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cam c2200205 c 4500 | |
| 001 | 000045838093 | |
| 005 | 20231213151948 | |
| 007 | ta | |
| 008 | 150710s2015 ggk 000cj kor | |
| 020 | ▼a 9791155640449 ▼g 04830 | |
| 020 | 1 | ▼a 9791155640203 (세트) |
| 035 | ▼a (KERIS)BIB000013779834 | |
| 040 | ▼a 211044 ▼c 211044 ▼d 211009 | |
| 041 | 1 | ▼a kor ▼h jpn |
| 082 | 0 4 | ▼a 895.635 ▼2 23 |
| 085 | ▼a 896.35 ▼2 DDCK | |
| 090 | ▼a 896.35 ▼b 오전영 마b | |
| 100 | 1 | ▼a 奧田英朗, ▼d 1959- ▼0 AUTH(211009)142212 |
| 245 | 1 0 | ▼a 마돈나 / ▼d 오쿠다 히데오 ; ▼e 정숙경 옮김 |
| 246 | 1 9 | ▼a マドンナ |
| 246 | 3 | ▼a Madonna |
| 260 | ▼a 부천 : ▼b 북스토리, ▼c 2015 | |
| 300 | ▼a 323 p. ; ▼c 21 cm | |
| 440 | 0 0 | ▼a 북스토리 재팬 클래식 플러스 ; ▼v 007 |
| 505 | 0 0 | ▼t 마돈나, マドンナ -- ▼t 댄스, ダンス -- ▼t 총무는 마누라, 総務は女房 -- ▼t 보스, ボス -- ▼t 파티오, パティオ |
| 700 | 1 | ▼a 정숙경, ▼e 역 ▼0 AUTH(211009)81832 |
| 740 | 2 | ▼a ダンス |
| 740 | 2 | ▼a 総務は女房 |
| 740 | 2 | ▼a ボス |
| 740 | 2 | ▼a パティオ |
| 900 | 1 0 | ▼a 오쿠다 히데오, ▼e 저 |
| 900 | 1 0 | ▼a Okuda, Hideo, ▼e 저 |
| 940 | ▼a Dansu | |
| 940 | ▼a Sōmu wa nyōbō | |
| 940 | ▼a Bosu | |
| 940 | ▼a Patio |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오전영 마b | 등록번호 111738550 (2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북스토리 재팬 클래식 플러스 7권. 오쿠다 히데오는 직장인들의 진솔한 고민과 사랑을 리얼하고 섬세한 필치로 이 책에 담아냈다. 유쾌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오쿠다 히데오의 처방에 매료된 독자들은 20대 사회초년생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단숨에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작품은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고 퇴색되지 않을 만큼 매력적인 오쿠다 히데오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부하 여직원 도모미에게 온 마음을 빼앗기고 만 하루히코 과장, 치열한 영업부에서 느슨한 총무부로 발령받자 부서를 개혁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는 온조 과장, 철혈 같은 여자 상사 밑에서 몸부림치는 시게노리 등 평범한 직장인들이 안절부절못하고 고군분투하며 치열한 일상을 살아내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평범한 일상을 사는 우리들의 고민과 내면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 영원히 자유롭고 싶은 욕구가 가득하지만 현실은 치열하게 삶을 살아내야 하는 우리 시대 직장인들의 일상과 심리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을 만나면 우리의 동료를, 그리고 가족들을 새삼 다시 생각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KBS
폭소와 탁월한 공감을 자아내며 압도적으로 독자들을 유쾌, 상쾌, 통쾌한 소설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오쿠다 히데오. 그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가장 가려운 곳을 콕 집어내어 시원스레 긁어주고, 웃음 그 이상의 삶의 가치들을 구현해내며, 현실 비판이 숨어 있는 매력적인 작품들로 사랑받아왔다. 제131회 나오키상 수상작 『공중그네』로 국내에서는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오쿠다 히데오의 위트와 함께 버무린 우리 시대의 이야기들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는 등 화제를 모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에게서 일본 최고의 인기작가 자리를 굳히게 하고, 히데오 마니아들을 양산해낸 작품 『마돈나』가 북스토리 재팬 클래식 플러스 시리즈 일곱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부하 여직원 도모미에게 온 마음을 빼앗기고 만 하루히코 과장, 치열한 영업부에서 느슨한 총무부로 발령받자 부서를 개혁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는 온조 과장, 철혈 같은 여자 상사 밑에서 몸부림치는 시게노리 등 평범한 직장인들이 안절부절못하고 고군분투하며 치열한 일상을 살아내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낸 『마돈나』는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진한 감동마저 불어넣어 주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설이다. 폭소와 애환으로 수놓은 『마돈나』를 통해, 한바탕 웃고 마는 허무함을 뛰어넘어, 우리의 동료를, 그리고 가족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가슴 뭉클한 감동에 휘감기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언제나 일탈을 꿈꾸는 우리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오쿠다 히데오를 우리 시대를 담아내는 입담꾼으로 자리 잡게 한 작품 『마돈나』는 직장인들의 진솔한 고민과 사랑을 리얼하고 섬세한 필치로 담아냈다. 유쾌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오쿠다 히데오의 처방에 매료된 독자들은 20대 사회초년생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단숨에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돈나』는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고 퇴색되지 않을 만큼 매력적인 오쿠다 히데오의 대표작이다.
