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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 0 0 | ▼a 굽은 길들이 반짝이며 흘러갔다 : ▼b 한국대표시인 49인의 테마시집·아버지 / ▼d 고두현 외 지음 |
| 260 | ▼a 서울 : ▼b 나무옆의자, ▼c 2016 | |
| 300 | ▼a 147 p. : ▼b 천연색삽화 ; ▼c 21 cm | |
| 700 | 1 | ▼a 고두현, ▼e 저 ▼0 AUTH(211009)92619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608 2016z6 | 등록번호 11176797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49인이 '아버지'를 주제로 쓴 신작 시 49편을 엮은 테마시집. 앞서 2015년 1월에 한국대표시인 49인이 '어머니'를 주제로 쓴 시를 묶은 <흐느끼던 밤을 기억하네>가 출간되었는데, 이번 시집은 그와 짝을 이루는 후속작이다.
참여한 시인들 역시 전편과 마찬가지로 연륜이 깊은 원로 시인에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시인, 등단 10년 안팎의 젊은 시인까지 다양하다. 특기할 만한 것은 모두 남성 시인들로만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굽은 길들이 반짝이며 흘러갔다>는 아들의 눈에 비친 아버지의 초상, 아버지에서 아들로 면면히 이어지는 삶의 내력, 시대와 가족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49편의 시는 큰 그리움으로, 때로는 원망과 자책으로, 절절한 아픔으로, 삶을 비추는 빛과 위안으로 다가오는 아버지를 노래한다. 시 말미에 첨부된 시작 메모는 한 편 한 편의 시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사연을 부연한다. 시집 갈피갈피에 들어 있는 이담 서숙희 화백의 삽화와 손글씨는 시를 감상하고 마음으로 새기는 데 아름다운 해설로서 역할을 한다.
내게 피와 살과 뼈를 나눠준 당신
눈 감고 생각하면 다시 그리운… 아버지!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49인이 ‘아버지’를 주제로 쓴 신작 시 49편을 엮은 테마시집 『굽은 길들이 반짝이며 흘러갔다』가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2015년 1월에 한국대표시인 49인이 ‘어머니’를 주제로 쓴 시를 묶은 『흐느끼던 밤을 기억하네』가 출간되었는데, 이번 시집은 그와 짝을 이루는 후속작이다. 참여한 시인들 역시 전편과 마찬가지로 연륜이 깊은 원로 시인에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시인, 등단 10년 안팎의 젊은 시인까지 다양하다. 특기할 만한 것은 모두 남성 시인들로만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굽은 길들이 반짝이며 흘러갔다』는 아들의 눈에 비친 아버지의 초상, 아버지에서 아들로 면면히 이어지는 삶의 내력, 시대와 가족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49편의 시는 큰 그리움으로, 때로는 원망과 자책으로, 절절한 아픔으로, 삶을 비추는 빛과 위안으로 다가오는 아버지를 노래한다. 시 말미에 첨부된 시작 메모는 한 편 한 편의 시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사연을 부연한다. 시집 갈피갈피에 들어 있는 이담 서숙희 화백의 삽화와 손글씨는 시를 감상하고 마음으로 새기는 데 아름다운 해설로서 역할을 한다. 가을과 함께 찾아온 이 시집으로 나의 아버지와 우리 시대의 아버지를 떠올려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불러도 대답 없는 아버지
1부 ‘사라진 별똥별처럼’은 지금은 내 곁에 계시지 않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고 그리워하는 시들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시에서는 잔잔한 미소가 번지고, 어떤 시에서는 쓸쓸함을 넘어 묵직한 아픔이 느껴진다.
김종해(「따뜻한 봄날」) 시인은 산에서 나무를 해 올 때 어머니를 위해 진달래꽃을 꺾어 오던 젊은 아버지와, 눈치 없이 걸리적거리는 어린 아들을 대비시키며 오래전 봄날의 달큰한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박장호(「작약과 아버지」) 시인은 “붉은 작약 타오르던 밤이면/ 엄마와 아버지도 홑이불 속에서/ 작약처럼 붉게 타올랐”던 유년기를 추억하며 이제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병실의 엄마를 생각한다.
고진하(「사라진 별똥별처럼」) 시인은 “흙구덩이 속으로 던져지던 그 매장의 기억만큼/ 강렬한 경험은 아직 없지”만 “저 하늘 심연으로 사라진 별똥별처럼/ 당신에 대한 기억조차 가물가물거리는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묻고, 류근(「세월 저편」) 시인은 “어디까지 흘러가면 아버지 없이 눈부신 저 무화과나무의 나라에 가 닿을 수 있을까 어디까지 흘러가면 내가 아버지를 낳아 종려나무 끝까지 키울 수 있을까”라며 아버지가 떠난 후의 고단했던 세월을 되돌아본다. 또한 최준 시인의 「속죄」의 화자는 “나 어려서, 너무 어려워서/ 읽어내지 못한 (아버지의) 내력”들이 사무쳐 “아이처럼 엎드려” 울고, 정호승(「아버지의 수염」) 시인은 돌아가실 때까지 아버지의 수염을 깎아드린 일을 떠올리며 “수없이 눈물로 지새운 밤이 있었다”고 말한다.
