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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 : 우리 시대 시인 57인이 노래한 사랑의 신작시 (1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남조, 金南祚, 1927-2023, 저 고은, 저 강은교, 저 고영, 저 고영민, 저 권대웅, 저 권혁웅, 저 김경주, 저 김근, 저 김선우, 저 김소연, 金素延, 1967-, 저 김승희, 저 김언, 저 김완하, 金完河, 1958-, 저 김용택, 저 김이듬, 저 김태형, 저 김혜순, 저 김후란, 저 나태주, 저 나희덕, 저 문정희, 저 문태준, 저 박정대, 저 박주택, 저 박해람, 저 박형준, 저 박후기, 저 배한봉, 저 성기완, 저 손택수, 저 송수권, 저 신달자, 저 신용목, 저 안현미, 저 여태천, 저 오세영, 저 오탁번, 저 유안진, 저 윤성택, 저 이근배, 저 이근화, 저 이민하, 저 이병률, 저 이영광, 저 이해인, 저 장석남, 저 정끝별, 저 정일근, 저 조용미, 저 조정권, 저 조현석, 저 진은영, 저 최동호, 저 함민복, 저 함성호, 저 허연, 저
서명 / 저자사항
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 : 우리 시대 시인 57인이 노래한 사랑의 신작시 / 김남조, 고은 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사상,   2012  
형태사항
152 p. : 천연색삽화 ; 22 cm
총서사항
문학사상 테마시집 ;001
ISBN
9788970128733 9788970128726 (세트)
일반주기
저자: 강은교, 고영, 고영민, 권대웅, 권혁웅, 김경주, 김근, 김선우, 김소연, 김승희, 김언, 김완하, 김용택, 김이듬, 김태형, 김혜순, 김후란, 나태주, 나희덕, 문정희, 문태준, 박정대, 박주택, 박해람, 박형준, 박후기, 배한봉, 성기완, 손택수, 송수권, 신달자, 신용목, 안현미, 여태천, 오세영, 오탁번, 유안진, 윤성택, 이근배, 이근화, 이민하, 이병률, 이영광, 이해인, 장석남, 정끝별, 정일근, 조용미, 조정권, 조현석, 진은영, 최동호, 함민복, 함성호, 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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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a 저자: 강은교, 고영, 고영민, 권대웅, 권혁웅, 김경주, 김근, 김선우, 김소연, 김승희, 김언, 김완하, 김용택, 김이듬, 김태형, 김혜순, 김후란, 나태주, 나희덕, 문정희, 문태준, 박정대, 박주택, 박해람, 박형준, 박후기, 배한봉, 성기완, 손택수, 송수권, 신달자, 신용목, 안현미, 여태천, 오세영, 오탁번, 유안진, 윤성택, 이근배, 이근화, 이민하, 이병률, 이영광, 이해인, 장석남, 정끝별, 정일근, 조용미, 조정권, 조현석, 진은영, 최동호, 함민복, 함성호, 허연
700 1 ▼a 김남조, ▼g 金南祚, ▼d 1927-2023, ▼e▼0 AUTH(211009)57925
700 1 ▼a 고은, ▼e▼0 AUTH(211009)116766
700 1 ▼a 강은교, ▼e▼0 AUTH(211009)57899
700 1 ▼a 고영, ▼e▼0 AUTH(211009)123670
700 1 ▼a 고영민, ▼e▼0 AUTH(211009)79935
700 1 ▼a 권대웅, ▼e▼0 AUTH(211009)17038
700 1 ▼a 권혁웅, ▼e▼0 AUTH(211009)16985
700 1 ▼a 김경주, ▼e▼0 AUTH(211009)80158
700 1 ▼a 김근, ▼e▼0 AUTH(211009)46325
700 1 ▼a 김선우, ▼e▼0 AUTH(211009)3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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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김승희, ▼e▼0 AUTH(211009)4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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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김용택, ▼e▼0 AUTH(211009)116801
700 1 ▼a 김이듬, ▼e▼0 AUTH(211009)66614
700 1 ▼a 김태형, ▼e▼0 AUTH(211009)130586
700 1 ▼a 김혜순, ▼e▼0 AUTH(211009)5449
700 1 ▼a 김후란, ▼e▼0 AUTH(211009)67678
700 1 ▼a 나태주, ▼e▼0 AUTH(211009)41243
700 1 ▼a 나희덕, ▼e▼0 AUTH(211009)54608
700 1 ▼a 문정희, ▼e▼0 AUTH(211009)8950
700 1 ▼a 문태준,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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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윤성택, ▼e
700 1 ▼a 이근배,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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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정끝별, ▼e
700 1 ▼a 정일근, ▼e
700 1 ▼a 조용미,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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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조현석, ▼e▼0 AUTH(211009)28559
700 1 ▼a 진은영,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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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함민복,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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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608 2012z3 등록번호 111665010 (6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1608 2012z3 등록번호 151307423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608 2012z3 등록번호 111665010 (6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1608 2012z3 등록번호 151307423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문학사상 테마시집 1권 '사랑' 편. 우리 시대 유명 시인 57인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쓴 신작시를 모았다. 참여한 시인들의 면모도 각양각색이다. 세대를 비롯해, 시를 쓰는 방식도 각기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저마다의 사랑법을 풀어놓았다.

