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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5 ▼b 산본주 유령 | |
| 100 | 1 | ▼a 山本周五郞, ▼d 1903-1967 ▼0 AUTH(211009)158972 |
| 245 | 1 0 | ▼a 유령을 빌려드립니다 / ▼d 야마모토 슈고로 지음 ; ▼e 박현석 옮김 |
| 260 | ▼a 서울 : ▼b 玄人, ▼c 2022 | |
| 300 | ▼a 348 p. ; ▼c 19 cm | |
| 490 | 1 0 | ▼a 국내 미출간 소설 ; ▼v 22 |
| 490 | 1 0 | ▼a 야마모토 슈고로 드라마 원작소설선집 ; ▼v 1 |
| 505 | 0 0 | ▼t 도둑과 작은 나리 -- ▼t 폭풍우 속 -- ▼t 아다코 -- ▼t 이루어진 꿈 -- ▼t 오미쓰의 비녀 -- ▼t 나비 한 쌍 -- ▼t 첫 번째 꽃봉오리 -- ▼t 유령을 빌려드립니다 |
| 546 | ▼a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 700 | 1 | ▼a 박현석, ▼g 朴玄石, ▼d 1971-, ▼e 역 ▼0 AUTH(211009)13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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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산본주 유령 | 등록번호 111889342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국내 미출간 소설 22권. 야마모토 슈고로 드라마 원작소설선집 1권. 일본의 체호프라 불리는 단편소설의 명수 야마모토 슈고로. 일본 대문호의 계보를 잇는 단편소설의 명수 야마모토 슈고로는 이 땅에 발붙이고 우리 곁에서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의 삶을 통해서 인생의 참뜻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 그의 작품 가운데서도 이번에는 TV드라마의 원작이 된 걸작들만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나쁘지는 않았어. 이것도 일생이야. 나는 내 나름대로의 일생을 가졌던 거야. 이 세상에 태어난 건 괜찮은 일이었어. 태어나지 않은 것보다는 역시 태어난 편이 좋았어.”
제17회 나오키상에 『일본 부도기』가 선정되었을 때 야마모토 슈고로는 “문학은 상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평소 각 사의 편집부와 독자와 비평가들로부터 과분한 ‘상’을 받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수상을 고사했으며, 이후 그 어떤 문학상도 받지 않았다.
그는 문단에 처음 나왔을 때 아동물이나 극작을 주로 집필했고 이후 대중오락잡지를 주무대로 작품을 발표했기에 순문학자나 비평가들로부터는 거의 외면을 받아왔으나 ‘문학에는 ‘순’도 없고 ‘불순’도 없으며, ‘대중’도 없고 ‘소수’도 없다. 단지 ‘좋은 소설’과 ‘나쁜 소설’이 있을 뿐이다.’라는 신념하에 보편타당성을 가진 인간상의 조형을 평생의 목적으로 삼았다.
그의 작품 대부분에는 세상에 시달리는 서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서민들의 삶 속에야말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인간이 존재한다고 믿은 그의 사상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첫 번째 수록작인 「도둑과 작은 나리」에서 그러한 그의 사상을 잘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그는 제아무리 험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 할지라도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았다. 이 책의 두 번째 수록작인 「폭풍우 속」의 주인공은 이렇게 중얼거린다. “나쁘지는 않았어. 이것도 일생이야. 나는 내 나름대로의 일생을 가졌던 거야.” 이는 야마모토 슈고로가 우리의 인생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주인공의 입을 통해서 대변한 것이라 할 수 있으리라.
세 번째 작품인 「아다코」에서는 삶에 대한 ‘절망’과 ‘희망’, 신분의 ‘고’와 ‘하’를 대립시켜 어떠한 경우에라도 우리 삶은 결코 절망적이지 않다는 그의 생각을 들려준다.
이처럼 시선은 늘 서민들의 고달픈 삶을 향해 있었으나 야마모토 슈고로는 인생을 결코 부정하지는 않았다. 그런 그의 작품 가운데서도 이번에는 TV드라마의 원작으로 쓰였던 작품만을 선별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그가 끝도 없는 애정을 가졌던 서민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인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지,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맛보시기 바란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야마모토 슈고로(지은이)
(山本 周五?, 1903~1967) 야마나시현 출생으로 본명은 시미즈 사토무(?水 三十六)이다. 도쿄의 야마모토 슈고로 상점에서 도제로 지냈다. 『문예춘추』(1926년 4월호)에 투고한 「스마데라 부근」으로 문단에 나왔다. 『일본부인기』로 1943년에 나오키상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문학은 상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작가의 윤리가 이유였다. 일본의 패전 이후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여 죽기 직전까지 수많은 걸작을 내놓았으며, 사후 “귀여운 여인을 묘사한 체호프를 능가한다.”, “100년 후, 일본의 대표적 단편 작가로 남을 것이다.”라는 등의 높은 평가를 얻었다. 1988년, 일본 출판사 신초샤(新潮社)에서 작가의 이름을 딴 문학상을 제정하였다. 주로 서사가 뛰어난 소설이나 문예서에 수여하는 상이다.
박현석(옮긴이)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와시오 우코, 나카니시 이노스케, 후세 다쓰지, 야마모토 슈고로, 에도가와 란포, 쓰보이 사카에 등의 대표작과 문제작을 꾸준히 번역해 소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번역한 작품도 상당수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 · 작품을 소개하여 획일화된 출판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역사에 관한 책도 ‘인물과 사건으로 읽는 일본, 칼의 역사’ 시리즈로 구성하여 우리에게 아직은 낯선 일본의 역사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서 일본인들의 저변에 흐르는 사상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시리즈로는 지금까지 『사무라이 이야기』(상·하), 『다이라노 기요모리』, 『도쿠가와 이에야스』, 『신장공기(오다 노부나가)』를 출간했다.
목차
도둑과 작은 나리 폭풍우 속 아다코 이루어진 꿈 오미쓰의 비녀 나비 한 쌍 첫 번째 꽃봉오리 유령을 빌려드립니다
