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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953.7 ▼b 2014z1 | |
| 100 | 1 | ▼a 泉靖一, ▼d 1915-1970 ▼0 AUTH(211009)31975 |
| 245 | 1 0 | ▼a 제주도 : ▼b 1935-1965 / ▼d 이즈미 세이치 지음 ; ▼e 김종철 옮김 |
| 246 | 0 9 | ▼a 済州島 |
| 246 | 3 | ▼a Saishūtō |
| 260 | ▼a 서울 : ▼b 여름언덕 : ▼b 다빈치, ▼c 2014 | |
| 300 | ▼a 367 p. : ▼b 삽화 ; ▼c 24 cm | |
| 500 | ▼a 부록: 제주도 방언 어휘 | |
| 700 | 1 | ▼a 김종철 ▼g 金鍾喆, ▼d 1927-, ▼e 역 ▼0 AUTH(211009)125788 |
| 900 | 1 0 | ▼a 이즈미 세이치, ▼e 저 |
| 900 | 1 0 | ▼a Izumi, Seiichi, ▼e 저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7 2014z1 | 등록번호 111790945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953.7 2014z1 | 등록번호 151324474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7 2014z1 | 등록번호 111790945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953.7 2014z1 | 등록번호 151324474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이즈미 세이치의 30년에 걸친 제주도 연구 결실이다. 1930년대 제주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담겨있다. 각종 통계 수치를 반영한 그래프와 표, 그림 예시들이 충분히 수록된 학자의 보고서지만, 건조하고 딱딱한 학술서를 넘어서는 서정적인 표현과 묘사가 곳곳에서 눈에 띈다. 또한 제주 섬 출신의 역자가 저자의 조사와 연구를 뒤쫓아 참고문헌들을 뒤지고, 직접 마을들을 찾아가 사라진 마을 이름과 방언들을 조사하며 일본어 원문을 한국어로 옮겨 완성도를 높였다.
『제주도』에는 제주 섬의 지질과 동식물 분포 같은 자연환경에서부터 신화와 역사, 사람들의 의식주를 비롯해 종교, 언어, 풍습, 상례·혼례·제례 등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 생활을 살피며 바다 건너 육지, 일본, 중국의 그것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저자는 자신의 잣대로 판단을 내리거나 가치부여를 하지 않고 닮음과 다름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제주 섬을 대하는 저자의 마음에서는 순수한 열정까지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문화인류학적 입장에서 본 제주학 개론의 사실상 첫 번째 총체적 보고서
이즈미 세이치가 30년에 걸쳐 써낸 『제주도』는 내게 큰 감동이었다. 그의 학자적 자세에 존경을 보내지 않을 수 없었고, 인류학적 사고의 총체적 시각이 갖는 인식의 힘이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듯했다. (…) 이 책은 제주도에 관한 연구서를 넘어서 인류학적 조사 방법과 분석, 서술의 한 전범을 제시한 명저로 평가되고 있다. 이즈미 세이치의 『제주도』야말로 진실로 제주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저서다.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_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 중에서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은 신비로운 영기(靈氣)가 어린 산이다. 제주 섬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는 것쯤은 어렵지 않게 해낸다. 경성제국대학의 학생 이즈미 세이치는 1936년 새해 첫날 산악부 대원들과 함께 한라산 정상에 도달했다. 일찍이 적설기(積雪期) 한라산 정상에 선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알아낸 후 치밀한 등반 계획을 세운 끝에 이루어낸 쾌거였다. 그러나 산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쉬이 허락할 수 없었는지, 강풍과 눈보라 속에서 산악부 대원 중 한 명이 조난을 당하고 말았다. 한라산 조난사 내지 한국산악사 최초의 이 사건은 이즈미 세이치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이를 계기로 그는 문화인류학으로 전공을 바꾼 후 한라산과 제주 섬의 마을들을 신들린 사람처럼 돌아다녔다. 친구가 잠들어 있는 제주도를 제주인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그려내고 싶다는 생각이 그를 이끌었던 것이다. 1930년대의 제주도에 대한 총체적 보고서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즈미 세이치의 제주도 연구는 이후로도 계속 이어져, 한국 전쟁 기간에는 도쿄에 이주해온 제주도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인류학적 연구를 진행했고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가 이루어진 뒤에는 제주도를 다시 방문하여 30년 동안의 변화상을 추적했다. 1930년대에 시작된 이즈미 세이치의 30년에 걸친 제주도 연구는 1966년 한 권의 책으로 묶였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 『제주도(濟州島)』다.
■ 제주 섬과 사람에 대한 따뜻하고 세심한 관심이 만들어낸 역작
『제주도』는 1930년대 제주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보여준다. 각종 통계 수치를 반영한 그래프와 표, 그림 예시들이 충분히 수록된 학자의 보고서지만, 건조하고 딱딱한 학술서를 넘어서는 서정적인 표현과 묘사가 곳곳에서 눈에 띈다.