강은교, 신달자, 문정희, 김승희, 이해인, 유안진, 김혜순, 김후란, 김남조. 1부를 구성하고 있는 시인들의 이름이다. 문단에서의 연륜이나 수많은 팬들을 이끌고 있는 여성 시인들답게 저마다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녹아 있는 시들을 보내주었다.

2부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남성 작가의 시들로 구성되었다. 권혁웅, 고영, 권대웅, 고영민, 김경주, 박정대, 김용택, 김완하, 정일근, 김태형, 박해람, 문태준, 여태천, 박형준, 박주택, 박후기, 배한봉, 함성호, 김근, 함민복, 손택수, 이근화, 김언, 이영광, 이병률, 장석남 등. 이들은 각자의 특색에 맞게 여러 가지 빛깔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풀어냈다.

3부는 김소연, 김이듬, 김선우, 안현미, 정끝별, 진은영, 나희덕, 조용미 시인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젊은 여성 시인의 시인 만큼 감각적이고 발랄한 시도 눈에 띈다. 4부는 남성 원로작가들의 시들로 꾸며졌다. 문단에 데뷔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은, 나태주, 오세영, 송수권, 최동호, 오탁번, 이근배, 조정권 시인은 연륜에 맞게 품위 있고 절절한 시들로 크나큰 감동을 준다.

참여 시인 :
강은교 고 영 고영민 고 은 권대웅 권혁웅 김경주 김 근 김남조 김선우 김소연 김승희 김 언 김완하 김용택 김이듬 김태형 김혜순 김후란 나태주 나희덕 문정희 문태준 박정대 박주택 박해람 박형준 박후기 배한봉 성기완 손택수 송수권 신달자 신용목 안현미 여태천 오세영 오탁번 유안진 윤성택 이근배 이근화 이민하 이병률 이영광 이해인 장석남 정끝별 정일근 조용미 조정권 조현석 진은영 최동호 함민복 함성호 허 연

봄날 꽃향기 같은 깊은 서정과 진한 감동!
세대를 초월한 57인의 유명 시인들의 감춰두었던 사랑법!


문학사상에서 ‘테마시집’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 첫 번째가 ‘사랑’ 편이고, 연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시를 모아 묶을 예정이다. 이번 첫 시집인 《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 시대 유명 시인 57인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쓴 신작시를 모았다는 것에 있다. 예전에 발표되었던 시들을 모아 엮은 기존의 시집들과 다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참여한 시인들의 면모도 각양각색이다. 세대를 비롯해, 시를 쓰는 방식도 각기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저마다의 사랑법을 풀어놓았다.
각박하고 쓸쓸하기만 한 요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독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줄 것이다.

