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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당신들 앞에 또 다른 당신이 되어 : 이송희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송희
서명 / 저자사항
수많은 당신들 앞에 또 다른 당신이 되어 : 이송희 시집 / 이송희
발행사항
[서울] :   시인동네 ;   단양군 :   문학의전당,   2020  
형태사항
119 p. ; 21 cm
총서사항
시인동네 시인선 ;124
ISBN
979115896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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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시집은 2018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지원받아 발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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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7 이송희 수 등록번호 11182658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시인동네 시인선 124권.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송희 시집. 등단 이후 꾸준히 작품집과 평론집을 출간하며 가람시조문학상 신인상, 오늘의시조신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한 이송희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전통적 시조의 현대적 가능성을 최대치까지 끌어내 보여준다.

이번 시집에서 이송희 시인은 수많은 당신을 호출한다. "당신을 보내고 당신과 마주한 저녁"처럼 당신에게 이르는 길은 굳게 잠겨 있거나 막다른 골목이지만, "내 무릎을 받아주던" 당신을 끌어안으면 "바닥은 부스스 일어나/ 길이 되기"도 한다.

시인은 문득 나 또한 당신들 앞에서는 또 다른 당신일 뿐임을 자각한다. 그리고 나와 타자의 간극을 안부가 출렁이는 순간으로, 벌어지면서 몸을 끼워 맞추는 순간으로 전환시킨다. 시인의 감각은 여기서 빛난다. 서로의 낯선 얼굴을 바라보는 시선 속에는 사랑의 기억과 상실감과 희망이 층층이 쌓여 혼란스럽게 일렁이고 있다. 이성혁 문학평론가의 언급처럼 "한국의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마음의 초상들이 서정적으로" 그려진다.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송희의 시집 『수많은 당신들 앞에 또 다른 당신이 되어』가 시인동네 시인선 124으로 출간되었다.

등단 이후 꾸준히 작품집과 평론집을 출간하며 가람시조문학상 신인상, 오늘의시조신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한 이송희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전통적 시조의 현대적 가능성을 최대치까지 끌어내 보여준다.

이번 시집에서 이송희 시인은 수많은 당신을 호출한다. “당신을 보내고 당신과 마주한 저녁”처럼 당신에게 이르는 길은 굳게 잠겨 있거나 막다른 골목이지만, “내 무릎을 받아주던” 당신을 끌어안으면 “바닥은 부스스 일어나/ 길이 되기”도 한다. 시인은 문득 나 또한 당신들 앞에서는 또 다른 당신일 뿐임을 자각한다. 그리고 나와 타자의 간극을 안부가 출렁이는 순간으로, 벌어지면서 몸을 끼워 맞추는 순간으로 전환시킨다. 시인의 감각은 여기서 빛난다. 서로의 낯선 얼굴을 바라보는 시선 속에는 사랑의 기억과 상실감과 희망이 층층이 쌓여 혼란스럽게 일렁이고 있다. 이성혁 문학평론가의 언급처럼 “한국의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마음의 초상들이 서정적으로” 그려진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송희(지은이)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고, 《열린시학》 등에 평론을 쓰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환절기의 판화』 『아포리아 숲』 『이름의 고고학』 『이태리 면사무소』 『수많은 당신들 앞에 또 다른 당신이 되어』 『대명사들』이 있으며, 평론집 『아달린의 방』 『길 위의 문장』 『경계의 시학』 『거울과 응시』 『유목의 서사』, 연구서 『현대시와 인지시학』, 그 외 저서로 『눈물로 읽는 사서함』 등이 있다. 가람시조문학상신인상, 오늘의시조시인상, 제20회 고산문학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전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암전 · 13
식탁 · 14
유리벽 · 16
데이트 · 18
압화 · 19
블랙 · 20
유리잔을 마주하다 · 22
바닥에 대한 단상 · 24
바닥의 계보 · 25
컵 · 26
터미널 · 28
시간선(時間線)을 맞추다 · 30
우편함 · 31
외눈 · 32
펜 · 34

제2부
옐로우 · 37
카니발 · 38
잃어버린 열쇠 · 40
팔월 · 42
여름, 비에 젖다 · 43
사막의 표정 · 44
화장 · 46
태풍이 지나간 뒤 · 48
선인장 · 49
화이트 · 50
꽃잎의 시간 · 52
액자 · 54
소나기 · 55
엑스트라 56
레드 · 58

제3부
인형놀이 · 61
그날 · 62
모노드라마 · 63
열리지 않는 가방 · 64
사각지대 · 66
가위 · 68
불안한 골목 · 69
아무 일 없던 것처럼 · 70
성냥개비 하나가 · 72
군함도 · 74
그릇의 시간 · 75
흑백 · 76
세탁 중입니다 · 78
행복 익스프레스 · 79
종이컵 · 80

제4부
벌레들 · 83
시간의문 · 84
십이월 · 85
빨대를 꽂다 · 86
첫눈 · 88
구멍 · 89
평균대에 서다 · 90
심우장(尋牛莊)에서 · 92
붉은 문 · 93
독감 · 94
외투 · 95
산벚나무의 시간 · 96
문 · 98
데자뷔 · 99
겨울의 환(幻) · 100

해설 사랑의 기억과 ‘사회적 서정시’ · 101
이성혁(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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