마흔두 살의 결혼한 지 15년차인 하루히코 과장은 영업 3과로 온 신참 부하 직원 도모미에게 온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불행하게도 이성으로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 있는 여자 도모미는 하루히코의 이상형이었던 것. 하루하루 가슴을 콩닥거리며 상상 속의 연애를 즐기며, 도모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젊은 취향의 새 양복을 사는 등 하루히코의 노력은 실로 가상했다. 그런 몽상을 깨버리기라도 하듯 유난히 도모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자칭 ‘3과의 호프’라고 떠드는 넉살 좋은 부하 직원 야마구치. 이제 둘의 피 튀기는 혈전은 피할 수 없다.
비보이가 되길 희망하는 고2 수험생 아들을 둔「댄스」의 요시오. 요시오의 눈에 비친 비보이들은 하나같이 무의미한 원숭이 흉내에 지나지 않는 한심하고 쓸데없는 족속들이다. 식품회사에 들어온 지 25년째인 요시오는 순탄한 승진 코스를 밟아가며 마지막 분기점에 도달한 시기다. 한편 회사의 동기 아사노는 3년이나 늦게 과장이 되었지만, 어떤 라인에도 속하지 않는 비주류파에 입사 첫해부터 사원여행을 빼먹을 만큼 독불장군이다. 요시오는 댄스 스쿨에 진학하길 원하는 아들과 제멋대로인 아사노 사이에서 고민하며, 아들 슌스케가 결심을 바꿔 수험공부를 하게 하는 일과 아사노가 맘을 고쳐먹고 상사인 이지마 부장의 방침에 따르게 하는 일을 처리해야 할 위기에 빠진다.
「총무는 마누라」의 주인공은 치열한 최전선에서 영업 일을 해온 마흔네 살의 온조 히로시. 화려한 경력만큼이나 능력을 인정받아 이제 국장 후보로 출세 코스인 총무부로 발령을 받는다. 2년간 편한 부서에서 일하도록 한 윗선의 배려지만, 판촉과 기업 간의 경쟁 속에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던 영업부와는 확연히 다른 총무부는 한가롭고 평화롭다 못해 느슨해 보이기까지 한다. 게다가 근무 첫날부터 총무부 직원들이 태연스럽게 거래처로부터 접대와 뒷돈을 받는 실태를 접하곤 충격에 빠진다. 총무부의 쌈짓돈 관례를 알아버린 히로시는 당혹감을 금치 못하며 심각한 갈등을 보인다. 한편, 재활용 모임에 나가는 아내의 지역 센터 모임활동에 나갔다가 모임 사람과 말다툼으로 시비가 붙는 바람에 아내와의 관계도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렇듯 『마돈나』는 평범한 일상을 사는 우리들의 고민과 내면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 영원히 자유롭고 싶은 욕구가 가득하지만 현실은 치열하게 삶을 살아내야 하는 우리 시대 직장인들의 일상과 심리를 그리고 있다. 『마돈나』를 만나면 우리의 동료를, 그리고 가족들을 새삼 다시 생각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언제나 일탈을 꿈꾸는 우리들, 사무실에서, 가정에서, 일제히 우리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오쿠다 히데오(지은이)
따뜻한 유머와 날카로운 통찰력, 특유의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창조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소설가. 1959년 기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1997년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로 늦은 나이에 소설가로 데뷔했다. 2002년 괴상한 정신과 의사 ‘이라부’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인 더 풀》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4년 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 작가 반열에 올랐다. 쉽고 간결한 문체로 인간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면서도, 부조리한 세상에서 좌충우돌 살아가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잊고 있던 가치를 묻는 주제의식을 보여준다. 포스트 하루키 세대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등과 함께 본격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는 일본의 크로스오버 작가로 꼽힌다. 주요 작품으로 제4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수상한 《방해》, 제20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한 《오 해피 데이》, 제4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한 《올림픽의 몸값》 등과 함께, 《남쪽으로 튀어》 《소문의 여자》 《침묵의 거리에서》 《나오미와 가나코》 등이 있다.
정숙경(옮긴이)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나와 감기 걸린 알≫, ≪북쪽 나라 여우 이야기≫, ≪존 선생님의 동물원≫, ≪벤지의 선물≫, ≪노라의 장미≫, ≪뼈뼈 동물원≫, ≪뼈뼈 수족관≫, ≪뼈뼈 탐험대≫, ≪닮은 동물 도감 누가 누구?≫, ≪수컷 암컷 도감 누가 수컷? 누가 암컷?≫, ≪성장의 신비를 벗기다≫ 등이 있어요.
목차
마돈나 / 총무는 마누라 / 댄스 / 보스 / 파티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