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nam c2200205 c 4500 | |
| 001 | 000045885078 | |
| 005 | 20161019140018 | |
| 007 | ta | |
| 008 | 161018s2015 ulk b AL 000c kor | |
| 020 | ▼a 9791155501238 ▼g 93810 | |
| 020 | 1 | ▼a 9788979868326 (세트) |
| 040 | ▼a 211009 ▼c 211009 ▼d 211009 | |
| 082 | 0 4 | ▼a 895.635 ▼2 23 |
| 085 | ▼a 896.35 ▼2 DDCK | |
| 090 | ▼a 896.35 ▼b 안부공 2015 | |
| 100 | 1 | ▼a 박이진 ▼0 AUTH(211009)78825 |
| 245 | 1 0 | ▼a 아시아의 망령 : ▼b 귀환자 아베 고보와 전후 일본 / ▼d 박이진 지음 |
| 260 | ▼a 서울 : ▼b 성균관대학교출판부, ▼c 2015 ▼g (2016 2쇄) | |
| 300 | ▼a 406 p. ; ▼c 24 cm | |
| 440 | 0 0 | ▼a 동아시아 문명총서 ; ▼v 12 |
| 504 | ▼a 참고문헌: p. 387-406 | |
| 536 | ▼a 본 출판물은 2007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g (NRF-2007-361-AL0014) | |
| 600 | 1 4 | ▼a 安部公房, ▼d 1924-1993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안부공 2015 | 등록번호 511031451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안부공 2015 | 등록번호 511031452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동아시아 문명총서 시리즈 12권. 일본의 현대문학 작가 아베 고보에 대한 작가론이다. 식민지 만주와 일본 본토 어디에도 수렴될 수 없는 자신을 스스로 '아시아의 망령'으로 규정한 아베 고보. 아베 고보는 만주에서 전후 일본으로 귀환하여 미군 점령하의 상황에서 일본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식민지 체험은 만주에서만이 아니라 전후 일본으로 연속된다.
아베 고보가 인식한 전후 일본에서의 실존감각과 아베 고보의 작품에 깊게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전후 일본의 '귀환자'라는 정체성에 주목한다. 즉 아베 고보의 '외지 귀환자'라는 입장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이단과도 같은 위치에서 망명자적 발상으로 전환되어 가는 과정을 상세히 검토하고 있다.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아베 고보의 만주체험에 관한 현재까지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면서 이 책이 견지하는 관점을 확인한다.
2부에서부터는 귀환자에서 망명자적 입장으로 바뀌어 가는 아베 고보의 인식에 초점을 맞춰 작품을 독해한다. 2부에서는 일본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3부에서는 만주 출신자나 귀환자 문제에 관해 검증하고 있다. 4부에서는 귀속을 거부하는 인간의 모습을 조형하는 아베 고보의 시도를 검증하고, 5부에서는 이질적인 존재에 대한 아베 고보의 시점이 망명자적 입장으로 확대되어 전개되는 양상을 고찰하고 있다.
“아베 고보는 반인반수 인어에 자신의 과거를 투영하여 전후 일본에 존재하는 식민지 귀환자들의 모습을 조형해낸다. ‘인어’는 바다와 육지, 어느 쪽에서 봐도 괴물일 수밖에 없는, 양쪽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그리고 식민지 만주와 일본 본토 어디에도 수렴될 수 없는 자신을 ‘아시아의 망령’으로 규정한다.” - <책머리에> 중에서
1. 이 책은
일본의 현대문학 작가 아베 고보에 대한 작가론이다. 아베 고보는 한국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존경하는 작가로, 또 카프카의 『변신』과 비슷한 소설을 쓴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오에 겐자부로는 자신의 작가 50주년 기념 대담집에서 ‘이후 아베 고보의 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감하기도 했다.