이제 아버지는 “목청껏 불러도 대답이 없”(배한봉, 「대답이 없다」)고, “우리는 나이를 먹”(장석주, 「아버지는 옛날 사람」)어가고, 거울을 보면 “아버지 얼굴을 한/ 웬 중늙은이가 서 있”(이은봉, 「참 많은 세월 흘렀어도」)을 뿐이다.
아버지와 나의 서사(敍事)는 지금도 겹쳐지고 있다
2장 ‘세상에서 가장 아픈 이름’에서는 나의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들이 살아온 삶의 내력을 담았다. 고단한 현실을 견뎌내며 성실한 가장의 의무를 다하고, 삶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아들에게 전해주며, 한평생 고달프게 살다 만년에는 병고에 시달리는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와 불화하기도 했지만 어느새 아버지가 되어 아버지를 닮아가는 나를 만날 수 있다.
시 속의 아버지는 떨어져 사는 자식들 생각에 잠을 설치고(공광규, 「새벽에 잠이 깨어」), 생존의 현장에서 벌레처럼 일하며 밥을 벌다 쫓겨나기도 하고(박지웅, 「먹이의 세계」), 치매 앓는 어머니를 보살피며 눈가를 훔친다(박철, 「워워」). 윤관영(「눈 오는 집」) 시인은 “아비가 죽고 나서야 애비가 된 걸 알았다”고 고백하고, 이재무(「세상에서 가장 아픈 이름」) 시인은 아버지를 “무능하고 고지식해서 오직 당신의 육체만을/ 생계의 수단으로 삼아야 했던” “온몸을 필기도구 삼아 뜨겁게,/ 미완의 두꺼운 책 쓰다 가신” 분으로 회상한다. 장석남(「냉면집에서」) 시인은 “일 할이 안 되는 생존의 전방으로만 끊임없이 도살장에 가듯 묶여 갔다”던 아버지를 생각하고, 정병근(「아버지의 담배포」) 시인은 아버지에게 반기를 들었던 지난날에 대해 “당신이 살아계시는 동안 나는 매몰차고 눈물 없는 속도주의자”였다고 반성한다.
이 아버지들은 “부처도 예수도 걷지 않은 길/ 마른 눈물 참으며/ 혼자 걸어간/ 소보다 더 소 같았던”(홍사성, 「성자의 길」) 분들이다. 이런 아버지를 잃은 비통한 심정을 황정산(「아버지의 기일」) 시인은 “지금 나는 폐허의 한복판에 서 있고/ 물길은 말라 흐르지 않는다/ 모든 날들이 다 기일이다”라고 토로한다. 그리고 이제 나도 아버지의 길을 걷고 있다. 오민석 시인의 시작 메모를 빌려 말하면 “아버지와 나의 서사(敍事)는 지금도 겹쳐지고 있다. 아버지가 저만큼 앞서 있”는 것이다.
아버지에게 길을 묻는다
3부 ‘아버지, 어디로 갈까요’는 한 생을 자신의 힘으로 떳떳하게 살아온 아버지에게 존경을 보내며 아버지와 함께하는 일상을 그리고, 그에게 삶의 지혜와 인생의 방향을 구하는 시들이 주를 이룬다.
김성규(「지붕」) 시인은 “이 세상 어디에도/ 걸어도 걸어도 멈추지 않는 비” 속에서 “깨진 기왓장 같은 허물을/ 내 머리 위에 씌워주는 아버지”라며 아버지가 씌워준 마음의 지붕이 인생의 많은 슬픔을 견디게 해주었노라고 말한다. 김완하(「새벽의 꿈」) 시인은 노동으로 새벽을 여는 아버지가 베잠방이 주머니에서 꺼내 낫으로 깎아주시던 달고 시원한 참외의 맛을 잊지 못한다. 이진우(「애비는 잡초다」) 시인은 “너희가 덜떨어졌다 늘 비웃는 우리가 네 애비고 내일의 너희다”라며 “우리가 바로 온 지구를 뒤덮은 잡초,/ 너희를 품어줄 거대한 무덤이다”라고 선언한다. 정일근(「아아아, 아버지」) 시인은 “거칠고 딱딱한 어둠뿐인 행성일 때, 아, 아버지라 불러/ 어둠의 표피에 눈을 달고 빛을 볼 수 있었다”며 “나는 아버지라는 태양계의 별”로 존재함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굽은 길들이 반짝이며 흘러갔다』는 아버지와 나의 이야기다. 내게 피와 살과 뼈를 나눠준 아버지. 그 이름 앞에 49인의 시인들이 저마다 그립고 아프고 먹먹하고 따스한 사연을 개성 있는 시어로 그려냈다. 그 시들 속 아버지는 시를 읽는 이들의 아버지와도 조금씩 겹칠 것이다. 아버지는 멀리 계시든 가까이에 계시든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어온다. 그리하여 우리가 걸어갈 길이 아버지가 걸어간 길과 겹쳐지기도 한다. 그 길은 곧은길이 아니라 굽은 길이지만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수많은 이야기를 싣고 반짝이며 흘러가리라. 그렇게 아버지와 아들로 이어지는 유구한 세월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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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고진하(지은이)
강원 영월에서 태어나 1987년 『세계의 문학』으로 데뷔했다.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시집 『지금 남은 자들의 골짜기엔』, 『프란체스코의 새들』, 『명랑의 둘레』, 『야생의 위로』 등 다수와 산문집 『신들의 나라, 인간의 땅: 우파니샤드 기행』, 『조금 불편하지만 제법 행복합니다』, 『야생초 마음』 등이 있다. 김달진 문학상, 영랑시 문학상, 박인환 상 등을 수상했다.
