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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촉감 (6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한조
서명 / 저자사항
기억의 촉감 / 김한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새만화책,   2012  
형태사항
247 p. : 삽화 ; 22 cm
ISBN
9788990781772
요약
…저마다 스쳐 가는 삶들 속에 생채기 흔적처럼 새겨진 몇 개의 기억들을 담았을 뿐이다. 한 사람의 삶을 널찍한 도화지에 비유하자면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몇 개의 도화지에 대충 겹쳐 찍힌 작은 점 몇 개, 동시에 감정을 통해 몸에 새겨진 기억의 파편들이기도 하다. 그 기억은 죄책감, 두려움, 회한 등의 감정을 수반하며 과거라는 깊은 우물로부터 길어올려지는 것들이다. 과한 욕심이겠지만 내 작업의 독자가 되어 주시는 분들이 짧은 이야기들 속에 담긴 기어들을 읽고 난 뒤에 이야기 속 화자들의 보여지지 않은 삶까지 상상하게 되길 바란다
비통제주제어
기억 , 촉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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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a 기억 ▼a 촉감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41.5953 2012z4 등록번호 151308527 (6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옥상에서 보는 풍경>은 유동적이고 불안정한 자아의 실체를 찾아 기억의 궤적을 좇아 떠나는 여행이다. 작가는 잊은 채 지나치기 쉬운, 작고 사소하지만 자신의 기억에 의미 있게 남아 있는 순간들에 주목한다.

작가는 거기서 발견한 기억의 서랍들을 하나씩 열어 오래된 물건들을 꺼내어 그것의 의미들을 찬찬히 확인하며 다시 정리하려 한다. 그렇게 어둠에 묻혀 있던 나의 실체를 그리고, 거기서 새롭게 나를 세우려 한다.

여섯 살 ‘송희’의 성장기

소꿉장난으로 심심한 오후를 보내던 송희는 아빠에게 자장면 얻어먹으러 가자는 오빠의 제안에 선뜻 집을 나선다. 시멘트 담벼락 둘러진 좁은 골목길을 지나 전자 제품 대리점이 보이는 큰길을 건너서 식당에 다다른다. 기대에 부풀어 아빠에게 막 자장면 얘기를 꺼내려는 순간, 오빠가 말을 가로막는다. 송희에겐 오빠와 아빠의 행동은 그저 알쏭달쏭할 뿐이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은 올 때보다 멀고 힘들게 느껴진다···(첫 번째 이야기-자장면 먹으러 가자)

···친구 집 앞에서 그 애 엄마에게 여관집 딸이란 말을 듣고 돌아선 송희는 생각에 빠져 걷다가 길을 잃는다. ‘이제 엄마도, 아빠도, 언니들도, 오빠도 영영 못 보는 건가?’ 두려움과 혼란 속에 숨이 가빠 오고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세 번째 이야기-길을 잃었어요)

3부로 완성될 <옥상에서 보는 풍경>은 만화가 정송희의 자전적인 경험을 담고 있다. 1부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송희의 청소년·청년기를 통과해 현재에 이를 것이며, 송희의 성장과 함께 5.18 광주민주화항쟁과 학생 운동 등 작가의 현대사의 체험들을 따라갈 것이다.
보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인정하고···

<옥상에서 보는 풍경>은 유동적이고 불안정한 자아의 실체를 찾아 기억의 궤적을 좇아 떠나는 여행이다. 작가는 잊은 채 지나치기 쉬운, 작고 사소하지만 자신의 기억에 의미 있게 남아 있는 순간들에 주목한다.
작가는 거기서 발견한 기억의 서랍들을 하나씩 열어 오래된 물건들을 꺼내어 그것의 의미들을 찬찬히 확인하며 다시 정리하려 한다. 그렇게 어둠에 묻혀 있던 나의 실체를 그리고, 거기서 새롭게 나를 세우려 한다.
-그 순간 나는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반응하였던가? 그리고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고 반응하던 나는 누구인가?

<옥상에서 보는 풍경> 2부부터는 만화지 ≪새만화책≫에 연재될 예정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정송희(지은이)

1971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나와 세상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좋아하는 방법으로 풀어내다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현재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며, 청강대학교와 인천청소년미디어센터 등에서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치고 있다. 2008년 나폴리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시했으며, 2009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만화전시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열무는 치과가 너무 무서워》, 《신체적 접촉에 관한 짧은 회상》, 《옥상에서 보는 풍경》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첫 번째 이야기 | 자장면 먹으러 가자
두 번째 이야기 | 나도 학교 갈라요
세 번째 이야기 | 길을 잃었어요
네 번째 이야기 | 거지냐, 깡패냐?
다섯 번째 이야기 | 밤 무늬 셔츠
여섯 번째 이야기 | 아버지의 발견
작가의 말 | 보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인정하고...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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