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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 월든에서 시민 불복종까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 (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Thoreau, Henry David, 1817-1862 LaRusso, Carol Spenard, 1935-, 편 이지형, 역
서명 / 저자사항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 월든에서 시민 불복종까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 캐럴 스피너드 라루소 엮음 ; 이지형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흐름출판,   2014  
형태사항
208 p. : 삽화(일부천연색) ; 21 cm
원표제
The green Thoreau : America's first environmentalist on technology, possessions, livelihood, and more (Rev. ed.)
ISBN
9788965961284
일반주제명
Nature --Quotations, maxims, etc. Conduct of life --Quotations, maxims, etc. Technology in literature Nature conservation in literature
주제명(개인명)
Thoreau, Henry David,   1817-1862   Quo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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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18.302 T488 나 등록번호 111749142 (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단순하고 진실한 삶을 꿈꾼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이 책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후 150주년(2012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간되었다. 소로의 주요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구절과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장들을 엄선하여 묶은 책이다.

소로의 작품으로는 자연 속에서의 소박한 삶을 예찬한 <월든>과 부정한 정부에 대한 개인의 도덕적인 저항을 주장한 <시민 불복종>이 가장 유명하다. 특히 <월든>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인이 꼭 읽어야 할 교양서', '대학생을 위한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아름다운 자연 묘사와 담백한 삶의 태도가 녹아 있는 점도 훌륭하지만, 19세기 산업혁명의 한복판에 살면서도 산업 발전이 가져온 편리와 안락함 뒤에 숨은 물질문명의 폐해를 미리 내다본 비판의식과 통찰력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은 <월든> 하나만이 아니다.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에는 <월든>뿐만 아니라, 덜 알려졌지만 여러 독자와 평론가가 더 중요하다고 평가하고 추천하는 다른 작품들까지 포함되었다. '콩코드와 메리맥 강에서 보낸 일주일', '메인 숲', '되찾은 낙원', '야생 사과', '산책', '원칙 없는 삶' 그리고 소로가 평생 써내려간 일기와 수많은 편지 중에서 뽑아낸 보석 같은 문장들로 가득하다.

“나는 삶이 아닌 것은 살지 않으려고 했으니,
삶은 그토록 소중한 것이다.”
“단순하게, 단순하게, 단순하게 살라!
왜 우리는 이렇게 쫓기듯이 인생을 낭비하며 살아야 하는가?”

단순하고 진실한 삶을 꿈꾼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대표작《월든》<시민 불복종> <산책>을 비롯해
일기, 편지 등에서 골라뽑은 명문장들!


“내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자연을 예찬한 작가이자 시민의 자유를 옹호한 실천적인 철학자다. 그는 평생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 속을 산책하며 사색하기를 즐겼다. 또 인간에 대한 진지한 사유를 바탕으로 단순하고 소박하면서도 자유롭고 자립적인 삶을 실천했다.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원제 《The Green Thoreau》)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후 150주년(2012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간되었다. 소로의 주요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구절과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장들을 엄선하여 묶은 책이다.
소로의 작품으로는 자연 속에서의 소박한 삶을 예찬한 《월든》과 부정한 정부에 대한 개인의 도덕적인 저항을 주장한 <시민 불복종>이 가장 유명하다. 특히 《월든》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인이 꼭 읽어야 할 교양서’, ‘대학생을 위한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아름다운 자연 묘사와 담백한 삶의 태도가 녹아 있는 점도 훌륭하지만, 19세기 산업혁명의 한복판에 살면서도 산업 발전이 가져온 편리와 안락함 뒤에 숨은 물질문명의 폐해를 미리 내다본 비판의식과 통찰력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은 《월든》 하나만이 아니다.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에는 《월든》뿐만 아니라, 덜 알려졌지만 여러 독자와 평론가가 더 중요하다고 평가하고 추천하는 다른 작품들까지 포함되었다. 《콩코드와 메리맥 강에서 보낸 일주일》《메인 숲》<되찾은 낙원> <야생 사과> <산책> <원칙 없는 삶> 그리고 소로가 평생 써내려간 일기와 수많은 편지 중에서 뽑아낸 보석 같은 문장들로 가득하다.
“내가 다시 태어나도 기꺼이 다시 살고 싶은 소중한 시간들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언젠가 소로가 일기에 남긴 이 말처럼, 아름다운 은유와 진실한 통찰이 버무려진 여러 글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생활의 방식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다.

“단순하게 단순하게 단순하게 살라!”

소로는 20세에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했지만 곧 고향인 콩코드로 돌아온다. 그는 세속적인 성공이란 것에 깊은 회의를 품었고 장래가 보장된 전문 직업을 선택하는 대신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기로 결심했다. 아무것에도 속박되지 않는 자유로운 인간의 길을 택한 것이다.
그리하여 소로는 월든 호수 바로 옆에 오두막을 짓고 2년 남짓 살았다. “삶의 본질과 정면으로 맞닥뜨리기 위해서”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사회에서 도피할 목적이거나 어떤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의미 있는 인간으로 사는 방법을 고민했고, 인생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찾고 싶었을 뿐이다. 삶에 대한 그의 진지한 자세는 “나는 삶이 아닌 것은 살지 않으려고 했다”라는 강렬한 선언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이 같은 고민과 사색을 통해 소로가 깨달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단순하게, 단순하게, 단순하게 살라!”라는 처절한 외침이 어쩌면 답을 말해주는지도 모르겠다.
소로의 얘기 중에는 우리가 듣기 싫어하는 것들이 허다하다. “내버려둘 수 있는 일의 가짓수만큼 그 사람은 부자가 된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만 끝없이 연구해야 하나? 때로는 더 적은 것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라고 질타한다. 조금이라도 덜 소유하면 삶을 누추하게 느끼고 스스로 초라한 사람으로 여기는 우리에게 보내는 따끔한 충고다.