공광규(지은이)
여린 풀과 벌레와 곤충을 밟지 않으려고 맨발로 산행하는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1960년 서울 돈암동에서 태어나 충청남도 청양에서 자랐습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6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이후 신라문학대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동국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신석정문학상, 녹색문학상, 단국문학상, 한용운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자연 친화적이고 호방한 시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시인과 평론가들이 뽑은 가장 좋은 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시 <별국>, <얼굴 반찬>, <소주병>, <별 닦는 나무>가 중고등 교과에 실려 있으며, <별국>은 2019년 호주 캔버라대학교 부총장 국제 시 작품상(University of Canberra Vice Chancellor's International Poetry Prize)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시집으로 《담장을 허물다》, 《서사시 금강산》, 《서사시 동해》 등과 산문집 《맑은 슬픔》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성철 스님은 내 친구》, 《마음 동자》, 《윤동주》, 《구름》, 《흰 눈》, 《하늘 그릇》, 《담장을 허물다》, 《할머니의 지청구》, 《엄마 사슴》, 《청양장》, 《별국》 등이 있습니다.
김완하(지은이)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다.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00년에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되었다. 1987년 『문학사상』으로 시인 등단하였으며 2002년에 계간 『시와정신』을 창간하였다. 2010년, 2016년 UC 버클리 객원교수로 미국 버클리에 머물며, 해외문학에 관심을 기울여 버클리문학협회를 창립하고 『버클리문학』을 창간하였다. 2023년 8월 말에 한남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를 정년퇴임하고 시와정신아카데미를 열어 시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집_ 『길은 마을에 닿는다』, 『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한다』, 『네가 밟고 가는 바다』, 『허공이 키우는 나무』, 『절정』, 『집 우물』, 『마정리 집』. 시선집_ 『어둠만이 빛을 지킨다』, 『꽃과 상징』. 저서_ 『한국 현대시의 지평과 심층』, 『중부의 문학』, 『신동엽 시 연구』, 『한국 현대 시정신』, 『신동엽의 시와 삶』, 『우리 시대의 시정신』, 『김완하의 시 속의 시 읽기』 1~9권, 『김완하의 버클리 통신』 등. 공저_ 『한국문학의 이해』, 『대표 시 대표 평론』, 『시창작의 이해와 실제』, 『시창작에 이르는 길』, 『현대시의 이해』, 『생으로 뜨는 시』 1~2권, 『시와 문화콘텐츠 창작』, 『시창작과 문화콘텐츠』 등. 수상_ 소월시문학상 우수상,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대전광역시문화상, 충남시협 본상, 한남문인상, 제1회 자랑스러운 대전예술인상 대상, 제60회 잡지의 날 문체부장관 표창. 경력_ 한남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 UC 버클리 객원교수, 버클리문학 자문위원, 한남문인회 회장, 발행인문인회 회장, 문사문학회 회장, 한국문예창작학회 부회장, 한국잡지협회 이사, 계간 『시와정신』 발행인 겸 주간, 시와정신아카데미 대표.
김응교(지은이)
시인, 문학평론가. 시집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 『씨앗 / 통조림』과 네 권의 윤동주 이야기 『처럼-시로 만나는 윤동주』, 『나무가 있다-윤동주, 산문의 숲에서』, 『서른세 번의 만남-백석과 동주』, 『윤동주 문학지도, 걸어가야겠다』 를 냈다. 평론집 『김수영, 시로 쓴 자서전』, 『좋은 언어로-신동엽 평전』, 『무라카미 하루키, 지금 어디에 있니』, 『그늘-문학과 숨은 신』, 『곁으로-문학의 공간』, 『시네마 에피파니』, 『韓國現代詩の魅惑』(東京 : 新幹社, 2007)를 냈다. 『일본적 마음』, 『백년 동안의 증언-간토대지진, 혐오와 국가폭력』, 『일본의 이단아-자이니치 디아스포라 문학』 등 한일 관계를 기록해왔다. 번역서는 다니카와 슌타로 『이십억 광년의 고독』, 양석일 장편소설 『어둠의 아이들』, 오스기 사카에 『오스기 사카에 자서전』(운영수 공역) 일본어로 번역한 고은 시선집 『いま、君に詩が來たのか-高銀詩選集』(사가와아키 공역, 東京 : 藤原書店, 2007) 등이 있다. 2017년 『동아일보』에 「동주의 길」, 2018년 『서울신문』에 「작가의 탄생」, 2023년 『중앙일보』에 「김응교의 가장자리」를 연재했다. 가끔 유튜브 <김응교TV>에 영상을 올리는 그는 2005년 대산문화재단 외국문학 번역기금, 2023년 샤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등을 받았다.
