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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 0 0 | ▼a 우리는 날마다 / ▼d 강화길 외 |
| 260 | ▼a 서울 : ▼b 걷는사람, ▼c 2018 | |
| 300 | ▼a 247 p. ; ▼c 19 cm | |
| 440 | 0 0 | ▼a 짧아도 괜찮아 ; ▼v 2 |
| 500 | ▼a 박생강의 본명은 '박진규'임 | |
| 505 | 0 0 | ▼t 황녀 / ▼d 강화길 -- ▼t 노인과 개 / ▼d 孔善玉 -- ▼t 그가 말했다, 그리고 / ▼d 권정현 -- ▼t 말벌 / ▼d 김도연 -- ▼t 물난리 / ▼d 김선영 -- ▼t 해마와 편도체 / ▼d 김성중 -- ▼t 화랑의 탄생 / ▼d 金鍾光 -- ▼t 우리는 날마다 / ▼d 박민정 -- ▼t 운 나쁜 똥구멍 / ▼d 박상 -- ▼t 햄릿 어떠세요 / ▼d 박상영 -- ▼t 나의 첫 번째 몬스터 S / ▼d 박생강 -- ▼t 알 수 없는 것 / ▼d 서유미 -- ▼t 밤의 잠영 / ▼d 우다영 -- ▼t 머시 = Mercy / ▼d 유응오 -- ▼t 이모의 세계 / ▼d 유재영 -- ▼t 그게 뭐가 재미있다고 / ▼d 이경석 -- ▼t 첫 번째 직무역량 / ▼d 李萬敎 -- ▼t 교대 / ▼d 정지향 -- ▼t 첫사랑 / ▼d 최진영 |
| 700 | 1 | ▼a 강화길, ▼d 1986-, ▼e 저 ▼0 AUTH(211009)29834 |
| 700 | 1 | ▼a 공선옥, ▼g 孔善玉, ▼d 1963-, ▼e 저 ▼0 AUTH(211009)80799 |
| 700 | 1 | ▼a 권정현, ▼d 1970-, ▼e 저 ▼0 AUTH(211009)56922 |
| 700 | 1 | ▼a 김도연, ▼d 1966-, ▼e 저 ▼0 AUTH(211009)20735 |
| 700 | 1 | ▼a 김선영, ▼d 1966-, ▼e 저 ▼0 AUTH(211009)7051 |
| 700 | 1 | ▼a 김성중, ▼d 1975-, ▼e 저 ▼0 AUTH(211009)71071 |
| 700 | 1 | ▼a 김종광, ▼g 金鍾光, ▼d 1971-, ▼e 저 ▼0 AUTH(211009)72258 |
| 700 | 1 | ▼a 박민정, ▼d 1985-, ▼e 저 ▼0 AUTH(211009)50255 |
| 700 | 1 | ▼a 박상, ▼d 1972-, ▼e 저 ▼0 AUTH(211009)110832 |
| 700 | 1 | ▼a 박상영, ▼g 朴相映, ▼d 1988-, ▼e 저 ▼0 AUTH(211009)60468 |
| 700 | 1 | ▼a 박진규, ▼d 1977-, ▼e 저 ▼0 AUTH(211009)79992 |
| 700 | 1 | ▼a 서유미, ▼g 徐柳美, ▼d 1975-, ▼e 저 ▼0 AUTH(211009)110363 |
| 700 | 1 | ▼a 우다영, ▼d 1990-, ▼e 저 ▼0 AUTH(211009)83108 |
| 700 | 1 | ▼a 유응오, ▼d 1972-, ▼e 저 ▼0 AUTH(211009)83450 |
| 700 | 1 | ▼a 유재영, ▼d 1981-, ▼e 저 ▼0 AUTH(211009)46819 |
| 700 | 1 | ▼a 이경석, ▼e 저 |
| 700 | 1 | ▼a 이만교, ▼g 李萬敎, ▼d 1967-, ▼e 저 ▼0 AUTH(211009)49157 |
| 700 | 1 | ▼a 정지향, ▼d 1991-, ▼e 저 ▼0 AUTH(211009)46731 |
| 700 | 1 | ▼a 최진영, ▼g 崔眞英, ▼d 1981-, ▼e 저 ▼0 AUTH(211009)118041 |
| 900 | 1 0 | ▼a 박생강,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7.3708 2018z1 | 등록번호 121244358 (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708 2018z1 | 등록번호 151339785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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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7.3708 2018z1 | 등록번호 121244358 (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708 2018z1 | 등록번호 151339785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첫'을 테마로 한 손바닥소설집이다. 강화길, 공선옥, 권정현, 김도연, 김선영, 김성중, 김종광, 박민정, 박상, 박상영, 박생강, 서유미, 우다영, 유응오, 유재영, 이경석, 이만교, 정지향, 최진영 등 현재 문학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신예 소설가들의 작품 19편이 담겨 있다.
