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사물 인터넷과 사물 철학 : 초연결 사회의 기술 비평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재현
서명 / 저자사항
사물 인터넷과 사물 철학 : 초연결 사회의 기술 비평 / 이재현
발행사항
서울 :   커뮤니케이션북스,   2020  
형태사항
vii, 183 p. : 삽화 ; 19 cm
ISBN
9791128819407
서지주기
참고문헌(p. 163-171)과 색인수록
000 00000nam c2200205 c 4500
001 000046060760
005 20201221151646
007 ta
008 201215s2020 ulka b 001c kor
020 ▼a 9791128819407 ▼g 93300
040 ▼a 211009 ▼c 211009 ▼d 211009
082 0 4 ▼a 303.483 ▼2 23
085 ▼a 303.483 ▼2 DDCK
090 ▼a 303.483 ▼b 2020z28
100 1 ▼a 이재현
245 1 0 ▼a 사물 인터넷과 사물 철학 : ▼b 초연결 사회의 기술 비평 / ▼d 이재현
260 ▼a 서울 : ▼b 커뮤니케이션북스, ▼c 2020
300 ▼a vii, 183 p. : ▼b 삽화 ; ▼c 19 cm
504 ▼a 참고문헌(p. 163-171)과 색인수록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03.483 2020z28 등록번호 111840115 (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사물 인터넷이라는 기술 대상과 사물의 본질을 해명하려는 철학 사이의 만남을 지향하는 비평서다. 기술과 철학은 철학적 질문을 공유한다. 사물 인터넷은 기술적 대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이란 무엇인가. 사물들 사이의 관계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철학은 이런 질문에 답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술 비평은 기술과 철학 사이의 공명이기도 하다.

"초연결 시대, 사물 철학에 주목해야 한다"
『인공 지능 기술 비평』, 『공명: 미디어 기술 비평』에 이은 저자의 세 번째 기술 비평서


새 천년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이 세계를 지배하던 1999년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란 말이 탄생했다. 그리고 20년이 세월이 흐른 지금 사물 인터넷은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더불어 현대의 기술 지형을 만들어 가는 세 개의 중심축 중 하나다. 이 책은 그 사물 인터넷을 ‘사물 철학’의 관점에서 비평하는 책이다. 그럼 ‘사물 철학’이란 무엇인가. 이 용어는 저자가 만든 용어다. 현대 기술 사회를 탈인간중심주의의 관점에서 보려는 철학적 입장들을 이 범주로 묶는다.