흰 구름이 오락가락하는 한라산과 이를 둘러싼 중대가리 같은 오름 기슭에 펼쳐지는 초원에서 ‘사낭소리’나 ‘속히 갑시다’ 소리를 높이 부르며 수백 마리의 마소 떼를 거느리고 건너가는 소년소녀의 모습은 이 섬 아니면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그림이다.
사낭소리(소가 길을 벗어났을 때 똑바로 가라는 노래) = 이러 이러 이러 호
속히 갑시다(말더러 빨리 가라는 노래) = 호 호 호 호
(p. 124)
이 책에는 제주 섬의 지질과 동식물 분포 같은 자연환경에서부터 신화와 역사, 사람들의 의식주를 비롯해 종교, 언어, 풍습, 상례·혼례·제례 등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다양한 문헌들을 뒤지고 부지런히 마을들을 돌아다녔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이 오늘날과는 비교할 수 없던 시절에, 섬의 동서남북의 방언이 제각각이어서 의사소통이 원활할 수 없던 상황에, 이러한 결과물을 낳을 수 있었던 것은 학자적인 호기심 이상의 관심, 섬과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려는 저자의 태도 덕분이었을 것이다. 저자가 연구를 시작한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제국주의자로서의 시선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제주 섬을 대하는 저자의 마음에서는 순수한 열정이 느껴진다. 또 제주의 자연과 문화, 생활을 살피며 바다 건너 육지, 일본, 중국의 그것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저자는 자신의 잣대로 판단을 내리거나 가치부여를 하지 않고 닮음과 다름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 제주학 연구의 선구이자 전범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총체적 기록
이즈미 세이치의 30년에 걸친 제주도 연구는 감히 비교하거나 상대할 수 있는 다른 결과물을 아직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다. 연구 당시의 제주 섬과 사람들을 보여주고, 때로 30년의 세월이 남긴 흔적 또한 담아낸 80컷의 자료사진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 기록된 것은 모두가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진정한 제주학(濟州學) 연구에 있어서 이즈미 세이치의 『제주도』는 허투루 지나쳐버릴 수 없는 독보적인 필독서다.
그런데 이 책의 중요성을 일찍이 알아본 제주 섬 출신의 역자가, 저자의 조사와 연구를 뒤쫓아 참고문헌들을 뒤지고 직접 마을들을 찾아가 사라진 마을 이름과 방언들을 조사하며 일본어 원문을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을 해놓지 않았다면, 이 책은 이처럼 완전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저자 이즈미 세이치와 마찬가지로 산을 좋아한 역자 김종철은 이즈미 세이치가 연관된 한라산 조난 이야기를 통해 저자에게 관심 갖게 되었고, 이 방대한 저술을 한국어로 옮겨 제주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게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실로 영험한 한라산의 점지로 이어진 저자와 역자의 합작물이 바로 이 책 『제주도』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즈미 세이이치(지은이)
1915년 일본 도쿄 출생. 1927년 부친 이즈미 아키라가 경성제대 교수로 부임하면서 조선으로 이주하였다. 경성공립동대문소학교(이후 동대문초등학교, 1972년 폐교), 경성부립중학교(현 서울고등학교)와 경성제대 법문학부를 졸업했다. 1949년 메이지대학 조교수, 1951년 도쿄대학 조교수와 교수를 거쳐 1970년에는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소장직을 역임하였다. 1970년 11월 뇌출혈로 급서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잉카제국-사막과 고산의 문명(インカ帝国-砂漠と高山の文明)』(1959), 『안데스의 예술(アンデスの芸術)』(1964), 『제주도(済州島)』(1966), 『필드노트-문화인류학·사색의 길(フィールド·ノート-文化人類学·思索の旅)』(1967), 『머나먼 산들(遥かな山やま)』(1971), 『이즈미 세이이치 저작집(泉靖一著作集)』(전7권, 1971~1972) 등이 있다.
