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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6 ▼b 염전무 죄 | |
| 100 | 1 | ▼a 鹽田武士, ▼d 1979- ▼0 AUTH(211009)100004 |
| 245 | 1 0 | ▼a 죄의 목소리 / ▼d 시오타 타케시 지음 ; ▼e 임희선 옮김 |
| 246 | 1 9 | ▼a 罪の声 |
| 246 | 3 | ▼a Tsumi no koe |
| 260 | ▼a 서울 : ▼b 비앤엘, ▼c 2018 | |
| 300 | ▼a 543 p. ; ▼c 20 cm | |
| 504 | ▼a 참고문헌: p. 543 | |
| 700 | 1 | ▼a 임희선, ▼g 林希宣, ▼d 1969-, ▼e 역 ▼0 AUTH(211009)98427 |
| 900 | 1 0 | ▼a 시오타 타케시, ▼e 저 |
| 900 | 1 0 | ▼a Shiota, Takeshi,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6 염전무 죄 | 등록번호 111788017 (9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6 염전무 죄 | 등록번호 111789929 (8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줄거리
수많은 수수께끼를 남기고 사라진 최대 미제사건
31년 전 협박 테이프 속 아이는 아직 살아 있다
교토에서 선대부터 이어온 양복점을 운영하는 소네 토시야는 어머니 방 서랍에서 수상한 카세트테이프와 노트를 발견한다. 노트에 적힌 제과회사의 이름 ‘깅가’와 ‘만도’를 본 토시야는 31년 전 일본을 뒤흔든 미제 사건을 떠올린다. 범인 집단이 대형 식품회사들을 갈취 목적으로 협박하다 홀연히 자취를 감춘 사건으로, 피해 기업 중에 ‘깅가’와 ‘만도’가 있었다.
카세트테이프를 재생하자 ‘깅가·만도 사건’ 당시 협박에 사용된 어린아이의 기묘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그것은 다름 아닌 어린 시절의 토시야, 자신의 목소리였다. 토시야는 평생 양복만 묵묵히 만들며 살았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가족이 엄청난 사건에 관련됐을지 모른다는 섬뜩한 예감에 휩싸인다. 토시야는 아버지 친구인 홋다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고, 두 사람은 소네 집안과 ‘깅가·만도 사건’의 관계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한다.
다이니치신문 문화부 기자인 아쿠쓰 에이지는 사회부의 ‘악마’로 불리는 사건부장의 호출을 받는다. 미해결 사건을 조명하는 연말 특집의 특별취재팀에 지명된 것이다. 그에게 떨어진 사건은 ‘깅가·만도 사건’. 범인집단이 독극물을 넣은 식품을 빌미로 7개 회사를 협박하며 일본 사회를 독극물 공포에 몰아넣은 희대의 사건이었다.
아쿠쓰는 빠져나갈 도리 없이 사건부장이 지시하는 대로 범인집단의 뒤를 쫓고, 31년 전 감춰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흉악한 범죄의 그늘 속에서 끈기 있게 찾아낸 희망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것은 사람의 삶이다
『죄의 목소리』는 실제 사건 내용과 그 추적 과정을 놀랍도록 실감 나게 써 내려간다. 희대의 미스터리를 소재로 했지만 미스터리 소설의 정통 공식을 따르기보다는 실제 취재 과정을 착실하게 따라간다. 많은 이들에게 기묘한 인상을 남겼던 ‘여우 눈을 한 남자’의 몽타주, 어린아이에게 녹음시킨 협박 테이프, 71통의 협박장과 81통의 도전장……. 사건이 남긴 흔적을 치밀하게 취재하여 사실 그대로 옮겼다. ‘구리코·모리나가 사건’을 아는 독자들에게는 이 소설이 더없이 흥미로울 것이고, 사건을 모르더라도 이 거대한 사건 자체가 주는 압도감에 푹 빠지게 된다. 이 소설의 가장 멋진 점은 사건 이면에 방치된 사람들의 ‘삶’을 인간적인 시선으로 조명했다는 것이다. 범인 집단이 자취를 감춘 후 사건은 잊혔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작가는 “어쩌면 이런 삶이 있었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작가는 세상에 알려진 사건 이후의 이야기, 잊히기 쉬운 사건의 그림자, ‘미래’를 바라본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는 ‘사람과 삶’의 의미가 진하게 남는다.
정보제공 :
책소개
일본 쇼와시대 최대의 미제 사건이라고 불리는 '구리코.모리나가 사건(일명 깅만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1984년, 일본의 한 대형 제과 회사 사장이 자택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사장은 무사히 탈출했지만, 괴한 집단의 범죄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이들은 식품 회사들을 타깃 삼아 돈을 요구했다.
경찰과 언론에 협박장과 도전장을 보냈고, 어린아이 세 명의 목소리로 녹음된 테이프를 지시사항 전달에 이용했다. 실제 과자에 독극물을 넣어 편의점에 놓아두기도 했다. 수수께끼의 괴한 집단은 1년 4개월 동안 기업과 경찰, 언론, 시민들을 혼돈에 빠뜨리다 어느 날 홀연히 '종료' 선언을 한 뒤 사라졌다.