김종해(지은이)
부산에서 태어났다. 1963년 《자유문학》지와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현대시》 동인,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창립발기위원, 문학세계사 창립 대표. 시전문 계간지 《시인세계》 발행인. 제34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지냈다.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한국시협상, 구상문학상 본상, 공초문학상, PEN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인간의 악기』, 『신의 열쇠』, 『왜 아니오시나요』, 『천노, 일어서다』, 『항해일지』, 『바람 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 『별똥별』, 『풀』, 『봄꿈을 꾸며』, 『눈송이는 나의 각을 지운다』, 『모두 허공이야』, 『늦저녁의 버스킹』, 『서로 사랑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가 있다. 시선집 『누구에게나 봄날은 온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무인도를 위하여』, 『우리들의 우산』, 『어머니, 우리 어머니』(김종해·김종철 형제 시집) 등과 산문집 『시가 있으므로 세상은 따스하다』가 있다.
문형렬(지은이)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과 시,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과 동화 등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2012년 현진건문학상을 받았다. 장편소설로 『바다로 가는 자전거』 『눈먼 사랑』 『연적』 『어느 이등병의 편지』 외, 시집으로 『꿈에 보는 폭설』 『해가 지면 울고 싶다』 『너의 이름만으로 행복했었다』 외 다수가 있다. 장편소설 『바다로 가는 자전거』 영어번역판 『Bicycling Over the Ocean』(번역 John H. Cha)이 영어 오디오북으로 제작, 아마존 등 영어권 오디오북 사이트에 올라 있다.
배한봉(지은이)
경남 함안 출생이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현대시』신인상을 받고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으로 『육 탁』, 『주남지의 새들』, 『잠을 두드리는 물의 노 래』, 『악기점』, 『우포늪 왁새』, 『黑鳥』, 『복사 꽃 아래 천년: 소월시문학상 작품집』이 있다. 산 문집으로 『당신과 나의 숨결』, 『우포늪, 생명 과 희망과 미래』가 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시 ?우포늪 왁새?, ?아름다운 수작?이 수록됐 다. 현대시작품상, 소월시문학상 대상, 박인환문 학상, 풀꽃문학상, 아름다운농촌시 농림부장관 패, 경남문학상, 김달진창원문학상, 서귀포칠십 리문학상, 산해원문화상 문학상을 받았다. 계 간 『시인시각』, 『시인동네』, 『시를사랑하는사람 들』주간을 역임했다. 지금은 경남 창원에 살면서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 우포늪 홍보대사, 『경 남문학』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희대학 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마산대 학교에서 강의하였거나 강의하고 있다.
오민석(지은이)
충남 공주 출생.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며, 현재 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과 명예교수이다. 1990년 월간 『한길문학』 창간기념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굿모닝, 에브리원』, 『그리운 명륜여인숙』, 『기차는 오늘 밤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문학평론집 『이 황량한 날의 글쓰기』, 『몸-주체와 상처받음의 윤리』, 문학이론 연구서 『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정치적 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문학 연구서 『저항의 방식-캐나다 현대 원주민 문학의 지평』, 대중문화 연구서 『나는 딴따라다-송해 평전』, 『밥 딜런, 그의 나라에는 누가 사는가』, 시 해설서 『아침 시-나를 깨우는 매일 오 분』, 산문집 『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시인의 포르투갈 체류기』, 『나는 터지기를 기다리는 꽃이다-먹실골 일기』, 『경계에서의 글쓰기』, 『개기는 인생도 괜찮다』, 번역서 『냉소적 이론들-대문자 포스트모더니즘 비판』, 바스코 포파 시집 『절름발이 늑대에게 경의를』, 『오 헨리 단편선』 등을 냈다. ‘단국문학상’, ‘부석평론상’, ‘시와경계문학상’, ‘시작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윤관영(지은이)
1961년 충북 보은에서 출생했다. 1994년 ‘윤상원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1996년 《문학과사회》 가을호에 「나는 직립이다」 외 3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첫 시집 『어쩌다, 내가 예쁜』을 출간했으며, 이듬해 이 시집으로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을 받았다. 시인축구단 <글발>의 선수로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2015년 현재 망원동에서 아들과 함께 식당(父子부대찌개)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하(지은이)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8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 시집 『우리들의 유토피아』 『뼈아픈 별을 찾아서』 『사람 사막』 등과 소설집 『길 위에서의 죽음』 출간.
이재무(지은이)
주요 저서로 『고독의 능력』 『즐거운 소란』 『슬픔은 어깨로 운다』 외 다수. 윤동주상, 소월시문학상, 유심작품상, 이육사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 수상.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주)천년의시작 대표.
장석남(지은이)
1965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산문집 『물의 정거장』 『물 긷는 소리』 『시의 정거장』 『사랑하는 것은 모두 멀리 있다』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5년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석주(지은이)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 저술가. 출판사를 경영하고, 글쓰기를 가르쳤다. 평생 읽고 쓰는 보람으로 책을 쓰며 살아왔다. 지금까지 시집 여럿과 《교양의 쓸모》, 《노자의 마음 공부》,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나를 살리는 글쓰기》, 《삶에 시가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에밀 시오랑을 읽는 오후》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지금은 아내, 고양이 ‘당주’, ‘헤세’와 함께 파주에서 살고 있다.