'첫사랑'에서 최진영 소설가는 영어를 알지 못하는 엄마가 생애 처음으로 화자인 나를 향해 LOVE(사랑)를 발음하는 특별한 순간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또, '황녀'에서 강화길 소설가는 일생을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말하며 살아온 몰락한 왕조의 옹주가 노년에 이르러 처음 "당신은 스스로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순간에 대해, '노인과 개'에서 공선옥 소설가는 퇴직한 김 선생이 그의 개 오야를 통해 노년에 다시금 느끼게 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표제작이 된 '우리는 날마다'에서 박민정 소설가는 경기 외곽의 캠퍼스로 향하는 만원 스쿨버스 속 여대생들의 내밀한 심리 묘사와 함께 기묘하고 극적인 첫의 순간을 그려낸다. 이밖에, 필리핀 마닐라의 한 호스텔에서 민다나오 출신 강도를 만난 한국인 박규동 씨의 자조 섞인 푸념과 삶을 향한 조롱, 옛 연인의 부고 소식을 뒤늦게 전해들은 나의 복잡다단한 심경과 관계에의 성찰 등을 통해 갖가지 색다른 첫을 만날 수 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어떤 ‘첫’이 있습니까?
세상에 여러 의미 있는 말이 있다지만, ‘첫’만큼 특별한 말은 알지 못합니다. 첫, 뒤에 어떤 단어가 붙어 있을지라도 우리의 마음은 곧잘 뭉클해지곤 합니다. 어쩌면 ‘첫’은 말 이전의 어떤 감정일지도 모릅니다. 채 말로 설명되지 못한 무수한 ‘첫’들…….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어떤 첫이 가장 오래 머물러 있습니까?
『우리는 날마다』는 ‘첫’을 테마로 한 손바닥소설집입니다(도서출판 걷는사람의 ‘짧아도 괜찮아’ 시리즈 제2권), 강화길, 공선옥, 권정현, 김도연, 김선영, 김성중, 김종광, 박민정, 박상, 박상영, 박생강, 서유미, 우다영, 유응오, 유재영, 이경석, 이만교, 정지향, 최진영 등 현재 문학장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신예 소설가들의 작품 19편이 담겨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특별하지 않은 ‘첫’은 없습니다
이야기의 세계를 충실히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소설가들은 어떤 ‘첫’을 지니고 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몇 달 전, 도서출판 걷는사람은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소설가 열아홉 분에게 무작정 ‘첫’이라는 테마를 던졌습니다. 그 어떤 소재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몰고 올 것으로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각기 다른 감각의 첫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첫은 지극히 유쾌하고 어떤 첫은 지극히 진중합니다. 어떤 첫 앞에서는 시큰한 눈을 비비며 오래 머물러야 했습니다. 어느 것 하나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의자에 걸쳐 둔 외투를 입으려는데, 엄마가 내 가슴을 보면서 말했다.
그럼 그건 사랑이네.
엄마 목소리로 ‘사랑’이란 말을 듣기는, 내 기억으로는 처음이었다.
네 가슴에 있는 그거.
나는 가슴을 내려다봤다. 니트의 왼쪽에 작은 글씨로 LOVE U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 최진영 「첫사랑」부분
「첫사랑」에서 최진영 소설가는 영어를 알지 못하는 ‘엄마’가 생애 처음으로 화자인 ‘나’를 향해 “LOVE(사랑)”를 발음하는 특별한 순간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또, 「황녀」에서 강화길 소설가는 일생을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말하며 살아온 몰락한 왕조의 ‘옹주’가 노년에 이르러 처음 “당신은 스스로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순간에 대해, 「노인과 개」에서 공선옥 소설가는 퇴직한 ‘김 선생’이 그의 개 ‘오야’를 통해 노년에 다시금 느끼게 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표제작이 된 「우리는 날마다」에서 박민정 소설가는 경기 외곽의 캠퍼스로 향하는 만원 스쿨버스 속 여대생들의 내밀한 심리 묘사와 함께 기묘하고 극적인 ‘첫’의 순간을 그려냅니다. 이밖에, 필리핀 마닐라의 한 호스텔에서 민다나오 출신 강도를 만난 한국인 ‘박규동 씨’의 자조 섞인 푸념과 삶을 향한 조롱(박상, 「운 나쁜 똥구멍」), 옛 연인의 부고 소식을 뒤늦게 전해들은 ‘나’의 복잡다단한 심경과 관계에의 성찰(서유미, 「알 수 없는 것」), 과거 열입곱 살 무렵 ‘내 인생에서 가장 나이 차이가 많이 났던 친구’와 저지른 특별한 사건에 대한 회상과 현재의 ‘나’를 향한 질문(김성중, 「해마와 편도체」) 등을 통해 갖가지 색다른 ‘첫’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일련의 작품들로 하여 우리는 이 시대의 작가들이 어떤 ‘첫’을 간직하고 있는지, 또 그것을 어떤 언어로 그려내고 있는지 살피는 것은 물론, 우리 마음 속의 특별한 순간들에 대해서도 새삼 더듬어보게 됩니다.