영혼이 허기진 모든 이를 위한 삶의 지침서

오늘날 우리는 빠르고 바쁘고 여유 없이 살아가느라 정신적인 가치의 소중함을 잊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다. ‘산다는 것이 이게 전부일까?’라는 내면의 질문이 문득 떠오르기도 한다. 그때마다 우리는 경쟁사회에서 살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편리한 핑계를 댄다. 이럴 때 소로의 목소리는 150년의 시간을 넘어 빛을 발한다.
소로의 글을 읽다보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넘어 ‘왜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된다. 돈.명예.일의 노예에서 벗어나려는 그의 삶과 철학이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유다. 우리가 호숫가에서 통나무집을 짓고 살 수는 없지만 도심 빌딩 사이에서도 무엇을 지향하고 살 것인지 고민한다면 담백하고도 여유롭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소유, 시간, 생계, 노동, 기술 등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우리가 살면서 일상적으로 겪는 고민의 범주와 일치한다. 소로의 문장들은 우리의 삶에 일관성을 부여하고 더 높은 가치를 꿈꾸게 하며 지혜롭게 사는 법을 알려준다. 소로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깊고 넓은 소로의 세계로 안내하는 친절한 입문서가 될 것이고, 소로의 작품에 친숙한 독자에게는 늘 곁에 두고 꺼내 읽는 편리한 애독서가 될 것이다. 그러나 소로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지혜의 글 속에서 인생을 풍부하게 해줄 원칙 몇 가지쯤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느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영혼이 허기진 날, 사람들이 취할 만한 영양가 높은 요리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지은이)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가 되었는데, 학교가 체벌을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고 3주 만에 사직했다. 아버지의 연필공장에서 일을 돕다가, 가장 친한 친구인 친형 존과 함께 사립학교를 열어 2년 반 동안 열심히 운영했는데, 존이 파상풍에 걸려서 죽자 학교를 닫고 이곳저곳을 떠돈다. 친분이 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집에서 입주 가정교사 생활을 하고, 초월주의자들의 잡지 <다이얼>에 글을 기고하며 작가의 꿈을 키운다. 그러다가 형과의 추억도 정리하고 자신이 구상하는 ‘삶의 실험’도 하며 글을 쓰려고, 1845년 3월부터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 그곳에서 홀로 지냈다. 그러는 동안에 ‘노예제’와 ‘멕시코 전쟁’에 찬성하는 미국 정부에 반대한다며 세금을 체납했다가 체포되는 일도 겪는다. 1849년 형과의 캠핑을 추억하며 쓴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을 출간했는데, 초판 1천 부 중 300부도 채 안 팔려서 악성재고로 남자 후속권의 출간이 기약없이 미뤄졌다. 이에 소로는 원고를 계속 다듬었고, 결국 초고 완성 8년만인 1854년 《월든 :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집필과 강연, 사회 참여를 이어 가던 중 폐결핵 진단을 받고 1861년 11월 3일 한평생 써 온 《일기》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뒤 1862년 고향 콩코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소풍》(1863), 《메인 숲》(1864) 등이 출간되었다.

캐럴 스피너드 라루소(엮은이)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뉴 월드 라이브러리’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편집장을 지냈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음악에도 관심이 있어 피아노를 가르치기도 했다. 뉴욕에서 자랐지만, 2014년 지금은 캘리포니아 주 소노마 카운티에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The Wisdom for Women》 등이 있다.

이지형(옮긴이)

밤하늘 별들이 흐릿해진 뒤로는 운명을 믿는 사람이 드물다. 그래도 세상엔 암시와 탄식이 넘쳐나고, 운명에 관한 이론들은 건재하다. 은밀한 법칙과 강렬한 단언 이면의 풍경이 궁금해 그들의 속내를 오랫동안 탐색해 왔다. 《마흔에 시작하는 30일 주역》, 《강호인문학》, 《꼬마 달마의 마음수업》, 《저 산은 내게》를 썼다. 학술지 〈스켑틱〉에 「음양오행이라는 거대한 농담, 위험한 농담」(6호), 「주역을 믿어선 안 되는 7가지 이유」(20호)를 게재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조선일보〉에서 학술 기자로 일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미학을 공부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머리말 
나만의 ‘월든’을 찾기 위한 여정 

1장 삶의 본질에 더 가까운 것들 
2장 영혼은 날마다 넓어지고 깊어진다 
3장 한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4장 진정한 풍요로움이란 
5장 기술은 무엇을 가져다주었나 
6장 자연에서 내가 배운 것 
7장 삶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 
8장 정신의 굶주림을 채워줄 양식 

주 
작품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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