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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김명석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명석
서명 / 저자사항
반달 : 김명석 장편소설 / 김명석
발행사항
서울 :   지식과감성#,   2019  
형태사항
465 p. ; 23 cm
ISBN
979116275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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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김명석a 반 등록번호 11181968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김명석 장편소설. 자람초등학교에서 나(오민우)는 정은주의 마음을 차지하려고 서준태와 다툼을 벌였다. 6학년 2학기에 은주는 서울로 준태는 부산으로 전학을 갔고, 나를 쫓아다니던 스토커 유순덕은 2학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떠났다.

6년이 지나 일류대에 입학한 후 나는 학생회관 구내식당에서 친구인 박광득과 점심을 먹고 있다가 은주와 재회하게 되었다. 은주로 인해 뜻밖에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준태와도 재회하게 되었다. 준태와 나는 또 은주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을 벌이게 되었다. 3학년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날 준태가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은주의 마음은 준태에게 역력히 기울었고, 나는 은주를 포기하고 군대에 지원하는데…….

자람초등학교에서 나(오민우)는 정은주의 마음을 차지하려고 서준태와 다툼을 벌였다. 6학년 2학기에 은주는 서울로 준태는 부산으로 전학을 갔고, 나를 쫓아다니던 스토커 유순덕은 2학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떠났다.
6년이 지나 일류대에 입학한 후 나는 학생회관 구내식당에서 친구인 박광득과 점심을 먹고 있다가 은주와 재회하게 되었다. 은주로 인해 뜻밖에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준태와도 재회하게 되었다. 준태와 나는 또 은주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을 벌이게 되었다. 3학년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날 준태가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은주의 마음은 준태에게 역력히 기울었고, 나는 은주를 포기하고 군대에 지원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나는 굴지의 전자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다. 새해 들어 나는 회사 건물 지하 1층의 양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가 은주와 4년 만에 재회했다. 새해 첫째 주 토요일에 나는 은주와 서해안에 낙조를 보러 갔는데, 리조트 호텔 룸에서 그녀의 순결을 빼앗고 말았다. 은주는 임신을 했고, 그로 인해 나는 은주와 재회한 지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다. 결혼식 후 나는 장인의 집에 데릴사위로 들어갔다.
결혼하고 근 7년 만에 은주와 나는 본가를 벗어나 호수공원 앞 아파트로 이사했다. 10월 7일에 나는 무남독녀인 하은이와 테라스 상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서 호수공원으로 갔다. 산책을 하다가 하은이와 나는 나무벤치에 앉아 숨을 돌렸다. 그러던 중 나는 배탈이 나서 하은이와 함께 화장실로 갔다. 나는 한참 설사를 한 후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하은이가 보이지 않았다. 하은이는 아무리 기다려도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집으로도 와서 찾아보았다가 경찰서에 가서 민태성 형사에게 사건 진술을 했다. 집으로 다시 돌아온 후 나는 딸을 찾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는데…….

많은 소설들이 역사나 현실을 고증하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러나 그것은 소설 속에서 상상력을 마음껏 불어넣고 독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기반이 되는 경우가 많고, 그 경계를 적절히 조절하여 독자들을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일은 여간 작가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 현실 속에서 재미를 위한 허구성을 추구하는 것. 영화라면 이 일은 오히려 조금 괜찮아질 수도 있다. ‘글’로써 현실을 담는 것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눈으로 직접 보여 줄 수 있는 ‘영상’으로 현실을 담는 것이 수월할 수도 있고, 설득력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설 속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면 어떨까. 저자 김명석의 《반달》은 그 점이 유독 더욱 빛나 보인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물들을 배치한 저자의 치밀함 속에서 얽히고설킨 인물관계로 비롯된 사건, 사고들은 어느 하나 놓칠 것들이 없다. 때문에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각 장면들이 모두 연결되어 머릿속에 떠오르고, 종국에는 책을 덮을 수조차 없게 만들어 버린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쇄적인 사건, 사고들은 다른 사건의 이유가 되기도 하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한 번쯤은 꼭 생각해 봐야 하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사회적으로 예민하게 받아들여지고, 그렇게 받아들여져야만 하는 사건들, 있어서는 안 될 사건들을 다루어 현실을 꼬집어 냈으며 가해자의 사회적 지위를 막론하고 죄질에 맞는 합당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기에 우리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함은 충분하다.
우리에게, 사회에게 명확한 길을 제시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이 충분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명석(지은이)

서울 출생으로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수도중학교 제1회 백일장 운문 부문에서 차상을 수상하고, 제10회 기독교문예 단편소설 부문과 제11회 기독교문예 시 부문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기독교작가협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경제·경영관점 기행서적 《신삼국기행》, 에세이 《아버지의 바퀴가 이어준 행복》, 시집 《동행길》 《생의 언저리에서》, 장편소설 《밀레니엄 그 후》 《후회 없이 돌이키지 않게》 《반달》, 단편소설집 《호루라기》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제2부
제3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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