■ 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 내 대답은…
강은교, 신달자, 문정희, 김승희, 이해인, 유안진, 김혜순, 김후란, 김남조. 《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의 1부를 구성하고 있는 시인들의 이름이다. 문단에서의 연륜이나 수많은 팬들을 이끌고 있는 여성 시인들답게 저마다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녹아 있는 시들을 보내주었다. “그 문 앞에 서서 등불을 켜고자…/ 등불에 어른거리는 황홀을 잡고자…/ 황홀이 살며시 다가와…/ 내려뜨는 눈까풀의 파들거림을 보고자…”(강은교, <홍련암, 등불>)부터 “거나하게 취해 홀로 비틀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는/ 당신 마음속 그 추운 협곡의 어둠 속에/ 나 이끼처럼 당신을 덮고 있어요.”(신달자, <당신의 협곡峽谷>), “이 사랑으로/ 세상을 끌어안고/ 사람을 위해주니/갈수록 더/ 행복할 뿐/ 고마울 뿐”(이해인, <사랑의 길 위에서>)까지 시 한 편 한 편 읽는 이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준다.
2부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남성 작가의 시들로 구성되었다. 권혁웅, 고영, 권대웅, 고영민, 김경주, 박정대, 김용택, 김완하, 정일근, 김태형, 박해람, 문태준, 여태천, 박형준, 박주택, 박후기, 배한봉, 함성호, 김근, 함민복, 손택수, 이근화, 김언, 이영광, 이병률, 장석남, 허연, 윤성택, 조현석, 신용목, 이민하, 성기완. 이들은 각자의 특색에 맞게 여러 가지 빛깔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풀어냈다. “사랑한다는 것은/ 꽃다발을 바치는 것/ 저녁 늦게까지 온몸이 꽃다발이 되어/ 들고 서 있는 것”(고영민, <꽃다발>)이라고 사랑을 정의하였고, “한 마디만 남았다 결코 말할 수 없었던 그래서 침묵해야 했던 사랑한다는 그 말 한 마디만”(김태형, <그녀다!>), “내게 사랑이라고 가르친 많은 것들이 지쳐 돌아가/ 남은 온기로 몸을 녹이고 있는 밤/ 나는 작별이 풍기는 향기에 감겨 커튼을 젖히고는/ 밖에다 사그라지는 나를 훤히 내놓네 이렇게 죽을 수도 있고/ 이렇게 살 수도 있다고”(박주택 <내게 사랑은 언제나 마지막이었다>)라며 이별의 감정을 토로한 시도 있다.
3부는 김소연, 김이듬, 김선우, 안현미, 정끝별, 진은영, 나희덕, 조용미 시인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젊은 여성 시인의 시인 만큼 감각적이고 발랄한 시도 눈에 띈다. “눈앞에 열 명의 사람이 푸른 손을 흔들며 지나가도/ 백 명의 사람이 흰 구름을 펼쳐 보여도/ 내 눈엔 그대만 보이는// 그대에게만 가서 꽂히는/ 마음/ 오직 그대에게만 맞는 열쇠처럼”(김선우, <꽃, 이라는 유심론>)이라고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시도 있고, “지금은 사랑이 확장되는 시간// 물고기가 키스하는/ 이 명랑, 이 발랄!// 우리는 본능적으로 어떤 시간을 활용할지 아는 연인처럼/ 혹은 맨 처음 바다로 나아간 최초의 사람처럼”이라고 안현미 시인은 <사랑>이라는 시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4부는 남성 원로작가들의 시들로 꾸며졌다. 문단에 데뷔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은, 나태주, 오세영, 송수권, 최동호, 오탁번, 이근배, 조정권 시인은 연륜에 맞게 품위 있고 절절한 시들로 크나큰 감동을 준다. “아니다, 내 앞에/ 웃고 있는 네가 황홀, 황홀의 극치다/ 도대체 너는 어디서 온 거냐?/ 어떻게 온 거냐?/ 왜 온 거냐?/ 천년 전 약속이나 이루려는 듯.”(나태주, <황홀극치>)라고 사랑의 황홀함을 노래하였고, “영원히 현재진행형인 줄 알았던/ 그 옛날의 사랑이/ 이제는 과거완료가 된/ 지워진 행간 속에서/ 그대 찾아가는 쪽배를 타고/ 흐트러진 낱말 하나하나/ 수틀에 수놓듯/ 팽팽하게 당기면서/ 거친 은하수 물결을/ 노 저어갈까 한다/ ―너를 사랑한다/ 이 한마디 말/ 오작교 난간에 걸어둘까 한다”(오탁번, <첫사랑>)에서 오탁번 시인은 첫사랑의 기억을 되새긴다.

■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살기도 어려운 시대에 사랑 타령이 우스울 수도 있다. 배부르고, 시절 좋은 사람들이나 느끼는 감정이라고 치부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사랑 없이 살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사랑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다. 각박한 삶을 살고 있다면 더욱이 이 책이 위안을 줄 것이다. 사랑을 하고 있다면 더욱이 이 책이 당신의 사랑을 응원해줄 것이다. 따뜻한 봄날 사랑 시 한 편이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두근두근 설렘, 아련한 울림, 절절한 슬픔, 사무치는 그리움…
“내게 사랑은 언제나 마지막이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고은(지은이)

1933년 8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18세의 나이에 출가하여 수도생활을 하던 중 1958년 『현대시』『현대문학』 등에 추천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피안감성』(1960)을 펴낸 이래 고도의 예술적 긴장과 열정으로 작품세계의 변모와 성숙을 거듭해왔다. 연작시편 『만인보』(전30권), 서사시 『백두산』(전7권), 『고은 시전집』(전2권), 『고은 전집』(전38권), 『무제 시편』, 『초혼』을 비롯해 160여권의 저서를 간행했고, 1989년 이래 영미ㆍ독일ㆍ프랑스ㆍ스웨덴을 포함한 약 20여개 국어로 시집ㆍ시선집이 번역되어 세계 언론과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한국문학작가상 단재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오상순문학상 등과 스웨덴 시카다상, 캐나다 그리핀공로상, 마케도니아 국제 시축제 ‘황금화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계시단의 주요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의장, 버클리대 한국학과 방문교수, 하버드 옌칭연구소 특별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 이사장이며, 서울대 초빙교수 및 단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로 쓴 한민족의 호적부’라 일컬어지는 연작시편 『만인보』는 시인이 1980년 신군부에 의해 남한산성 육군교도소 특별감방에서 수감되었을 때 구상한 것이다. 1986년 1권을 출간한 이래 25년 만인 2010년, 전30권(총 4,001편)으로 완간된 『만인보』는 한국문학사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사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념비적인 역작이다. 2012년 10월, 55년간 써온 작품들 중 240편을 모은 대표 시선집 『마치 잔칫날처럼』을 출간했다.