전윤호(지은이)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1991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정선』 『이제 아내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 『순수의 시대』 『연애소설』 『늦은 인사』 『봄날의 서재』 『슬픔도 깊으면 힘이 세진다』 등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편운문학상을 수상했다.
정일근(지은이)
벚꽃의 도시 경남 진해에서 출생해 대학 재학중인 1984년, 무크 『실천문학』(통권5호)으로 등단했다.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198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기도 했다. 시집으로 『바다가 보이는 교실』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 『경주 남산』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소금 성자』 『혀꽃의 사랑법』 등과 시조집 『만트라, 만트라』, 시선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 『꽃장』 등이 있다. 소월, 영랑, 지훈, 이육사, 김달진 시인의 이름으로 주는 문학상을 수상했다.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울산대 강사, 경남대 교수를 거쳐 현재 경남대 석좌교수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정호승(지은이)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 《편의점에서 잠깐》과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 《참새》 《별똥별》을 냈다. 이 시집들은 영한시집 《A Letter Not Sent(부치지 않은 편지)》 《Though flowers fall I have never forgotten you(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조지아어, 몽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와 우화소설 《연인》 《항아리》 《조약돌》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조현석(지은이)
1963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에드바르트 뭉크의 꿈꾸는 겨울스케치」로 등단했다. 1987년부터 여러 출판사에서 단행본 기획과 편집을 맡아 일했으며 중앙일보사 출판국의 계간지 『문예중앙』과 시사월간지 『월간중앙』에서 근무한 이후 경향신문 편집국으로 옮긴 뒤 섹션 <매거진X> 취재기자를 끝으로 2001년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시집으로 『에드바르트 뭉크의 꿈꾸는 겨울스케치』(도서출판 청하, 1992년), 『불법,…체류자』(문학세계사, 1995년), 『울다, 염소』(현대시, 2009년), 『검은 눈 자작나무』(문학수첩, 2018년) 등 네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현재 도서출판 북인(Bookin) 대표이다.
함민복(지은이)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재학 중 『아동문학평론』과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습니다. 지금은 강화도에 머물며 계속해서 시를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시집 『바닷물 에고, 짜다』 『노래는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 『날아라, 교실』(공저), 시집 『우울씨의 일일』 『자본주의의 약속』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말랑말랑한 힘』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 『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등을 썼습니다. 권태응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애지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은봉(지은이)
1953년 충남 세종시 출생.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1992) 받음. 『삶의문학』 제5호에 「시와 상실의식 혹은 근대화」(1983)를 발표하며 평론가로, 창작과비평 신작시집 『마침내 시인이여』(1984)에 「좋은 세상」외 6편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 시집 『바람의 파수꾼』 『좋은 세상』 『봄 여름 가을 겨울』 『절망은 어깨동무를 하고』 『무엇이 너를 키우니』 『내 몸에는 달이 살고 있다』 『길은 당나귀를 타고』 『책바위』 『첫눈 아침』 『걸레옷을 입은 구름』 『봄바람, 은여우』 『생활』, 평론집 『실사구시의 시학』 『진실의 시학』 『시와 생태적 상상력』 『시와 깨달음의 형식』, 시론집 『화두 또는 호기심』 『풍경과 존재의 변증법』 등 출간. 한성기 문학상, 유심 작품상, 가톨릭 문학상, 송수권 문학상, 시와시학상 등 수상.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부이사장 역임. 현재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고두현(지은이)
시인.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유배시첩流配詩帖」 연작 당선으로 등단했다.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어조, 달관된 화법을 통해 서정시 특유의 가락과 정서를 보여줌으로써 전통 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시선집 『남해, 바다를 걷다』를 펴냈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와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문화에디터로 일하면서 시산문집 『시 읽는 CEO』와 『옛 시 읽는 CEO』, 『리더의 시 리더의 격』, 독서경영서 『생각의 품격』, 『경영의 품격』, 『교양의 품격』, 『나무 심는 CEO』 등을 통해 시와 경영을 접목하는 ‘독서경영’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산문집 『시를 놓고 살았다 사랑을 놓고 살았다』, 『냉면꾼은 늘 주방 앞에 앉는다』와 필사책의 효시로 평가받는 『마음필사』, 『사랑필사』, 『동주필사』, 『명언필사』, 동서양 시인들의 아포리즘을 담은 『시인, 시를 말하다』 등을 엮었다.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 등을 받았다. 서울대, 고려대 등 학교와 기업, 단체, 도서관에서 시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인문학 강연을 펼치고 있다.
