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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5.35 ▼b 노신 아z5 | |
| 100 | 1 | ▼a 魯迅, ▼d 1881-1936 ▼0 AUTH(211009)15171 |
| 245 | 1 0 | ▼a 아Q정전 / ▼d 루쉰 지음 ; ▼e 문현선 옮김 |
| 246 | 0 9 | ▼a 阿Q正传 |
| 246 | 3 | ▼a A Q zheng zhuan |
| 260 | ▼a 서울 : ▼b 반니, ▼c 2018 | |
| 300 | ▼a 235 p. ; ▼c 19 cm | |
| 440 | 0 0 | ▼a 세계문학 베스트 걸작선 |
| 505 | 0 0 | ▼t 광인 일기 -- ▼t 아Q정전 -- ▼t 쿵이지 -- ▼t 약 -- ▼t 작은 사건 -- ▼t 머리카락 이야기 -- ▼t 풍파 -- ▼t 고향 -- ▼t 술집에서 -- ▼t 축복 |
| 700 | 1 | ▼a 문현선, ▼e 역 |
| 900 | 1 0 | ▼a 루쉰, ▼e 저 |
| 900 | 1 0 | ▼a 魯迅, ▼e 저 |
| 900 | 1 0 | ▼a Lu, Xun,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5.35 노신 아z5 | 등록번호 111807295 (1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3-25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5.35 노신 아z5 | 등록번호 151343842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5.35 노신 아z5 | 등록번호 111807295 (1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3-25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5.35 노신 아z5 | 등록번호 151343842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줄거리
웨이좡에 사는 날품팔이꾼 아Q는 자부심 강하고 모든 일을 자기 합리화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실제로 자부심을 가질 근거도 없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며 구타당하기 일쑤다. 그럴 때마다 그는 정신적 승리법으로 이겨낸다. 머리에 난 부스럼 자국을 보고 동네 건달들이 놀리고 때리면 아들놈에게 맞았다고, 세상 꼴이 말이 아니라고 여기고 애써 넘어갔고, 건달들의 폭행이 심해지면 자기는 벌레라고 비하하고 스스로 자기 경멸의 일인자라고 생각하며 승리감에 도취했다. 그러다 부녀자를 희롱한 사건으로 마을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가 어느 날 화려한 모습으로 귀환한다. 아Q는 위풍당당하게 허세를 부렸지만 사실 좀도둑질로 모은 재산들이었다. 그러던 중 마을에 혁명의 소용돌이가 몰아친다. 혁명당에 가입하기 위해 첸씨의 아들을 찾아간 날 밤, 자오씨의 집이 습격을 당한다. 아무 관련이 없는 아Q는 자오씨 집을 약탈한 혐의를 받고 관청에 끌려간다. 그리고 의사소통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 사형장으로 끌려간다.
정보제공 :
책소개
반니 세계문학 베스트 걸작선 시리즈. ‘현대 중국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루쉰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중단편 10편을 수록했다. 중편소설인 표제작 <아Q정전>은 루쉰이 생생하게 벗겨놓은 ‘중국’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이름 없는 최하층의 날품팔이꾼 아Q의 전기라는 형식으로 쓰인 이 소설은 명분뿐인 영웅주의와 무기력한 패배주의에 빠져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자기만족에 젖어 사는 중국인의 현주소를 파헤치고 있다. 또한 혁명의 허위성과 풍자를 통해 출구 막힌 현실에 대한 절망과 비판의식을 담고 있다.
<아Q정전>과 더불어 광인의 심리를 빌어 가족제도와 그것을 밑받침하는 유교사상의 봉건적 모순을 폭로하고 있는 <광인 일기>, 봉건 과거제도의 폐단과 굶어 죽을지언정 신분을 낮추어 막노동을 하려 하지 않는 유교사상을 비판하고 있는 <쿵이지>, 더 이상 처방조차 할 수 없는 중국의 국민성을 폭로하고 있는 <약> 등은 잠든 중국인들을 깨우는 일당백의 작품들이다.
웨이좡에 사는 날품팔이꾼 아Q는 자부심 강하고 모든 일을 자기 합리화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실제로 자부심을 가질 근거도 없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며 구타당하기 일쑤다. 그럴 때마다 그는 정신적 승리법으로 이겨내는데...
