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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없는 세상 : 플랜 B를 살다 : 밥장 에세이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밥장
서명 / 저자사항
은퇴 없는 세상 : 플랜 B를 살다 : 밥장 에세이 / 글 그림: 밥장
발행사항
서울 :   도트북,   2021  
형태사항
245 p. : 천연색삽화 ; 19 cm
ISBN
9791197195655
일반주기
밥장의 본명은 "장석원"임  
일반주제명
수기(글)[手記] 한국 현대 문학[韓國現代文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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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청구기호 897.87 밥장 은 등록번호 131056645 (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서른다섯에 일찌감치 직장에서 은퇴하고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먹고살던 밥장이 나이 오십에 남해의 작은 도시 통영에 문화살롱을 열었다. 살롱에서 인생의 플랜 B를 펼치기 시작한 지 4년 차, 그가 꿈꾸었던 은퇴 없는 세상에 대한 로망은 정말 이루어졌을까?

이 에세이는 비정규 아티스트란 이름으로 살던 한 남자가 은퇴 없는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메시지이며 내밀한 고백이다. 통영에 꿈꾸던 공간을 만들고,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여행을 다니고, 재미나게 일하면서 사람들을 만나 수다를 떨며 살던 어느 날, 그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음을 코앞에서 만난다. 그리고 그의 삶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이 에세이는 살아온 시간에 대한 반추이며 동시에 플랜 B를 사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솔직한 기록이다.

이 에세이는 저자가 통영에 문화복합공간을 만드는 시점부터 시작된다. 예상대로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은 꿈을 꿀 때처럼 달콤하지 않고, 예기치 않은 시련은 시도 때도 없이 크고 작게 닥쳐온다. 하지만 저자의 이 모든 경험담은 그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그린 그의 그림처럼 그저 담담하게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인생의 파고는 저마다 다르지만, 살아있는 나이기에 달콤한 감각을 오래 만끽하고 싶다는 저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이가 어디 있을까.

누구에게나 은퇴를 해야 하는 시점은 다가온다. 은퇴 후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다고 해도 은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세상 속에서 밀려날 거라는 불안감, 쓸모없는 존재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아닐까. 이런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은퇴 없는 세상을 꿈꿀 수 있고, 진정한 인생의 플랜 B를 시작할 수 있다.

이 에세이는 우리가 꿈을 꾸며 살아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인생의 플랜 B를 실행하며 살아가는 과정을 공유한다. 좋아하면 오래 버틸 수 있고, 오래 버티면 잘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여러분도 인생의 플랜 B를 지금부터 세워보기 바란다. 그 시간이 인생 2막을 열고 은퇴 없는 세상으로 우리를 이끄는 작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끝까지 그리다 보면
생각하지 못한 그림이 된다!”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인생 플랜 B 에세이

“누구나 맞이하게 될 은퇴 후의 삶, 그 삶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나의 인생 2막을 어떻게 열 것인까? 나의 플랜 B는 무엇일까?”

은퇴 없는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비정규 아티스트 밥장의 진솔하고 유쾌한 드로잉 에세이!

“나는 살아 있고 회복 중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
밥장의 은퇴 없는 세상을 위한 진짜 플랜 B가 시작되다!