최준(지은이)
1984년 「월간문학」 신인상 시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1990년 「문학사상」 신인상 시 당선, 19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다. 시집 <개>, <나 없는 세상에 던진다> 등이 있고 2007년 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이진우(지은이)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고 198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슬픈 바퀴벌레 일가』, 『내 마음의 오후』, 『보통 씨의 특권』이 있다. 장편소설로는 『적들의 사회』 외 다수가 있다. 201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입선하면서 도예가 활동 시작, 대한민국옹기공모전 동상, 대한민국 찻사발공모대전 특선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거제도에서 도자기공작소 숨을 운영하고 있다.
최돈선(지은이)
1969년 『강원일보』, 1970년 『월간문학』 등단, 시집으로 『허수아비 사랑』 『칠 년의 기다림과 일곱 날의 생』 『물의 도시』 『나는 사랑이란 말을 하지 않았다』 등이 있다. ‘강원문학상’ 수상.
박철(지은이)
시인. 『창비1987』에 「김포」 등 15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고, 시집으로 『김포행 막차』,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대지의 있는 힘』 등 11권을 간행했다. 1997년 『현대문학』에 소설 「조국에 드리는 탑」이 당선되었으며, 소설집 『평행선은 록스에서 만난다』가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옹고집전』, 『선비 한생의 용궁답사기』, 『김포 아이들』, 『엄마의 품』과 동시집 『설라므네 할아버지의 그래설라므네』, 『아무도 모르지』가 있으며, 육필시선집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등을 펴냈다. 13회 천상병시상, 12회 백석문학상, 18회 노작문학상, 16회 이육사시문학상을 수상했다.
백인덕(지은이)
서울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한양대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시집으로 『끝을 찾아서』, 『한밤의 못질』, 『오래된 약』, 『나는 내 삶을 사랑하는가』, 『단단함에 대하여』, 『짐작의 우주』, 『북극권의 어두운 밤』과 이론서 『사이버 시대의 시적 현실과 상상력』 등이 있다. 11회 김구용시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 ERICA,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아카데믹 글쓰기와 디지털 리터러시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계간 《리토피아》의 주간이다.
이위발(지은이)
경북 영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어느 모노드라마의 꿈』 『바람이 머물지 않는 집』 『지난밤 내가 읽은 문장은 사람이었다』, 산문집 『된장 담그는 시인』이 있다. 현재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 웹진 《엄브렐라》 주간을 맡고 있다.
김도언(지은이)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고 2012년 시전문계간지 《시인세계》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시작 활동도 병행했다. 펴낸 책으로 장편소설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 『꺼져라 비둘기』, 소설집 『악취미들』 『홍대에서의 바람직한 태도』 등과 시집 『권태주의자』 『가능한 토마토와 불가능한 토요일』 등이 있다.
김태형(지은이)
1992년 《현대시세계》로 등단. 시집 『로큰롤 헤븐』 『히말라야시다는 저의 괴로움과 마주한다』 『코끼리 주파수』 『네 눈물은 신의 발등 위에 떨어질 거야』 『다 셀 수 없는 열 마리 양』, 산문집 『이름이 없는 너를 부를 수 없는 나는』 『아름다움에 병든 자』 『하루 맑음』 『초능력 소년』 『엣세이 최승희』 『국경마을 투루툭』이 있다. 제4회 시와사상문학상 수상.
정병근(지은이)
* 1962년 경북 경주 출생 * 동국대 국문과 졸업 * 1988년 계간 『불교문학』으로 등단 * 시집 『오래 전에 죽은 적이 있다』 『번개를 치다』 『태양의 족보』 『눈과 도끼』 * '제1회 지리산문학상' 수상
오인태(지은이)
1962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나 안의초, 안의중, 거창대성고를 졸업했다. 진주교대와 진주교육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상국립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하여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거창·남해·진주에서 초등교사, 경상남도교육청 남해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 경상남도교육청 산촌유학교육원 원장, 하동 묵계초등학교 교장을 거쳐 창원 남정초등학교 교장으로 36년 여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1991년 진보 문예지 『녹두꽃』으로 문단에 나와 『그곳인들 바람불지 않겠나』, 『혼자 먹는 밥』, 『등뒤의 사랑』, 『아버지의 집』, 『별을 의심하다』, 『슬쩍』 등의 시집과 산문집 『시가 있는 밥상』, 『밥상머리 인문학』, 동시집 『돌멩이가 따뜻해졌다』, 『나랑 같이 밥 먹을래』를 펴냈다. 창원에서 오인태 인문학 서재 이응·참 좋은 학교 연구원을 열고 학교와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역할을 찾고 있다.
손택수(지은이)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 『나무의 수사학』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붉은빛이 여전합니까』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등이 있다.
