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nam c220020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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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5 | 20220729114705 | |
| 007 | ta | |
| 008 | 140212s2014 ulk 000cm kor | |
| 020 | ▼a 9791130411965 ▼g 03830 | |
| 040 | ▼a 211009 ▼c 211009 ▼d 211009 | |
| 041 | 1 | ▼a kor ▼a jpn ▼h jpn |
| 082 | 0 4 | ▼a 895.68103 ▼2 23 |
| 085 | ▼a 896.81 ▼2 DDCK | |
| 090 | ▼a 896.81 ▼b 화천식 화d | |
| 100 | 1 | ▼a 和泉式部, ▼d 978?-1035 ▼0 AUTH(211009)145860 |
| 245 | 1 0 | ▼a 이즈미시키부 일기 / ▼d 이즈미 시키부 지음 ; ▼e 노선숙 옮김 |
| 246 | 1 9 | ▼a 和泉式部日記 |
| 246 | 3 | ▼a Izumi Shikibu nikki |
| 260 | ▼a 서울 : ▼b 지식을만드는지식, ▼c 2014 | |
| 300 | ▼a 272 p. ; ▼c 19 cm | |
| 440 | 0 0 | ▼a 지식을만드는지식 수필비평선집 |
| 500 | ▼a 이 작품은 번각활자본인 후지오카 다다하루(藤岡忠美)의 <<和泉式部日記 紫式部日記 更級日記 讚岐典侍日記>>(小學館, 1994)를 원전으로 삼아 옮겼으며, 가독성과 내용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 스즈키 가즈오(鈴木一雄)의 <<全譯和泉式部日記>>(至文堂,1983)를 참고했음 | |
| 500 | ▼a "지은이 연보" 수록 | |
| 546 | ▼a 一部 韓日對譯 | |
| 700 | 1 | ▼a 노선숙 ▼g 盧仙淑, ▼e 역 |
| 900 | 1 0 | ▼a 이즈미 시키부, ▼e 저 |
| 900 | 1 0 | ▼a Izumi, Shikibu, ▼e 저 |
| 945 | ▼a KLPA | |
| 949 | ▼a 지만지 수필비평선집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6.81 화천식 화d | 등록번호 121228301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지만지 수필비평 시리즈. 헤이안시대,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이즈미시키부. 이 일기는 사랑했던 이의 동생인 아쓰미치 황자를 처음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되기까지의 일화를 담았다. 빼어난 145수의 와카는 이 작품의 백미다.
*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
헤이안시대,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이즈미시키부. 2000수가 넘는 시가를 남긴 헤이안 최고의 여성 가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기 때문이었다. 이 일기는 사랑했던 이의 동생인 아쓰미치 황자를 처음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되기까지의 일화를 담았다. 빼어난 145수의 와카는 이 작품의 백미다.
≪이즈미시키부 일기≫(이하, ≪일기≫라 약칭)는 레이제이(冷泉) 천황의 넷째 아들인 아쓰미치(敦道) 황자와의 사랑이 이루어지기까지 십여 개월에 걸친 미묘한 마음의 동요를 기록한 사랑의 수기다. ≪청령 일기≫가 미치쓰나 어머니의 반생을 기록한 것이라면, ≪일기≫는 아쓰미치 황자와의 사랑의 한 토막을 기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일기≫가 아닌 ≪이즈미시키부 모노가타리(和泉式部物語)≫라는 제목으로 된 필사본도 있으며, 일기 작품 속에서 이즈미시키부가 자기 자신을 ‘여자’라는 제삼인칭으로 칭하고 있어 소설적 요소를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
≪일기≫는 이즈미시키부와 황자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그들의 심경을 묘사하는 평서문과, 두 사람이 나눈 서간문?서간문에는 주로 와카가 실려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와카와 함께 짧은 문장이 곁들여지기도 한다?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구성 속에서, ≪일기≫는 145수의 와카가 중심축이 되어 이야기를 전개하는 독특한 서술 방식을 취하고 있다. 작품 내에 삽입된 와카의 빈도는 동시대의 다른 일기 작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일기 문학이라기보다 노래가 중심이 된 이야기집인 우타모노가타리(歌物語)와 같은 성격도 엿보이는 작품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즈미시키부(지은이)
