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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만화 : 100년 전 조선, 만화가 되다 (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광현, 저 박용재, 저 정종현, 저 조은애, 저
단체저자명
한일비교문화세미나
서명 / 저자사항
조선만화 : 100년 전 조선, 만화가 되다 / 한일비교문화세미나 역저.
발행사항
서울 :   어문학사,   2012.  
형태사항
229 p. : 삽화 ; 23 cm.
기타표제
풍자와 해학 그 익살스러움 속에 감춰진 식민자의 시선
ISBN
9788961842693
일반주기
설명적 각주 수록  
권말에 색인 수록  
한일비교문화세미나: 박광현, 박용재, 정종현, 조은애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비통제주제어
조선 ,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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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성과는 2010년 교육인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것임
653 ▼a 조선 ▼a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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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41.5953 2012z7 등록번호 151310664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일비교문화세미나팀은 4년 전부터 식민지 조선에서 가장 장수한 잡지 '조선'을 읽기 시작했다. 잡지에 수록된 만화 컷들이 주목을 끌었는데, 그 만화들을 그린 사람이 도리고에 세이키라는 인물이며, 또 그가 <조선만화>라는 단행본을 출간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러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이번 <조선만화>는 탄생하게 되었다.

일본인들은 한일합방 이전부터 이미 조선을 여행하거나 거주하며 조선사정에 관해 많은 기록물들을 남겼다. 일찍이 근대 일본 민권운동의 결사 중 하나인 민유샤의 일원이었던 혼마 규스케의 '조선정탐물'이라는 '조선잡기'를 비롯해 가쿠치 겐조의 '조선왕국'이나 법학자 신노부 준페이의 '한반도' 등이 그것이다.

이번 <조선만화>는 그 연장선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희귀한 텍스트로서, 만화라는 신선한 재미가 가미된 시각적 장르로 조선의 풍물과 사람들, 생활 풍습과 지리 등을 재조일본인의 생생한 시각으로 소개하고 있어 당시 조선에 머물며 조선인들을 대하던 일본인들의 생각의 단면들을 엿볼 수 있다.

100여 년 전 조선, 만화로 재현하다!

한일비교문화세미나팀은 4년 전부터 식민지 조선에서 가장 장수한 잡지 <조선>(1908년 창간, 1911년 이후 <조선급만주>로 개명)을 읽기 시작했다. 당시 일본인들이 조선에 관한 지식을 저널리즘의 장(場)에서 어떻게 생산·분류·유통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던 중에 그 잡지에 수록된 만화 컷들이 주목을 끌었는데, 그 만화들을 그린 사람이 도리고에 세이키(鳥越?岐)라는 인물이며, 또 그가 <조선만화>라는 단행본을 출간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러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이번 <조선만화(부제: 100년 전 조선, 만화가 되다)>는 탄생하게 되었다.
이미 <일본잡지 모던일본과 조선 1939> <일본잡지 모던일본과 조선 1940> 등 일제강점기에 조선에서 출간된 잡지를 복간하여 그 시대를 살아간 조선인들의 모습과 일본인들의 시선을 포착해낸 서적들이 이미 독자들에게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광복 이후 수십 년의 시간이 흘렀어도 이 자료물들은 당대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서 활용되고, 또한 대중들에게 민족의 암흑기로 불리던 그 시대에도 조선인은 면면히 그들의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음을 인식시켰다.
일본인들은 ‘한일합방’ 이전부터 이미 조선을 여행하거나 거주하며 조선사정에 관해 많은 기록물들을 남겼다. 일찍이 근대 일본 민권운동의 결사 중 하나인 민유샤(民友社)의 일원이었던 혼마 규스케(本間久助)의 ‘조선정탐물’이라는 <조선잡기(朝鮮雜記)>(1894)를 비롯해 가쿠치 겐조(菊地謙?)의 <조선왕국(朝鮮王國)>(民友社, 1896)이나 법학자 신노부 준페이(信夫淳平)의 <한반도(韓半島)>(東京堂書店, 1901) 등이 그것이다.
이번 <조선만화>는 그 연장선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희귀한 텍스트로서, 만화라는 신선한 재미가 가미된 시각적 장르로 조선의 풍물과 사람들, 생활 풍습과 지리 등을 재조일본인의 생생한 시각으로 소개하고 있어 당시 조선에 머물며 조선인들을 대하던 일본인들의 생각의 단면들을 엿볼 수 있다. 당시 식민지 시절 일본인들의 조선 인식은 ‘금강산’‘기생’ 등 천편일률적이었으며 매우 편협되었는데, 이후에는 이러한 편협된 조선 인식을 비판하며 더욱 폭넓은 조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일본인 독자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출간물이 다수 나오기도 하였다.
<조선만화>는 만화와 글, 하이쿠로 이루어진 다소 복합적인 구성방식으로 이뤄져 있는 서적으로서, 소재 등에 있어서는 다양하나, 그 비웃음의 시선은 한국 독자들의 공분이 예상될 정도로 매우 자극적이다. 조선인들을 폄하하고 왜곡하는 시선은 곧바로 내지의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에서 조선을 미개의 국가로 비하하고, 당시 일본의 식민정책에 적잖은 영향을 끼쳐, <조선만화> 속 조선은 불결, 천하태평, 무신경, 무능, 여성성으로 비치며, 일본인들이 식민지화 과정 속에서 조선인에 대한 차별적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재생산함으로써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데 그 이미지를 이용했다.