일본 쇼와시대 최대의 미제 ‘구리코·모리나가 사건’
그 오랜 미스터리의 진실을 추적해가는 실화 소설
31년 전 미해결 사건에 감춰진 삶을 그리다
2017 제14회 서점대상 3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제7회 야마다 후타로 수상작
일본 쇼와시대 최대 미제 사건! 협박에 이용된 목소리는… 31년 전의 나였다!
1984년, 일본의 한 대형 제과 회사 사장이 자택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사장은 무사히 탈출했지만, 괴한 집단의 범죄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이들은 식품 회사들을 타깃 삼아 돈을 요구했다. 경찰과 언론에 협박장과 도전장을 보냈고, 어린아이 세 명의 목소리로 녹음된 테이프를 지시사항 전달에 이용했다. 실제 과자에 독극물을 넣어 편의점에 놓아두기도 했다. 수수께끼의 괴한 집단은 1년 4개월 동안 기업과 경찰, 언론, 시민들을 혼돈에 빠뜨리다 어느 날 홀연히 ‘종료’ 선언을 한 뒤 사라졌다.
일본 쇼와시대 최대의 미제 사건이라고 불리는 ‘구리코·모리나가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죄의 목소리』가 비앤엘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주인공 소네 토시야는 어머니 방 서랍에서 31년 전 일본을 뒤흔든 미제 사건, 이른바 ‘깅만 사건’에 사용된 협박 테이프를 발견한다.
교-토-쪽으로, 일호-선-, 이-킬-로……
테이프 속 기계적인 목소리는 31년 전 깅만 사건에 이용된 아이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의 기억에는 없는 어린 시절 자신의 목소리였다. 토시야는 소름 끼치는 예감 속에서 31년 전 사건의 실체를 조사해 나간다.
같은 시간 신문기자 아쿠쓰 에이지도 본격적으로 깅만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31년의 시간을 거슬러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를 방불케 하는 사실적인 전개로 이어진다.
우리나라에는 처음 소개되는 작가 시오타 다케시는 일본 효고현 출신으로, 책의 주제가 된 ‘구리코·모리나가 사건’이 발생한 간사이 지역에서 나고 자랐다. 신문 기자로 일했던 작가는 십수 년 간 집요하게 사건을 파헤친다.
실제보다 더 생생한 현장감으로 ‘구리코·모리나가 사건’의 발생 일시, 사건 장소, 협박장의 내용과 사건 보도 내용 등을 사실 그대로 재현해 추적 과정을 그렸다.
작가는“‘구리코·모리나가 사건’은 어린아이를 범죄에 끌어들인 사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면서 사건 이면에 존재하는 사람들의 삶까지 충실히 그려냈다. 작가는 한 범죄 사건의 그늘에는 범인뿐 아니라 그 가족들도 존재한다는 것, 사건이 끝난 후에도 삶을 이어나가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책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 임희선은 “사건에 관계된 인물들을 사건의 한 요소로 보지 않고 한 명의 사람으로 따뜻하게 바라본 작가의 시선이 놀랍다”라고 평했다.
2017년 일본 서점대상 후보작이자, 제7회 야마다후타로상 수상작 『죄의 목소리』는 치밀한 ‘리얼리티’로 일본 내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논픽션을 능가하는 현실감이 압권이다. 미제 사건의 뒷면을 인간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상상해 그려낸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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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시오타 타케시(지은이)
1979년 효고현 출생, 간사이가쿠인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초년 시절 후지와라 이오리의 《테러리스트의 파라솔》을 읽고 줄곧 작가를 꿈꿨다. 졸업 후 입사한 고베신문사에서 쇼기(일본 장기)를 담당했는데, 당시 취재 경험을 담은 《반상의 알파盤上のアルファ》(2011)로 제5회 소설현대 장편신인상, 제23회 쇼기 펜클럽 대상을 수상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실제 일어났던 기업 협박 사건인 ‘글리코 · 모리나가 사건’을 모티프로 한 《죄의 목소리》로 제7회 야마다 후타로상 수상,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7위, 제3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후보로 선정됐다. 2018년 오보(誤報)를 주제로 한 연작 단편집 《일그러진 파문歪んだ波紋》으로 제40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동시 유괴 사건’과 사실화를 접목시켜 ‘존재’를 집요하게 탐구하는 《존재의 모든 것을》(2023)으로 2024년 서점대상 3위, 〈책의 잡지〉 선정 2023년 베스트10 1위, 제9회 와타나베 준이치 문학상을 수상했다. 집요하고 성실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 시오타 다케시의 작품은 압도적인 리얼리티가 매력적이며, 작품 대부분이 영상으로 옮겨질 만큼 탁월한 대중성과 주제 의식을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임희선(옮긴이)
일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및 국내 대기업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동시 통역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걸(girl)』, 『잃어버린 것들의 나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사랑』, 『공중정원』, 『어른이 된 토토짱』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에필로그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