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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1608 ▼b 2013z2 | |
| 245 | 0 0 | ▼a 사람 : ▼b 시로 읽는 한국 근대 인물사 / ▼d 신달자 외 ; ▼e 한국시인협회 엮음 |
| 260 | ▼a 서울 : ▼b 민음사, ▼c 2013 | |
| 300 | ▼a 237 p. ; ▼c 24 cm | |
| 500 | ▼a 공저자: 김정인, 이향아, 이건청 외 109인 | |
| 700 | 1 | ▼a 신달자, ▼e 저 ▼0 AUTH(211009)41208 |
| 700 | 1 | ▼a 김정인, ▼e 저 |
| 700 | 1 | ▼a 이향아, ▼e 저 ▼0 AUTH(211009)120449 |
| 700 | 1 | ▼a 이건청, ▼e 저 ▼0 AUTH(211009)41244 |
| 710 | ▼a 한국시인협회, ▼e 편 ▼0 AUTH(211009)81020 |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608 2013z2 | 등록번호 111695672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역사의 주체이자 주제는 바로 '사람'이다. 역사라는 거대한 물줄기를 흐르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람인 것이다. 한국시인협회에서 엮고, 신달자 외 112인이 쓴 시집 <사람>은 우리 근대사에 있어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하며 중요한 족적을 남긴 근대 인물 112인을 선정하여 이를 시로써 재구성하고 집중 조명한 시집이다.
신달자, 김남조, 정호승, 장석남, 문태준, 조정권, 천양희, 장석주, 문인수, 강은교, 문정희, 김기택, 이정록, 박형준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113인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선정한 김구, 김소월, 명성황후, 백남준, 안중근, 함석헌, 김득구, 전태일 등 근대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에 대한 시를 썼다.
한국 대표 시인 113인이
흥선대원군에서 이태석까지
한국 근대 인물사를 시로 쓰다
역사의 주체이자 주제는 바로 ‘사람’이다. 역사라는 거대한 물줄기를 흐르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람인 것이다.
한국시인협회에서 엮고, 신달자 외 112인이 쓴 시집 『사람』은 우리 근대사에 있어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하며 중요한 족적을 남긴 근대 인물 112인을 선정하여 이를 시로써 재구성하고 집중 조명한 시집이다.
신달자, 김남조, 정호승, 장석남, 문태준, 조정권, 천양희, 장석주, 문인수, 강은교, 문정희, 김기택, 이정록, 박형준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113인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선정한 김구, 김소월, 명성황후, 백남준, 안중근, 함석헌, 김득구, 전태일 등 근대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에 대한 시를 썼다.
역사 속에서 인물을 찾아 되살리는 작업은 시인들에게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가슴속에 자긍심을 심어 주고 우리 사회의 존경스러운 멘토를 다시 찾는 소중한 일이다. 지나간 역사 속에 갇혀 있던 인물이 새로운 생명을 입고 우리와 가까이 호흡하게 되어 그 가치가 우리 가슴속에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것이다.
시집 『사람』은 인간이 경시되고 생명성이 파괴되며 분단국가라는 특별한 과제를 안고 있는 우리 현실 속에서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고양해 나가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며, 우리의 정신적 바탕과 뿌리를 확고히 자리매김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호응하며 새로운 미래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꼭 필요한 주춧돌이 될 것이다.