식민지 만주와 일본 본토 어디에도 수렴될 수 없는 자신을 스스로 ‘아시아의 망령’으로 규정한 아베 고보. 아베 고보는 만주에서 전후 일본으로 귀환하여 미군 점령하의 상황에서 일본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식민지 체험은 만주에서만이 아니라 전후 일본으로 연속된다. 이 책은 이런 아베 고보가 인식한 전후 일본에서의 실존감각과 아베 고보의 작품에 깊게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전후 일본의 ‘귀환자’라는 정체성에 주목한다. 즉 이 책에서는 아베 고보의 ‘외지 귀환자’라는 입장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이단과도 같은 위치에서 망명자적 발상으로 전환되어 가는 과정을 상세히 검토하고 있다.
2. 책의 내용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아베 고보의 만주체험에 관한 현재까지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면서 이 책이 견지하는 관점을 확인한다. 만주체험의 의미를 아베 고보가 귀환해 온 전후 일본의 상황과 관련해 재고함으로써 전후 일본에서 ‘외지 귀환자’가 갖는 존재론적 의미를 논의하는 것. 2부에서부터는 귀환자에서 망명자적 입장으로 바뀌어 가는 아베 고보의 인식에 초점을 맞춰 작품을 독해하였는데, 아베 고보가 자문했던 일본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초기 작품군을 중심으로(2부), 1960년대의 작품에 나타나고 있는 만주 출신자나 귀환자 문제에 관해(3부) 검증하고 있다. 그러고 나서 귀속을 거부하는 인간의 모습을 조형하는 아베 고보의 시도를 검증하고 그가 그리고자 했던 세계의 의미와(4부), 이질적인 존재나 ‘유태인적인 것’에 대한 아베 고보의 시점이 망명자적 입장으로 확대되어 전개되는 양상을(5부) 최종적으로 고찰하고 하였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박이진(지은이)
문화표현론(표상론)을 전공했고 일본 귀환자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아시아 여성 표상, 인종주의와 혼혈아 표상, 동아시아 문화론(시누아즈리, 자포니즘)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19세기후반 일본 여자교육의 모델이 된 여성들(2022), Beyond Nationalism In This ‘ERA OF DISASTER’: Setting a New Relationship for a Sustainable Future(공동, 2021), 「《귀멸의 칼날》 속 ‘경계’ 이야기」(2021) 외 다수의 연구가 있다.
목차
책머리에: ‘아시아의 망령’이 주창한 ‘크레올 정신’을 위하여 9 1부 아베 고보의 경계성, 귀환자의 전후 ―만주(滿洲)에서 전후 일본으로 1장 아베 고보의 자필연보 31 2장 아베 고보와 ‘만주 체험’ 36 3장 ‘경계례’처럼 간극에 놓인 인물상 50 4장 전후 일본의 ‘균열지점’ 귀환자 64 2부 아베 고보가 인식한 ‘일본인’이라는 아이덴티티 ―식민지 체험의 이중성 1장 전후 일본의 이단자 93 2장 침략자·식민자에 대한 인식 111 3장 피식민자의 변형 122 4장 고향상실자의 노스탤지어 132 3부 아베 고보의 소생하는 ‘기억’과 소거되는 ‘고향’ -오브제와 기억의 데페이즈망 1장 ‘오브제’의 사상 146 2장 인어와 초현실주의 156 3장 인어의 메타포 173 4장 기억상실 모티프 192 4부 아베 고보의 존재인식의 변화, ‘내적 망명’을 향해서 ―‘귀속’을 거부하기 1장 경계 공간의 ‘이단성’ 215 2장 아베 고보의 ‘월경’ 236 3장 아베 고보가 말하는 ‘귀환’ 체험 245 4장 ‘망명자’를 위해서 252 5부 아베 고보 문학의 동시대성 ―‘공동체 운명’의 서사화 1장 아베 고보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교차점 262 2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 275 3장 아베 고보, ‘내적 망명자’의 운명 298 4장 소설적 방법으로서의 ‘탈경계’ 313 보론 ―전후 일본의 이방인들 1. 외지귀환파 작가들 333 2. 패전과 귀환의 기억 337 3. 외지귀환파 작가들의 앙가주망 346 후기 358 주석 362 참고문헌 3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