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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회남 단편집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안회남, 1910- 이성천, 1968-, 편
서명 / 저자사항
안회남 단편집 / 안회남 지음 ; 이성천 엮음
발행사항
서울 :   지식을만드는지식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  
형태사항
155 p. : 삽화 ; 19 cm
총서사항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ISBN
9788966803491 9788966808281 9788966807789 (세트) 9788966807758 (세트1) 8966803490
내용주기
煙氣 -- 상자 -- 故鄕 -- 香氣 -- 暝想 -- 少年과 妓生 -- 少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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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5 안회남 안a 등록번호 111692491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5 안회남 안a 등록번호 111694121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금수회의록>을 쓴 신소설 작가 안국선의 아들 안회남(본명 안필승). 그 역시 소설가였다. 주로 신변소설을 많이 써서 해방 이전 문학가들 가운데 빛을 덜 본 감이 있는 작가. 그가 썼던 일제강점기 생활 주변의 이야기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안회남은 193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발(髮)>이 3등으로 입선하여 문단에 데뷔했다. 그는 흔히 신변소설 작가로 불릴 만큼 작품의 상당수가 유년 기억과 일상생활을 매개로 한 것이다. ‘연애 이야기’, ‘가난한 이야기’, ‘결혼 이야기’, ‘아내 이야기’, ‘동무 이야기’, ‘선친 이야기’ 등이 그것이다.
‘나’가 장티푸스에 걸린 친구의 아내를 애인과 함께 간호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연기(煙氣)>(1933), 아내의 상자에서 패물을 몰래 꺼내어 전당포에 맡긴 후 죄책감으로 방황하는 내면을 그린 <상자>(1935), 연작 형식으로 1936년에 잇달아 발표된 <악마>, <우울>, <고향(故鄕)>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 이들 작품은 모두 어린 시절 동무들과의 아스라한 기억을 생생하게 재현하거나 가난과 궁핍으로 점철된 작가의 사실적 체험들을 뚜렷하게 부조한다. 그중에서도 <겸허>는 작가의 휘문고등보통학교 동창생이자, <봄봄>, <동백꽃>의 저자로 유명한 김유정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1937년 1월 ≪조광≫에 발표된 <명상>은 ≪금수회의록≫과 ≪공진회≫의 작가이자 그의 아버지인 안국선에 대한 추억과 회고의 내용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처럼 데뷔 시기부터 안회남은 작가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둘러싼 일제강점기의 굴곡진 삶을 환기하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창작했다. 이제까지 한국 근현대문학사가 1930년대의 대표적인 신변소설 작가(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로 박태원과 함께 안회남을 꼽고 있는 것은 이러한 사정과 무관하지 않다. 안회남의 소설은 분명 신변소설, 자서전적 소설, 또는 ‘수필 형식으로 변형된 소설’ 등으로 규정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작가 자신도 이미 수차례에 걸쳐서 밝힌 바 있다. 즉 ‘나의 신변문학은 일본 제국주의의 야만적 식민지 정책에 쫓기어 자기 자신 속으로만 파고들어 간 문학’이라는 것이다.
해방 직전 충남 전의에 머무르고 있던 안회남은 1944년 그곳 농민들과 함께 일본 탄광으로 끌려간다. 그 비극적인 징용 체험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해방 후에 나온 창작집 ≪불≫은 이 체험을 형상화한 책이다. 이 소설집을 계기로 안회남의 소설은 기존의 창작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선문학가동맹 소설부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학의 대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 이 시기 그의 소설은 이전의 작품들에 비해 주제와 형식 측면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특히 이른바 ‘징용 문학’으로 일컬어지는 <불>을 비롯한 그의 몇몇 소설들은 징용이라는 독특한 체험을 소재로 현실 인식의 확산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각별한 문학사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해방 후 안회남의 문학은 시대적 현안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회주의 관점에서 민족적 모순과 사회구조적 모순에 대해 저항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해방 이후에 발표된 그의 많은 작품들, 가령 <불>, <쌀>, <소>, <사선(死線)을 넘어서> 등은 이러한 사실을 분명하게 입증한다. 이 시기 그의 소설은 초기 작품이 지녔던 한계를 나름 극복하고 민족적 아픔과 혼탁한 사회의 모순을 직시하며 현실 비판적인 작가 의식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안회남(지은이)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안필승으로, 근대 문학 초창기의 작가인 안국선의 삼대독자다. 수송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하여 소설가 김유정과 한 반에서 수학하며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 그러나 안국선이 사업에 잇달아 실패하고 와병 끝에 사망하면서 집안이 몰락하자 학교를 그만두었다. 1931년에 등단한 뒤 개벽사에 입사하여 여러 문예 잡지의 편집을 맡아 보는 한편 많은 단편 소설과 평론을 발표했다. 특히 개인의 신변과 세태를 집중적으로 파고든 소설로 1930년대를 대표하는 신세대 작가로 부상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태평양 전쟁 말기에 충청남도 연기에 내려가 머물던 중 일본 기타큐슈(北九州)의 탄광에 동원되어 끌려갔다. 해방 직후 귀국하여 징용 체험을 형상화한 소설과 사회 모순에 대한 치열한 저항 의식을 드러낸 작품 세계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위원장 겸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하다가 1948년에 월북했다. 1960년대에 숙청된 것으로 짐작되며, 북한에 유족이 남아 있다. 소설집으로 《안회남 단편집》(1939), 《탁류를 헤치고》(1942), 《대지는 부른다》(1944), 《전원》(1946), 《불》(1947), 《봄이 오면》(1948)이 있다.

이성천(엮은이)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부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현대문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에 <알리바바의 서사, 혹은 소설의 알리바이>가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 말의 부도≫(2007), ≪한국 현대 소설의 숨결≫(2009), ≪위반의 시대와 글쓰기≫(2012), ≪현대시의 존재론적 해명≫(2015) 등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계간 ≪시와시학≫, ≪시에≫의 부주간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0회 젊은평론가상, ≪시와시학≫ 평론상, 경희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연기(煙氣) = 1
상자 = 17
고향(故鄕) = 33
향기(香氣) = 53
명상(瞑想) = 71
소년(少年)과 기생(妓生) = 95
소년(少年) = 111
해설 = 145
지은이에 대해 = 152
엮은이에 대해 =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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