김남조(지은이)

1927년 대구에서 출생,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평생을 숙명여대 국문과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였다. 사랑과 삶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 그의 문학은 온 국민에게 따뜻한 사랑의 감성을 심어주며 세대를 초월하여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시집으로 &lt;목숨&gt;, &lt;나아드의 향유&gt;, &lt;겨울 바다&gt;, &lt;사랑초서&gt;, &lt;충만한 사랑&gt;, &lt;사람아, 사람아&gt; 등 19권의 시집과 &lt;잠시 그리고 영원히&gt;, &lt;시간의 은모래&gt;, &lt;그래도 못다한 말&gt;, &lt;사랑의 말&gt;, &lt;사랑 후에 남은 사랑&gt; 등 11권의 수필집, &lt;예술가의 삶&gt; 및 꽁뜨집 &lt;아름다운 사람들&gt; 등이 있고, 영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의 번역시집이 있다. 한국시인협회, 한국가톨릭문인회, 한국여성문학인회 등의 회장을 역임하였고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대한민국문화예술상, 국민훈장 모란장, 대한민국예술원상, 은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책머리에 = 4
1부 사랑, 그 이상의 사랑으로
 홍련암, 등불 / 강은교 = 15
 당신의 협곡(峽谷) / 신달자 = 16
 루비 / 문정희 = 18
 사랑의 전당 / 김승희 = 20
 사랑의 길 위에서 / 이해인 = 22
 사랑, 그 이상의 사랑으로 / 유안진 = 26
 서울특별시 / 김혜순 = 28
 제비꽃 눈빛으로 / 김후란 = 30
 아가야, 아기 형아들아 / 김남조 = 32
2부 내게 사랑은 언제나 마지막이었다
 당신은 일곱 시에 마실을 가고 / 권혁웅 = 37
 태양의 방식 / 고영 = 38
 당신과 살던 집 / 권대웅 = 40
 꽃다발 / 고영민 = 43
 사랑 / 김경주 = 45
 그녀에서 영원까지 / 박정대 = 46
 바람 / 김용택 = 48
 물꽃 너머 / 김완하 = 50
 사랑할 때 사랑하라 / 정일근 = 52
 그녀다! / 김태형 = 56
 장미과(薔薇科) / 박해람 = 58
 돌과 포도나무 / 문태준 = 60
 이토록 긴 편지 / 여태천 = 62
 진달래 길 / 박형준 = 64
 내게 사랑은 언제나 마지막이었다 / 박주택 = 67
 빗방울 화석 / 박후기 = 68
 백 년 산벚나무 / 배한봉 = 70
 키친 가든 / 함성호 = 72
 허허 / 김근 = 75
 당신은 누구십니까 / 함민복 = 76
 빗방울 화석 2 / 손택수 = 80
 우리가 가난한 연인이었을 때 / 이근화 = 82
 다시, / 김언 = 84
 그리움은 제 굴혈로 돌아온다 / 이영광 = 85
 찬 불꽃 / 이병률 = 88
 옥수수밭의 살림 / 장석남 = 90
 별곡(別曲) / 허연 = 91
 기차 여행 / 윤성택 = 92
 티베트 밤하늘 / 조현석 = 94
 장미 / 신용목 = 96
 당신이라는 과학 / 이민하 = 98
 일편단심하고하루깍쟁이 1 / 성기완 = 101
3부 말할 수 없는 애인에게
 접전지 / 김소연 = 105
 말할 수 없는 애인에게 / 김이듬 = 106
 꽃, 이라는 유심론 / 김선우 = 108
 사랑 / 안현미 = 110
 불선여정(不宣餘情) / 정끝별 = 112
 한 사람 / 진은영 = 114
 한 아메바가 다른 아메바를 / 나희덕 = 117
 흰색에 관한 말 / 조용미 = 120
4부 사랑을 질주하는 가여운 생의 시간들
 오늘은 사랑을 저어합니다 / 고은 = 125
 황홀극치 / 나태주 = 128
 꽃 3 / 오세영 = 131
 석남꽃 꺾어 / 송수권 = 132
 사랑을 질주하는 가여운 생의 시간들 / 최동호 = 135
 첫사랑 / 오탁번 = 137
 내 말 알아듣는 꽃은 어디? / 이근배 = 140
 후리지아 / 조정권 = 142
시인 소개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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