평범한 회사 생활을 때려치우고 비정규 아티스트란 이름으로 먹고살다 나이 오십에 덜컥 통영으로 내려가 문화살롱을 연 밥장. 2016년의 어느 날, 전국에 벽화를 그리는 일을 하다가 서울을 벗어난 삶을 상상하게 되고, 그 꿈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애당초 자기보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걸 깨닫고, 기막힌 그림 대신 그림을 통해 할 수 있는 재미나고 가치 있는 일들을 찾아가며 하던 중이었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담아야 덜 허무할 거라고 믿으며 살았다. 영원히 살 수 없으니 하고 싶은 일만 하자고 다짐했고, 또 그대로 살았다. 그렇게 살다가 죽는 줄도 모른 채 사라지고 싶었다. 깨어 있는 동안에는 그림과 여행, 책과 만남으로 일상을 가득 채우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심장이 멈추고 죽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붙잡으려고 애썼던 삶의 의미나 보람 따위는 전혀 느낄 수 없었다.
그는 스스로 물었다. 남은 시간 동안 뭘 하며 보내고 싶은지. 눈과 귀, 입과 손끝, 살아 있는 ‘나’이기에 느낄 수 있는 달콤한 감각을 오래도록 만끽하고 싶었다. 그의 플랜 B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그 과정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의미를 숨 가쁘게 쫓아다녔던 삶은 내려놓고 모든 변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 그러자 뜨겁고 확실한 순간의 행복들이 그에게 다가왔다. 지금 그는 입금, 원슈타인, 에릭센과 덴마크 경기처럼 확실한 순간들을 레고 부품처럼 삶에 촘촘히 끼우며 산다. 그의 삶은 은퇴 대신 반짝이는 행복의 순간들로 채워지는 중이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끝까지 그리다 보면 생각하지 못한 그림이 된다.”
은퇴 없는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
살롱에서 그림일기 수업을 진행하는 그에게 다들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연필로 밑그림을 먼저 그려도 되나요?”, “그리다가 틀리면 어떻게 해요?”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틀려도 괜찮으니까 바로 그리고 망쳐도 되니까 끝까지 그려보라고. 아무리 꼼꼼하게 밑그림을 그리고 조심스레 따라 그려도 ‘삑사리’는 나게 마련이니, 틀리지 않으려고 끙끙거리기보다는 용감하게 선 하나 긋고 어울리는 선을 하나씩 채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고 말이다.
그의 말처럼 우리가 살아가다 겪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은 그림에 비유하면 다 어긋난 선이다. 그런데 선 몇 개 그렸다고 그림을 망치지 않는다. 아직도 수없이 많은 선을 그려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빗나간 선에 맞춰 새로운 선을 그려도 되고 아예 그림자로 덮어도 된다. 어떤 선을 그리고, 어떤 색을 칠할지는 오롯이 나의 몫이다. 자신의 인생을 그리는 건 결국 자신의 몫인데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끔 그 사실을 잊는다. 주위의 시선에, 성공을 향한 조급함에, 내가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한 채 계속 앞으로 달려나가야 하는 사회의 분위기에 휩쓸린 채 말이다. 모든 생명이 태어날 때부터 죽음을 향해 늙어간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많은 것을 부여잡은 채 정신없이 살아간다.
밥장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결코 달콤하지 않은 현실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무엇을 위해 플랜 B를 세워야 하는지, 어떻게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해야 하는지 말이다. 이 에세이를 읽는 시간은 우리가 심호흡하는 시간이며, 마음을 툭 내려놓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미 방법은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용감하게 선 하나 그으며 살아가면 된다고!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밥장(지은이)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여행 다니며 책 읽는 사람. 그걸로 먹고살 수 있다며 애써 버티는 사람. 75세를 인생 디데이로 잡고 카운트다운하면서 사는 사람. 긴 이력과 저서 목록을 부끄러워하는 사람.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프롤로그
꿈이 마냥 달콤하면 참 좋을 텐데

PART 1

나이 오십에 살롱을 열다
대박은 무슨. 지겨움과 기다림만 있을 뿐
전문성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레벨이 높을수록 악당은 더 지랄맞다
꽃상여보다 머리맡에 한 송이 꽃을
기림사에서 빈 마음으로 가득 채우다
멸종이 영생보다 마음 편하다
책을 버리고 거리로 나서다
은퇴 뒤 삶을 예술가에게 배우다
흙장난은 어른에게 더 필요하다

PART 2
슬기로운 지방살이를 위한 셈법
소도시 신참의 패션 스타일
어둠을 사랑할 수 있을까
소리 내 시을 읽다
헤어지면서 나를 들여다 보다
앞니 여섯 개쯤 부러져도 괜찮아?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
심장이 멈춘 날
죽음의 문턱에서
먹고 만지며 두근거리며

에필로그
플랜 B를 살다
은퇴 없는 세상: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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