김종철(옮긴이)
1927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제주신보』를 시작으로 『제주신문』, 『제남신문』, 제주KBS와 제주MBC에서 편성부장, 편집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한라산을 1천 회 이상 등반하는 등 산을 미치도록 사랑하여 평생 산과 더불어 살았다. 제주산악회를 창립했고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산악구조대인 제주적십자산악안전대 대장으로서 많은 인명을 구했다. 1990년부터 뭍에는 낯설고 제주에서조차 잊혀 가던 오름에 대한 답사기를 연재하여 오름의 속내와 거기 깃든 인간의 삶, 제주의 모든 것을 길어 냈다. 당시 일본 문화인류학자 이즈미 세이치의 『제주도』를 번역하기도 했다. 연재를 마친 그는 암과 투병하면서도 원고 정리에 몰두했고 『오름나그네』(전3권)를 펴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눈을 감았다. 그의 유해는 생전에 그토록 사랑하던 선작지왓의 탑궤 주변에 뿌려졌다. 이제 오름나그네는 그곳 한라산에 잠들어 영원히 오름 왕국을 거닐고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 5 제1부 제주도민족지(1935∼37년 현재) 제1장 자연환경 제1절 지질 = 17 제2절 지형ㆍ수계ㆍ해류 = 21 제3절 기상 = 24 제4절 식물 및 동물 = 33 (가) 제주도의 식물 = 33 (나) 제주도의 동물 = 37 제5절 종합 = 39 제2장 촌락 연구 제1절 주민과 역사 = 43 (가) 개벽 신화와 '솟아나는 신(神)' = 43 (나) 일본과의 관계 = 46 (다) 제주도인의 신체 형질 = 49 (라) 몽골 및 운남과의 관계 = 50 제2절 부락의 분포 상태와 그 성격 = 55 제3절 제주도 내의 성씨 = 65 제4절 촌락과 일터 = 76 제5절 교통 = 83 제6절 종합 = 89 제3장 가족 연구 제1절 세대인구와 가족성원 = 95 제2절 가족의 음식물 = 101 제3절 농업과 가족 = 103 (가) 농업과 그 기술 = 103 (나) 농업 노동의 형태 = 108 (다) 숯 굽기[製炭]와 사냥 = 114 제4절 목축과 가족 = 117 (가) 목축과 그 기술 = 117 (나) 목축 노동의 형태 = 122 제5절 어로와 가족 = 125 (가) 어업과 그 기술 = 125 (나) 어업 노동의 형태 = 130 (다) 나잠과 그 기술 = 135 (라) 나잠 노동의 형태 = 139 제6절 섬의 여성 = 149 (가) 가족 내의 분업과 여성의 지위 = 149 (나) 결혼과 출산 = 155 제7절 종합 = 160 제4장 초가족집단 연구 제1절 친족관계 = 170 (가) 식게[祖上祭] = 170 (나) 장례식 = 173 (다) 마을과 친족집단 = 177 제2절 품앗이와 계 = 180 (가) 수눌음(품앗이) = 180 (나) 계 및 기타 집단 = 183 (다) 기타 기능적 집단 = 185 제3절 말방애 집단 = 188 제4절 물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 = 195 (가) 이용되는 물의 종류 = 196 (나) 용수를 중심으로 하는 집단 = 200 (다) 용수권과 말방애 집단 = 203 제5절 종합 = 205 제5장 제주도의 종교 제1절 섬의 성소(聖所) = 209 (가) 보편적 성소 = 209 (나) 개별적 성소 = 216 제2절 우도(牛島) 도네마을의 행사 = 227 (가) 정기 행사 = 229 (나) 임시 행사 = 233 제3절 종합 = 236 제6장 제주도 민구(民具) 제1절 의류 = 242 (가) 갈옷(감물옷) = 242 (나) 가죽옷 = 243 (다) 관모 = 245 (라) 우의 = 246 (마) 신발 = 246 제2절 식기 및 기타 생활용구 = 247 (가) 식기 = 247 (나) 구덕(대바구니) = 248 (다) 차롱(뚜껑 있는 대바구니) = 249 (라) 질그릇 = 250 제3절 농구 = 251 (가) 경작 농구 = 251 (나) 제초, 수확 용구 = 252 (다) 도정 용구 = 252 (라) 잡구 = 253 제4절 어구 = 256 (가) 어선 = 256 (나) 어망 = 256 (다) 낚시 도구 = 257 (라) 둠북 채집구 = 258 (마) 나잠 용구 = 258 제5절 가옥 = 259 제2부 도쿄에 있어서의 제주도인(1950년 현재) 1. 머리말 = 265 2. 도쿄 X지구 제주도인의 이주 경과 = 266 3. X지구 제주도인의 분포, 사회 결합 = 269 4. 가족 구조 = 274 5. 성씨와 이름 = 278 6. 남녀의 생활 = 284 7. 소비 생활 = 291 8. 교육ㆍ종교 생활 = 296 9. 성격 - 로르샤흐 테스트에 의한 분석 = 301 제3부 제주도에 있어서의 30년(1965년 현재) 1. 머리말 = 309 2. 경제 변동 = 314 3. 가족과 친족의 변동 = 325 4. 맺음말 = 340 역자의 말을 대신하여 = 342 주석 = 345 제주도 관계 문헌 목록 = 355 부록 : 제주도 방언 어휘 = 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