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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책바다 무작정 헤엄치기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동식, 1953-
서명 / 저자사항
책바다 무작정 헤엄치기 = Reading odyssey / 이동식 지음
발행사항
파주 :   휴먼필드,   2019  
형태사항
341 p. : 삽화 ; 20 cm
ISBN
979119551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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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002.02 2019 등록번호 11181785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TV를 통해 누구보다도 많은 문화 관련 보도와 제작을 했고, 그 기간 20여 권의 저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공유해 온 전 KBS 문화대기자 이동식 저자의 오랜 경륜이 드러나는 독서 편력기다. 책과 서점과 도서관 그리고 유, 무명의 저자와 작품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특별한 체험과 견해는 물론 ‘읽기’를 통해 획득한 인간과 문화와 역사 전반에 관한 깊은 사유를 담고 있다.

<제1부 책바다 찾아가기>, <제2부 책바다의 항구들>, <제3부 책바다의 암초들>로 나누어 저자가 인상 깊게 조우한 책과 저자들에 관한 이야기, 옛 책방과 옛 책들에 관한 이야기, 책과 독서의 현실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책, 서점, 도서관… KBS 문화대기자 이동식의 ‘독서 오디세이’―

TV를 통해 누구보다도 많은 문화 관련 보도와 제작을 했고, 그 기간 20여 권의 저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공유해 온 전 KBS 문화대기자 이동식의 《책바다 무작정 헤엄치기》는 저자의 오랜 경륜이 드러나는 독서 편력기다. 책과 서점과 도서관 그리고 유, 무명의 저자와 작품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특별한 체험과 견해는 물론 ‘읽기’를 통해 획득한 인간과 문화와 역사 전반에 관한 깊은 사유를 담고 있다. <제1부 책바다 찾아가기>, <제2부 책바다의 항구들>, <제3부 책바다의 암초들>로 나누어 저자가 인상 깊게 조우한 책과 저자들에 관한 이야기, 옛 책방과 옛 책들에 관한 이야기, 책과 독서의 현실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왜 읽어야 하는가? ‘책바다’를 주유하며 써 내려간 사유와 통찰의 항해 일지!

편도 승차권으론 한번 여행이 끝나면 다시는 삶이라는 마차에 오를 수 없다. 그러나 책을 들고 있다면 얘기가 다르다. 그 책이 아무리 어렵고 복잡해도 언제든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읽음으로써 어려운 부분을 이해하고 그것으로 인생을 이해하게 된다.
…오르한 파묵 『하얀 성』

책을 왜 읽는가? 독서, 그중에서도 ‘옛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르한 파묵의 이야기가 독서 가치의 일반론이라면, 다음은 저자의 체험이 투영된 개인적 답안이라고 할 수 있다.

창덕궁 비원에 가면 가장 유명한 공간이 바로 주합루입니다. 주합루가 무슨 뜻인지 혹시 아시나요? 한자로는 宙合樓여서 주(宙)가 만나 하나가 되는(合) 곳일 터입니다. 宙라는 글자는 우주(宇宙)라는 글자의 쓰임에서 보듯 ‘아주 큰 집’이란 뜻입니다만 무슨 집일까? 우(宇)는 공간을 뜻하고 주(宙)는 시간을 의미한답니다. 곧 주합루는 우주의 앞과 뒤의 수많은 시간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입니다. 정조 대왕이 이곳에 규장각을 설치하고 이 이름을 붙여주셨는데, 곧 아득한 과거에서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긴 시간이 서로 만나는 곳이 됩니다. 그 시간은 물리적인 시간만이 아니라 지나간 모든 사람, 그들의 생각, 그들의 역사가 담겨 있는 시간입니다.
지나간 옛 책을 만나서 펴본다는 것은, 주합루의 경우처럼 지나간 옛사람을 만난다는 것이고 그들의 정신, 그들의 사상과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한 만남을 통해서 나의 지식이 늘어나고 자아가 심화하고, 나의 인격이 성장하고, 나의 영혼이 각성하고, 새로운 정신에 눈이 뜨입니다. 새로운 자아 발견과 자기 심화는 커다란 기쁨을 줍니다. 즉 책을 읽는 것만큼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이 없다는 뜻이 됩니다.
/ 본문 335p.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동식(지은이)

일찍이 KBS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국산 자동차로 넉 달 동안 달리며 21세기 문명의 길을 탐색했고, 실크로드 5천 킬로미터를 국내 언론사 최초로 답사하며 동양의 역사를 종횡으로 조명했다. 백남준을 비롯한 윤이상, 이우환 등 예술인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탈북자 문제를 처음 취재·보도했다. 방송문화의 영역을 넓힌 공로로 2017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권이 넘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출발,
책바다를 만나다

1부 책바다 찾아가기

첫 발자국
옛 책
노무현
심수관
옛 거울
붓끝의 힘
산조(散調)
김상조 님
울다
고서점
책마을
벌거벗은 진실
운명
시첩

2부 책바다의 항구들

기록의 나라
선조의 책 사랑
사운 선생님
통문관 할아버지
사전의 나라
문진각
중국의 장서 문화
이렇게 가져갔다
약탈을 넘어서서
간다를 간다
못 지킨 사람들
양수경의 눈
나폴레옹의 혜안

3부 책바다의 암초들

길고 긴 역사
책도 나누면
집에 책이 없잖아요
도서관이 책을 버려요
이사 간 뒤 후회하는
제가 책을 죽였어요
풍입송도 죽었다
종이 없는 사회
책은 왜 있는가?
검색에서 사색으로!
책은 빌려서라도
서울책보고
조국과 민족, 그리고

책을 쓰고 나서,
책의 바다에 빠져보면

발문,
책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김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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