1. 구성방식

이 책은 크게 네 개의 장으로 나눠져 있다. 우선 Ⅰ장에서는 <조선만화>라는 텍스트의 구성과 기획의도, 그리고 그 특성과 의미를 살피고, 그것을 어떠한 방식으로 읽어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Ⅱ장에서는 100여 년 전 일본인들의 눈에 비친 조선 모습의 재현에 충실하고자 한다. <조선만화>라는 텍스트의 번역 작업이 바로 그것이다. Ⅱ장의 번역은 결과적으로 보면 만화의 해설 부분만을 번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조선만화>라는 텍스트가 만화와 만화의 해설, 그리고 100수의 하이쿠로 이뤄진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화를 ‘읽는다’ 혹은 ‘번역한다’는 관점에 근거해서 텍스트 번역에 임했다. 그를 위해 <조선만화>에 수록된 만화 이외에 다른 매체에 수록된 만화 작품들도 병행하여 읽어갔다. 그 작업의 결과물이 바로 Ⅲ장의 ‘만화로 읽는 조선과 조선 知’이다. 여기에서는 만화라는 장르를 통해 이뤄진 조선에 관한 지식의 다양한 유형을 살폈다. 도리고에라는 화가가 잡지 <조선>뿐만 아니라 또 다른 자신의 저서에서 보여준 만화의 유형을 제시하고, Ⅱ장의 <조선만화>에 수록된 만화들과 비교하여 살폈다. 마지막으로 Ⅳ장에서는 ‘국민문화사’ 기술의 욕망, 즉 내셔널(national)한 상상력의 산물인 듯 보이는 <일본만화사>의 근저에, 실은 국경을 넘어 만화로 그려낸 조선에 대한 문화번역의 경험이 관통하고 있음을 논하였다.

2. 만화와 글 그리고 하이쿠로 구성된 문화번역서

<조선만화>는 제목과 달리 만화로만 구성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당시 제국의 아카데미즘 바깥에서 저널리즘을 통해 이뤄진 다양한 조선 재현의 방법을 동원한 것이었다. 그 전체적인 구성의 대강을 보면 이렇다. 우선 당시 조선 사회의 계급과 계층, 음식과 놀이, 그리고 다양한 풍물 등을 다룬 50개의 제재를 설정하고, 이미 그려진 ‘만화’에 대해 우스다 잔운(薄田斬雲)이 부연 설명한 ‘해설’을 덧붙여 구성되어 있다. 50개 제재의 만화와 해설에는 각각 제목이 붙어 있는데, 대개는 만화 속의 제목을 해설의 제목이 따르고 있다.