■ 당신과 나, 역사 속 모든 ‘사람’을 위한 노래
인류의 변천과 흥망성쇠의 과정이 역사다. 그 역사의 주체는 인류, 바로 ‘사람’이다. 그 사람들이 그때 무엇을 했는가, 그것이 어떤 변화를 낳았는가 하는 과거의 사실을 기록하고 의미를 평가하는 것이 역사인 것이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역사의 시공간을 살피고 그 시대의 주체인 사람과 삶의 지형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당대의 복잡한 상황 속에서 그 사람들이 선택한 것이 무엇이고, 그 선택이 오늘날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망을 가지고 있는지를 반추하고 합당한 자리를 동시대 사람들과 함께 매김하는 것이 문학의 몫이다,
우리 근대사의 여러 역사 인물들을 문학의 정수인 시로써 그려낸 이번 작업은 우리 정신사의 성숙을 의미하는 것이고 문화사를 풍요롭고 가치 있게 하는 일이다. ‘시로 읽는 한국 근대 인물사’라 할 이 시집은 ‘21세기, 세계화, 디지털’이라는 키워드로 특징지어지는 대전환기인 오늘날 우리의 정신적 바탕과 뿌리를 확고히 자리매김하면서 새로운 미래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정신사의 집을 짓는 의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시집을 만드는 데 있어, 인물을 선정하는 부분에서 가장 많이 고심하였다. 편을 가르지 않고 그 인물이 근대사에 남긴 족적을 있는 그대로 보려고 했다. 밝음과 어둠, 옳음과 그름, 긍정과 부정 등의 평가를 먼저 내리지 않고, 기존의 평가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도 피하려고 노력했다. 근대사의 주요 인물로 기억되는 사람들을 불러내어 오늘의 안목으로 다시 생각하고 시로 담아내고자 했다. 이것이 21세기에 어울리는 시적 상상력이고 이 시집의 역할인 것이다.
“나는 바람 잔 뒤의 풀밭처럼 뿌리와 가지를 서로 걸고/ 우리가 한 수풀을 이루며 살기를 원했다/ 산에 한 가지 나무만 나지 아니하고/ 들에 한 가지 꽃만 피지 아니한다/ 여러 가지 나무가 어울려서 숲의 아름다움을 이루고/ 여러 가지 생각이 어울려 꽃피는 자유의 나라를 꿈꾸었다”(최정례, 「김구」)라는 시처럼, 여러 가지 나무가 어울려서 만들어 낸 숲의 아름다움이 바로 이 시집이 궁극적으로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이다.
마지막에 실린 이하석의 시 「사람」은 당신과 나, 결국 역사 속의 모든 ‘사람’들에 대한 노래이다.
흐린 영상들 속 부윰하니
명멸하는 얼굴들.
들여다보면 점점 더 또렷해지는 눈초리들이 깊다.
한 사람 한 사람 불러 본다.
우리들 삶의 원적을 그들의 이름으로 떠올려 복원해 내는
슬픔에 대하여 상처에 대하여
냉정할 수만은 없다.
그들은 늘 뜨겁게 정면만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그들이 온몸으로 드러내는 정면이
우리 근대사의 측면이며 이면이다.
새삼 보고 또 본다.
상처의, 연민의 표정들이여.
낯익은, 낯선, 아버지의, 어머니의 얼굴들이여.
그래 상처와 연민이야말로 우리 근대사의 자궁이다.
그 모태 안에서 자라 사람들이 비로소 고개를 쳐든다.
나무처럼 각각 독립적이면서 서로 우거져 이루는 무성한 숲이여.
결코 텅 빈 말이 될 수 없는,
우리가 꼭 불러내 세워야 할 이들의 빛과 그늘이여.