이즈미시키부(和泉式部, 978?∼1036?)는 10세기 말에서 11세기 초엽에 걸쳐 활약한 여류 가인이다. 일본 문학사에서는 헤이안(平安, 794∼1192) 시대, 또는 중고 시대라 불리는 시기에 해당한다. 그녀의 부친은 에치젠(越前, 지금의 후쿠이 현 북동부 지역) 지방의 수령인 오에노 마사무네(大江雅致)라는 인물이다. 이십 세 무렵 이즈미 지방 수령인 미치사다와 결혼한 이즈미시키부는 ‘시키부’라는 이름에 남편 부임지인 ‘이즈미’가 붙어 이즈미시키부라 불리게 된다. 남편 미치사다와의 사이에 태어난 딸이 고시키부(小式部)다. 그녀는 남편 부임지에 머문 적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도읍지인 교토에서 지냈다. 그러는 동안 레이제이(冷泉) 천황의 셋째 아들인 다메타카(爲尊) 친왕의 사랑을 받게 된다.이로 인해 그녀는 부친으로부터 의절을 당하고 미치사다와의 부부 관계도 깨지고 만다. 그러나 1002년 6월 다메타카 친왕은 스물여섯의 나이로 사망한다. 다메타카 친왕의 죽음을 애도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낸 지 1년이 되는 시점에 극적으로 시작된 것이 바로 아쓰미치 친왕과의 사랑이다. 레이제이 천황의 넷째 아들인 아쓰미치 친왕은 대재부(大宰府)의 장관인 대재수(大宰帥, 다자이노소치) 직책을 맡았던 관계로 소치노미야(帥宮)라 불렸다. 신분을 초월한 사랑과 굳은 결속으로 하나가 된 소치노미야와 보낸 기간은 이즈미시키부 생애에서 가장 빛나던 화양연화와 같은 시기였다. 스물여덟 살에는 그와의 사이에서 아들 이와쿠라노미야(石?宮)도 출산한다. 그러나 소치노미야도 1007년 10월 스물일곱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면서 그들의 사랑도 4년 만에 막을 내리고 만다. 사별 후 그를 향한 그리움은 면면하게 이어졌으며 결국 애절한 통곡은 가집에 120여 수에 달하는 만가(挽歌)로 남는다. 소치노미야 사망 일주기 후, 이즈미시키부는 딸 고시키부와 궁중으로 출사해 쇼시(彰子) 중궁을 모시게 된다. 궁중에는 이미 무라사키시키부(紫式部)와 이세노다이후(伊勢大輔) 등 걸출한 재원이 출사해 있었다. 무라사키시키부도 ≪무라사키시키부 일기(紫式部日記)≫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즈미시키부는 그녀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존재였던 듯하다. 출사한 지 1, 2년 뒤에 이즈미시키부는 당대 최고 권력가였던 후지와라노 미치나가(藤原道長)의 권유로 후지와라노 야스마사(藤原保昌)와 서른두 살 무렵 결혼한다. 이후 야스마사의 부임지인 단고(丹後, 지금의 교토 북부 지역) 지방으로 내려가 잠시 머물기도 하지만 스무 살 이상의 나이 차이로 노령에 가까운 야스마사와의 결혼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던 듯하다. 그로부터 50대에 들어선 이즈미시키부의 행적은 묘연하다. 이즈미시키부는 20대 중반에 충격적인 다메타카 친왕과의 사별을 거쳐, 30대에 생애 가장 사랑했던 소치노미야와의 사별에 이어 40대 후반에 다시 보석 같은 딸 고시키부를 여읜다. 자식을 가슴에 묻고 죽음보다 더한 슬픔은 노래로 승화되어 남아 있는데 모성애가 발현된 뛰어난 노래로 인정받고 있다. 이로써 그녀는 일생 동안 세 번에 걸친 크나큰 사별의 고통으로 인간 존재의 덧없음을 절감했으며, 동시에 두 번에 걸친 크나큰 사랑을 가슴에 담은 채 생을 마감하게 된다.
노선숙(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 쓰쿠바 대학 대학원 문예·언어연구과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부터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만엽집(万葉集)≫을 비롯해 일본 중고·중세 시대 칙찬 와카집과 개인 와카집 등 주로 일본 고전 시가를 연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전통적인 시가 표현의 유형과 통사적 고찰을 통해 시어(詩語)의 생성과 변용, 그리고 그 의미에 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에 ≪에로티시즘으로 읽는 일본 문화≫(공저, 2013)·≪이즈미시키부 와카 표현론≫(2016), 옮긴 책에 ≪마음에 핀 꽃 - 일본 고전 문학에서 사랑을 읽다≫(2013)·≪이즈미시키부 일기≫(2014) 등이 있으며 그 외에 일본 전통 시가 문학에 관련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목차
목차 1003년 4월 1. 4월 10일이 지난 무렵 = 3 2. 황자님과 처음으로 사랑을 나눈 밤 = 11 3. 주춤거리는 황자님 = 20 5월 4. 4월에서 5월로 = 27 5. 헛걸음이 되어 버린 황자님의 방문 = 36 6. 울적한 장맛비 = 40 7. 5월 5일경 = 45 6월 8. 달밤, 황자님과 한 우차를 타고 외박을 나감 = 55 9. 의혹을 품는 황자님 = 63 10. 황자님의 방문 = 70 11. 여자를 둘러싼 터무니없는 추문 = 77 7월 12. 7월 = 83 8월 13. 8월, 이시야마사(石山寺)로 향하는 여자 = 93 9월 14. 9월 20일이 지난 무렵 = 107 15. 감회를 적은 글 = 110 16. 9월 말, 옛 연인에게 보낼 이별가를 대신 지어 달라는 황자님 = 120 10월 17. 10월, 사랑의 팔베개 = 127 18. 자택으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는 황자님 = 132 19. 편지를 전달하는 동자 = 138 20. 대낮에 찾아온 황자님 = 148 21. 가을비와 단 = 157 22. 우차 안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눈 하룻밤 = 169 23. 황자님 저택으로 들어가기로 결심 = 172 24. 황자님 저택으로 들어가기 전까지의 기간 = 180 25. 정이 가득 담긴 화답가 = 186 11월 26. 11월, 황자님 저택으로 들어가기 직 = 195 27. 마음의 위안을 주는 화답가 = 208 12월 28. 12월 18일 = 219 1004년 1월 29. 새해 정월 = 227 30. 종국 = 229 해설 = 235 지은이에 대해 = 253 지은이 연보 = 268 옮긴이에 대해 = 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