대신(大臣)행렬 / 온돌의 독거(獨居) / 하이칼라 기생 / 우도(牛刀) / 종이연 날리기 / 갈보집 / 단단히 좋소(タンダニ, チヨツソよ, 가타카나-한국어) / 묘 앞의 통곡 / 묘 주변의 석상(石像) / 조선 장기 / 제게챤다(제기찬다チェ-ゲチャンダ, 가타카나-한국어) / 돈치기(錢擲, トンツキ라는 가타카나 부기) / 신선로 / 엿장수(飴賣) / 점두(店頭)의 우두골(牛頭骨) / 한인의 떡방아 / 우동집 / 군밤 / 떡장수 / 한인집의 부엌 / 옛날의 큰 배(大船) / 옛날의 조선 관리(役人) / 옛날의 한선(韓船) / 옛날의 악기 / 조선말(馬) / 우하(牛下)의 낮잠 / 무동(舞童) / 요보의 싸움 / 석합전(石合戰) / 요보의 톱질(木挽) / 조선의 가마 / 조선의 인왕님 / 돈 계산 / 신문의 낭독 / 기생의 춤 / 요보의 주머니(巾着) / 변기 세척 / 한인의 우구(雨具) / 변기와 세면기 / 쌀찧기 / 유방의 노출 / 참외 / 매복(賣卜)선생 / 잔털뽑기 / 걸식 / 조선의 모자 / 조선 차부 / 부녀자 풍속 / 조선 신사 / 승려

3. 조선토산의 출판물이라 자부한 ‘우스다 잔운’과 ‘도리고에 세이키’

2년여 남짓을 조선에서 체류하며 조선의 상황을 만화로 비평한 ‘만화저널리스트’ 도리고에 세이키(鳥越?岐). <조선만화>의 해설 부분을 맡았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였던 우스다 잔운(薄田斬雲). “조선은 어떤 곳인가”라는 내지 일본인들의 궁금증에 대해 그들은 조선만화를 통해 답하고자 했다. “오랜 동안 경성에 거주”했다는 그들은 조선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는 자신들의 위치를 강조했다. 즉 재조일본인이라는 자의식에 근거한 이 기획을 두고, 그들은 ‘조선토산’의 출판물이라고 강조했던 것이다.
대신, 조선 양반, 기생, 백정, 아동, 부녀자 등 다양한 계층과 성별을 대상으로 하다가, 조선의 관습이나 음식과 풍물 쪽에도 소재거리를 찾는 등 조선토산의 특징을 꽤나 잘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시선에는 역시 문명인이 미개인을 바라보는 편협된 시각이 내포되어 있는데, 그러한 면모를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부분이 조선어 소리를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일본 문자로 표기한 것이다.

예를 들어 그들은 조선인을 분류할 때는 ‘ヨボ’(요보), ‘チョンガ’(총가), ‘アヒ’(아히), ‘ヨンガミ’(영가미)라고 표기하여 조선어 소리를 사용했다. 대개 해설 부분에서 일본어 번역 없이 그대로 조선어 소리만을 적는 경우가 많았다. ‘アイゴ-’(아이고), ‘チ-バリ’(치바리=제발) 등의 감탄사나 ‘ビンデ’(혹은 ‘ピンデ’, 빈대), ‘つるまき’(쓰루마키), ‘ウリ’(우리), ‘チヤンニム’(장님), ‘パンス-’(판수), ‘ハンガチ’(한 가지)와 같은 말, 그리고 “ユンノンダ(윷논다)와 같은 간단한 표현은 조선어 소리 그대로 표기했다. 더 나아가서는 “アイゴ, オモニ-, エツエン”(‘아이고, 어머니, 어째’로 추측됨), “ヨダン, セイ, ヨツサリョウ”(엿당 있세이, 엿사려) 등과 같은 문장까지 일본어 번역을 거치치 않고 그대로 표기하고 있다. 혹은 “ヨンガミさん, 熱い日でガンスナ”(‘영감이상, 더운 날에 어디 가시나’의 뜻으로 추측됨)과 같이 일본어와 조선어를 섞어 표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마치 그 저변에 ‘토인’의 언어에서 이국 취향의 정서를 느끼는 듯한 ‘문명인’의 우월감이 배어 있기에 가능했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당연히 일본어 화자들에게는 의미 불명의 기표에 불과한 것이다. 하지만 그 의미 불명의 기표는 조선의 미개를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미지의 혹은 신비의 조선어 ‘소리’ 자체가 비하의 표현이 되는 것이다.