이창수(지은이)
1970년 전남 보성군 복내면 당촌에서 이형래의 6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1985년 광주진흥고등학교에 입학 문학동아리 <가문비>에 가입하였다. 오랜 방황 끝에 조태일 시인이 재직하던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했으나 시인이 되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계속 시를 썼으나 거듭 낙선하였다. 실망하여 소설로 진로를 바꾸려던 찰나에 시 전문지 『시안』 신인상에 「겨울 물오리」 등 5편이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2000년 봄이었다. 2002년 대학원을 마치고 중앙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였다. 2004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 받아 첫 시집 『물오리사냥』을 냈다.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0년에 걸쳐 광주대, 중앙대, 목포대, 협성대 등에서 강의를 했다. 2010년 두 번째 시집 『귓속에서 운다』를 냈다. 2013년 말 광주로 내온 후 2015년 고향 보성에서 인문학 학교인 <(사)시가흐르는행복학교>를 만들어서 이사장을 맡았다. 2016년 보성 예총 초대 회장을 맡았으나 3년 만에 그만두고 광주로 올라와 광주 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인문학 학교인 남구대학을 개설 운영했다. 현재는 광주광역시 남구청 홍보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박진성(지은이)
세종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자랐다.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고, 2001년 《현대시》를 통해 문단에 나왔다. 시집 《목숨》 《식물의 밤》과 산문집 《청춘착란》 《이후의 삶》, 시작법서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을 냈다. 2014년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 2015년 <시작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지원금>을 4회 수혜했다. 전업 시인으로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_@poetone78 페이스북_writerpjs
이재훈(지은이)
1998년 《현대시》로 등단. 시집으로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명왕성 되다》 《벌레 신화》 《생물학적인 눈물》 《돌이 천둥이다》, 저서로 《현대시와 허무의식》 《딜레마의 시학》 《부재의 수사학》 《징후와 잉여》 《환상과 토포필리아》. 에세이집 《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졌을 뿐인데요》, 대담집 《나는 시인이다》가 있다.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현대시작품상, 한국서정시 문학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승희(지은이)
199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여름이 나에게 시킨 일』이 있다. 전봉건문학상을 수상했다.
정한용(지은이)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당선과 1985년 <시운동>에 시 발표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얼굴 없는 사람과의 약속』(1990), 『슬픈 산타 페』(1994), 『나나 이야기』(1999), 『흰 꽃』(2006), 『유령들』(2011), 『거짓말의 탄생』(2015), 『천 년 동안 내리는 비』(2021), 『희망이라는 절망』(2025) 등을 냈다. 평론집으로 『지옥에 대한 두 개의 보고서』(1995), 『울림과 들림』(2006) 등, 문학론/산문집으로 『초월의 시학』(2022), 『따로/같이』(2023) 등을 냈다. 영어 번역 시선집 『How to Make a Mink Coat』(2015), 『Children of Fire』(2020)와, 스페인어 번역 시선집 『Registros de la experiencia humana』(2024)을 냈다. 미국 아이오와와 콜로라도, 독일 쇠핑엔, 아이슬란드 라가바튼 등에서 레지던스 작가로 활동했으며, 시 작품이 미국, 영국, 호주, 아일랜드, 일본, 캐나다, 보스니아, 마케도니아, 시리아, 스페인, 아랍에미리트 등지에서 현지어로 번역 발표되었다. ‘천상병시문학상’과 ‘시와시학상’을 수상했다.
박후기(지은이)
2003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종이는 나무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격렬비열도」 「엄마라는 공장 여자라는 감옥」 「사랑의 발견」이 있으며, 사진산문집으로 「나에게서 내리고 싶은 날」 「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그림산문집 「그림약국」 장편소설 「토끼가 죽던 날」이 있다. 2006년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송경동(지은이)
시인. 시집 『꿀잠』,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와 산문집 『꿈꾸는 자 잡혀 간다』 등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 고산문학대상 등을 받았고, ‘희망버스’, ‘광화문 캠핑촌’ 운동 등에 함께했다. 현재 익천문화재단 길동무 일꾼 등으로 일하고 있다. He was born in Beolgyo, Jeollanam-do. He has published four poetry collections: “Sound Sleep”, “Answering Trivial Questions”, “I am not Korean”, and “I Fell Asleep Sounding as if I Was Dreaming”, as well as a collection of prose essays “Dreamers Are Arrested”.
박지웅(지은이)
부산 출생. 2004년 《시와사상》 신인상, 200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너의 반은 꽃이다』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빈 손가락에 나비가 앉았다』가 있고, 산문집 『당신은 시를 쓰세요, 나는 고양이 밥을 줄 테니』, 어린이를 위한 책 『헤밍웨이에게 배우는 살아있는 글쓰기』 『모두가 꿈이로다』 『꿀벌 마야의 모험』 등을 쓰거나 옮겼다. 제11회 지리산문학상, 제19회 천상병시문학상, 제21회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김성규(지은이)
시인, 출판사 걷는사람 대표.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너는 잘못 날아왔다』,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가나』, 『자살충』 등을 펴냈다. 창비청소년시선 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
박장호(지은이)
서울에서 출생했다. 2003년 《시와세계》로 등단했다. 시집 『나는 맛있다』와 『포유류의 사랑』, 산문집 『샌드백 치고 안녕』이 있다. 2013년 박인환문학상을 받았다. Born in Seoul. He began his career as a poet in 2003 by publishing poems in the quarterly Poetry and the World. He has published two collection of poems, I Am Delicious and Love of Mammals, and a collection of prose essays Farewell to Sandbags. He received the Park In-hwan Literary Award in 2013.