- 이하석, 「사람」
정보제공 :
목차
서문 = 9 1 강영우 / 김정인 = 12 2 강원용 / 이향아 = 14 3 공옥진 / 이건청 = 16 4 구인회 / 이근배 = 18 5 김교신 / 조정권 = 20 6 김구 / 최정례 = 22 7 김기창 / 문태준 = 24 8 김대건 / 김형영 = 25 9 김대중 / 정희성 = 27 10 김득구 / 성찬경 = 29 11 김병로 / 김윤희 = 32 12 김성수 / 정영선 = 33 13 김성환 / 유홍준 = 35 14 김소월 / 이상호 = 37 15 김소희 / 박형준 = 38 16 김수근 / 김왕노 = 40 17 김수환 / 김종철 = 41 18 김승호 / 홍금자 = 43 19 김옥균 / 장석남 = 45 20 김일 / 곽효환 = 47 21 김좌진 / 오세영 = 49 22 김환기 / 홍윤숙 = 52 23 김활란 / 이규리 = 55 24 나운규 / 노향림 = 56 25 나혜석 / 문정희 = 58 26 명성황후 / 이승하 = 60 27 민병갈 / 장옥관 = 62 28 민영환 / 김추인 = 64 29 박경리 / 허영자 = 66 30 박성용 / 여태천 = 68 31 박수근 / 최동호 = 69 32 박순천 / 홍성란 = 71 33 박정희 / 이태수 = 73 34 박중빈 / 이경철 = 75 35 박태준 / 김초혜 = 77 36 방응모 / 홍사성 = 79 37 방정환 / 고형렬 = 80 38 백남준 / 이가림 = 81 39 백용성 / 조오현 = 83 40 서재필 / 김사인 = 85 41 석주명 / 허만하 = 92 42 성철 / 천양희 = 94 43 손기정 / 박주택 = 96 44 손병희 / 방민호 = 98 45 손재형 / 김윤 = 101 46 신불출 / 이정록 = 102 47 신상옥 / 최금녀 = 104 48 신용호 / 신달자 = 106 49 신익희 / 박종국 = 108 50 신일선 / 김기택 = 110 51 신채호 / 장석원 = 112 52 안익태 / 서정춘 = 114 53 안중근 / 김남조 = 116 54 안창남 / 김병호 = 118 55 안창호 / 한분순 = 119 56 앙드레 김 / 이화은 = 120 57 여운형 / 이재무 = 122 58 오세창 / 공광규 = 124 59 오천석 / 전윤호 = 126 60 우장춘 / 최영규 = 128 61 유관순 / 정호승 = 130 62 유일한 / 이인원 = 131 63 윤동주 / 김종길 = 134 64 윤보선 / 유자효 = 136 65 윤봉길 / 박이도 = 138 66 윤심덕 / 문인수 = 139 67 윤이상 / 강희군 = 140 68 이광수 / 이기철 = 142 69 이병석 / 장석주 = 144 70 이상 / 김승희 = 145 71 이상범 / 나태주 = 148 72 이상재 / 문효치 = 149 73 이승만 / 이길원 = 151 74 이육사 / 김후란 = 153 75 이주일 / 한영숙 = 155 76 이중섭 / 황학주 = 157 77 이태석 / 이일향 = 158 78 임방울 / 조창환 = 160 79 임영신 / 김성옥 = 162 80 임종국 / 김지헌 = 164 81 장기려 / 이은봉 = 166 82 장면 / 김성춘 = 167 83 장승업 / 문현미 = 169 84 장준하 / 김경미 = 171 85 장지연 / 김종해 = 173 86 전봉준 / 오탁번 = 175 87 전태일 / 맹문재 = 177 88 전형필 / 김유선 = 178 89 정인보 / 홍신선 = 180 90 정주영 / 황금찬 = 182 91 조만식 / 박찬일 = 184 92 조병옥 / 윤성택 = 186 93 조봉암 / 추은희 = 188 94 조지훈 / 정진규 = 190 95 주시경 / 송수권 = 192 96 지석영 / 전길자 = 194 97 지학순 / 이영춘 = 196 98 최남선 / 한영옥 = 198 99 최순우 / 손현숙 = 200 100 최승희 / 강은교 = 202 101 최제우 / 박희진 = 203 102 최종현 / 정일근 = 205 103 최준 / 박무웅 = 207 104 한경직 / 권택명 = 209 105 한용운 / 유안진 = 211 106 한주호 / 이경림 = 213 107 함석헌 / 오정국 = 214 108 현상윤 / 박미산 = 216 109 홍난파 / 최문자 = 218 110 홍범도 / 이명수 = 220 111 황현 / 허형만 = 222 112 흥선대원군 / 이수익 = 224 113 사람 / 이하석 = 226 인물 정보 및 시인 약력 = 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