2019년 『인공 지능 기술 비평』 『공명: 미디어 기술 비평』, 두 권의 기술 비평서를 낸 저자가 이번엔 ‘사물 인터넷’에 돋보기를 들이댔다. 앞서의 두 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기술 비평서다. 특히 사물 인터넷이라는 기술 대상과 사물의 본질을 해명하려는 철학 사이의 만남을 지향한다. 또한 이 책은 이론서다. 사물 인터넷에 대한 사회적, 학술적 담론이 대개 기술 및 산업 중심적이라는 점이라는 데 비해 이 책은 이론적 관점, 특히 사물 철학의 관점에서 사물 인터넷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 동시에 이 책은 기술서다. 사물 인터넷에 대해 철학적 질문을 던지려면, 그것의 기술적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는 전제 아래 사물 인터넷이란 기술적 대상을 관찰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I부는 사물 인터넷 기술 비평이고, II부는 사물 철학, 그리고 사물 인터넷에 대한 사물 철학의 함의다 . I부는 구체적인 기술적 대상을 특정한 철학(적 개념)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한다. 사물 인터넷, 특히 사물 인터넷에서는 말하는 사물의 기술적 측면을 제시하고 이것과 공명하는 발터 베냐민의 언어 이론을 설명하고(1장), 하만(2장), 핸슨(3장), 라투르(4장)의 이론에서 사물 인터넷과 공명하는 계기를 제시했다. II부는 구체적인 기술적 대상을 다루는 1부와 달리 보다 추상적이다. 저자는 하이데거와 들뢰즈(5장), 화이트헤드(6장)을 호명해 사물과 사물의 관계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7장에서 사물 철학의 일곱 가지 주장을 제시한다. 마지막 장인 8장에서 사물 인터넷이 지배하는 사회를 ‘초연결 사회’로 전망하고 인간, 매개, 언어, 문화, 정치, 학문 등 6개 영역으로 나누어 그 특징을 살펴본다.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기술 비평이란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있는 저자는 사물 인터넷이 서서히 현실화되는 이 즈음, “사물들이 연결되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사물이란 무엇인가” “사물들 사이의 관계는 어떠한가” “사물들이 연결될 때 사물과 인간의 관계, 나아가 인간의 지위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하는 형이상학적 질문을 제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이런 질문들에 답할 수 있는 사물 철학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재현(지은이)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미디어 이론가이자 기술 비평가다. 연구 영역은 미디어 이론과 기술 철학,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 소프트웨어 연구, 기술 비평, 미디어 수용자 연구 등이다. 우리나라 1세대 인터넷 연구자로, 인터넷에 관한 최초의 사회과학 연구서인 『인터넷과 사이버사회』(1999)를 시작으로 역서 『인터넷 연구방법: 쟁점과 사례』(2000), 편저서 『인터넷과 온라인 게임』(2001) 등 ‘인터넷 3부작’을 출간하며 인터넷 연구를 시작했다. 곧이어 당시 급속히 발전하는 디지털 미디어에 주목해 『멀티미디어와 디지털 세계』(2004)와 『모바일 미디어와 모바일 사회』(2004)를 저술했는데, 이 책들은 『인터넷과 사이버사회』와 더불어 저자의 ‘뉴미디어 3부작’으로 불렸다. 그즈음 스티븐 홀츠먼의 『디지털 모자이크』(2002), 제이 볼터와 리처드 그루신의 『재매개: 뉴미디어의 계보학』(2006), 스티브 존스 편저 『뉴미디어 백과사전』(2005)을 번역 출간하며 외국의 디지털 미디어 이론과 연구를 국내에 소개했다.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편저서인 『컨버전스와 다중 미디어 이용』(2011), 『트위터란 무엇인가: 다학제적 접근』(2012)을 출간함은 물론 소프트웨어 연구의 대표적 연구서인 레프 마노비치의 『소프트웨어가 명령한다』(2014)를 번역 출간하며 소프트웨어 연구로 관심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그리고 베르나르 스티글레르, 마크 핸슨과 같은 유력한 기술 철학자들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기도 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와 네이버가 공동 기획한 ‘네이버 지식백과’의 뉴미디어 항목 100개를 기술하고 이 항목들을 『모바일 문화를 읽는 인문사회과학의 고전적 개념들』, 『SNS의 열 가지 얼굴』, 『뉴미디어 이론』, 『디지털 문화』, 『디지털 시대의 읽기 쓰기』, 『멀티미디어』, 『모바일 미디어』, 『인터넷』, 『디제라티』 등의 책으로 2013년 출간했다. 1990년대 후반 이후 미디어 이론과 철학에서 디지털 미디어 분석, 미디어 행동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나아가 알고리듬 개발에 이르는 연구 궤적을 그려 온 역자는 최근 다양한 철학적 조류와 기술 발전에 대한 탐색을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알고리듬 사회』(2023), 『인공 지능 기술 비평』(2019), 『공명: 미디어 기술 비평』(2019), 『사물 인터넷과 사물 철학: 초연결 사회의 기술 비평』(2020) 등의 저서를 연속 출간하며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등 최신 기술 지형 변화에 주목함은 물론 미디어 기술 비평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다수의 저서, 번역서, 그리고 논문이 희관언론상(저술 및 번역), 대한민국학술원 및 세종(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한국언론학회 우수논문 등에 선정되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사물 인터넷과 사물 철학 

Ⅰ 사물 인터넷 기술 비평
01	사물 인터넷과 사물?언어: 베냐민   
사물 인터넷의 사물  
베냐민의 사물?언어  
사물 정보와 사물?언어 

02	센서와 유인: 하만  
사물 인터넷의 센서 
하만의 사물?사물 관계: “유인” 
센싱과 유인  

03	센서 네트워크와 세계?감성: 핸슨   
센서 네트워크: 분산 인지   
핸슨의 “세계 감성”   
센서 네트워크와 세계 감성  

04	미디어 기기와 행위 능력: 라투르  
미디어 기기의 행위 능력  
라투르의 사물의 행위 능력  
기술적 성향 가설  

Ⅱ 	사물 철학과 사물 인터넷
05	사물과 대상: 하이데거와 들뢰즈 
사물과 대상  
대상과 대상류  

06	사물들 사이의 관계: 화이트헤드   

07	사물 철학의 일곱 가지 주장  
첫째, 세계는 시스템 작동이 아니라 단위 작동이다!    
둘째, 단위들이 연계되어 하나의 개체가 만들어진다! 개체는 단위들 사이의 관계다!   
셋째, 개체, 즉 단위들 사이의 관계는 시간적, 공간적 궤적을 가진다!  
넷째, 사물이 보는 세계는 인간이 보는 세계와 다르다!    
다섯째, 기계의 눈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알고리듬 눈’이 되고 있다!    
여섯째, “소위 인간(so?called Man)”은 사물과 동등한 위치를 가진다! 
일곱째, 인간의 정치를 넘어 ‘사물의 정치’에 주목해야 한다!  

08	사물 인터넷과 초연결 사회  
인간: 행위자, 감각, 기억  
매개: 상호작용, 커뮤니케이션   
언어: 코드, 글쓰기, 미학   
문화: 삶의 양식, 신학, 시공간   
정치: 장치, 정치, 사회 문제   
학문: 철학, 미디어/문화 연구, 데이터 과학   

참고문헌  
찾아보기"

관련분야 신착자료

김지연 (2026)
한국. 특허전략개발원 (2025)
한국. 특허전략개발원 (2025)
Nelson, John P., (Professor of public policy) (2025)
더밀크 (2026)
정위용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