같은 시공간에 살고 있는 여러 작가가 쓴 짧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책이라는 삶’을 날마다 거듭하며 다시 쓸 기회를 얻는다. 에피소드 하나하나의 다음을 상상하며, 거기에 담긴 승리와 무승부와 패배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하는 것만으로도 이 책―삶을 읽는 행위는 보람이 있다. (…) 이것은 다시 말해, 우리가 이 책을 읽기 전보다 아주 조금은 나은 사람이 될 지도 모른다는 뜻이다. _허희 문학평론가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첫’과 가장 어울리는 이 계절에 소중한 책 『우리는 날마다』를 만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날마다 얼마나 많은 ‘첫’과 대면하고 있는지, 아름다운 순간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지 새삼 고개 끄덕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짧아도 괜찮아’ 시리즈란?
도서출판 걷는사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산문집 시리즈입니다. 작가들의 개성적인 손바닥소설(초엽편소설)과 에세이를 두루 만날 수 있습니다. 작품의 길이를 초단편으로 구성하여 독자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일상의 짧은 순간순간 휴식처럼, 때로는 사색처럼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공선옥(지은이)
1963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다. 1991년 『창작과비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은주의 영화』, 장편소설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란』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올해의예술상, 요산김정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종광(지은이)
1998년 계간 《문학동네》 여름호로 소설 데뷔.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해로가」 당선.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낙서문학사』 『처음의 아해들』 『놀러 가자고요』 『성공한 사람』 『안녕의 발견』, 장편소설 『야살쟁이록』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율려낙원국』 『군대 이야기』 『첫경험』 『똥개 행진곡』 『왕자 이우』 『별의별』 『조선통신사』 『산 사람은 살지』, 청소년소설 『처음 연애』 『착한 대화』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산문집 『사람을 공부하고 너를 생각한다』 『웃어라, 내 얼굴』, 기타 『광장시장 이야기』 『따져 읽는 호랑이 이야기』 『조선 청소년 이야기』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2001), 제비꽃서민소설상(2008), 이호철통일로문학상(2021).
이만교(지은이)
《문예중앙》 신인상에 시가, 《문학동네》 소설 신인상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머꼬네 집에 놀러 올래?』 『나쁜 여자 착한 남자』 『아이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예순 여섯 명의 한기씨』 등의 소설과 청소년 소설 『이야기의 이야기의 이야기』와 동시집 『꼬마뱀을 조심해』 등을 출간했다. 시민강좌 ‘글쓰기 공작소’를 진행하며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개구리를 위한 글쓰기 공작소』 『글쓰기 실전을 위한 글쓰기 공작소』 『글쓰기 대화법』 등을 출간했다.
김도연(지은이)
1991년 〈강원일보〉, 199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당선. 2000년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허균문학상, 무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집 『빵틀을 찾아서』 『콩 이야기』 『이별전후사의 재인식』 『십오야월』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장편소설 『풍의 여행』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아흔아홉』 『마지막 정육점』 『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 『마가리 극장』, 산문집 『강원도 마음사전』 『패엽경』 『영』 『눈 이야기』 등이 있다.
권재이(지은이)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단편집 『골목에 관한 어떤 오마주』, 장편소설 『칼과 혀』 『미미상』 『검은 모자를 쓴 여자』 등이 있다.
유응오(지은이)
1972년 충남 부여 출생. 2001년 〈불교신문〉, 200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돼 등단. 불교계 언론사 편집장, 《불교와 문학》 주간, 현대불교문인협회 사무총장 역임. 소설집 《검은 입 흰 귀》, 장편소설 《하루코의 봄》, 《염주(念珠)》, 영화평론 《영화, 불교와 만나다》 등을 출간했다.
