 안은 사람들
열일곱 살의 토모히코는 몇 년 전 자신의 동정 어린 한 마디로 자살을 선택한 사요와 꼭 닮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 여자에게 몹시 끌린 토모히코는, 늙은 집주인과 함께 사는 그녀의 집에 매일 밤 몰래 숨어드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런 화재로 집주인은 죽게 되고, 여자는 토모히코에게 그 사람을 죽여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하지만 토모히코는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은 채 그녀와의 만남을 지속해 가는데…….

말하지 않고 속으로 삼키는 게 미덕일 때가 많지만,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음으로써 나의 인생은 물론 타인의 인생까지 일그러질 때도 있다. 『구체의 뱀』에서는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
토모히코는 사요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비밀로 간직한다. 그 비밀은 한 여자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지고 결국 또 다른 거짓을 만든다. 여자 역시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늙은 집주인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던 자신을 도와준 토모히코를 지키기 위해 또 다른 어긋난 선택을 한다.
작가 미치오 슈스케는 여러 작품을 통해 인간의 불안한 심리를 계속해서 그려왔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도 인간의 심리적 불안에 기인한 잘못된 선택이 자신의 삶을, 타인의 삶을 얼마나 비극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객관적 사건은 하나이지만, 인간은 ‘자기 불안’, 혹은 ‘죄의식’ 등의 거짓된 프리즘을 통해 그 사건을 굴절된 사실로 인식, 마음속에 자기만의 어둠―비밀의 공간을 만든다. 그렇게 만들어진 그 공간은 거짓이 보태지는 연쇄 과정을 통해 점점 어둡고, 크게 자리 잡아간다.
인간은 그 감당할 수 없는 비밀의 공간을 꽁꽁 숨기기 위해 스스로도 괴로울 만큼 이상 행동을 보이는데, 미치오 슈스케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의 한 구절을 인용, 그 모습을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으로 묘사했다. 그리고 ‘구체의 뱀’이라는 타이틀을 선택했다.

『구체의 뱀』은 후회로 점철된 인생의 잔혹함을 직시하기 위한 소설이다. 거짓과 비밀이 연속해서 밝혀지면서 독자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된다. 하지만 라스트에 이르러 작가는 새로운 반전을 제시, 독자들을 감싸 안는 걸 잊지 않는다. 인간의 그 어리석음에도 구원받을 수 있는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미치오 슈스케(지은이)

197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받으며 이듬해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걸어왔다. 같은 해 발표한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은 백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07년 『섀도우』로 제7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2009년 『까마귀의 엄지』로 제6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10년 『용의 손은 붉게 물들고』로 오야부하루히코 상, 『광매화』로 야마모토슈고로상을 받았다. 나오키상 사상 최초로 5회 연속 노미네이트된 끝에 2011년에는 『달과 게』로 제144회 나오키상을 받았다. 『수상한 중고상점』은 진지하고 심도 깊은 기존 문체와는 다르게 의도적으로 경쾌하게 쓰인 작품으로, 저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세계관 속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의 마음 따뜻한 활약이 두드러진다. 『술래의 발소리』, 『구체의 뱀』, 『찾아올 이를 그리워하는 밤의 달』, 『용서받지 못한 밤』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고 현재도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김은모(옮긴이)

일본 문학 번역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치넨 미키토 『유리탑의 살인』, 우타노 쇼고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이케이도 준 ‘변두리 로켓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페퍼스 고스트』 『트리플 세븐』, 미치오 슈스케 『용서받지 못한 밤』, 히가시가와 도쿠야 『속임수의 섬』, 고바야시 야스미 ‘죽이기 시리즈’, 미쓰다 신조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 이마무라 마사히로 ‘시인장의 살인 시리즈’, 유키 하루오 『방주』 『십계』, 우케쓰 ‘이상한 집 시리즈’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