4. 문명과 야만의 이분법과 자기중심적 비교문화

<조선만화>의 만화들은 그 프레임의 안과 밖이 분명하다. 그 안에는 조선인과 그들의 생활만이 존재한다면 그 밖은 그것을 바라보는 일본인의 시선이 존재하는 것이다. 해설에서도 ‘방인(邦人)’이나 ‘아(我)’ 등으로 표시된 주체의 문화와의 비교를 통해 만들어낸 차이가 전제된 프레임 안의 존재들, 분명 그들에게 그것은 분류=번역 불가능한 ‘한인(韓人)’이다. 특히 만화에서는 조선인들도 계급과 계층, 직업과 신분, 세대와 성 등에 의한 차이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한인’으로 전체화되어 그려진 존재일 수밖에 없었다.
예를 들어 <20. 조선 가옥의 부엌>에서는 여인의 상체만한 ‘커다란 손’과 ‘큰 그릇에 가득 담긴 밥’과 같이 과장을 통한 풍자의 기법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해설에서는 “이 그림은 일본풍의 당당한 부엌으로 그려져 있으나 그것은 알기 쉽게 그린 것으로, 실은 조선집의 부엌에 이런 훌륭한 것은 없다”고 하고, ‘침’‘코푼 손’‘파리’‘악취’ 등의 단어를 나열해 ‘불결’한 조선을 표상하는 데 치중하고 있다. 그리고 만화 <42. 참외>를 보면, 광주리 가득 담긴 참외 앞에서 그것을 먹는 조선인의 그림이 나온다. 해설에서는 이에 대해 “(한번에-인용자) 스무 개나 먹는다는데 놀랄 만한 폭식이다”라든가, “지독하게 식욕이 과해 궁하게 먹는다”고 하며 조선인의 과식, 폭식을 비판한다. “남양에서는 바나나를 주식으로 삼고 야자나무 열매즙을 마셔서 토인이 충분히 살아간다는데, 한인(韓人)도 여름에는 참외로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남양의 ‘토인’에 비유하기도 하면서 조선인의 폭식과 불결한 식문화를 야만시하는 결론에 도달한다.

【한일비교문화세미나】

박광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식민지 문단을 비롯한 지식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역저서로는 <박물관의 정치학>(공역, 논형), <이동하는 텍스트 횡단하는 제국>(편저, 동국대출판부) <한국인문학의 형성-대학인문교육의 제도화 과정과 문제의식>(공저, 한길사) 등이 있다.

박용재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해방기의 언어, 제도, 매체, 사상이 문학과 관련 맺고 있는 양상 및 자서전을 비롯한 한국형 자기서사의 형성과 원류를 찾는 데 고심하고 있다. 현재는 비주얼서사 영역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저역서로는 <고향의 창조와 재발견>(공저, 역락), <식민지 근대의 뜨거운 만화경>(공저, 성균관대학교출판부), <고향이라는 이야기>(공역, 동국대학교출판부)가 있다.

정종현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 일본 제국의 사상사와 식민지 문학의 관련, 지식사 및 표상연구, 대중서사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현재는 한국 근대문학의 ‘文域’과 ‘繪域’의 통서사(trans-narrative)에 관심을 가지고 그 이론 정립을 위해 공부 중이다. 저서로는 <동양론과 식민지 조선문학>(창비, 2011), 논문으로는 「Shifts in Korea’s Intellectual Community and Academia in the Early Years of Nation-Building」 등이 있다.

