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직장인 아빠가 자신의 가정과 아이를 향해 온 마음을 다하는 기술을 하루하루 익혀 나가는 이야를 담은 책. 읽다 보면 종종 웃음이 터지는 이 진귀한 책에는 아이를 돌보며 작고 사소한 하루를 특별하고 소중하게 사는 보호자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여느 직장인이 그렇듯, 작가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낸다.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은 길어야 저녁에 한두 시간이고, 잠든 얼굴만 보는 날도 있다며 아쉬워한다. 결국, 아이가 자라는 것에 대한 감탄과 아쉬움을 동력으로 육아 일기를 시작했다.
정신건강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살구 작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거나 가정 방문을 하면서 갑작스러운 경제적 문제, 주거 문제, 신체적·정신적 질병과 죽음, 가정불화와 학대, 폭력 등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지켜본다. 코로나19 방역이 “감염으로 인한 불행이 곧 나의 일이 될 수 있다”를 전제하듯, 많은 이가 겪는 어려움 역시 “아직은 내게 오지 않은 것일 뿐”으로 여겨질 때가 많다고 한다. 이것이 살구 작가가 ‘언젠가’라는 미래의 불확실한 행복이 아닌 ‘오늘 하루’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된 이유다.
어른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가슴 뭉클한 성장기
김완 작가, 김하나 작가, 요조 작가 추천!
이 책은 맞벌이 직장인 아빠가 자신의 가정과 아이를 향해 온 마음을 다하는 기술을 하루하루 익혀 나가는 이야기이다. 읽다 보면 종종 웃음이 터지는 이 진귀한 책에는 아이를 돌보며 작고 사소한 하루를 특별하고 소중하게 사는 보호자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성실하고 단단한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 줄 것이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돌봄을 받고 자랐다. 양육자가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자신을 돌봐 준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맞벌이 직장인 아빠의 육아 일기
여느 직장인이 그렇듯, 살구 작가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낸다.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은 길어야 저녁에 한두 시간이고, 잠든 얼굴만 보는 날도 있다며 아쉬워한다. 결국, 아이가 자라는 것에 대한 감탄과 아쉬움을 동력으로 육아 일기를 시작했다.
살구 작가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체력과 시간을 짜내어 육아 일기를 쓰자고 마음먹은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 속에서 즐겁게 자라났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육아 일기란 아이 스스로 기억하지 못할 자신의 역사를 양육자가 대신 기록해주는 작업이다. 둘째, 아이와 함께한 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 있는 건 마음먹고 떠나온 비싼 여행과 닮았다. 눈에 담아 기억하고 싶은 것투성이라는 점과 언젠가는 끝난다는 점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육아 일기를 쓰는 건 자신을 돌아보는 일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아이를 자신의 몸과 마음, 주변을 보살피고 가꿀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려면 그게 어떤 것인지 아빠가 보여줘야 한다. 결국 ‘어떤 아빠가 되어야 하지?’라는 질문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라고 묻는 것이다.
“소중한 건 모두 지금, 우리 곁에 있어”
작고 사소한 하루를 특별하고 소중하게 사는 방법
살구 작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 그런대로 평범한 나날을 보내는 지금이 인생 가운데 최고로 행복한 시기라고 말한다. 다행히 직장을 유지하고 있고, 가족 중 사이가 나쁘거나 크게 아픈 사람이 없는 무난한 일상이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겸손해지고, 오늘의 작은 일상도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정신건강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살구 작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거나 가정 방문을 하면서 갑작스러운 경제적 문제, 주거 문제, 신체적·정신적 질병과 죽음, 가정불화와 학대, 폭력 등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지켜본다. 코로나19 방역이 “감염으로 인한 불행이 곧 나의 일이 될 수 있다”를 전제하듯, 많은 이가 겪는 어려움 역시 “아직은 내게 오지 않은 것일 뿐”으로 여겨질 때가 많다고 한다. 이것이 살구 작가가 ‘언젠가’라는 미래의 불확실한 행복이 아닌 ‘오늘 하루’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된 이유다.
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동안 갈등이나 다툼, 큰 질병이나 상실과 같은 문제에 부딪힐 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말한다. 앞날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행복’을 만끽하라고. 결국, 불확실한 미래도 우리가 지금을 어떻게 사는지에 달려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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