류근(지은이)
낭만주의자.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충북 충주에서 자랐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 살았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대학 재학 중에 쓴 노랫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 김광석에 의해 노래로 불리기도 했다. 등단 후 18년간 공식적인 작품 발표를 하지 않다가 2010년 첫 시집 『상처적 체질』을, 2016년 두 번째 시집 『어떻게든 이별』을 출간했다. 산문집 『함부로 사랑에 속아주는 버릇』『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카툰 픽션(스토리툰) 『싸나희 순정』, 공동으로 엮은 한국 서정시선집 『당신에게 시가 있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를 세상에 내놨다.
홍사성(지은이)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2007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내년에 사는 法》 《터널을 지나며》 《고마운 아침》 《샹그릴라를 찾아서》 등이 있다.
이철경(지은이)
전북 순창에서 출생하여 강원 화천에서 성장했다. 서울과학기술대 전자공학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문예창작 전공)을 졸업했다. 2011년 ‘목포문학상’ 평론 본상을 시작으로 시 전문 계간지 『발견』에서 신인상 수상과 2012년 『포엠포엠』 평론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단 한 명뿐인 세상의 모든 그녀』, 『죽은 사회의 시인들』, 『한정판 인생』이 있다.
김정수(지은이)
시인. 1963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사과의 잠』 『홀연, 선잠』 『하늘로 가는 혀』 『서랍 속의 사막』이 있으며, 평론집으로 『연민의 시학』을 냈다. 경희문학상과 사이펀문학상을 수상했다. 경향신문 ‘詩想과 세상’과 주간경향 ‘김정수의 시톡’, 머니투데이 ‘시인의 집’을 연재했다. 현재는 시와 더불어 시집 해설과 신작 시집 서평 등을 쓰고 있다.
이능표(지은이)
1984년 《문예중앙》에 ‘스물여섯 번째의 산책’ ‘눈’ ‘미완의 풀’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8년에 첫 시집 《이상한 나라》를 냈다. 이후 20여 년 동안 출판사를 경영하며 문학 역사 철학 경제 의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다수 펴냈다. 2015년 두 번째 시집 《슬픈 암살》을 상재하면서 시단에 복귀했다. 2024년 출간한 세 번째 시집 《사랑하냐고 묻고 그립다고 대답했다》, 창작집 《가족소설》 외에 산문집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들소는 몇 번째 들소일까?》 등이 있다.
황정산(지은이)
1958년 목포 출생. 1993년 『창작과비평』 평론 활동 시작, 2002년 『정신과표현』 시 발표. 시집 『거푸집의 국적』. 저서 『주변에서 글쓰기』, 『쉽게 쓴 문학의 이해』, 『소수자의 시 읽기』 등.
전영관(지은이)
운명은 그에게도 선택지를 내밀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했던 일 사이에서 결정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진력했고 노부모께 성실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드렸다. 꿈은 시간에 따라 왜곡되거나 풍화를 거듭하게 마련인데 사춘기부터 발현한 그의 꿈은 외려 중첩되고 담금질을 반복하며 다마스커스 검(Damascus blade)이 되었다. 2007년에 토지문학상을 받았고 2008년에는 〈진주신문〉 가을문예에 당선되었다. 2010년에는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2011년 계간지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결국 시인이 되었다. 시집 《바람의 전입신고》 《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과과 산문집 《이별과 이별하기》 《슬퍼할 권리》를 냈다. 그러나 그의 꿈은 여전 진행형이다. 청양 칠갑산 아래서 태어났으나 서울에서 성장했으니, 배냇정서는 농촌이고 감각은 도시적이다.
최정용(지은이)
강원 속초에서 태어났다. 2014년 『서정시학』 여름호로 등단했다.
목차
1부 사라진 별똥별처럼 사라진 별똥별처럼_고진하 따뜻한 봄날_김종해 세월 저편_류근 니 뭐 하고 있노?_문형렬 작약과 아버지_박후기 대답이 없다_배한봉 조화_손택수 균형_이승희 참 많은 세월 흘렀어도_이은봉 아버지는 옛날 사람_장석주 덩굴식물_정한용 아버지의 수염_정호승 하차(下車)_최정용 속죄_최준 아버지_함민복 2부 세상에서 가장 아픈 이름 배는 묵어 타고 집은 사서 들라_고두현 새벽에 잠이 깨어_공광규 파묘(破墓)_김정수 아버지_김태형 먹이의 세계_박지웅 워워_박철 풍장(風葬)_오민석 아버지_오인태 눈 오는 집_윤관영 연기 내뿜는 아버지_이승하 각시탈_이위발 세상에서 제일 아픈 이름_이재무 국수_이재훈 유예기간_이철경 냉면집에서_장석남 그해 겨울_전윤호 아버지의 담배포_정병근 곁_조현석 아버지_최돈선 성자의 길_홍사성 아버지의 기일_황정산 3부 아버지, 어디로 갈까요 아버지는 과학선생님이었다_김도언 지붕_김성규 새벽의 꿈_김완하 세빠빠 십 원 지폐_김응교 꽃과 민달팽이_박장호 해운대 기타_박진성 아버지, 목련 한 그루_백인덕 아버지의 종점_송경동 몫_이능표 애비는 잡초다_이진우 효자폰_이창수 기일(忌日)_전영관 아아아, 아버지_정일근 시인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