조은애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제국/식민지’의 특수하고도 복잡한 체계를 만들어 낸 인종과 언어의 ‘이동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 중이다. 논문으로는 <이광수의 언어공동체 인식과 「조선문단」의 에크리튀르>, <1920년대 초반 「조선공론」 문예란의 재편과 식민의 ‘조선문단’ 구상>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서문 = 4 
Ⅰ.『조선만화』읽기 
 1.『조선만화』의 구성 = 15 
 2. 광고를 통해 본『조선만화』의 기획 의도 = 22 
 3.『조선만화』에서 무엇을 읽을 것인가? = 32 
Ⅱ.『조선만화』 
 1. 대신(大臣) 행렬 = 46 
 2. 온돌의 독거(獨居) = 49 
 3. 하이칼라 기생 = 52 
 4. 우도(牛刀) = 55 
 5. 종이연 날리기 = 58 
 6. 갈보집 = 61 
 7. 단단히 좋소 = 64 
 8. 묘 앞의 통곡 = 67 
 9. 묘 주변의 석상(石像) = 69 
 10. 조선 장기 = 71 
 11. 제게 챤다 = 74 
 12. 돈치기(錢擲) = 77 
 13. 신선로 = 79 
 14. 엿장수(飴賣) = 81 
 15. 점두(店頭)의 우두골(牛頭骨) = 83 
 16. 한인의 떡방아 = 85 
 17. 우동집 = 87 
 18. 군밤 = 89 
 19. 떡장사 = 91 
 20. 조선가옥의 부엌 = 93 
 21. 옛날의 큰 배 = 95 
 22. 옛날의 조선 관리[役人] = 97 
 23. 옛날의 한선(韓船) = 100 
 24. 옛날 악기 = 102 
 25. 조선말(馬) = 105 
 26. 우하(牛下)의 낮잠 = 107 
 27. 무동(舞童) = 109 
 28. 요보의 싸움 = 111 
 29. 석합전(石合戰) = 113 
 30. 요보의 톱질 = 115 
 31. 조선의 가마 = 117 
 32. 조선의 인왕님 = 120 
 33. 돈 계산 = 123 
 34. 신문의 낭독 = 125 
 35. 기생의 춤 = 128 
 36. 요보의 주머니[巾着] = 130 
 37. 변기 세척 = 132 
 38. 한인의 우구(雨具) = 135 
 39. 변기와 세면기 = 137 
 40. 쌀 찧기 = 139 
 41. 유방의 노출 = 141 
 42. 참외 = 144 
 43. 매복(賣卜)선생 = 147 
 44. 잔털 뽑기 = 150 
 45. 걸식 = 152 
 46. 조선의 모자 = 154 
 47. 조선 차부 = 156 
 48. 부녀자 풍속 = 159 
 49. 조선 신사(紳士) = 162 
 50. 승려 = 165 
Ⅲ. '만화'로 읽는 조선과 '조선 知' 
 1. 저널리즘 '조선 知'의 기원 = 171 
 2. 동시기 일한서방(日韓書房)의 간행서들 = 176 
 3. '만화'로 보는 조선 = 189 
  3.1.『요보기(ヨボ記)』의 삽화 = 189 
   요보국(老◆U8004◆國) = 191 
   남산등림(南山登臨) = 193 
   봉아(鳳兒) = 195 
   딸 에후의 귀국(葉ちゃんの◆U5E30◆◆U56FD◆) = 197 
   나의 조선 정월 = 198 
   경성의 일 년 = 200 
   경성잡기(京城雜記) = 202 
   도한(渡韓) = 204 
   진분한화(珍粉韓話) = 206 
  3.2. 잡지『조선』에 실린 도리고에의 만화 = 208 
Ⅳ. 국민문화사에의 욕망 - 일본 최초의 만화사 
찾아보기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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