서유미(지은이)
2007년 장편소설 《판타스틱 개미지옥》으로 문학수첩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쿨하게 한걸음》 《끝의 시작》 《홀딩, 턴》 《우리가 잃어버린 것》, 소설집 《당분간 인간》 《모두가 헤어지는 하루》 《밤이 영원할 것처럼》 등을 펴냈다. 창비 장편소설상,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김용익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박상(지은이)
10여 년 전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소설 『이원식 씨의 타격 폼』, 『말이 되냐』, 『15번 진짜 안 와』, 『예테보리 쌍쌍바』 그리고 에세이 『사랑은 달아서 끈적한 것』 등을 내버렸다. 부산, 서울, 전주, 런던, 속초, 안드로메다, 게자리 같은 곳에서 태어나거나 생활했고 지금은 인천 어느 섬에서 적막하게 살고 있다. 아직 파산하지 않은 게 신기한 사람 경연대회에 나갈 뻔한 적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복권에 당첨돼 창작 밑천 3억이 생겼다. 죽으란 법은 없구나 했는데 아쉽게도 꿈이었다. 소설은 박상이 잘 쓴다고 믿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현실이 아니었다. 머리 아픈 날이 잦은 편이다. 그러나 내겐 12명의 독자가 남아 있다. 한 명은 이 소설을 다 읽기 전에 나를 부인할지도 모르지만 독자들에게 진 글빚을 다 갚기 전까진 미쳐버리지 않을 것이다. 카드빚 쪽은 당분간 좀 미안하게 됐다.
최진영(지은이)
2006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장편소설 『원도』 『단 한 사람』 『내가 되는 꿈』 『이제야 언니에게』 『해가 지는 곳으로』 『구의 증명』, 소설집 『쓰게 될 것』 『일주일』 『겨울방학』, 산문집 『내 주머니는 맑고 강풍』 『어떤 비밀』 등을 썼다. 만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선영(지은이)
소설에 신세를 많이 지며 살았다. 읽으며 행복했고, 덕분에 쓰는 사람이 되었고 지금은 쓰면서도 행복한 순간이 더 많기를 바라고 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잘하고 싶은 것이 소설 쓰기라는 것을 늘 상기하며 청주에서 살고 있다. 2004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밀례」로 등단했으며, 2011년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밀례』, 청소년 단편집 『바람의 독서법』, 장편소설 『내일은 내일에게』 『붉은 무늬 상자』 『시간을 파는 상점』 『시간을 파는 상점2: 너를 위한 시간』 『시간을 파는 상점3: 시계 밖의 정원』 『특별한 배달』 『미치도록 가렵다』 『열흘간의 낯선 바람』 『무례한 상속』 등이 있다.
김성중(지은이)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개그맨』 『국경시장』 『에디 혹은 애슐리』 『왼손잡이는 꿈을 잘 기억한다』, 단편소설 『두더지 인간』, 중편소설 『이슬라』, 장편소설 『화성의 아이』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현대문학상, 김용익문학상을 받았다.
정지향(지은이)
2014년 장편 소설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로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토요일의 특별활동』(문학동네, 2020)이 있다.
박민정(지은이)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 『아내들의 학교』 『바비의 분위기』, 장편소설 『미스 플라이트』 『백년해로외전 』 『호 수와 암실 』, 중편소설 『서독 이모』 『작가의 빌라』, 산문집 『잊지 않음』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문지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진규(지은이)
2005년 장편소설『수상한 식모들』로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우리 사우나는 JTBC 안 봐요』로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43년 역사의 수사 전문지 『수사연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살인사건 취재 에세이 『창밖에 사체가 보였다』를 출간했다.
우다영(지은이)
2014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밤의 징조와 연인들』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그러나 누군가는 더 검은 밤을 원한다』, 중편소설 『북해에서』가 있다. 2023년 SF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화길(지은이)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화이트 호스』 『안진: 세 번의 봄』, 장편소설 『다른 사람』 『대불호텔의 유령』 『치유의 빛』, 중편소설 『다정한 유전』 『풀업』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2017 젊은작가상, 2020 젊은작가상 대상, 백신애문학상, 유심상, 2025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재영(지은이)
소설가. 함께 읽고 혼자 쓴다.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똥〉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하바롭스크의 밤》, 《당신에게 죽음을》 등이 있다.
박상영(지은이)
스무 살 때부터 온갖 나라를 쏘다녔지만, 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쓰고, 말하고, 남 웃겨주는 것을 숙명으로 여기며 살다가, 2016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믿음에 대하여》, 장편소설 《1차원이 되고 싶어》,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를 썼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2023년 국제더블린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젊은작가상 대상, 허균문학작가상,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이경석(지은이)
2016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등단.
목차
기획의 말 강화길 황녀 공선옥 노인과 개 권정현 그가 말했다, 그리고 김도연 말벌 김선영 물난리 김성중 해마와 편도체 김종광 화랑의 탄생 박민정 우리는 날마다 박 상 운 나쁜 똥구멍 박상영 햄릿 어떠세요 박생강 나의 첫 번째 몬스터 S 서유미 알 수 없는 것 우다영 밤의 잠영 유응오 머시 Mercy 유재영 이모의 세계 이경석 그게 뭐가 재미있다고 이만교 첫 번째 직무역량 정지향 교대 최진영 첫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