철방에 갇혀 잠든 중국인을 향해 외치는
루쉰의 날카로운 목소리
루쉰은 현대 중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국문학의 거장, 중국문학 정신의 출발점 등 화려한 수식어로 불리는, 이를테면 ‘현대 중국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하지만 정작 그가 남긴 문학작품은 중편 1편, 단편 32편으로 상당히 적다. 그런데도 이와 같은 찬사가 어울리는 까닭은 근대적 사고에서 깨어나지 못한 당시의 몽매한 중국인을 깨우치기 위해 한평생 날카로운 목소리로 중국의 현실을 고발하고 현실 개혁의 의지를 실천해 왔고, 그 영향력이 아주 컸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런 루쉰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중단편 10편이 수록되어 있다. 중편소설인 표제작 <아Q정전>은 루쉰이 생생하게 벗겨놓은 ‘중국’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이름 없는 최하층의 날품팔이꾼 아Q의 전기라는 형식으로 쓰인 이 소설은 명분뿐인 영웅주의와 무기력한 패배주의에 빠져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자기만족에 젖어 사는 중국인의 현주소를 파헤치고 있다. 또한 혁명의 허위성과 풍자를 통해 출구 막힌 현실에 대한 절망과 비판의식을 담고 있다. <아Q정전>과 더불어 광인의 심리를 빌어 가족제도와 그것을 밑받침하는 유교사상의 봉건적 모순을 폭로하고 있는 <광인 일기>, 봉건 과거제도의 폐단과 굶어 죽을지언정 신분을 낮추어 막노동을 하려 하지 않는 유교사상을 비판하고 있는 <쿵이지>, 더 이상 처방조차 할 수 없는 중국의 국민성을 폭로하고 있는 <약> 등은 잠든 중국인들을 깨우는 일당백의 작품들이다.
오늘날 세계가 놀랄 만큼 급속도로 발전한 중국의 오래 지나지 않은 민낯이기에 루쉰의 작품들은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 <고향> 말미에서 화자가 이렇게 읊조린 지 겨우 100년도 채 안 되었는데 말이다. “희망이란 애당초 있다고 할 수도 없고, 없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치 지상의 길처럼 말이다. 사실 땅 위에는 원래 길이 없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면서 길이 만들어졌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루쉰(지은이)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1881년 저쟝 성 사오싱紹興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의 투옥과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난징의 강남수사학당과 광로학당에서 서양의 신문물을 공부했으며, 국비 장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다. 1902년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 학교에서 의학을 배웠다. 그러다 환등기에서 한 중국인이 총살당하는 장면을 그저 구경하는 중국인들을 보며 국민성의 개조를 위해서는 문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도쿄로 갔다. 도쿄에서 잡지 《신생》의 창간을 계획하고 《하남》 에 「인간의 역사」 「마라시력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1909년 약 7년간의 일본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항저우 저쟝양급사범 학당의 교사를 시작으로 사오싱, 난징, 베이징, 샤먼, 광저우, 상하이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신해혁명 직후에는 교육부 관리로 일하기도 했다. 루쉰이 문학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18년 5월 《신청년》에 중국 최초의 현대소설이라 일컬어지는 「광인일기」를 발표하면서이다. 이때 처음으로 ‘루쉰’이라는 필명을 썼다. 이후 그의 대표작인 「아큐정전」이 수록된 『외침』을 비롯하여 『방황』 『새로 엮은 옛이야기』 등 세 권의 소설집을 펴냈고, 그의 문학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잡문(산문)집 『아침 꽃 저녁에 줍다』 『화개집』 『무덤』 등을 펴냈으며, 그 밖에 산문시집 『들풀』과 시평 등 방대한 양의 글을 썼다. 루쉰은 평생 불의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분노하고 저항했는데, 그 싸움의 무기는 글, 그중에서 잡문이었다. 마오쩌둥은 루쉰을 일컬어 “중국 문화혁명의 주장主將으로 위대한 문학가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상가, 혁명가”라고 했다. 마오쩌둥의 말처럼 루쉰은 1936년 10월 19일 지병인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활발한 문학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좌익작가연맹 참여, 문학단체 조직, 반대파와의 논쟁,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중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온몸으로 맞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문현선(옮긴이)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중국어권 도서를 기획 및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술 피리』, 『제7일』, 『아버지의 뒷모습』, 『아Q정전』, 『봄바람을 기다리며』, 『작렬지』,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평원』, 『사서』, 『인생이라는 이름의 영화관』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