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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박병순 |
| 245 | 1 0 | ▼a 늘 곁에 있어주던 사람에게 / ▼d 박병순, ▼e 박탄호 지음 |
| 260 | ▼a 서울 : ▼b 부크럼, ▼c 2019 | |
| 300 | ▼a 202 p. : ▼b 삽화 ; ▼c 19 cm | |
| 700 | 1 | ▼a 박탄호,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7008 2019z15 | 등록번호 111820447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아픈 아버지를 뒤로하고 타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던 아들의 이야기와 그런 아들을 원망은커녕 응원하고 믿어주던 아버지의 편지를 담은 책이다. 시한부를 선고받은 순간부터 당신 떠나던 그날까지. 우리의 7년을 고스란히 담았다.
“늘 곁에 있어주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시한부 선고를 받았습니다.”
한 평생 아픈 몸을 이끌고 가족만을 위해 살던 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시한부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책은 아픈 아버지를 뒤로하고 타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던 아들의 이야기와 그런 아들을 원망은커녕 응원하고 믿어주던 아버지의 편지를 담은 책입니다. 시한부를 선고받은 순간부터 당신 떠나던 그날까지. 우리의 7년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이제야 당신의 뜻을 깨달은 못난 아들은 아버지께서 알려주신 인생과 사랑을 이렇게라도 나누려고 합니다.
- 아들(박탄호 님)은 살아생전 편지를 자주 쓰시던 아버님(박병순 님)의 영향 덕에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책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메모와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총 5부로 나뉘어있다.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자꾸나.”
책 출간이 결정되기 전 박탄호 작가의 원고를 처음 받아든 날. 한동안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머뭇거렸던 기억이 난다. 나 역시 몇 해 전 같은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암 말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바라보는 아들이 서로를 향해 쓴 편지라니.
누구나 한 번은 부모와 이별을 하게 된다. 이별을 준비하는 시간부터 이별의 순간, 이별한 뒤에 달라진 삶에 적응하는 것까지 어느 하나 쉬운 게 없다. 피하고 싶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사람들은 막상 이별의 순간이 닥치기 전까지 이런 것들을 회피하려고만 한다. 나 역시 그랬다. 그리고 남은 건 후회뿐이다. 전하지 못한 말이 많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읽다 보니 좀처럼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아버지가 간이 영수증에 볼펜으로 적었다는 편지의 대부분은 ‘탄호야’로 시작했다. 작가의 아버지가 남긴 메모와 편지를 읽으면서 돌아가신 부모님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자식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 것인지도. 이 책은 그런 힘을 가졌다. 읽을수록 더 잘 살고 싶어진다. 나를 나보다 더 자랑스러워할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자식이 부모에게, 부모가 자식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진심을 전하는 방법이 대화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
- 부크럼 출판사 에디터 Y
정보제공 :
저자소개
박탄호(지은이)
소싯적부터 하고 싶은 일도, 이루고 싶은 꿈도 많았다. 그중 하나가 한 번쯤 외국에서 살아보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2012년 4월 3일, 교환학생 자격으로 일본에 건너왔다. 원래는 1년만 살다 한국으로 돌아가 취업할 예정이었으나 어쩌다 보니 대학원에 진학하고 취업까지 하면서 12년째 남의 나라에 살고 있다. 그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는 동안 오이타, 후쿠오카, 기타큐슈, 히로시마, 도쿄 총 다섯 지역에서 살며 한국과는 다른 사회 관습과 문화를 체험했고 이를 놓치지 않고 호시탐탐 기록하며 《일본 소도시 여행》을 출간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일본에서 살며 한 번쯤 의문을 가지고 궁금해한, 나아가 일본을 여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재미난 이야기를 한데 묶은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을 내게 되었다. 블로그 blog.naver.com/inb4032 포스트 post.naver.com/inb4032 인스타그램 @tanopark
박병순(지은이)
월남전 참전 후 30년 넘게 시달린 원인 불명의 후유증과 경제적 어려움. 오랜 고생 끝에 숨통 트이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혈액 암 말기. 지독한 어지러움과 뼈를 찌르는 고통, 사채 이자 마냥 무섭게 느는 합병증. 언제 올지 모르는 죽음이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는 맑고 밝게 살아가기로 했다.
목차
- 당신에게 전하는 말 1장, 언제 올 죽음일지 모르지만 2010.08.03 ~ 2011.12.31 다발골수종 14p 아버지의 일기 16p 망설임 22p 아버지의 일기 24p 저희 아버지 좀 살려주세요 32p 아버지의 일기 34p 2장, 네가 있어 내가 있음을 2012.06.20 ~ 2016.09.29 아버지의 일기 40p 부치지 못한 편지 42p 국민 아버지 48p 아버지의 일기 50p 남의 나라에 가기로 결심했다 60p 그리움이 밀려왔다 63p 아버지의 일기 64p 아버지의 꿈 68p 그런 사이 72p 좀 더 불쌍한 사람 78p 당신의 넓은 어깨가 사무치게 그립다 82p 아버지의 일기 86p 아들아 네 뒤안엔 내가 있다 88p 일상이 배움, 배움이 일상 91p 3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09.29 ~ 2017.02.16 그럴 리 없지 96p 아버지의 일기 198p 보름달 102p 36.5도 105p 치료실 107p 그럼에도 불구하고 111p 얼른 나아서 집에 가자 114p 돌아가는 날 116p 4장, 가슴 속에 피는 꽃 2017.02.18 ~ 현재 항아리 꿈 120p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121p 장례식 124p 하고재비 128p 41년 49일 132p 파르르 134p 엽이 형으로부터 137p 아버지의 일기 144p 비상금 146p 49재 150p 선물 152p 폐차장 가는 길 155p 꿀벌의 일생 165p 백일홍 한들거릴 무렵, 그대 내 곁에 왔음을 168p 짓궂은 날 172p 구두 176p 아버지의 일기 180p 물통 182p 5장, 나의 영화에게 41년 49일 쉬고 싶은 마음 송구스러워 188p 냉정치 못한 내 마음 189p 나의 보물이시여 190p 여보, 사랑해 191p 내 사후에 남을 당신은 192p 내 영전에 눈물 뿌리지 마오 193p - 이 책을 마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