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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문학과 미술의 상호작용 (1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미영 金美英, 1965-
서명 / 저자사항
근대 한국문학과 미술의 상호작용 = A study on the interaction between Korean modern literature and Korean modern arts / 김미영
발행사항
서울 :   소명출판,   2013  
형태사항
324 p. : 삽화, 초상화 ; 24 cm
ISBN
9788956268316
서지주기
참고문헌(p. 304-312)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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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09357 2013 등록번호 111696867 (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청구기호 897.09357 2013 등록번호 511022938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09357 2013 등록번호 15137139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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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09357 2013 등록번호 111696867 (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청구기호 897.09357 2013 등록번호 511022938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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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09357 2013 등록번호 15137139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일제강점기에 근대화의 길로 접어든 한국예술이 ‘근대문학’과 ‘근대미술’로 분기되어 각자 전문화의 길로 들어서는 과정에 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시.서.화가 일체로 간주되었고, 그것의 주된 생산계층은 문인이었다. 이러한 전통적 예술 관념에서 비롯되었는지, 1910~1930년대 중반까지 문인과 화가의 명확한 자기 영역 구분은 따로 없었던 듯하다.

서양화를 전공한 전문적 미술평론가가 등장하기까지, 일간지와 잡지에 미술 관련 비평활동과 미전 관람평을 기고하는 주된 담당층은 문인이었다. 또한 당시 적지 않은 수의 문인들이 유화나 한국화, 만화나 삽화, 혹은 포스터 등을 직접 그려, 창작자로서도 미술 영역에 참여하였다.

이 책은 한국 근대문학과 한국 근대미술이 특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문인들이 화단에 미친 영향, 문인과 화가의 교류, 문인그룹과 화가그룹의 연종, 문인들의 작품에 드러난 근대적 회화의 영향 등을 추적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통섭’과 ‘융합’이 회자되는 시대에 한국예술학 분야에서 시도된, 상이한 예술 영역 간의 상호 영향관계를 추적한 성과물이라 할 수 있다.

근대 한국문학과 미술의 상호작용
‘통섭’과 ‘융합’은 이 시대 문화뿐 아니라, 모든 연구과 산업, 기술과 혁신의 키워드가 되었다. 한국문학 연구자들의 경우, 학제 간 연구가 부분적으로 실시되고 있긴 하지만, 본격적인 융합예술적, 혹은 융합학문적 연구의 시도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근대 한국문학과 미술의 상호작용>(소명출판, 2013)은 기존의 연구를 뛰어넘어 한국 근대문학과 한국 근대미술이 어떻게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보다 본격적인 문학과 미술로 전문화되고 발전해 왔는지를 살펴보았다. 감히 단언컨대, 양식이 다른 예술사의 융합적 지점들, 혹은 상호 연관성에 관한 연구로서는 최초의 결과서가 아닐까 싶다.

‘근대문학’과 ‘근대미술’-두 예술 영역의 상호 작용
<근대 한국문학과 미술의 상호작용>은 일제강점기에 근대화의 길로 접어든 한국예술이 ‘근대문학’과 ‘근대미술’로 분기되어 각자 전문화의 길로 들어서는 과정에 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시.서.화가 일체로 간주되었고, 그것의 주된 생산계층은 문인이었다. 이러한 전통적 예술 관념에서 비롯되었는지, 1910~1930년대 중반까지 문인과 화가의 명확한 자기 영역 구분은 따로 없었던 듯하다.
서양화를 전공한 전문적 미술평론가가 등장하기까지, 일간지와 잡지에 미술 관련 비평활동과 미전 관람평을 기고하는 주된 담당층은 문인이었다. 또한 당시 적지 않은 수의 문인들이 유화나 한국화, 만화나 삽화, 혹은 포스터 등을 직접 그려, 창작자로서도 미술 영역에 참여하였다.
이 책은 한국 근대문학과 한국 근대미술이 특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문인들이 화단에 미친 영향, 문인과 화가의 교류, 문인그룹과 화가그룹의 연종, 문인들의 작품에 드러난 근대적 회화의 영향 등을 추적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통섭’과 ‘융합’이 회자되는 시대에 한국예술학 분야에서 시도된, 상이한 예술 영역 간의 상호 영향관계를 추적한 성과물이라 할 수 있다.

