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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삼국지, 사마의를 읽다

마흔의 삼국지, 사마의를 읽다 (1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나채훈, 1947-
서명 / 저자사항
마흔의 삼국지, 사마의를 읽다 / 나채훈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북오션,   2012  
형태사항
247 p. ; 22 cm
ISBN
9788993662375
일반주기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객관적 승부사, 완벽주의자 제갈량에 맞선 희대의 라이벌  
주제명(개인명)
司馬懿,   17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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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31.04092 2012 등록번호 111655668 (1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제갈량과 희대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던 인물 사마의. 완벽주의자인 제갈량과는 달리 현실에 최적화하는 전략을 택했던 사마의는 최적주의자라 불릴 만하다. 그러나 역사는 사마의를 비겁자라 폄훼한다. 제갈량과의 싸움에서 결국 최후의 승리를 차지한 것은 사마의인데 말이다. 이 책은 사마의를 재조명하여 현대인, 특히 40대의 롤모델로 삼으려 한다.

왜 스티브 잡스만 칭찬하는가?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낳은 딸을 부정하고, 직원이 허락 없이 화이트보드에 손을 대면 불같이 화를 내고, 실패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 않은 고집쟁이였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그를 칭송하고 그리워한다. 반면 빌 게이츠는 전 세계 PC 운영체제의 90를 차지하는 윈도를 개발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으며, 재산의 95% 이상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존경의 정도가 스티브 잡스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아마도 빌 게이츠에게는 스티브 잡스에 비해 순간의 찬란함이 부족했기 때문일 것이다. 역사 속에서도 누구보다 뛰어난 업적을 남겼음에도 철저하게 무시당한 인물이 있다. 바로 이 책 <마흔의 삼국지, 사마의를 읽다>의 주인공 사마의다.
사마의는 소설 <삼국지연의>를 자세히 읽지 않았으면 ‘그런 사람이 있었나?’ 싶은, 존재감이 뚜렷하지 않은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위기에 빠진 위나라를 구해내고, 70이 넘은 나이에 최고 권력자 자리에 올랐으며, 후대에 모든 영웅이 바라던 삼국을 통일하고 진나라를 세울 기반을 마련한 사람이다. 게다가 모두가 존경하는 최고의 인재 제갈량과 맞서 싸워 제갈량을 죽음으로 내몰아 승리를 쟁취한 사람이다. 이 인물은 실존 인물이며 소설 <삼국지연의>에서와는 다르게 정사에서는 또 다른 면으로 존경을 받을 만한 인물이었다.
다만 그에게는 제갈량과 같은 순간의 번뜩임이 없었기에 폄하되고 세상에서 잊혀갔다. <마흔의 삼국지, 사마의를 읽다>는 그런 사마의를 재조명하여 현대인의 롤모델로 삼기 위해 집필된 서적이다.


40대는 무엇으로 사는가?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기에는 조금 늦은, <은퇴 후의 80,000시간>을 읽기에는 조금 이른 어정쩡한 나이가 마흔이다. 이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부하직원에게는 회식자리에서 빠져주기를 바라는 노땅일 뿐이고, 경영진회의에 참석하기에는 아직 이른 사람이다.
앞장을 설 수도 뒷전으로 뺄 수도 없는 그런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할까? 역사 속에서 본받을 만한 인물을 찾자면 단연 사마의다. 사마의는 앞으로 나서지도 뒤로 빼지도 않는 인생을 살았다. 상황이 주어지면 그곳에서 항상 최적의 선택을 했다. 이상을 꿈꾸지는 않았지만 어떤 길이 가장 올바른 길이란 것을 확신을 갖고 실천했다. 우리가 주목하는 나이인 마흔도 이런 자세를 견지하면 어떨까? 현재는 주어진 상황이 답답하겠지만 그 안에서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마흔의 삼국지, 사마의를 읽다>를 보면 난세의 상황에서도 최적의 선택을 한 사마의의 행동과 사상을 엿볼 수 있다.
최적을 선택한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니다. 삶의 또 다른 자세일 뿐이다. 모두에게는 각자의 인생이 있는데 왜 모두가 똑같이 잘난 사람이 되어야만 할까? 그럴 수도 없지만 모두가 잘난 사람이 되면 또 더 잘난 사람이 되기 위해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할 것이다. 올바른 삶의 기준은 없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모두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마의에게서 또 다른 삶의 자세를 배워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나채훈(지은이)

1947년에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 및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lt;주부생활&gt; &lt;여원&gt; &lt;리빙뉴스&gt;의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최근에는 주로 중국 고전서 연구에 바탕을 둔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중국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저자는 중국 고대 사상의 역사적 자료를 두루 연구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이 갖추어야 할 지혜와 처세를 탁월한 시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인생백년을 읽는 삼국지 인문학》 《삼국지의 책사들》 《소설 정관정요》 《차이나 코드》 《관자요록》 《유비의 리더십》 《카리스마 리더 조조》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삼국지 한시》 《조조와 유비의 난세 리더십》 《정관정요의 인간력》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머리말 = 4 
1장 현대적인 시각으로 다시 보는 사마의 : 가기의방(可欺宜方) 
 역사는 움직이는 것이다 = 16 
 왜 사마의인가? = 21 
 사마의의 진면목 = 28 
 왜 사마의의 인상은 왜곡되었나? = 31 
2장 청춘, 세상을 바라보다 : 은인자중(隱忍自重) 
 집안의 내력을 물려받다 = 40 
 난세를 배경으로 성장하다 = 46 
 거짓 명분을 뼈저리게 느끼다 = 54
 야망을 한편으로 미뤄두고 본질을 생각하다 = 59 
 하나의 길을 택해야 한다 = 66 
 조조에게 출사 제의를 받다 = 73 
 출사 이후에도 묵묵히 맡은 일만 하다 = 78 
3장 깊이 생각하여 판단하다 : 심사숙고(深思熟考) 
 첫 계책과 연관된 고사'득롱망촉' = 90 
 황실인가, 조조인가? = 98 
 '허도를 지키는 계책'을 내놓다 = 103 
4장 위기에서도 냉철히 판단하다 : 강목팔목(岡目八目) 
 라이벌이 라이벌을 키운다 = 114 
 오로 침공의 계책을 내놓다 = 117 
 사마의와 제갈량의 입장 차이 = 121 
 제갈량이 쓴 유일한 모략전의 대상 = 125 
 위나라의 대안으로 떠오르다 = 131 
5장 최적주의로 승리하다 : 소리장도(笑裏藏刀) 
 냉철하게 자신의 앞날을 계산하다 = 140 
 제갈량과 정면승부를 펼치다 = 151 
 추풍오장원의 진실 = 160 
6장 스스로 자신을 위하다 : 가치부전(可痴不癲) 
 사공명주생중달의 실상 = 170 
 사마의 자신이 만들어야 했던 까닭 = 177 
 가치부전은 그의 보신책이었다 = 181 
7장 노장, 움직일 때가 되면 움직인다 : 일도양단(一刀兩斷) 
 사마의는 움직일 때를 알았다 = 190 
 명연기로 상대를 속이다 = 195 
 서둘 필요가 눈앞에 전개되면 = 201 
8장 마흔의 모델로서 사마의는 누구인가 : 최적주의(最適主義) 
 사마의가 싸운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 210 
 최적주의자로 변하다 = 216 
 언제나 균형을 잡았다 = 222 
 같은 재능,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 = 226 
 사마의는 후계에 성공했다 = 231 
 결론적으로 그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 236 
맺음말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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