문인과 화가, 문학과미술-그 관계를 추적하다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첫 번째 주제는 한국문인들이 한국화가 근대화되어가는 과정에서 기여한 것, 즉 미술 관련 비평활동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들이 직접 그린 유화.한국화.만화.포스터 등의 내용과 특징이다. 일제강점기의 문인 가운데 미술 관련 비평문을 일간지나 잡지에 발표한 사람은 이광수, 안확, 최남선, 나혜석, 임화 등 셀 수 없이 많다. 이들 가운데, 현대미술사에 대한 깊은 식견과 뚜렷한 미술관을 가진, 한국화의 근대화에 대한 문제의식이 남달라 한국 근대미술사에 확실한 족적을 남긴 문인 임화, 이태준, 권구현의 미술 관련 평론활동들을 집중적으로 고찰하였다. 그리고 문인이면서도 그림을 그렸던 사람들로 나혜석, 권구현, 이상, 박태원, 이갑기의 경우를 살펴보았다.
두 번째 주제는 한국 근대문인들의 문학작품에 드러난 미술의 영향에 관한 것이다. 이상의 시와 소설, 박태원과 이태준, 이제하의 소설들에 나타난 조형예술적 창작원리나 회화적 특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고, 임화에 의해 1939~1940년 무렵에 제기된 ‘신문학사론(일명 ‘이식문학론’)’이 1920~1930년대에 조선화단에서 있었던 ‘이식미술론 극복에 관한 논의’에 의해 촉발되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 또한 한국 근대문학사의 빛나는 모더니스트 창작가 그룹 ‘구인회’와 표현주의적 화가 그룹 ‘목일회’가 연합하여 모더니즘과 전통의 조화를 추구한 ‘문장파’로 결합한 부분을 상세히 밝혔으며, 문인들의 회화를 향한 관심이 그들의 문학작품 창작과 문학 인식에 어떠한 변화를 초래했는지를 탐색하였다.
문학과 회화는 ‘형상적 인식’이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지만, ‘언어’와 ‘형과 색’이라는 매개물의 차이가 존재한다. 이와 같은 본질적인 양식의 차이를 비교예술론적 차원에서 검토한 것이 세 번째 주제로, 시.서.화 일체의 관념에 기초한 전통적 문인화 개념에서 문학과 회화가 독립된 예술양식으로 전문화되는 1930년대 말까지 한국 근대예술사의 분기과정을 세밀하게 분석했다. 이를 통해 미술 영역에서의 이식논의와 이를 거의 그대로 문학사 이해에 적용했을 때 발생하는 문학과 미술의 본질적인 양식 차이, 그 간극을 설명하는 이론적 토대를 만들었다.

융합예술적 연구의 물꼬를 트다
이 책은 근대문학과 미술이 분화와 전문화의 길로 들어서는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예술 영역이 상호간 영향을 주고받으며 예술사의 발전을 함께 추동해 갔음을 밝혀내었다. 일제강점기, 일본을 통해 서구문명과 문화가 유입되면서 그로 인해 전통적 예술 개념이나 창작 방법상의 변화는 불가피했고, 일제강점기 조선의 예술인들은 근대적 문화융합을 통해 조선 신문화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러한 시대적 과제는 다문화사회인 21세기 한국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이다.
지은이 김미영(金美英, Kim Mee Young)은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문학과에서 수학하고, 2003년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충북대, 숭실대, 중앙대 등에서 한국문학과 교양 국어를 강의하였고, 현재 중앙대 교양학부대학의 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2002년 한국미술관 초대전에 유화 28점으로 제1회 개인전을 열었고, 여러 차례 동인전에 출품하였다.
논문으로는 「이상의 문학과 꼴라쥬」(〈한국 현대문학연구>, 2010.12), 「이상의 〈오감도:시제일호〉와 〈건축무한육면각체:차8씨의 출발〉의 새로운 해석」(〈한국 현대문학연구>, 2010.4), 「혼성적 사회로의 소설적 대응-이창래 소설의 서사문법의 분석을 통해」(〈국어국문학>, 2006.9), 「〈디지털구보, 2001〉을 통해본 하이퍼텍스트소설의 가능성」(〈우리말글>, 2005.4), 「일제하 〈조선일보>의 〈가뎡부인〉欄 연구」(〈한국 현대문학연구>, 2004.12) 외 다수가 있고, 저서로는 〈혼성적 사회와 소설의 미래>(제이앤씨, 2007), 〈한국 현대문학의 표상과 인식>(청운, 2007), 〈아프레게르와 손장순 문학>(서울대 출판부, 2012)(공저) 외 다수가 있다.
예술 영역 간의 통합과 융합의 시대를 맞고 있는 오늘날, <근대 한국문학과 미술의 상호작용>은 상이한 예술 영역 사이 혹은 인접 예술 영역의 접점을 학제적으로 연구한 책으로서, 융합예술적 연구의 물꼬를 튼 의미있는 책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미영(지은이)

1965 부산 출생. 홍익대학교 교양교육원 부교수, 문학평론가. 저서로 『혼성적 사회와 소설의 미래』, 『근대한국 문학과 미술의 상호작용』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책머리에 = 3
제1장 일제강점기 한국 근대문인들의 미술 관련 활동 = 9
 1. 일제강점기 문학인과 미술의 관련성 = 13
 2. 문인들의 그림들 = 22
  1) 만화와 삽화 = 22
  2) 양화와 전통화 = 31
  3) 문학인 그림의 특징 = 36
 3. 문인들의 미술평론들 = 39
  1) 임화의 미술 관련 평론 = 47
  2) 권구현의 미술 관련 평론 = 53
  3) 이태준의 미술 관련 평론 = 66
  4) 문인들의 미술평론 활동이 문학논의에 미친 영향 = 75
제2장 근대 한국문학과 미술의 상호작용 = 89
 1. 문인들의 문학작품에 나타난 회화적 특성 = 89
  1) 박태원의 자화상 연작 = 89
  2) 이태준의 단편소설들 = 120
  3) 이제하의 환상소설들 = 147
 2. 문인들의 미술 관련 활동이 기타 예술사에 미친 영향 = 179
  1) 이식미술론에서 배태된 이식문학론 = 179
  2) 구인회와 목일회의 결합으로 탄생된 문장파 = 205
  3) 문인들의 문학에 관한 인식 변화 = 237
  4) 문인화에서 문학과 회화로 분화 촉진 = 256
제3장 회화와 문학의 비교매체론 = 259
 1. 문학과 회화의 근친성 = 259
 2. 문학과 회화의 비교매체론적 고찰의 필요성 = 266
 3. 문학과 회화의 매체 - 언어와 색/형 = 269
 4. 수용자의 입장에서 본 문학과 회화 = 287
 5. 언어 혹은 시간의 힘 = 294
제4장 결론 = 299
참고문헌 = 304
색인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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